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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라는 적 :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원제 : EGO IS THE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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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의 전환점에서 승리한 이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미국의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 [워싱턴포스트] 발행인 케서린 윌리엄스, 메이저리그 최초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과 같은 인물들은 인생의 전환점에서 어떻게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미디어 전략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라이언 홀리데이가 화려한 성공과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후 발견한 인생 해답. 저자 본인이 인생의 전환점마다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에서 출발한 책이다. 열아홉 살에 대학교를 뛰쳐나와 일찌감치 [아메리칸어패럴]의 마케팅 전략가, 베스트셀러 저자,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하던 라이언 홀리데이는 모든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방황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랫동안 역사와 경영학을 공부해온 저자는 스토아 철학과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 이 책에 담았다. 실제로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출간 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서평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 자기계발 40주간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추천


열망과 성공, 실패라는 세 단계를 순환하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당신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누구나 인생의 세 단계를 거친다. 대합 입학, 담당 프로젝트의 성공과 승진, 개인 회사 설립과 성장, 사회 정의 실현 등 저마다 인생의 크고 작은 목표를 가지 있고 그것을 이루기를 열망한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크고 작은 성공을 이루지만 그것은 쉽게 유지되지 않고,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이 과정은 인생에서 끊임없이 반복된다. 지금 우리 모두 그 세 단계 중 하나에 서 있을 것이다. 혹은 어쩌면 누군가는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넘어가는 전환점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미국의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 [워싱턴포스트] 발행인 캐서린 윌리엄스, 메이저리그 최초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과 같은 인물들도 처음부터 성공한 인생은 아니었다.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열망하던 시기가 있고 성공을 이루기도 했지만 실패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환점마다 그들이 내린 선택은 끝내 그들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열아홉에 대학교를 뛰쳐나와 [아메리칸어패럴]의 마케팅 전략가가 됐고, 베스트셀러 저자가 됐으며 자기 사업을 꾸려 성공시켰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계속될 줄 알았던 성공은 지속되지 않았다. [아메리칸어패럴]은 빚더미에 떠밀려 파산에 이르렀고 자신의 책은 고작 한 주 만에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잃었으며, 자기 사업 역시 무너지고 말았다. 존경하던 한 사람은 자기에게 등을 돌렸고 또 다른 멘토들이 몰락하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화려한 성공과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라이언 홀리데이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명사들의 성공과 실패를 살펴보며 무엇이 인생의 승패를 가르는지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했다. 그리고 한 가지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에고’였다. 그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에고’를 어떻게 다스리는지에 따라 인생이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말하는 ‘에고’는 심리학적 의미라기보다 좀 더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대단한 존재라는 잘못된 믿음이며, 무조건적으로 ‘나’에 매몰된 지나친 자의식에 가깝다. 오랫동안 역사와 경영학을 공부해온 그는 스토아 철학과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에 영감을 받아 이 문제를 깊이 탐구해왔고, 철학과 역사라는 인류의 오랜 경험에 기대 그 답을 발견했다.

모든 순간에 당신의 에고는 최고의 적이다.
당신을 휘두르는 내면의 달콤한 거짓말을 경계하라.
미국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린 시절 형이 경영하는 인쇄소 일을 도왔고, 여기에서 발행되던 신문에 익명으로 글을 썼다. 그의 글은 꽤 인기를 끌었는데 그의 형은 글쓴이가 누구인지 알게 되자 극심하게 화를 냈고, 프랭클린은 결국 보스턴을 떠나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름의 성공을 이루고 다시 돌아왔을 때 그는 자만심과 자기만족으로 충만해 있었다. 그때 그의 나이가 열여덟이었다.

그랬던 프랭클린은 보스턴에서 존경받던 목회자 코튼 매더를 만나 큰 깨달음을 얻는다. 그 앞에서 신나게 떠들다 낮은 천장 보를 보지 못하고 머리를 들이받고 만다. 이때 프랭클린을 향한 매더의 조언은 완벽했다.

"고개를 그렇게 뻣뻣하게 세우고 다니지 말라는 말을 명심하게나. 세상을 살아가려면 고개를 숙이고 다니라는 말이네, 이 어린 친구야. 그래야 아까처럼 머리가 받히는 일을 피할 수 있단 말이지."

