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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 오해를 바로잡고 관계를 변화시키는 심리술

원제 : No one understands you and what to do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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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왜 날 오해할까?
오해를 바로잡고 관계를 변화시키는 심리술

다른 사람에게 과소평가되거나 오해받는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고의 없는 실수에 무거운 질책을 받은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해서 '이건 공정하지 않아' 하고 외치고 싶었던 적은 없는가? 그렇다,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방식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 심지어 합리적이지도 않다. 그것은 선입견으로 편향돼 있고, 불완전하며, 심지어 완강하다.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이자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성공하는 사람들의 9가지 다른 점]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은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왜 그토록 타인과 제대로 소통하며 관계 맺기가 어려운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저자에 따르면, 인간은 타인을 인식할 때 쉽게 오류를 범한다. 예를 들면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도 상대는 당신의 말투나 행동이 쌀쌀맞거나 무관심하다며 오해를 한다. 이러한 인식의 오류는 사람들이 당신을 인식할 때 여러 가지 심리적 편향과 편견을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이 책의 일차적 목적은 사람들이 당신을 인식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인간의 인식 과정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면, 상대가 왜 당신에 대해 오해하는지(혹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몰라주는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두 번째 목적은 상대에게 당신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말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법을 알려주는 데 있다. 상대가 세상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알고 나면, 상대를 대할 때 당신이 주의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뿐더러 당신의 말이나 행동이 의도치 않게 오해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출판사 서평

나를 몰라준다고 상처받지 마라
관계 속 오해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

당신이 슈퍼마켓에서 이웃집 남자를 마주쳤다고 가정해보자. 그가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정말 반가워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말 자체는 모호할 게 없는 분명한 인사말이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속에는 여러 생각들이 흘러간다. 그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렇게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혹시 나에게 뭔가 부탁할 일이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그저 예의 바른 이웃집 사람의 평범한 인사말 한 마디에서도 당신은 이런 가정들을 할 수 있다.
왜 이런 오해가 생기는 걸까? 이 책을 쓴 하이디 박사에 따르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기 힘든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사람 속마음을 대번에 읽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말과 행동에는 언제나 남들의 해석이 뒤따른다는 것.
이 책의 1부에서는 상대가 당신의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 인식 과정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한 설명이 펼쳐진다. 상대가 당신을 인식하는 1단계(자동적이고 편견으로 가득한 단계)와 2단계(상황과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자신의 첫 판단을 수정하며 더 정확한 판단에 이르는 단계)에 대해 알고 나면, 우리가 실제로 상대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의 2부에서는 '인식의 1단계'에서 상대가 어떤 목적이나 의도로 인식을 왜곡하는지, 그 구체적인 심리적 특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대는 당신을 신뢰해도 되는지 판단하고 싶어 하거나, 자신의 힘 또는 자존감을 지키고 싶어 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이나 의도는 당신을 바라볼 때 당신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상대의 자존감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인식 렌즈를 이해하고 상대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심리적 편향과 편견을 만들어내는 대표적 세 가지 인식 렌즈 - 신뢰, 힘, 자아-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분석해준다. 그리고 이런 렌즈로 세상을 보는 상대에게 당신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도 예화를 들어가며 알기 쉽도록 설명해준다.
3부에서는 우리의 성격 유형이 세상(상대)을 보는 방식과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성취지향적인 성격인가 안정지향적인 성격인가, 불안애착 성향의 사람인가 회피애착 성향의 사람인가에 따라 상대는 당신의 말이나 행동을 다른 신호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성격이나 성향에 맞는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나쁜 인상을 바로잡고 오해를 극복하는 법

이 책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당신에 대한 주위의 판단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첫인상이 중요하긴 해도 나쁜 첫인상을 바로잡기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핵심 열쇠는 '수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인식의 1단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물론 상대의 인식을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내심과 노력,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미리 포기해버릴 일도 아니다.
또 하나 저자가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는, '타인이 나를 정확하게 바라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내가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해주는 일'이라는 점이다. 나는 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이 나를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공평한 태도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당신 역시 잘못된 가정과 이런 저런 심리적 편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당신을 오해한다며 상대만 탓할 것이 아니라, 당신부터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할 것을 당부한다. 이를 위해서는 심리적 편향과 편견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속단하지 말아야 하고, 공정해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나 자신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도 중요하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왜 그토록 당신이 오해받는 일이 많은지 알려주는 데 있다. 그런데 사실 모든 오해는 항상 오해인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제대로 보고 있을 때도 있다. 당신만 스스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을 뿐. 이 책은 자신에 대해 갖고 있던 당신의 생각들에 의문을 던지고 타인의 시선과 당신의 시선을 견주어 헤아려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사

