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여순사건은 제주도 4.3사건, 한국전쟁과 더불어 한국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입니다.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올해 67년이 되었지만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나 진상규명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여순사건 자료집은 여순사건에 관한 1차 사료를 총정리함으로써 연구자의 학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 연구의 활성화로 진상규명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여순사건과 관련된 해외자료와 국내 구술자료 등을 자료집으로 계속 발간하려고 합니다.

여순사건은 제주도 4.3사건, 한국전쟁과 더불어 한국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이다. 2010년에 종료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과정에서 비무장 민간인이 집단 희생되고 일부 군인과 경찰 등 수천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여순사건 자료집은 여순사건에 관한 1차 사료를 총정리함으로써 연구자의 학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 연구의 활성화로 진상규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순사건은 제주도 4.3사건, 한국전쟁과 더불어 한국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입니다.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올해 67년이 되었지만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나 진상규명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법을 제정하려는 노력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2001년에 김충조 의원의 대표 발의(국회의원 33명 찬성)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사상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0년에 종료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과정에서 비무장 민간인이 집단 희생되고 일부 군인과 경찰 등 수천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 김충조 의원이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을 발의하였고, 2013년에 김성곤 등 여야 의원 16명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다시 발의하였습니다. 2013년에 전남도의회는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윤문칠)를 구성하고 유가족 및 지역 사회단체 등 관련자들과 간담회,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였습니다.
이처럼 여순사건 특별법이 발의되고 전남도의회와 여수시의회 등 시ㆍ도나 국회 차원에서 정부의 특별법 제정과 정부지원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순사건 특별법’이 정치적 사회적 관심에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채 장기 계류하고 있어 아직 입법화 단계를 거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못하고,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아 시ㆍ도나 국회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의들을 내용적으로 충실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창양민학살사건 자료집』(7권), 『제주 4ㆍ3사건 자료집』(12권), 『5ㆍ18광주민주화운동 자료총서』(50권) 등과 같이 여순사건 연구와 진상규명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자료집의 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동안 ‘여순사건 자료집’이라는 서명으로 출간된 기존 자료집들은 특정한 일부 자료를 모은 한계를 지니고 있어서, 여순사건 전반에 걸쳐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한 사례는 없습니다.
여순사건 자료집은 여순사건에 관한 1차 사료를 총정리함으로써 연구자의 학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 연구의 활성화로 진상규명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차적으로 여순사건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망라하여 『중앙 일간지 편』 1권, 『중앙 일간지, 국외 신문ㆍ통신 편』 1권, 『지방 일간지 편』 2권 등 모두 4권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중앙 일간지, 국외 신문ㆍ통신 편』에는 처음 공개되는 일본 『建設通信』에 실린 기사도 포함합니다. 『建設通信』은 일본에서 발간된 한국 관련 소식지로서, 남북한과 관련된 주요 뉴스를 게재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일본 사학자 히구치 유이치(桶口雄一) 선생이 제공해 주었습니다. 히구치 유이치 선생은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가 전무했던 1960~70년대에 두 편의 여순사건 논문을 발표한 여순사건 연구의 선각자입니다.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신 히구치 유이치 선생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미국 신문으로는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 등 세 개 신문에 실린 여순사건 관련 기사를 수록했습니다. 이후에도 여순사건과 관련된 해외자료와 국내 구술자료 등을 자료집으로 계속 발간하려고 합니다. (발간사 中)

Ⅰ. 1948년 10월
1. 10월 22일 강원일보
2. 10월 22일 남조선민보
3. 10월 22일 호남신문
4. 10월 23일 강원일보
5. 10월 23일 남조선민보
6. 10월 23일 동광신문
7. 10월 24일 남조선민보
8. 10월 24일 동광신문
9. 10월 24일 호남신문
10. 10월 26일 강원일보
11. 10월 26일 남조선민보
12. 10월 26일 동광신문
13. 10월 26일 호남신문
14. 10월 26일 남조선민보
15. 10월 27일 남조선민보
16. 10월 27일 동광신문
17. 10월 28일 강원일보
18. 10월 28일 남조선민보
19. 10월 28일 동광신문
20. 10월 29일 강원일보
21. 10월 29일 남조선민보
22. 10월 29일 동광신문
23. 10월 29일 호남신문
24. 10월 30일 남조선민보
25. 10월 30일 대구시보
26. 10월 30일 동광신문
27. 10월 30일 부산신문
28. 10월 30일 호남신문
29. 10월 31일 강원일보
30. 10월 31일 남조선민보
31. 10월 31일 동광신문
32. 10월 31일 부산신문

Ⅱ. 1948년 11월
1. 11월 1일 동광신문