라이언 홀리데이는 자만심이 작은 성취를 놓고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자만심을 부추기는 것이 바로 에고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프랭클린은 매더와 만났을 때의 경험으로 평생 자기 안의 에고와 싸우며 살았다. 에고 때문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반면 아메리칸어패럴의 창립자 도브 차니의 경우 자신의 에고를 놓지 못한 채 몰락하고야 말았다. 회사 손실이 3억 달러를 기록하고 본인도 공공연한 여성 비하 발언과 회사 직원들에 대한 성추행 혐의 등으로 온갖 구설수에 올랐을 때 회사는 도브 차니에게 두 가지 선택권을 제시했다. 하나는 CEO에서 물러나 컨설턴트로서 상당한 봉급을 받으면서 회사를 돕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해고당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회사 결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자기 지분을 몽땅 걸고 헤지 펀드를 동원해서 적대적인 인수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정당성을 입증 받지 못했다. 그의 사생활이 언론에 도배됐고 당혹스럽고 시시콜콜한 내용들까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또한 그의 소송 때문에 아메리칸어패럴은 수중에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을 썼고 판사는 금지명령을 내렸으며 회사 매출은 줄어들었으며, 회사는 빚지지 않으려 구조조정에 나서서 직원들을 해고했다. 도브 차니가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해 싸운다고 했던 그 직원들이 해고된 것이다. 한 해 뒤 회사는 파산했고 차니가 가지고 있던 돈도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메리칸어패럴의 마케팅 전략 책임자였던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모든 과정을 목격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이들의 성공과 실패를 탐구하며 그들 가운데 드러난 에고의 부작용을 살펴본다. 그에 따르면 에고는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싶을 때에 속삭임으로써 우리의 객관적인 판단을 흐린다. 내면의 자만심,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더 배우거나 훈련할 필요가 없고 당신은 이미 충분한 자격을 지니고 있다고 속삭여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고 현실에 안주하게 함으로써 개선의 여지를 없애 버린다. 우리를 현실과 분리시키고 자기만의 환상에 빠져들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들의 밑바닥에는 이 에고가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통제하느냐가 바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프랭클린이나 도브 차니뿐만 아니라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실존 인물들 역시 각자 인생의 변곡점에서 자신의 에고와 마주쳤다. 그리고 에고에 휘둘려 실패하거나 에고를 제압해 자신의 인생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들이 삶에서 마주쳤던 문제들은 우리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이 보여준 인생 여정은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나아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이미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들고, 우리 자신과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라봄으로써 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게 해준다.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에고에 지배당할 것인가. 저자는 책을 통해 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듣기 좋은 말들로 우리를 휘두르는 에고를 잘 다스리기를 권한다. 그의 질문과 권유에 우리가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분명히 달라질 것이다.

추천사

사람들은 흔히 성공하려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참신한 발상으로 이런 논리에 반기를 들고, 성공보다 더 큰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자신감을 획득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 애덤 그랜드,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나는 삶의 규칙을 그다지 많이 정해놓고 있지 않지만 라이언 홀리데이가 책을 내면 가능한 한 빨리 구해서 읽는 것만큼은 절대로 어기지 않는다.
-브라이언 코플먼, [오션스 13][일루셔니스트] 영화감독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두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바로 만족할 줄 모르는 우리의 에고이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우리 마음속의 에고를 통제하고 길들이는 방법을 고무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방식으로 가르쳐준다.
- 로버트 그린, [마스터리의 법칙] [유혹의 기술] 저자


인상적인 이야기와 전략과 교훈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완벽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이 책을 읽기 전의 당신과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 지미 소니, [허핑턴포스트] 전 편집장

어떤 일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소중한 책이다. 이 책 덕 분에 나는 더 나은 판결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 프레데릭 블록, 미국 지방법원 판사, [디스로브드] 저자

에고의 해로운 허영심이 날마다 작동하는 것을 목격한다. 에고가 창의적인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다. 에고가 당신 자신과 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망쳐놓기 전에 이 책을 읽어라. 라이언의 통찰은 값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 마크 엑코, ‘엑코 언리미티드’의 창업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성공으로 가는 길의 가장 큰 장애물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 책 속에서 언급한 사상가들과 명사들의 이야기는 그 길을 걸어갈 당신에게 힘을 줄 것이고, 무한 경쟁 사회에서 지쳤을 때 멈춰 설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에디스 샤핀, [NPR 뉴스] 편집주간

-라이언 홀리데이는 자기 세대의 가장 세련된 사상가들 가운데 한 명이며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그의 책 가운데서 최고이다.
- 스티븐 프레스필드, [최고의 나를 꺼내라] 저자

이 책은 독자가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많은 이야기들과 인용들을 담고 있다. 일이나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든 혹은 성공이나 실패를 경험한 뒤에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든 간에 모두 소중한 교훈을 얻을 것이다.
- 오스틴 클레온,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저자

진정한 성공은 성공을 추구하는 여정 그 자체에, 즉 그 과정을 배우는 데 있다는 라이언 홀리데이의 말은 정곡을 찌른다. 내가 현역 선수로 뛸 때 이런 깨우침을 얻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로리 린지, 전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

누구든 역사와 성서와 철학에서 얻는 통찰력으로 무장하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의 에고는 그의 적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삶에 딱 들어맞는 진리를 발견할 것이다.
― 드류 핀스키, 미국 HLN 방송 앵커, [닥터 드루 온 콜] [러브라인] 진행자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서문

