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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장군들 : 독일의 수호자, 세계의 적 그리고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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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명의 독일 장군 열전,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장군들은 한 명도 예외 없이 극복할 수 없었던 한계. 그것은 바로 자의든 타의든 간에 침략자의 수하였다는 점일 것이다. 전사에 길이 남을 독일의 많은 장군들이 바로 편협하고 이기적인 가치를 위해 선봉에 서서 침략 전쟁을 수행한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흠결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장군임을 부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히틀러의 장군들』은 수많은 독일 장군들 중에서도 10명을 선별하여 그들의 삶과 활약을 재조명한 ‘열전’이다. 이 책은 각 인물들의 면모를 살펴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핵심인물이었던 만큼 이들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사를 깊숙한 곳까지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들의 리더십이다. 그들이 펼친 전략과 전술은 미래전을 열어주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희한하게도 독일군은 상대보다 물량적으로 우세한 점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남다른 전략과 전술, 리더십을 갖춘 장군들이 있었다.

출판사 서평

베르사유 조약 체결 이후 군사적으로 위축됐던 독일,
그들이 단시간에 세계를 장악할 수 있었던 이유,
거기엔 독일의 장군들이 있었다!

전장의 CEO. 제3제국의 흥망을 함께한 10명의 장군들
10명의 독일 장군 열전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묻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장군들은 한 명도 예외 없이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의든 타의든 간에 침략자의 수하였다는 점이다. 전사에 길이 남을 독일의 많은 장군들이 바로 편협하고 이기적인 가치를 위해 선봉에 서서 침략 전쟁을 수행한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흠결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장군임을 부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수많은 독일 장군들 중에서 10명을 선별하여 그들의 삶과 활약을 재조명한 ‘열전(列傳)’이다. 이 책은 여러 장군들의 평전으로 각 인물들의 면모를 살펴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핵심인물이었던 만큼 이들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사를 깊숙한 곳까지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이들의 리더십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잔혹했던 제2차 세계대전은 규모가 워낙 커서 장군 계급장을 달고 활약한 인물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그중에서도 굳이 침략자이자 패전국인 독일의 장군들에 대해 글을 쓴 것은 독일군이 동시대의 다른 군대와 크게 차별될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들이 펼친 전략과 전술은 미래전을 열어주는 창(窓)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희한하게도 독일군은 상대보다 물량적으로 우세한 점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남다른 전략과 전술, 리더십을 갖춘 장군들이 있었다.

장군은 특수한 조직을 이끌고 특수한 환경에서 일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CEO와 같다. 그들은 성과의 문제에서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다. 모든 책임자들은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위기의 순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전쟁이라는 극한 환경은 이런 리더십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인데, 제2차 세계대전은 특히 여기에 걸맞은 시ㆍ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군사적으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던 당시의 독일군 장군들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을 엿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그 마지막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다!


군사적인 부분만 놓고 보았을 때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은 사상 최강의 전투 능력을 보유한 군대로 평가될 만큼 뛰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군비가 제한된 독일군이 막강 독일군으로 재탄생하고, 또다시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사상 최대의, 그리고 최악의 전쟁을 일으켜(결국에는 패했지만) 상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승리를 엮어내는 괴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전쟁의 중심에서 독일군을 이끈 장군들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한 엄청난 군비 감축으로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었다. 그러나 독일에는 시대와 국가를 초월할 만큼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지휘관들이 많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참모조직도 훌륭했다. 바로 이것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면서도 동서 양면전을 치르며 계속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이 책은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10명의 독일 장군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된 10명의 장군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각 장군들의 시각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독일 장군 10명의 삶과 활약을 재조명한 열전(列傳)

이 책은 수많은 독일 장군들 중에서 히틀러 및 제3제국의 흥망과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독일 장군 10명을 선별하여 그들의 삶과 활약을 재조명한 열전이다. 히틀러를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만들어놓은 기초로 독일군이 강력한 히틀러의 군대가 되도록 만들었던 창조적인 인물 젝트. 가장 혹독하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고집불통 군 통수권자를 모셨지만 이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전투만 생각한 시공을 초월한 군인의 표상 구데리안, 클라이스트, 호트. 나름대로 소신껏 부대를 지휘하려 했고 놀라운 전과도 올린 명장이었지만 끝내 총통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의지대로 전쟁을 이끌 수 없었던 할더, 룬트슈테트, 만슈타인. 반면에 히틀러에게 노골적으로 충성을 다하면서도 각자 그 방법이 달랐던 롬멜, 모델, 카이텔.
이 10명의 독일 장군들은 동시대에 협력하거나 대립하면서 함께 활약한 군인이었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본 모습은 이처럼 차이가 있다. 바로 그 차이가 전쟁사에 어떻게 기록되느냐를 결정짓는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훗날 명장으로 언급되는 인물일수록 히틀러와 의견 충돌이 많았고 정치권력에 의해 군복을 벗거나 숙청된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각 인물들의 대비를 통해 과연 군인으로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그리고 진정한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책속으로 추가

6장 기갑부대의 영원한 맹장 - 원수 파울 루드비히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그는 분명히 명장이었지만, 문제는 그가 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이 조국인 독일이라기보다는 희대의 악마였던 히틀러라는 사실이었다. 이 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의 독일 장군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던 것이었다. 그는 히틀러와 나치를 좋아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름으로 창설된 세계 최초의 야전군급 기갑부대를 지휘하여 승리를 이끌어냈으면서도 롬멜처럼 선전 도구로 이용되는 것을 경계했을 만큼 겸손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전사에 자주 등장하면서도 의외로 세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독일이 전 유럽을 석권하며 팽창할 때 그처럼 맹활약한 장군도 드물다. 야전군 규모의 기갑부대를 최초로 지휘하여 전격전의 신화를 만들어내는 데 일조했고 이후 기갑부대의 숨어 있는 명장 반열에 오른 인물, 그가 바로 원수 파울 루드비히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다.

