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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 네 번째 시집 『그 눈망울의 배후』. 문충성, 김수우, 김요아킴, 전홍준, 김석주, 안성길, 이보우 등 많은 문인들의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목차 6
책을 내면서 4
문충성 하얀 날 12/ 내 꿈 속에 14
김수우 소리의 오후 15/ 고고한 대답 16
김요아킴 그가 궁금했다 17/ 현대사를 엿보다 18
전홍준 수컷 20/ 옷고름 길 22
김석주 하늘의 소리 23/ 심봉사의 절망처럼 24
안성길 어머니의 꽃가마 26/ 달천동 코스모스 28
이보우 누구를 탓하랴 30/ 호루라기 소리 31
신 진 찬 김영란시 32/ 병신년 만추의 거리에서 34
김선희 뼈, 빛을 발하다 37/ 모란의 저녁 38
이월춘 모과에서 은행잎까지 39/ 석류 40
김시월 햇살 속으로 41/ 여치의 꿈 42
김 완 e-편한세상이 되었는가 43/ 시월 44
이규열 위험한 달 46/ 욕망은 상처처럼 봄을 부르고 47
성수자 사선으로 바라보기 48/ 새살 돋는 아픔 49
강미옥 교신없는 바다 50/ 널뛰기 52
김석규 묵뫼 53/ 널문네 54
이상개 항구연가 55/ 대세를 본다 56
최기종 갓바위 57/ 고하도 58
황길엽 습한 것 59/ 시간 61
박성웅 그 섬, 홍도 63/ 세상이 환하다 64
송미선 우산의 덜미 65/ 빌미 67
세상의 발자국 소리 9
성명남 태극기가 휘날립니다 69/ 은행나무 마임 70
박춘석 거짓말 71/ 시집 73
류명선 역사 앞에서 75/ 청문회를 보면서 76
최휘웅 호두 78/ 눈비 80
김종숙 아버지의 꽃밭 82/ 나팔꽃 83
한보경 내부 수리 중 85/ 말꼬리 87
정안나 보리밥 체험 89/ 화장 91
송 진 리듬체조 93/ 비의 속눈썹이 하늘로 당겨 올라갔다 95
최승아 짜깁기 97/ 룸 98
송연우 바라본다 100/ 눈은 눈빛을 안다 101
권애숙 달목욕 102/ 블루로즈 103
박두규 어느 봄날 104/ 꽃돌이 2 105
김경숙 꿈이 섞인다 106/ 잠수복 108
이민숙 하화도행 7 110/ 배 111
배옥주 Calling You 113/ 당일배송 115
김인호 화개의 봄밤 116/ 감 값 117
정익진 동물원 12월 118/ 비닐봉지, 검은 120
김도수 김영란법 122/ 빡빡머리 이발 124
신정민 영문 126/ 피뢰침 127
조성국 별똥별 129/ 유쾌해서 문득 든 생각 130
천보용 갈대꽃 132/ 책상 위에 133
정동수 나는 저항한다 135/ 몸에 배다 137
김태수 참 낯선 말들 139/ 한파주의보 140
나종영 화개에서 142/ 어찌 동백 가슴만 붉으랴 143
10 남부시 4
유병근 풍경보라 가서 144/ 오브제145
이초우 토우 146/ 목어 148
김보한 붉은 땡추들 150/ 쭉정이 고구마 151
이응인 전기는 네 DNA로 흐른다 153/ 그게 뭐든 154
정대호 연인 155/ 제목이 없다 156
박구경 단상 157/ 김해 김씨 울엄마 창순이 159
박관서 째보선장 160/ 장마비에게 물음 162
차승호 홍탁삼합 164/ 홍탁삼합 167
박윤규 늙은 버드나무를 경배함 171/ 꿈 꾸다 만 것 같은 172
박정애 화개동천, 꽃이라 하자 173/ DMZ 175
김청미 하루 177/ 꽃 지던 해 179
유 종 동지여 180/ 베러 불었네 182
정양주 금남로를 걸었다 184/ 월식 185
고영서 인어의 시간 187/ 하나분식 188
오정환 모래 189/ 바위손 190
최영철 이것 191/ 저녁이다 192
오인태 새의 어원193/ 지금은 서정시를 쓰기 좋은 때 194
정의태 희생자에 대한 슬픈 정의 195/ 시작의 유배 196
이종만 슬픔 198/ 수평선 199
김 백 사성암 200/ 물봉선화 찻집 201
강미정 용의자 203/ 누드크로키 205
김준태 206/ 207
강영환 진시장 좌판에 208/ 종량제 비닐봉투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