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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보고 배우는 세계사』 제2권에서는 중세 5세기부터 16세기까지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 화가나 조각가들은 예술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고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긴 바다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탐험하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나라를 향해하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수나라를 세운 수 문제,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 삶을 노래한 중국 최고의 시인 두보, 세계 제국의 건국자 칭기즈 칸, 인쇄술로 세상을 바꾼 구텐베르크, 르네상스 최대의 조각가 미켈란젤로 등 20명의 세계 역사인물을 통하여 문명의 발달과 역사가 어떻게 이어져 온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인물로 알아보는 세계의 역사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름도 없이 살다가 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흔적을 남기고 가지요. 세상이 지금과 같이 않았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누가 언제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갔을까요. 과학을 만들고 수학을 만들고 분명히 누군가가 시작한 일이겠지요. 만약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편안한 생활도 넉넉한 생활도 못했을 테지요. 역사는 그 많은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돌에 적힌 문자를 보고 무덤에서 나온 보물을 보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업적을 기록합니다. 역사는 과거의 기록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알려줍니다. <인물로 보고 배우는 세계사> 2권에서는 중세 5세기부터 16세기까지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 화가나 조각가들은 예술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고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긴 바다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탐험하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나라를 향해하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가난하게 살아도 꼭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던 위인들의 삶과 열정은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 줄거리
수나라를 세운 수 문제,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 삶을 노래한 중국 최고의 시인 두보, 세계 제국의 건국자 칭기즈 칸, 인쇄술로 세상을 바꾼 구텐베르크, 르네상스 최대의 조각가 미켈란젤로 등 20명의 세계 역사인물을 통하여 문명의 발달과 역사가 어떻게 이어져 온지 배울 수 있습니다.

- 수나라를 세운 수 문제
-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
- 당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당 태종
- 시로 신선이 된 이백
- 삶을 노래한 중국 최고의 시인 두보
- 유럽의 아버지 카롤루스 대제
- 주자학을 확립한 주자
- 세계 제국의 건국자 칭기즈 칸
- 영혼의 세계를 노래한 시인 단테
- 베네치아의 상인 마르코 폴로
- 조국을 구한 여장부 잔 다르크
- 인쇄술로 세상을 바꾼 구텐베르크
- 서인도를 발견한 탐험가 콜럼버스
-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 최초로 세계 일주를 한 마젤란
- 르네상스 최대의 조각가 미켈란젤로
- 르네상스 회화의 완성자 알브레이히트 뒤러
- 영국 최고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