2. 11월 2일 강원일보
3. 11월 2일 남조선민보
4. 11월 2일 동광신문
5. 11월 2일자 부산신문
6. 11월 3일 남조선민보
7. 11월 3일 동광신문
8. 11월 3일 부산신문
9. 11월 5일 남조선민보
10. 11월 5일 동광신문
11. 11월 5일 호남신문
12. 11월 5일 동광신문
13. 11월 6일 강원일보
14. 11월 6일 남조선민보
15. 11월 6일 동광신문
16. 11월 6일 호남신문
17. 11월 7일 남조선민보
18. 11월 9일 강원일보
19. 11월 9일 남조선민보
20. 11월 9일 동광신문
21. 11월 9일 호남신문
22. 11월 10일 강원일보
23. 11월 10일 남조선민보
24. 11월 10일 호남신문
25. 11월 11일 강원일보
26. 11월 11일 남조선민보
27. 11월 11일 동광신문
28. 11월 11일 호남신문
29. 11월 12일 남조선민보
30. 11월 12일 동광신문
31. 11월 12일 호남신문
32. 11월 13일 호남신문
33. 11월 14일 남조선민보
34. 11월 14일 동광신문
35. 11월 16일 남조선민보
36. 11월 17일 남조선민보
37. 11월 17일 동광신문
38. 11월 18일 남조선민보
39. 11월 19일 강원일보
40. 11월 19일 남조선민보
41. 11월 19일 동광신문
42. 11월 20일 남조선민보
43. 11월 20일 동광신문
44. 11월 21일 강원일보
45. 11월 21일 남조선민보
46. 11월 21일 호남신문
47. 11월 23일 동광신문
48. 11월 24일 강원일보
49. 11월 24일 남조선민보
50. 11월 24일 동광신문
51. 11월 25일 남조선민보
52. 11월 27일 남조선민보
53. 동광신문 11월 27일
54. 11월 28일 남조선민보
55. 11월 28일 동광신문
56. 11월 30일 남조선민보
57. 11월 30일 동광신문

Ⅲ. 1948년 12월
1. 12월 3일 남조선민보
2. 12월 3일 동광신문
3. 12월 3일 호남신문
4. 12월 4일 남조선민보
5. 12월 5일 남조선민보
6. 12월 5일 동광신문
7. 12월 7일 강원일보
8. 12월 7일 남조선민보
9. 12월 8일 강원일보
10. 12월 8일 남조선민보
11. 12월 9일 남조선민보
12. 12월 9일 호남신문
13. 12월 10일 동광신문
14. 12월 10일 호남신문
15. 12월 11일 호남신문
16. 12월 12일 남조선민보
17. 12월 12일 동광신문
18. 12월 12일 호남신문
19. 12월 14일 남조선민보
20. 12월 14일 호남신문
21. 12월 15일 남조선민보
22. 12월 15일 동광신문
23. 12월 15일 호남신문
24. 12월 16일 호남신문
25. 12월 17일 남조선민보
26. 12월 17일 호남신문
27. 남조선민보 12월 18일
28. 호남신문 12월 18일
29. 강원일보 12월 19일
30. 12월 19일 남조선민보
31. 12월 19일 호남신문
32. 12월 21일 동광신문
33. 호남신문 12월 21일
34. 12월 22일 남조선민보
35. 12월 22일 동광신문
36. 12월 22일 호남신문
37. 12월 23일 강원일보
38. 12월 23일 남조선민보
39. 12월 23일 호남신문
40. 12월 24일 강원일보
41. 12월 24일 남조선민보
42. 12월 24일 호남신문
43. 12월 25일 호남신문
44. 12월 28일 남조선민보
45. 12월 28일 동광신문
46. 12월 29일 남조선민보
47. 12월 29일 동광신문
48. 12월 30일 남조선민보
49. 12월 31일 남조선민보
50. 12월 31일 동광신문
51. 12월 31일 호남신문

Ⅰ. 1948년 10월

1. 10월 22일 강원일보
① 國軍第十四聯隊 反亂 麗水占領 後 漸次 北上 國防部長官 21日 發表
2. 10월 22일 남조선민보
① 麗水?內 一四聯隊 叛亂 警察과 武器庫도 叛軍이 占領 一部 光州地方으로 進擊 共産系와 極右側 提携
3. 10월 22일 호남신문
① 國軍 第14聯隊 叛亂 麗水占領 後 漸次 北進
4. 10월 23일 강원일보
① 求禮 附近서 大戰果 反軍側 死傷捕로 八百
② 叛徒主謀 金智會는 逮捕 二二日 尹 內務長官 言明
③ 反亂의 極右는 누구
5. 10월 23일 남조선민보
① 聯隊長 以下 數十 精兵도 학殺 順天?內 掠奪 放火 强姦 恣行 警官은 半 以上 殺傷 一部 叛軍 智異山으로 遁入 政府軍은 西南海 河東地方 叛軍脊背를 奇襲
② 麗水는 政府軍이 奪還 順天叛亂도 今明間 鎭壓
③ 事件發生地만 戒嚴令 宣布
④ 叛軍記事 保留 解除 公報處 正式 發表
6. 10월 23일 동광신문
① 麗水는 今朝 恢復! 順天도 今日 內엔 鎭壓
② 李 大統領 談
③ 宋虎聲 將軍 來光
7. 10월 24일 남조선민보
① 國家 自由를 保護 後 自己 自由를 主張하라 大統領 內外記者團 會談
② 叛亂軍은 革命義勇軍의 片鱗 ?여긴 春소의 革命의?! 虎視탐탐 機會를 엿보다 挫折
③ 順天 麗水 完全 奪還 寶城 光陽 日內 殲滅 金 公報處長 言明
④ 軍은 非常事態 完備 全國民은 安心하라 (第一號) 國防部發表
⑤ 國防部 發表 (第二號)
⑥ 叛軍 北上을 制禦 交通部長官 談話
8. 10월 24일 동광신문
① 麗水 順天 完全 奪還! 光陽 寶城 敗殘兵 鎭壓 敏速
② 革命義勇軍事件 全貌 發表
③ 敗殘兵 寶城에 二百名 光陽에 四百名 彷徨 海軍은 海岸線 完全 封鎖
④ 軍警 一致 協力으로 治安 確保 對策 萬全
⑤ 叛軍 列車 利用 防止對策 確立
⑥ 光州發 木浦行 列車時間 變更
9. 10월 24일 호남신문
① 22日 總攻擊 開始! 地方暴動에도 萬全對策 講究
② 順天 寶城 等 不通 全南事態에 許 長官 談
③ 現政府 顚覆을 陰謀 革命義勇軍事件 全貌 發表
④ 鎭壓態勢에 萬全! 제5旅團長, 警察廳長 共同聲明
⑤ 麗水·順天 完全 奪還 叛亂軍은 寶城 等地에 集結
10. 10월 26일 강원일보
① 反徒는 光陽 寶城에 ?三日 戰況 國防部 發表
② 麗水 順天 完全 奪還 金 公報處 次長이 發表
③ 直時 投降 歸順하라 李 總理 叛亂軍에 告文
11. 10월 26일 남조선민보
① 激戰을 豫想 新生 大韓國 最初 試鍊 釜山 美 六師團 待機
② 記事保留 全的 解除 公報處 昨日 發表
③ 叛亂 現地視察次 總理와 內相 出發
12. 10월 26일 동광신문
① 共産系列의 所爲 麗水事件에 콜 將軍 聲明
13. 10월 26일 호남신문
① 良民은 眩惑말라 李 大統領 警告文
② 卽時 投降 歸順하라 李 國務總理 叛亂軍에 布告
③ 叛徒를 捕捉攻擊! …23日 戰況 國防部 發表…
④ 國家는 誠과 熱을 要求 初登廳한 李 知事 廳員에 訓示
⑤ 在光 記者團 一行 叛亂現地 向發
⑥ 海上交通 封鎖 木浦서도 警戒 實施
14. 10월 26일 남조선민보
① 宋 將軍이 現地 掃蕩 指揮 麗水는 尙今 叛軍 手中에 解禁
② 順天 筏橋는 完全 掃蕩 逃走部隊 光陽서 全滅 叛軍 死亡 百 捕虜 千餘名
15. 10월 27일 남조선민보
① 首都廳 特警隊員 寶城地區서 三名 戰死
② 光州醫大附屬病院을 臨時陸軍野戰病院으로
③ 萬七千餘石 浮遊米 叛亂軍 手中에 被奪?
16. 10월 27일 동광신문
① 順天 筏橋 寶城 光陽 完全 平定 □□ 首魁 殘黨은 光陽 白雲山에 潛在中 殘徒 掃蕩에 將兵 士氣衝天
② 群山의 第十二聯隊 先鋒 ?二日 本格 討伐 開始
③ 反軍 謀略戰術 敢行 左翼系 學生까지 對抗
④ 麗水 掃蕩戰 展開中 寶城은 光州部隊가 奪還
⑤ 首魁는 金智會(二三歲) 反軍을 光陽으로 邀擊
⑥ 捕로 八百 殘敵 極少 官軍에 貴重한 犧牲 十名
⑦ 宣撫工作 開
始 順天 民心은 平穩化
⑧ 寶城 筏橋 光陽 占領 白雲山 叛軍도 殲滅中
⑨ 智異山岳서 戰鬪中
⑩ 流言造語삼가라 第八管區廳서 警告
11 叛亂 現地에 啓蒙隊 派遣
12 行政機關 被害調査次 道 各課 現地 巡廻
13 國防長官 一行 來光 昨 26日 上午 11時 到着
17. 10월 28일 강원일보
① 大統領 特命으로 李 總理 一行 麗水 等 視察
18. 10월 28일 남조선민보
① 衆寡不敵으로 苦戰 力窮彈盡 友軍은 四散 高 警衛 脫出 回顧談 東京駐在 外國記者團 一行 及 政府 各 局課長 等 現地 派遣
② 政府軍 戰果 혁? 高興 方面은 交戰中
③ 麗水叛亂 指揮者는 女中校長 朴 十四聯隊長은 生存
④ 國會 再開 光陽·麗水 選出 金·黃 兩議 安否 憂慮
⑤ 大田法院에 臨時 軍紀裁判所 設置
⑥ 社會部의 罹災 救濟班 出發
⑦ 叛軍 捕虜 續? 護送 三角形 戰鬪 一段落
⑧ 作戰部隊는 順天地區 光陽 河東도 完全 陷落
⑨ 鬼哭??한 順天(上) 一步에 哭聲 二步에 腐屍 正服警官은 모조리 銃殺 街路는 戰慄과 殺氣가 ??
