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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공세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던 덩케르크의 연합군에 대한 실화를 다룬 서사이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와 "인터스텔라"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각본과 연출을 하고, 케네스 브래너, 톰 하디, 마크 라이언스, 킬리언 머피 등이 주연을 하였다.

1940년 프랑스의 항구 도시인 덩케르크에서 독일군의 공세에 포위된 30만 명 이상의 연합군 병력이 경이로운 해상 철수작전을 통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육군, 해군, 공군, 그리고 민간인들이 참여한 9일간의 전투는 전설로 남아 전해진다. 영국의 처칠 수상이 '기적'이라고 일컬었던 이 이야기는 생존자들과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슈아 레빈에 의해 당시의 모든 이야기가 다시 전해진다.

지상과 바다를 비롯하여 공중에서 바라본 조슈아의 덩케르크는 궁극적인 승리와 그 결과로 후대에 이르기까지 물려온 자유를 위한 패배의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Facts:
-이 책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의 공식 tie-in이다.
-이 영화는 유럽의 본토를 위해 영국이 희생을 했던 시기에 관한 이야기로 아카데미에서 강력한 수상후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영화와 관련하여 배경 역사를 상세히 다루고 있으며, 저자인 조슈아는 놀란 감독의 대본에 많은 컨설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HE EPIC TRUE STORY OF DUNKIRK--NOW A MAJOR MOTION PICTURE, WRITTEN AND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AND STARRING KENNETH BRANAGH, TOM HARDY, AND MARK RYLANCE

The Battle of Dunkirk, in May/June 1940, is remembered as a stunning defeat, yet a major victory as well. The Nazis had beaten back the Allies and pushed them across France to the northern port of Dunkirk. In the ultimate race against time, more than 300,000 Allied soldiers were daringly evacuated across the Channel. This moment of German aggression was used by Winston Churchill as a call to Franklin Roosevelt to enter the war. Now, historian Joshua Levine explores the real lives of those soldiers, bombed and strafed on the beaches for days on end, without food or ammunition; the civilians whose boats were overloaded; the airmen who risked their lives to buy their companions on the ground precious time; and those who did not e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