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누가 진짜 나일까?

원제 : Le double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9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2018) / 학교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2017)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 구매

    7,200 (40%할인)

    36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1)

    • 사은품(4)

    라이브북

    책소개

    [모두를 위한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다양한 시선을 존중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두 작가, 다비드 칼리가 글을 쓰고 클라우디아 팔마루치가 그림을 그린 [누가 진짜 나일까?]를 첫 번째 그림책으로 소개합니다.

    큰 공장에서 일하는 자비에는 넘쳐나는 일 때문에 자신의 삶을 돌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자 사장은 자비에와 똑같은 복제 인간을 만들어줍니다. 이제 자비에는 청구서 처리도, 물고기에게 밥을 주는 것도,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것에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일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비에는 자신이 종일 일하는 동안 자신의 삶을 사는 복제 인간으로 인해 훨씬 더 행복해졌을까요? 혹시 그 사람이 진짜고, 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자비에가 가짜인 건 아닐까요?

    출판사 서평

    사람은 왜 일을 하고, 진정한 노동의 의미와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삶에서 노동의 가치를 찾는 일은 삶의 가치를 찾는 일과 같다고 할 만큼 중요합니다. 이 책은 기업의 이윤 추구만을 위한 과도한 노동으로 인해 인간적 가치를 상실하고 무력감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자비에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경영자가 마치 조물주라도 되는 것처럼 만들어 낸 복제 인간을 통해 개인의 자아가 존중받지 못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 소외를 이야기합니다. 결국 행복한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며, 언제나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어 깨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역사, 철학, 문학, 사회, 예술이 놀랍게 어우러진 이 책에서 글을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를 찾는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마치 숨은그림찾기처럼 이 책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책을 펼치면 누군가의 방이 보이고, 옷장에는 주인공, 자비에가 좋아하는 바다 무늬 옷과 기계 무늬 옷이다. 과연 자비에가 어떤 옷을 입을지 궁금해진다. 다음 장에는 양념 통에 꽂힌 은방울꽃이 보인다. 해마다 노동절에 노동자들은 은방울꽃을 연인에게 바쳤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은방울꽃의 꽃말인 '행복'인 걸 보면, 결국 그들이 바라는 건 '행복'이고, 거기에 어떤 양념을 뿌릴지는 결국 자신이 선택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이처럼 수많은 은유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던 중 작가가 아낌없이 공유했던 자료에 대한 노리타 출판사의 소개를 통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나 여러분의 자유로운 상상 속에서 만나는 책 읽기의 즐거움 속에서 각자가 선택해서 참고하기를 바란다.

    double- 다른 누군가와 똑같이 생긴 사람(옥스퍼드 사전)

    이 책의 표지에서 1925년 아서 라이스가 찍은 버스터 키튼의 사진이 떠오른다. 버스터 키튼은 흑백 무성영화 시대의 천재적인 감독이자 배우였다. 1924년 제작된 제작 된 영화 [셜록 주니어]에서 키튼은 현실에서는 속수무책 영사기사로, 꿈속에서는 어떤 상황도 문제없이 헤쳐 나가는 이상 속의 자신인 탐정으로 가상과 현실을 오고 간다. 가짜는 진짜에 없는 힘, 지능, 능력 등 무언가를 지니고 있어서 진짜는 가짜의 피해자가 되고, 결국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기며 영화는 끝난다. 특유의 무표정으로 유명했던 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지금의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위대한 무표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또 주인공의 얼굴은 모나리자 절도 사건으로 유명한 빈센조 페루지아와 겹쳐지기도 한다.

    노동-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정신적 혹은 육체적 노력을 포함한 활동(옥스퍼드 사전)

    이 책의 다른 키워드는 '노동'이다. 지속적인 노동에 따른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사람들은 결국 삶의 소외감에 갇힌다. 그것은 악몽처럼 살금살금 들어와 서서히 삶을 파괴하지만, 자비에는 삶이 자신에게서 도망치는 것을 바로 알아채지 못하고 혼돈 속에 이해 불가의 존재인 복제 인간을 인정하기에 이른다. 불합리한 세계에서
    자신의 기준을 잃어버린 자비에가 부조리를 깨닫고, 무엇을 할지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절대 쉽지 않다. 왼쪽은 하데스로부터 바위를 산꼭대기로 올려놓는 끝나지 않는 형벌을 받는 시시포스를 그린 막스 클링거의 [시시포스](1914)다. 작가는 부조리한 세계에 던져진 인간의 소외와 반항을 그린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의 신화](1942)를 떠올리며 자비에를 끝나지 않는 삶의 부조리에 갇힌 시시포스로 그려 넣었다.

    소외- (마르크스 이론에 의하면) 자본주의 경제 속 노동자들의 상태, 노동의 산물과 통제 혹은 착취당하는 느낌에 대한 정체성의 결여로부터 초래된다.(옥스퍼드 사전)

    경영자인 샤르도네 사장이 사악한 조물주 역할을 하며 만들어 낸 복제 인간이 자비에의 집을 차지하자, 자비에는 공원에서 잠을 잔다. 여기에 작가는 잠든 화가가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인 프란치스코 고야의 [이성의 잠은 괴물을 낳는다](1799)를 그려 넣었다. 고야가 살았던 시대가 한참 지난 지금의 현대 사회도 비합리성과 광기, 폭력이 가득하고, 우리의 이성은 여전히 깨어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주로 정신질환자를 그린 '테오도르 제리코의 초상화'에서 영감을 얻어 일에 지친 노동자의 모습을 그려 넣었다. 소외와 행복의 상실은 사람들의 얼굴에 슬픔이 드리우게 하고, 그들의 눈엔 공허함이 가득하다. 정신질환자와 노동자들의 소외감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개인의 진정한 자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를 나타내기 위한 창백한 그림자로 대체된다. 제리코가 네 개의 초상화를 깨달았다는 것도 기이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 네 가지는 마르크스의 저서 [경제와 철학에 대한 기고](1844)에서 설명되던 소외이기 때문이다. 자비에가 첫 번째로 할 일은 이런 소외감을 통해 자신이 주된 피해자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주위를 다른 시각으로 둘러보는 것인데, 이는 더 날카로워진 눈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집중할 수 있으며 새로움을 찾는 것을 가능케 해준다. 도메니코 놀리의 [구두](1967)를 인용하여 탈출구, 현실을 읽는 새로운 열쇠, 그것은 자각이라고 작가는 암시한다.

    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숨은그림찾기를 할 차례이다. 그림 속에 숨겨져 있는 보물 같은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내기를 바란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다비드 칼리(David Cali)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2~
    출생지 스위스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5,078권

    1972년에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30개의 언어로 책이 출간될 만큼 세계적인 작가로,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유머로 사랑을 받는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썼고,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를 비롯해 여러 작업을 하고 있다. 2005년 바오밥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수많은 상을 탔다. 작품으로는 [누가 진짜 나일까?],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달려!], [난 고양이가 싫어요!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1963~
    출생지 광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아동 문학과 그림책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과 예술교육》이 있으며, 《누가 진짜 나일까?》, 《달려!》, 《막스와 마르셀》, 《나무의 비밀》, 《커다란 나무》, 《쥘과 세자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클라우디아 팔마루치(Claudia Palmarucci)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5년 이탈리아 톨란티노에서 태어났다. 마세라타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광고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마우리치오 콰렐로의 지도를 받았다. 첫 번째 작품 [La rosa]는 2011년 CJ 그림책 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Le case degli altri bambini]로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분을 수상했다. 현재 톨란티노에서 강아지 세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3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