⑩ 陣地에서 禁酒 訓話 尹 內相 忙中閒의 談
11 政府軍 白雲山 包圍 叛軍 全滅은 時間問題
19. 10월 28일 동광신문
① 叛亂現地 踏査記 住岩은 後方陣地 本社特派員 奇峻山 記 ?
② 叛亂 指(판독불가) 長 (판독불가) 陸軍參謀 □發表
③ 叛徒에는 秋霜 容許없이 處斷 內務長官 來光 會見 談
④ 麗水女中 校長이란?
⑤ 赤十字 醫療班 叛亂地區 派遣
⑥ 鐵警 殉職 現在 十名
⑦ 道廳 公報課서 現地調査班 派遣
⑧ 求禮와 괴木間에서 叛亂軍이 列車襲擊
⑨ 光州 寶城間은 列車 如前 運行
⑩ 順麗地區에 戒嚴令 湖南方面 軍司令官 告示
11 反軍 順天 占領 中에 쌀 239가마 行方 査然
20. 10월 29일 강원일보
① 麗水도 完全 奪還 叛徒 主方은 白雲山에
② 順天 元常復舊 決速度 敗殘反軍 郊外로 逃走
③ ?一名에 銃殺刑 叛軍 中엔 檢事도 包含
④ 應援 警察官隊 光州에 到着
⑤ 慶南 西部線 一部 開通
21. 10월 29일 남조선민보
① 悽然! 順天署長 竹槍에 慘殺(下) 留置場 收容者에 武器供與 右翼家族도 四百餘 人裁에
② 武器 彈藥 不足으로 現地서 呼訴 良民 被害者에 生必品 輸送 國會 公開裡에 進行
③ 同胞여 銃劍을 버리고 同族愛로서 抱容하라 現地 同胞에 大統領의 傳單 頌布
④ 艦砲彈幕 掩護下 政府軍 麗水灣 一角 上陸 智異山地帶 麗水 ?內 激戰 展開
⑤ 順天人委 二名 銃殺 委員長 五百萬圓 奪取 逃走
⑥ 順天? 快速度로 復舊 叛亂側 遊擊戰으로 反抗
⑦ 一五聯隊 行動 開始 掃蕩 戰果 顯著
⑧ 光州 寶城間 列車 復舊
22. 10월 29일 동광신문
① 國會 緊急 再開 叛亂事件 經위報告
② 共産分子가 主動 美 國務省 叛亂 發表
③ 叛亂은 悲痛事 李 副統領 感懷를 披瀝
④ 金, 黃 兩 議員 現地에서 未還
⑤ 麗水를 完全 奪還 市街地 三分一이 灰燼 27日 正午
⑥ 反軍 主力은 男女學生 靑少年 思想 善導 時急 ?七日 下午 九時 半 湖南作戰軍司令部 發表
⑦ 大田에 軍法裁判所
⑧ 四萬의 市民을 收容코 良民과 反徒를 區別中
⑨ 鎭壓戰은 一段落 筏橋 麗水間 鐵道 開通 民族醇化가 急先務
⑩ 艦砲 射擊 掩護裏에 國軍 麗水 上陸 成功
11 全羅南道 海岸一帶 船舶 出入 嚴禁 木浦 海軍基地司令部 布告
12 秋穀買上은 强制아니다 各郡□ □亂地 救護對委 組織 李 全南知事 記者會見 談
13 反亂軍 潰散 長興支署員 復歸
14 警隊 千餘名 入光
15 社會部에서 救護班 派遣
16 叛亂現地 踏査記 本社特派員 奇峻山 記 ? 順天篇 怨恨의 거리에 屍? 더듬는 野犬떼
23. 10월 29일 호남신문
① 艦砲射擊 掩護裡에 上陸作戰 國軍 麗水港 完全 制壓 湖南地方作戰司令部 27日 下午 發表
② 民族悲劇의 点綴 目不忍見의 屍體 到處에 散亂 激戰을 말하는 彈跡 市街 建物에 歷然 叛亂現地踏査(2)
③ 軍法裁判所 大田에 設
置
④ 테로·謀利 徹底 處斷 李圭正 光州檢事長 警告
24. 10월 30일 남조선민보
① 麗水叛亂 完全鎭壓 逃走 進路를 國軍이 遮斷 壓縮 人民裁判長은 現職 檢事
② 國軍이 嚴存하는 限 共軍 南下는 不可能 公報處서도 傳單 撒布
③ 黃斗淵 議員 無事 非公開裡 不祥事 現地報告
④ 旅客 取扱은 南原?지 延長
⑤ 彈藥補給 列車 顚覆 麗水市內 叛亂 終熄
⑥ 叛軍의 焦土作戰으로 海岸地帶 三分一 燒盡 一番 突入은 群山 一二聯隊
⑦ 歷史上 大悲劇 建國에 만흔 參考 全南 方面의 主作戰은 完了 徹底한 掃蕩戰은 더욱 繼續할터
⑧ 國民血汗으로 共軍 養成 國防相 責任은 安在哉 李靑天 議員 政府 痛罵
25. 10월 30일 대구시보
① 通行禁止時間 延長 下午 十時부터 上午 五時까지
26. 10월 30일 동광신문
① 白雲山中의 叛徒를 海岸에 壓迫 殲滅中 國防部 發表 第五號
② 順天 谷城間 彈藥車 脫線
③ 治安에 準備萬端 公報處에서 叛亂地에 傳單
④ 叛徒를 叱타 逐散 朴 第14聯隊長 生還 經緯
⑤ 國務總理 一行 歸京
⑥ 叛亂現地 踏査記 本社特派員 奇峻山 記 ? 順天篇 山積된 屍體 아페 交驩된 喜悲의 雙奏曲
⑦ 土窟에 潛伏한 暴徒 殘黨 打盡
27. 10월 30일 부산신문
① 艦砲射擊으로 叛軍 後方 遮斷 避?民들 降旗 들고 山麓에 集團!