Ⅰ.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말의 음흉함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배움의 이유
열정이라는 병
나를 위한 캔버스 전략
자제력의 필요
내 머리로부터의 탈출
때 이른 자만심의 위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열정, 그 다음을 위하여 - 에고는 적이다

Ⅱ.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배움,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는 것
스스로 쓰는 신화의 위험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성공의 그림자, 권한과 통제 그리고 집착
리더의 자격
‘나’라는 질병
무한 속의 작은 존재일 뿐
깨어 있어라
성공, 그 다음을 위하여 - 에고는 적이다

Ⅲ. 실패, 또 다른 시작
살아 있는 시간, 죽어버린 시간
최선을 다하고 흘러가게 두어라
부서져야만 하는 순간들
실패에 내재되어 있는 가치
당신의 점수판은 무엇으로 기록되는가?
인정과 수용으로부터 시작되는 힘
실패, 그 다음을 위하여 - 에고는 적이다

에필로그
무엇을 더 읽어야 할까?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소위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 중 몇몇은 그들의 재능을 근거로 밑도 끝도 없는 자기 확신에 사로잡히고, 그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긴다. 어떤 예술가들은 지금 당장의 삶이 고통스럽더라도 작품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한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이것은 일종의 헛된 신화이며 에고의 속삭임이다. 이 실속 없는 말들에 휘둘린 사람들은 실제 현실과 분리되어 망상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모두 위대함을 꿈꾸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기를 추구하지만 그것을 향해가는 실제 경로는 제각기 다르다. 다만 그 길에서 누구나 마주치는 에고는 우리의 발걸음을 막아서는 ‘적’이다.
(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중에서/ p.46)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어떤 성공을 이룰 거라고 자세히 말하는 사람들은 그 목표를 언제 달성할 것인지도 정확히 짚어 말한다. 또 미리부터 그 성공을 이루었을 때 지게 될 부담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하소연할 수도 있다. 성공하고 나서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 심지어 이미 그것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성공을 위해 거쳐야 할 과정에 대해서는 절대 이야기하지 못한다. 그들 머릿속에 그 과정이라는 게 아예 없거나 혹은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때로 바쁘게 움직이며 일을 하면서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열정의 역설이다.
( '열정이라는 병' 중에서 / p.80)

창의적인 사람일수록 성공의 길을 찾아가는 실마리를 더 쉽게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인식을 제어하는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흥분의 파도에 쉽게 휩쓸리고 만다. 흥분과 망상에 휘둘리면서 어떻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거나 현재의 일들을 제대로 해석하겠는가? 어떻게 예민하게 긴장을 유지하고 지금의 순간을 제대로 인식하겠는가? 어떻게 현실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창의적일 수 있겠는가?
( '내 머리로부터의 탈출' 중에서 / p.109)

우리가 무언가를 열망할 때는 타인의 성공 스토리에 감동을 받고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여기에 저항해야 한다. 목표를 이뤘을 때는 모든 것이 자기 계획대로 이루어진 척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거기에 장엄한 대서사라는 것은 없다. 그와 같은 성공이 일어났을 때 당신은 우연히 거기에 있었을 뿐이다.
( '스스로 쓰는 신화의 위험' 중에서/ p.154)

에고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명예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하지 않은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 어떤 사람이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서 혹은 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서,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서 일한다고 해도 그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균형이다. 축구 감독인 토니 애덤스가 이것을 멋진 말로 잘 표현했다. "셔츠 앞에 적힌 팀의 이름을 위해 경기를 해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 셔츠 뒤에 적힌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 '나’라는 질병' 중에서/ p.189)

사실 인생의 많은 의미 있는 변화들은 우리가 철저하게 파괴되는 순간들, 다시 말해서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허상이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들에서 비롯된다. (...) 소설가 해밍웨이는 젊은 시절에 바닥까지 추락한 뒤에 얻은 깨달음을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에 남겼다. 그는 소설에 "세상은 모든 사람을 깨부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부서졌던 그 자리에서 한층 더 강해진다. 그러나 그렇게 깨지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고 만다"라고 썼다. 세상이 당신에게 진실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 '부서져야만 하는 순간들' 중에서 / pp.246~248)

저자소개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lida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6,091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한 그의 책은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역사와 철학을 공부해 왔는데, 특히 스토아 철학을 포함한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고, 그가 쓴 모든 저작에는 그 영향이 짙게 배어 있다. 저서로 《The Daily Stoic》, 《The Daily Stoic Journal》, 《Trust Me, I'm Lying》, 《The Obstacle is the Way》, 《Ego Is the Enemy》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국문과)을 졸업했다. 《구글의 종말》 《포사이트》 《태평양 전쟁》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소셜 애니멀》 《협력의 진화》 《신호와 소음》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와 소설 《상인의 전쟁》 등을 출간했고, 시나리오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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