심리학과 실제 사례를 결합하여, 내가 나를 보는 방식과 남들이 나를 보는 방식 사이의 간극을 보여준다. 저자는 우리가 낙담할 필요가 없음을 일깨워준다. 그 가혹한 현실을 헤쳐 나갈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똑똑하고 매력적이며 실용성까지 갖춘 책이다.
-다니엘 핑크/[파는 것이 인간이다][드라이브] 저자

우리가 살면서 고민하는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인 '어째서 내가 보는 나와 남들이 보는 나가 다를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해독서다. 저명한 심리학자인 하이디는 흥미로운 연구 내용과 인상적인 예화들을 활용하면서, 자아의 진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타인에게 더 나은 인상을 심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애덤 그랜트/와튼스쿨 교수 &[오리지널스][기브 앤 테이크] 저자

멋진 책이다. 중요한 핵심을 꿰뚫는 동시에 대단히 실용적이고 매력적이다. 타인과의 관계나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독해야 한다.
-캐롤 드웩/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 교수

이 책은 자기 자신 자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보다 정확한 눈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아트 마크먼/ 텍사스 대학 심리학 교수 &[스마트 체인지][스마트 싱킹]저자

상대에게 혼란이나 짜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내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조언들을 다양한 사례 및 확실한 근거와 멋지게 엮어놓은 저자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로버트 서튼/스탠퍼드 대학 경영과학 교수 & [성공을 퍼트려라][또라이 제로 조직]저자

저자의 문체와 똑똑한 지성 때문에 이 책을 한번 들면 손에서 내려놓기가 힘들다.
- 데이비드 록/뉴로리더십 연구소 소장 겸 CEO

당신이 아무리 훌륭한 의도를 갖고 있다 해도 타인에 대한 당신의 판단은 엉터리이며 당신의 과거 경험, 니즈, 욕구 때문에 흐릿해지기 일쑤다. 이 책은 자기 자신과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스콧 배리 코프먼/펜실베이니아 대학 긍정심리학 센터 상상력연구소 과학소장

기지와 지식이 가득한 동시에 멋진 매력을 뿜어내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혼자 웃음을 터뜨린 게 한두 번이 아니다.
-피터 브레그먼/브레그먼 파트너스 CEO &[18분] 저자

목차

들어가며
다른 사람 눈에 나는 어떻게 보일까?

1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게 왜 그토록 어려운가
1장. 당신은 진짜로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2장. 사람들은 모두 인지적 구두쇠다
3장. 다른 사람을 인식하는 두 단계

2부. 인식을 지배하는 세 가지 렌즈
4장. 신뢰 렌즈- 저 사람은 나에게 친구인가 적인가
5장. 힘 렌즈- 저 사람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6장. 자아 렌즈- 나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가

3부. 특정한 성격 유형에 따른 렌즈
7장. 보상을 좇는 성향 vs 리스크를 피하는 성향
8장. 불안한 집착형 vs. 차가운 회피형

4부. 서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길
9장. 나쁜 인상을 바로잡고 오해를 극복하는 법

나오며
남을, 그리고 나를 더 정확하게 보는 사람이 돼라

감사의 글

본문중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가'와 '당신 스스로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친다고 믿는가'는 상당히 다를 때가 많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동료나 배우자, 또는 주변의 누군가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모르는 건 나뿐만이 아니다. 십중팔구 당신 자신도 잘 모른다는 얘기다. 물론 '주변 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당신 생각이 일부 맞을지도 모르지만, 장담하건대 당신은 상당 부분을 잘못 생각하고 있다. 대개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거나 교류할 때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2가지 가정을 한다. 첫째는 남들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이라는 가정, 둘째는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가 같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 '1장. 당신은 진짜로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중에서)

말과 행동이 듣는(또는 보는) 이의 해석을 거치면서 의미를 획득한다면, 사람들이 당신을(그리고 스티브를) '객관적으로' 보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당신의 '진짜' 속마음과 생각을 아는 사람은 당신 자신뿐이므로, 남들은 당신 속마음을 그저 추측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므로, 당신의 생각과 상대방의 해석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결과다. 당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과 남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동일한 한 인물을 두고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 '1장. 당신의 행동에는 해석이 뒤따른다' 중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당신의 이미지가 새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처음 만나는 상대라 할지라도 말이다. 당신이 첫마디를 내뱉기도 전에 상대방의 두뇌가 이미 당신에 대한 가정들을 재빨리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이 점을 이해하고 있으면, 상대가 당신의 어떤 부분을 긍정적으로 느끼는지, 또 당신이 곧 직면할 곤경이 무엇인지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상대방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 상대방의 강점이나 약점을 미리 알고 있으면, 당신에 대한 상대의 판단을 예측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사람들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온갖 가정들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희생양이 될 필요는 없다. 예컨대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이 특정 집단에 속했다는 사실이나 당신의 장점을 일부러 강조해보라. 일반적으로 그 집단에 대해 긍정적인 고정 관념이 형성되어 있을 수도 있고, 장점 강조를 통해 후광 효과의 덕을 볼 수도 있다. 또 상대와 만나자마자 최대한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거나, 당신에게 가급적 유리하도록 초두 효과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2장. 사람들은 모두 인지적 구두쇠다' 중에서)