28. 10월 30일 호남신문
① 叛軍의 本據 麗水 掃蕩戰 詳報 裝甲車部隊 先頭로 進擊 27日 午後 6時 全市街를 完全 制壓
② 順天 金融機關서 1千萬圓 奪去 光州金融團 叛亂現地 調査班 第1報
③ 各自 生業에 從事하라 叛亂 各 地域에 公報處서 傳單 散布
④ “人委” 副委員長 等 21名 銃殺刑 順天 再建은 快速調 悲哀어린 거리에 힘찬 숨결 胎動 叛亂現地 踏査(3)
⑤ 厚生局 救護班 衣類 等 滿載코 現地向
29. 10월 31일 강원일보
① 突山島서 尙今 激戰 海軍 掩護砲擊 後 上陸
② 國會調査團 光州 着
③ 攻擊으로 人裁도 失機 麗水 叛徒는 銀行도 運營
④ 麗水 全市는 火海化 良民分別이 極히 因難
30. 10월 31일 남조선민보
① 突山島는 尙今 激戰 大統領은 民兵 設置 計劃
② 市街는 ??한 黑雲에 掩襲 南海岸 港都는 瞬時에 廢虛化 學生 抵抗에 掃蕩作業 妨害 女生徒가 檢問兵士 射殺
③ 民心收拾次 慰問使節 來光
④ 叛軍 奪取金 四○○○餘萬圓
⑤ 艦砲 一齊 開口 猛射 임자 일은 數千 草家는 마음업시 燒盡될 ? 突山·麗水 無血上陸
⑥ 修羅場化한 順天 復興工事에 着手 大靑 被殺者 多數가 注目處
⑦ 麗水가 怨讐일다 火災입은 三千餘 戶 門前마다 喪中이다
⑧ 安否가 憂慮되든 十五聯隊長 生還
31. 10월 31일 동광신문
① 民兵團을 組織코 國土防衛 態勢 確立 李 大統領 記者團과 問答
② 政府 責任 追窮 反亂事件 싸고 極緊張
③ 怨恨의 地! 叛亂現地를 차저서 本社特派員 趙孝錫發 至急報 生地獄化한 麗水 市街! 五分之 三은 完全 廢墟化 아?! 원수는 내가 갑겟오 屍?안고 痛哭하는 九歲 少年
④ 敎員들도 加擔 學務當局은 猛省하라
⑤ 黃斗淵 國員, 叛亂軍에 率先協力
⑥ 順天은 平和境으로 回復 各 學敎 一齊히 開校 거리의 通行人도 漸加
⑦ 動亂現地報告 本社特派員 金永國 發 ? 太極旗 보고 萬歲 부른 兒孩들 地獄에서 解放된 그날의 麗水 麗水篇
⑧ 죽었다는 사나히 韓 搜査課長 生還談(上)
32. 10월 31일 부산신문
① 檢問當한 女學生이 發砲 麗水 全市街가 灰燼狀態 麗水戰況 詳報

Ⅱ. 1948년 11월

1. 11월 1일 동광신문
② 叛亂事件 收拾次 對策委員會 構成 軍警에 慰問隊 派遣 可決 國會
② 國會 時局對策委員會 初□合
2. 11월 2일 강원일보
① 求禮 集結 反徒 奇襲 一大 殲滅戰을 展開
② 錢 長官 等 全南 現地에
③ 慰問隊 一行 麗水 向發
④ 學生 加擔은 痛歎事 叛軍事件에 安 文敎部長官 談
⑤ 麗水 等 各 反亂地帶 治安行政 着? 回復
⑥ 錢
社會部長 一行 叛亂現地 慰問踏査
3. 11월 2일 남조선민보
① 叛亂加?한 中學生 麗水서 36名 銃殺
② 叛亂事件 收拾策 對策委員會 構成
③ 鎭定된 叛亂地帶 行政治安 漸회復
④ 全南北道 海岸線 船舶 出入 遮斷
4. 11월 2일 동광신문
① 慘! 叛逆徒의 非人鬼行! 푸른 바다여 말 좀 하라 叛軍에 피와 눈물이 있드냐
② 赤十社 救護班 現地에서 活躍
③ 知事 廳長 會議
④ 錢 長官 等 現地 慰問
⑤ 動亂現地 報告 本社特派員 金永國發 ? 銃殺? 燒殺?! 家系끈긴 老婦는 痛哭 麗水篇
5. 11월 2일자 부산신문
① 咸陽에 武裝暴徒 警官隊 交戰 後 退散
6. 11월 3일 남조선민보
① 現地 秩序 날로 恢復 濟州 掃蕩戰 成果 多大
② 政府軍 警察隊의 鹵獲品 等 甚多
③ 政府軍 大감定 戰後 遁走 叛軍 夜間 襲擊 繼續 對策委員 被害家族 救護着手
④ 國軍精神에 感激難禁 海軍總司令官 視察 談
7. 11월 3일 동광신문
① 國軍 智異山에 集結中 麗水反亂은 地方人이 主動 白仁燁 少領 談
② 求禮 集結 叛徒 奇襲 一大 殲滅戰 展開
③ 學務當局 責任지라! 光州學聯서 聲明書 發表
④ 叛亂學生 等 89名 第二次로 銃殺刑 執行
⑤ 遞信機關 被害 莫大 中央서 調査次 來道
⑥ 金融機關 現金 被害額 四千五百餘萬圓 麗水 朝銀 殖銀 一日부터 開業
⑦ 죽었다는 사나히 韓 搜査課長 生還談(下)
8. 11월 3일 부산신문
① 全南叛亂 對해 大靑서 談話
② 聲明書
9. 11월 5일 남조선민보
① 塗替된 治安維持法 國家保安法 上程 國? 變革 企圖者 死刑
② 李靑天 氏 令息 光州서 戰傷死
10. 11월 5일 동광신문
① 叛徒는 太半이 民間暴徒 智異山 潛伏 總數 四百
② 白雲山서는 掃蕩完了
③ 麗水事件 發端 指揮者 池昌洙
④ 麗順 罹災民에 慰問 廣木 特配
⑤ 國議員이 三千圓式 現地 軍警에 慰問金
11. 11월 5일 호남신문
① 政府顚覆罪에 重刑 國家保安法 起草 全文 9條 不日 國會에 上程?
② 智異山麓에 砲火交叉 包圍綱 漸次 壓縮 金白一 中領 麾下 精銳 行動開始
③ 羅州에서 軍隊 30名 脫走 柳 大尉에 發射 月亭峯으로 潛入
④ 暴徒 200名 逮捕 濟州 고성 附近서 國防部 發表 第□號
⑤ 死亡이 無慮 2,533名 燒失家屋만 1,538戶 今般 叛徒事件의 各地 被害狀況 1日 現在 厚生局 統計
⑥ 全南北道에 戒嚴令
⑦ 金智會 逮捕에 50萬圓 懸賞金
⑧ 北區戰鬪司令部 求禮에 設置!
⑨ 正體모른 軍隊 長城 南面에 出現
⑩ 湖南方面 軍法會議 昨 4日 非公開裡에 某處서 開廷
12. 11월 5일 동광신문
① 羅州 國軍 30餘名이 反旗 위 大隊長을 狙擊코 長城 方面으로 逃走
② 叛徒輩에 最終의 斷! 戒嚴地區 高等軍法會議 開廷 銃殺刑은 民衆 아페서 執行 金 法務總監 談
③ 雲峰에서 包圍戰 金智會 反軍을 殘滅
④ 道內 夜間 每日 送電은 治安 確保가 目的 一般은 謀略에 속지 마라!
⑤ 反亂에 殉國한 大靑員 70餘名
13. 11월 6일 강원일보
① 羅州部隊 一部가 反亂 派遣軍 智異山으로 追擊
② 智異山 第一次 作戰 北地區 司令部 掃蕩 開始
③ 湖南 南北 兩地 司令官 任命
④ 上東의 人共旗 揭揚犯 逮捕
14. 11월 6일 남조선민보
① 叛亂에 加?한 不純分子 大統領이 除外 强調
② 麗水襲擊 先鋒 蔚珍署員에 被逮
③ 米?問題와 治安問題를 討議
④ 鄕衛團(假稱)을 組織코 軍事訓練 實施 國會 時局對委서 決議
⑤ 政府軍 智異山 包圍 開始 逃走 警官에 斷乎 處置 盲從 叛軍은 抱攝 方針
15. 11월 6일 동광신문
① 叛徒 殲滅戰 一段落 殘餘 150名 掃蕩도 不日中
② 緊急事態 對策委員 部署 編成
③ 暴徒 28名에 死刑 良民 11名은 卽時釋放 高等軍法會議 判決
④ 反亂 關係 主犯 □名 逮捕
⑤ 永遠한 祖國 隆昌과 民族의 自主恢復 祈願 李靑天 氏 令息의 壯烈한 戰死
⑥ 治安確保에 全力 □□ 知事, 廳長會議 討議
⑦ 專賣
支局員 叛亂現地 慰問
⑧ 警官에 廣木 特配
⑨ 反亂地 電信電話 復舊工事 快速進?
16. 11월 6일 호남신문
① 戰鬪는 一段落! 智異山麓의 散發的 叛徒 掃蕩中 叛徒隱匿·食糧供給者엔 極刑
② 叛亂地區에 假將校 出現
③ 叛亂地 通信 完全 復舊 遞信部 復舊建設隊 活躍으로
④ 死刑받은 叛徒 公開裡에 執行
⑤ 叛徒 담배도 奪取
⑥ 麗水·白雲山 方面 作戰에 武勳 湖南方面軍司令官 搜索部隊에 感狀 授與
⑦ 全南北知事會議 戒嚴下 緊急事項 協議
⑧ 28名에 死刑 言渡 叛亂事件 第1次 軍法會議
⑨ 叛亂關係犯 蔚珍서 逮捕
17. 11월 7일 남조선민보
① 敎員 學生 半數가 加? 登校 狀況으로 본 學園關係
② 作戰은 國軍 獨自的 湖南地區作戰 一段落
③ 戒嚴地區 軍法會議 死刑判決 二八名
④ 民族陣營 犧牲者 被殺 總數 千餘名
⑤ 兵士 毆打 拘禁이 事件 發端의 導火線 全南警官 全部 沒殺計劃 左翼과 系統的 連絡 全無
⑥ 慰問調査團 順天 等地 巡訪
18. 11월 9일 강원일보
① 反亂 後 남은 것은 무엇? 屍?·거지·不具者 恐怖의 재터 麗水의 近況
19. 11월 9일 남조선민보
① 湖南地方作戰 全貌 金琮文 參謀 談話 發表
② 戒嚴令下 順天市 各種 去來만 如前 옷 모습으로 肉親찻는 斷腸悲曲 怨靈을 吊慰하는 갈가마귀□
20. 11월 9일 동광신문
① 殘徒는 二百 程度 求禮 方面 首魁 銃殺
② 暴動의 蠻動防止에 豫備團束 萬全 金 廳長 一般 市民의 諒解 要望
③ 故□監署長 遺骨 無言 凱旋
④ 各地 旅行者 旅行證 必要
⑤ 戒嚴令이란 무엇인가?
21. 11월 9일 호남신문
① 叛徒 內部에 分裂! 集團行動에서 10名 內外로 分散 戰鬪地域 金白一 司令官 戰果 發表
② 麗水復舊에 總蹶起 復興期成會 發足
③ 不穩分子 隱匿하면 暴徒로 取扱 重刑에 處한다. 8管區廳長 布告文 發表
④ 叛亂地區 通禁解除 一般은 旅行證明 必要
⑤ 山中叛徒를 急襲 華嚴寺 周邊에서 捕虜 2百名
⑥ 叛徒 殘勢는 2百 程度 求禮 方面에서 叛徒 首魁 戰死
⑦ 劉 學務局長 辭任? 學生 等 叛亂 加擔으로
22. 11월 10일 강원일보
① 井邑 叛亂은 朗說 丁 參謀長 이를 否認
23. 11월 10일 남조선민보
① 共黨 工作 殺人 叛亂 行爲를 政府 責任으로 轉嫁 不當 倒閣說에 大統領 談
② 타스通信 報導 南韓 叛亂 鎭壓에 美軍 部隊가 參加
③ 上海를 國際都市로 國府 美海軍에 保護 要請
④ 麗水市 心臟部 完全 灰燼 昔日 面影 想像도 難處 發見 屍? 千二百 損害 總額 百億餘
24. 11월 10일 호남신문
① 作戰完了로 司令部 解體 叛亂兵力은 □□ 捕虜 □□ 順天 麗水地區 戰鬪 總決算 魏 參謀長 發表
② 住民은 軍을 信賴코 急速 歸家하라! 10日 內에 歸還치 않으면 暴徒로 取扱 智異山 攻擊 許 隊長 布告
③ 馬山面서 百名 捕虜 第12聯隊 벼락隊 戰果 發表
④ 兼白·福內支署 被襲 暴徒追擊戰을 開始
⑤ 警官 士氣 ?揚코자 4方面에 幹部 派遣
⑥ 故人된 警官과 結婚 叛亂事件에 一女給 美談
⑦ 叛亂地 罹災民 慰問 和順炭鑛 大韓勞總서
⑧ 麗水邑民大會서 國軍과 警察에 感謝狀
25. 11월 11일 강원일보
① 湖南戰爭司令部 解? 十日 國軍 綜合戰果 多大
② 陸海空軍同志會 警察로 編人
③ 反亂軍 鬪志 消滅 射殺 二○名 捕虜 四五
26. 11월 11일 남조선민보
① 保安法 全文 破? 再起草 後 國會 提出 可決
② 井邑 全州 叛亂은 浪說 丁 總參謀長 言明
③ 寶城 治安도 確保 四聯隊 動搖 卽時 鎭壓
④ 智異山 包圍戰 縮少 叛軍 鬪志 漸次 喪失
⑤ 옛날솜씨 ?내려는가 陸海空軍 出身이 登場
⑥ 麗水 順天 市外電線 復舊
27. 11월 11일 동광신문
① 國家保安法案 法委에 回送 再起草 國會
② 智異山頂서 掃蕩 叛徒 鬪志 날로 低下
③ 市內 一齊檢索 結果 反亂關係 12名 罹綱
④ 寶城 南勞黨 指揮者 劉太成 等 檢擧(光州署의 大捕物)
⑤ 叛亂地區 通信
施設 復舊 進?