인식 1단계에서 우리는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때로는 그 행동을 완전히 지배하는) 주변 환경이나 상황적 요인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다.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대응 편향이다. 타인을 제대로 판단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는가? 우리의 행동은 상황과 맥락, 일반적 규범, 선호 등에 큰 영향을 받는다. 또 우리의 행동 중에서 우리의 독특한 자아를 진정으로 드러내주는 것은 별로 많지 않다.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이해하기 힘든 존재이며, 누군가의 진짜 모습은 인식 1단계가 이끄는 판단과 크게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인식의 0단계에서 자연스럽게 타인의 의도(즉 그 사람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는 관점에서 행동을 규정하는 경향이 있다면, 1단계에서는 '성격 특성'의 관점에서 타인을 규정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똑똑하다든지, 재미있다든지, 창의적이라든지, 부정직하다든지, 내성적이라든지 하는 특성 말이다.
( '3장. 타인을 인식하는 두 단계' 중에서)

인식 주체가 상대가 친구인지 적인지 판단하려 할 때 신뢰라는 렌즈가 작동한다면, 힘의 불균형이 존재할 때는 힘이라는 렌즈가 작동한다. 특히 당신이 상대하고 있는 인식 주체가 상대적으로 당신보다 '더 큰' 힘을 가졌을 때 그렇다. 그리고 이 렌즈에는 모종의 분명한 의도가 동반된다. '당신이 나한테 필요한 사람임을 입증해보라. 그렇지 않으면 사라져 달라.'는 것. 신뢰 렌즈와 마찬가지로 힘이라는 렌즈도 힘을 가진 사람의 인식 1단계를 왜곡한다. 하지만 신뢰 렌즈와 달리, 힘 렌즈는 항상 모든 이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적으로 힘이 더 약한 사람은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이렇다. 상대적으로 더 강한 힘을 가졌다는 사실은 힘이 약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왜곡할 수 있지만, 약한 힘을 가졌다는 사실이 힘이 강한 사람을 보는 시각을 왜곡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이따금 힘이 약한 쪽이 힘이 강한 쪽을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할 수는 있다. 그러나 힘이 약한 입장이 되면 더 정확한 시각으로 바라볼 동기가 훨씬 커진다.
( '5장. 힘 렌즈-저 사람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인가' 중에서)

당신의 상사는 당신이 일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당신의 동료는 당신이 잘난 체하는 꼴불견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그들의 인식 1단계에 나쁜 인상을 심어준 결과다(아마도 당신이 인식의 렌즈와 편향들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은 그런 인상을 어떻게든 바로잡고 싶다. 그러자면 인식 주체(상사나 동료)가 수정 단계인 인식 2단계로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에 대한 인상이 바뀌어서 그들이 더 정확한 당신 모습을 알 수 있으려면 말이다. 인식 2단계에서는 인식 주체가 당신의 행동을 둘러싼 상황이나 환경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저 직원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닐지도 몰라. 이런 종류의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게 문제일 수도 있어.'). 또는 당신 행동에 다른 동기가 담겨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저 사람은 잘난 체하는 게 아닐 수도 있어. 그저 좀 똑똑하다는 인상을 주고 싶을 뿐인데 실제로 자기가 남들한테 어떻게 비치는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 2단계에서 인식 주체는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고려하기 시작한다('저 직원한테 다시 한 번 기회를 줘야겠어. 첫인상이 항상 맞는 건 아니잖아.'). 사람들 머릿속에서 타인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첫인상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나쁜 첫인상을 바로잡기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핵심 열쇠는 '수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이다.
( '9장. 나쁜 인상을 바로잡고 오해를 극복하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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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Heidi Grant Halvers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이며,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Focus, 토리 히긴스 공저)], [성공하는 사람들의 9가지 다른 점(Nine Things Successful People Do Differently)], [기회가 온 바로 그 순간(Succeed)]등을 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패스트 컴퍼니], [99U], [애틀랜틱], [사이콜로지 투데이]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뉴로리더십 연구소(NeuroLeadership Institute)의 선임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의사결정 과정의 무의식적 편견을 깨트리고 조직 성장 마인드를 육성할 수 있는 전략을 여

펼쳐보기
생년월일 1975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해피니스 트랙], [완벽에 대한 반론], [영국 양치기의 편지],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마스터리의 법칙], [앱 제너레이션],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8년의 동행],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범퍼스티커로 철학하기], [이모셔노믹스], [에코지능]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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