⑥ 住宅融資金 病院設置費 等 八億餘萬圓 申請 厚生局 叛地復興에 總進□
⑦ 緊急事態對委애 喜捨金 陸續 還至
⑧ 麗水 等地 水産被害 四億萬圓 超過
28. 11월 11일 호남신문
① 叛亂地區 通信施設 急速 復舊
② 登校率 漸次 增加 文敎當局의 叛亂現地 報告
29. 11월 12일 남조선민보
① 湖南地區 戰鬪司令部 解? 捕虜 戰利品 莫大
② 敎師 學生 加擔은 痛嘆 安 文敎部長 談話
30. 11월 12일 동광신문
① 共産分子 完全 掃蕩 期코 民族陣營 總奮起를 絶叫 李 知事 金 廳長 等 各界 合同會議서 强調
② 戰果에 貢獻한 通信隊의 活躍
③ 叛亂地 金融機關 去四日 業務 再開
④ 木浦 出入船 封鎖 ?禁
⑤ 薄俸을 ?여 災民에 道內 官公吏들의 溫情
⑥ 叛亂 災民에 傳하라고 女學生이 五千圓 醵出
⑦ 道內 豫備檢束 總數 二千五百餘名
⑧ 受電量 또다시 滅少 三日 輪番制 實施
31. 11월 12일 호남신문
① 捕虜 2,300餘名 鹵獲品 等 多數 全南叛亂事件 綜合戰果(10月末 現在)
② 順天 麗水間 電信電話 復舊
③ 殊勳세운 將兵에 論功行賞 授與
④ 民保團으로 鄕土防衛 警察力 大幅 增加코 金 警察廳長 府尹 郡守會議서 言明
⑤ 府尹·郡守 政黨團體 代表者 - 合同會議 昨日 開幕 -
⑥ 夜間運行 中止로 通學生 登校 不能
⑦ 列車時間 一部 變更 汽車 夜間運行을 當分間 中止
⑧ 叛亂地 銀行 事務 11月 初부터 開始 殖産銀行 張 副頭取 談
32. 11월 13일 호남신문
① 死刑 12名 無期 9名 第1次 高等軍法會議 判決
② 地方人事 糾合코 地方啓蒙 實施
③ 警官 待遇 全面 改善 大量增員 計劃案 尹 長官 發表
④ 叛亂地 罹災民에 羅州에서 慰問品
33. 11월 14일 남조선민보
① 叛亂 鎭壓에 숨은 功 無電隊의 活躍에 基因
34. 11월 14일 동광신문
① 麗順 民間暴徒 12名 來 15日 死刑 執行 戒嚴地區 法務處 發表
② 時局對策委員會 結成 委員長에 李南圭 氏
35. 11월 16일 남조선민보
① 死刑 12名 無期 九名 言渡 叛亂關聯 第一次 軍法會議
② 타스通信 又復虛報 各處 戰鬪 熾烈을 報導
③ 叛亂加擔 敎職員 七三名 中 三名 銃殺
36. 11월 17일 남조선민보
① 全南의 治安確保 金 警察局長 談
② 叛軍 게리라隊 八個 支署를 襲擊
37. 11월 17일 동광신문
① 一般 暴徒 二六八名에 斷罪! 百二名에 死刑 順天 第二次 高等軍法會議 判決
② 虛無孟浪한 惡善戰 橫行 一般은 絶對로 속지 마라
38. 11월 18일 남조선민보
① 大田獄署에 收容叛軍 于先 151名만 有罪 言渡
② 史上의 大悲劇! 死刑 102名 二十年 79名 老·少婦엔 極刑은 免할듯
③ 仁川駐屯 國軍 內 不穩分子 80名 逮捕
39. 11월 19일 강원일보
① 第十二聯隊長 白 中領 戰死
40. 11월 19일 남조선민보
① 12聯隊長 戰死 救禮 方面 作戰中
41. 11월 19일 동광신문
① 道 時局對委 各 部署 決定
② 學園에도 檢擧旋風 旅團 軍紀隊 醫大 包圍코 敎授 學生 等 數十名 檢擧
③ 智異山 中心의 七箇地區에 一般旅行 嚴禁
④ 警察隊의 活動 至大 銃器等을 多數 押收
⑤ 順天 各 國民校에 12名 敎員 補充
42. 11월 20일 남조선민보
① 新生國家 內閣改造 不可 굳팰르氏 記者에 言及
② 玉碎! 軍人精神의 眞粹 12聯隊長 陣中 自決? 叛軍에 拉치 侮辱을 免코저
43. 11월 20일 동광신문
① 智異山 敵 司令部 潰滅 首魁 金智會 遂 逮捕 國軍 19日 새벽부터 猛攻 開始
② 要人 等 大量檢擧 豫備檢束 아니다
③ 三百萬의 罹災民들은 救護의 손을 기대린다 當局의 積極施策을 要望
44. 11월 21일 강원일보
① 暴徒 平昌에 出沒 第五管區警察廳 發表
45. 11월 21일 남조선민보
① 軍內 不純嫌疑 檢擧 第五旅團에서
② 叛亂現地 通信망 完全 復舊
③ 國民校에 肅淸旋風 順天·筏橋에 六一名
46.
11월 21일 호남신문
① 金智會 逮捕 情報에 旅團長 急速 現地向 求禮 方面의 最後 攻擊을 指揮
② 嫌疑받은 將校 自殺
③ 叛亂鎭壓 軍警 爲해 全北道 2千萬圓 醵出
④ 叛亂地區 罹災民에 救護物資 多量分配
⑤ 順天郵便局 管內 19日부터 市內配達 取扱
⑥ 順?麗叛亂 뉴-스 27日부터 劇場서 上映
⑦ 濟州島에 戒嚴令 事態鎭壓 對策으로
47. 11월 23일 동광신문
① 首魁 金智會 秘書 等 七五名 逮捕!! 叛徒 根據地를 急襲 敵 死? 二百餘個 12聯隊 司令官 求禮 戰果 發表
② 光陽 等地서 外線 作戰展開 敵 死亡 152名 武器 多數 押收
③ 金智會 逮捕說 浪說로 判明
④ 長城郡 北二面 龍山部落 羅州 反徒 掃蕩戰 敵 死亡 五 捕虜 六名
⑤ 叛徒 首魁 金智會 愛人 趙庚順은 이러한 者다
48. 11월 24일 강원일보
① 關係諸氏 參席코 軍警 募集策 連席討議
49. 11월 24일 남조선민보
① 主謀 金智會 被逮 內相 게리라部隊 性格 說明
② 政府軍 叛軍의 補給線 遮斷 山岳地帶서는 反軍邀擊
③ 西部解放者? 昨日부터 復舊
50. 11월 24일 동광신문
① 南勞黨 道市黨部 急襲 幹部 等 百餘名 逮捕 武器 不隱書類 等 多數 押收
② 學生出席 增加 順天 治安 完全 回復
③ 二九九名은 良民으로 判明 280名 死刑言渡 第三次 高等軍法會議 結果
④ 良民 中傷 嚴斷 叛徒에 寢食 供給도 處罰 第五旅團 情報參謀 金 大尉 警告
⑤ 求禮서 七百名을 擊滅 五臺山 敵을 追擊中 國防部 發表 第13號
⑥ 麗水 新光園 引繼 道內 病院 設置
⑦ 救하자! 叛亂地 罹災同胞 東方劇場서 率先 特別 興行 總收益 快擲 66,810圓
51. 11월 25일 남조선민보
① 反省하는 者는 黑表에서 削除 首都廳長 急進分子에 好意 表示
② 15聯隊 壯兵戰死祭 28日 仝 練兵場서 執行
52. 11월 27일 남조선민보
① 叛軍 求禮 占領에 暗躍 國軍과 激戰?에 退却 叛軍 屍? 二百 捕虜 七五
② 前 15聯隊長 被檢 原因은 越北 企圖
53. 동광신문 11월 27일
① 死刑 224名 無期懲役 110名 大田軍法會議 中間 發表
② 73名 死刑 言渡 40名은 良民으로 判明
③ 白雲山의 草盖蘆房 所謂 敵 司令部 全貌
54. 11월 28일 남조선민보
① 連發하는 莫府 虛報 南韓에 人民政權 樹立
55. 11월 28일 동광신문
① 學徒는 今月 內로 登校하라 不然이면 暴徒로 處斷한다 五旅團 情報參謀 警告
② 叛徒 魂飛魄散으로 戰意 完全喪失
③ 軍警民 共同作戰으로 白雲山 包圍網을 壓縮 金白一 旅團長 談
56. 11월 30일 남조선민보
① 二二四 死刑囚 中 士兵 五十名 이미 執行
② 白雲山 包圍 大規模의 作戰
③ 順天地區 軍法會議 民間側 73名 死刑
④ 叛軍 總司令部 發見 國軍 包圍에 分散 遁走
⑤ 叛軍 連絡者를 生擒 本據地点 案內者로 利用 智異山 討伐 序曲 開始
57. 11월 30일 동광신문
① 數萬 市民 歡呼裡에 步武도 堂?히 凱旋 第二十聯隊 去 二十七日 歸還
② 依他心을 버리고 一致團結하라 魏 二十聯隊長 新任 抱負 談
③ 民의 協力 絶大 作戰 終了코 朴 少領 談
④ 慰問品을 白衣戰士에 第20聯隊의 따?한 同志愛

Ⅲ. 1948년 12월

1. 12월 3일 남조선민보
① 戰歿將兵 合同祭 要人 多數 參集裡 執行
② 叛亂事件 뉴－쓰大會
2. 12월 3일 동광신문
① 暴徒 掃蕩 戰果 八管區廳 公報室 發表
3. 12월 3일 호남신문
① 麗水警察署에 凱歌 1500萬圓 奪去 犯人 金漢洙 遂 逮捕!
② 短波受信機 登錄 5旅團 通信課서 實施
4. 12월 4일 남조선민보
① 全南 罹災民에 住宅 材木을 社會部가 斡旋
5. 12월 5일 남조선민보
① 叛亂 加擔의 學生 十校에 二八○名
② 叛亂地 救濟金 二億餘圓 要請
③ 全南 掃蕩 戰果 遺棄屍? 八名
6. 12월 5일 동광신문
① 二次 高等軍法 確認 46名 去 20日 順天서 死刑
執行
② 惡黨! 殘命 維持에 汲? 土幕 發見코 一網打盡 順天 高興 方面서 軍警 猛活動
7. 12월 7일 강원일보
① 救하자! 내 民族 全國的으로 義捐金 募集
8. 12월 7일 남조선민보
① 肅軍 取調者 一千一百名 到達
9. 12월 8일 강원일보
① 叛亂 現地 事態 寫眞展을 開催
10. 12월 8일 남조선민보
① 全남 方面에 啓蒙運動 活潑
② ?道警察서 特警隊 設置
③ 十二月 6日부터 麗水 順天 叛亂事件 뉴－쓰
11. 12월 9일 남조선민보
① 民生問題 解決 前에 官公吏 生活保障策 萬無 尹 長官의 質疑應答
② 五個 靑年團? 十九日 統合大會 開始
12. 12월 9일 호남신문
① 私感 誣告者는 嚴罰 全南北 戒嚴은 不遠 解除될 듯 軍을 믿고 民心收拾에 協力하라
② 標語로 啓蒙運動 全南道에서 實施!
③ 長興 方面 殘徒掃蕩 叛徒의 小隊長 等 4名 捕虜
13. 12월 10일 동광신문
① 第20聯隊 戰果 赫? 叛徒掃蕩 快速調 寶城 方面 敗殘暴徒 殲滅在邇
② 現地 掃蕩 兵士 □氣 자못 軒昻
③ 叛亂事件 綜合報告 國防部에서 國會에 提出
④ 寶城 方面 叛徒 軍警一致 猛擊
⑤ 反亂地區에 織物 大量 寄贈 泰昌織物社 美擧
⑥ 朴基丙 少領에 感謝狀 中國領事館에서
14. 12월 10일 호남신문
① 叛亂 鎭壓에 鐵桶態勢 李 國防長官 國會서 自信 表明
② 再建에 刮目 期待! 馬山 第15聯隊 麗水·順天에 駐屯
③ 文德 望月峯 叛徒 追擊 軍警部隊 順天 西面서 殲滅戰 繼續
④ 殘存暴徒는 3百 以內 叛亂事件 綜合報告 國會에 提出
⑤ 叛亂地 災民救護 白樂承 씨 5千萬 圓 快擲
⑥ 和順·寶城·長興地區 叛徒 殲滅 魏 第20聯隊長 指揮部隊의 戰果
⑦ 全南女中 音樂慰問團 順天·麗水·求禮 向發
⑧ 新設 6個 聯隊 聯隊長 就任
15. 12월 11일 호남신문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一) 第5旅團 作戰參謀 李暎奎 (1) 國軍의 使命
16. 12월 12일 남조선민보
① 和順炭鑛 生産 好調
② 軍警民 親睦音樂演奏會
17. 12월 12일 동광신문
① 民愛靑 道委長 外 幹部 八管區警察 一網打盡
18. 12월 12일 호남신문
① 麗水孤兒院 慰問 女基靑, 全女中 防衛團서
② 民愛靑 道 幹部 10名 廳 査察課서 一網打盡
③ 麗水에 國立厚生? 罹災民 救濟事業으로 社會部서 立案
④ 民心安定과 復舊에 努力 金 高興署長 新任 抱負
19. 12월 14일 남조선민보
① 三領袖 再團結을 國會 强化工作 擡頭
20. 12월 14일 호남신문
① 順麗叛亂地方 應急救護費 一億二千餘萬圓 計定 麗水復舊費 別途로 取扱
② 羅州 鳳凰面에 武裝暴徒 出現
③ 咸平署 李文洙 警衛 暴徒 兇彈에 重傷
21. 12월 15일 남조선민보
① 全南族靑 監察課長 一家族 五名 ?殺
22. 12월 15일 동광신문
① 短波受信器 登錄 마감은 今 15日까지
23. 12월 15일 호남신문
① 軍警의 一線 宣撫 將兵 士氣 더욱 旺盛, 民衆에 多大한 感銘 旅團長·廳長 叛亂地 巡視 講演
24. 12월 16일 호남신문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二) 第5旅團 作戰參謀 李暎奎 警備隊의 回顧 (2)
25. 12월 17일 남조선민보
① 叛軍에 歸順傳單 今明間 撒布 豫定
② 內務 社會 兩 次長 動靜
③ 陸海 將星 昇進
26. 12월 17일 호남신문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三) 第5旅團 作戰參謀 李暎奎 (3) 警備隊의 回顧
② 求禮 馬山支署에 白 中領이 感謝狀
27. 남조선민보 12월 18일
① 募集 趣旨에 誤解 國防部 陸軍當局 闡明
28. 호남신문 12월 18일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四) 第5旅團 作戰參謀 李暎奎 (4) 叛亂事件의 經過
② 無益한 抵抗말고 歸順하라 國軍에서 傳單으로 叛徒 反省 促求
③ 蠢動하는 殘徒 殲滅 警察隊 各地에서 掃蕩戰 續行
29. 강원일보 12월 19일
① 全南知事와 廳長 二百餘 暴徒에게 被襲
30. 12월
19일 남조선민보
① 全南知事 警察廳長 機關銃隊에 包圍 被襲 護衛警官 中 九名 殉職
② 高興·寶城 等地 戰果 第八警察廳 發表
31. 12월 19일 호남신문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五) 第5旅團 作戰參謀 李暎奎 (5) 叛亂事件의 經過
② 서울市民의 慰問品 一線軍警에 配付
③ 加憎할 北勞黨 指令 第5旅團司令部 發表
32. 12월 21일 동광신문
① 民族靑年團 道委서 部署 改編
② 順天 雙岩面 山谷에서 道知事 等 被襲 警護員 等 十四名 殉職
③ 射殺 捕로 數百 小銃 等 武器 多量 鹵獲
33. 호남신문 12월 21일
① 各地에 殘徒 掃蕩戰! 拔本塞源에 軍警의 活動 猛烈
34. 12월 22일 남조선민보
① 咸陽 馬川에도 叛軍 警官 五名 殺害코 逃走
35. 12월 22일 동광신문
① 叛徒 分散策動 道內 掃蕩戰 去益 熾烈 第八管區廳 公報室 發表
② 殉職警官□靈祭 咸平서 嚴肅 擧行
36. 12월 22일 호남신문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六) 第5旅團作戰參謀 李暎奎 (1) 새로운 盟誓
② 捕虜 129 射殺 134 第5旅團 第3次 綜合戰果 發表
37. 12월 23일 강원일보
① 五准將 任官狀 授與式 擧行
38. 12월 23일 남조선민보
① 寶城·羅州 方面 暴徒 第八管區廳서 掃蕩
39. 12월 23일 호남신문
① 叛亂事件과 우리의 覺悟 (七) 第5族團 作戰參謀 李暎奎 (2) 새로운 盟誓
40. 12월 24일 강원일보
① 全南서 幹部警察 小隊을 編成
41. 12월 24일 남조선민보
① 羅州署員 二名 殉職
② 叛亂 第一線에 宣傳工作隊
42. 12월 24일 호남신문
① 叛亂 災民 救護하자 25日부터 年末 同情金 募集
② 羅州特警隊長 戰死 叛徒 掃蕩에 士氣旺盛
③ 第3次 救護品 配付 社會課서 叛亂 災民에
43. 12월 25일 호남신문
① 慰問金을 寄贈 咸平署 李文洙 씨의 美行
② 光州鐵警署長 被襲 鐵警 慰靈祭 마치고 歸路 住岩서
44. 12월 28일 남조선민보
① 全南事變 被害者 次回 配給時 義捐金 添加
45. 12월 28일 동광신문
① 南勞 아지트를 急襲
46. 12월 29일 남조선민보
① 靑年團 統合은 反共運動이 主務 申 內務長官 言明
47. 12월 29일 동광신문
① 叛亂地 災民 救護費로 一億七千萬圓 決定
48. 12월 30일 남조선민보
① 全南 罹災民 救護金 傳達
49. 12월 31일 남조선민보
① 流言蜚語에 “斷” 金 公報處長 警告
② 潛伏 暴徒 서울서 被逮
③ 光州서도 檢擧 旋風
50. 12월 31일 동광신문
① 서울서 온 救護物資 順天 麗水 兩部에 配定
② 學聯 寶城地部 主催 軍警慰安大會 盛況
51. 12월 31일 호남신문
① 金智會 本據地를 急襲 掃蕩 完全殲滅 時間問題 朴基丙 少領 麾下 部隊 追擊戰 繼續
② 叛徒의 遺棄死體 72 金 第5旅團 綜合戰果 發表

여순사건은 제주도 4.3사건, 한국전쟁과 더불어 한국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입니다.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올해 67년이 되었지만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나 진상규명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법을 제정하려는 노력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2001년에 김충조 의원의 대표 발의(국회의원 33명 찬성)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사상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0년에 종료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과정에서 비무장 민간인이 집단 희생되고 일부 군인과 경찰 등 수천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 김충조 의원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을 발의하였고, 2013년에 김성곤 등 여야 의원 16명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다시 발의하였습니다. 2013년에 전남도의회는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윤문칠)를 구성하고 유가족 및 지역 사회단체 등 관련자들과 간담회,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였습니다.
이처럼 여순사건 특별법이 발의되고 전남도의회와 여수시의회 등 시·도나 국회 차원에서 정부의 특별법 제정과 정부지원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순사건 특별법’이 정치적 사회적 관심에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채 장기 계류하고 있어 아직 입법화 단계를 거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못하고,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아 시·도나 국회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의들을 내용적으로 충실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창양민학살사건 자료집](7권), [제주 4·3사건 자료집](12권), [5·18광주민주화운동 자료총서](50권) 등과 같이 여순사건 연구와 진상규명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자료집의 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동안 ‘여순사건 자료집’이라는 서명으로 출간된 기존 자료집들은 특정한 일부 자료를 모은 한계를 지니고 있어서, 여순사건 전반에 걸쳐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한 사례는 없습니다.
여순사건 자료집은 여순사건에 관한 1차 사료를 총정리함으로써 연구자의 학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 연구의 활성화로 진상규명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차적으로 여순사건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망라하여 [중앙 일간지 편] 1권, [중앙 일간지, 국외 신문·통신 편] 1권, [지방 일간지 편] 2권 등 모두 4권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중앙 일간지, 국외 신문·통신 편]에는 처음 공개되는 일본 [建設通信]에 실린 기사도 포함합니다. [建設通信]은 일본에서 발간된 한국 관련 소식지로서, 남북한과 관련된 주요 뉴스를 게재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일본 사학자 히구치 유이치(桶口雄一) 선생이 제공해 주었습니다. 히구치 유이치 선생은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가 전무했던 1960~70년대에 두 편의 여순사건 논문을 발표한 여순사건 연구의 선각자입니다.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신 히구치 유이치 선생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미국 신문으로는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 등 세 개 신문에 실린 여순사건 관련 기사를 수록했습니다. 이후에도 여순사건과 관련된 해외자료와 국내 구술자료 등을 자료집으로 계속 발간하려고 합니다.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