7장 기갑부대의 아버지 - 상급대장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
어떤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이룬 위인들에게는 아버지라는 영광스런 칭호가 붙는다. 아버지라는 의미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인물을 의미하는 은유적인 단어로 보는 것이 보다 타당할 듯하다. 철학의 아버지로 불린 탈레스나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처럼 ‘기갑부대의 아버지’로 불린 그는 기갑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이 분야의 최고 인물로 꼽히는 데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새로운 사상을 개척한 선구자로서 기갑부대의 모든 것을 완성한 독보적인 인물, 그가 바로 상급대장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이다.

8장 병사들의 아버지로 불린 장군 - 상급대장 헤르만 호트
제2차 세계대전 같은 거대한 전쟁에서 일선의 병사들은 엑스트라에 해당했고, 장군들은 조연이나 주연을 맡았다. 그러나 주연을 맡은 장군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는 당대 최강을 자랑하던 제3기갑군과 제4기갑군을 연이어 맡아 전선을 누볐지만, 전사에는 주로 조역으로 등장한다. 그 이유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겸손함 때문이었다. 그는 동료 장군들로부터는 무한한 신뢰를 한 몸에 받았고, 병사들로부터는 아빠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부하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려 했다. 전쟁 내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조금 벗어나 있었지만, 누구나 신뢰하고 사랑한 인물, 그가 바로 병사들의 아버지 상급대장 헤르만 호트다.

9장 총통의 소방수 - 원수 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
그의 최대 결점은 히틀러의 맹목적인 추종자였다는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장군들은 예외 없이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의든 타의든 간에 침략자의 수하였다는 점이다. 나치 독일은 분명히 침략자였고 부인할 수 없는 악이었기 때문에 설령 군인의 의무 때문이었다고는 해도 이런 멍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히틀러의 추종자라면 그가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었더라도 일단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러한 흠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장군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전쟁터에서 그는 탁월했다. 히틀러의 추종자였다는 이유로 무조건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인물, 그가 바로 원수 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이다.

10장 영웅이 되고자 했던 야심가 - 원수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
밀리터리에 대해 관심이 없는 이들도 아는 유일한 독일 장군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만큼, 현재 그는 많이 알려져 있고 그 명성만큼이나 대단히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당대에 그와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 중에는 그를 미워한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많은 이들이 그를 미워했던 이유는 그가 위대한 명성을 얻는 과정에서 독일이 잃은 것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당장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짐이 되어 독일군 전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원인과 결과 사이에 발생한 약간의 시차 때문에 그의 단점이 그동안 제대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는 영웅이 되고자 했고 나치에 의해 영웅으로 만들어졌으며, 심지어 그 영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남과 융화하지 못하고 이단아로 행동했던 흥미로운 인물, 그가 바로 원수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이다.

목차

추천사
글을 시작하며

part. 1
제국 육군의 마지막 참모총장
상급대장 한스 폰 젝트

part. 2
미워했던 히틀러의 영광을 이끈 참모총장
상급대장 프란츠 리터 할더

part. 3
제3제국의 영원한 원수
원수 칼 루돌프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part. 4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간 허수아비
원수 빌헬름 보데빈 구스타프 카이텔

part. 5
잃어버린 승자
원수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

part. 6
기갑부대의 영원한 맹장
원수 파울 루드비히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part. 7
기갑부대의 아버지
상급대장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

part. 8
병사들의 아버지로 불린 장군
상급대장 헤르만 호트

part. 9
총통의 소방수
원수 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

part. 10
영웅이 되고자 했던 야심가
원수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

글을 끝내며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1장 제국 육군의 마지막 참모총장 - 상급대장 한스 폰 젝트
제1차 세계대전 패전 후 그가 독일의 참모총장 자리에 올랐을 때 세계를 호령하던 강력한 제국의 군대는 사라졌고, 남은 것은 승전국들의 간섭에 갈가리 찢긴 잔해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았다. 그는 수동적으로 아침을 기다리며 어둠 속에 묻혀 있지 않고 스스로를 태워가며 불을 밝혔다. 그의 노력 덕에 제국의 군대는 어느덧 세계 최강의 군대로 다시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신이 기초를 놓은 새로운 군대가 침략 전쟁의 선봉이 되리라고 그가 예상했는지,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원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그의 노력은 새로운 전쟁을 잉태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그의 노력을 부정적으로 평가절하할 수도 있겠지만, 그는 분명히 새로운 시대를 연 창조적인 인물이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인물, 그가 바로 상급대장 한스 폰 젝트다.

2장 미워했던 히틀러의 영광을 이끈 참모총장 - 상급대장 프란츠 리터 할더
독일 군부가 서서히 정치에 예속되어가는 조짐을 보이던 혼란의 시기에 그가 독일 육군 참모총장이 된 것은 어쩌면 우연이었는지 모른다. 그가 그 자리를 간절히 원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누구나 오르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오를 수 없는 그 자리에 그는 올랐고, 바로 그때부터 사상 최대의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을 최고의 자리에서 조율했다. 그는 소신껏 계획하고 실천하려 했지만, 그를 참모총장으로 만든 권력은 결코 그를 내려두지 않았다. 그는 꼭두각시가 되려 하지 않았지만, 그에게 명령을 내리는 자는 그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싶어 했다. 참모총장이라는 가장 힘이 있는 자리에 있었으나 그 힘을 쓸 수 없었던 인물, 그가 바로 상급대장 프란츠 리터 할더다.

3장 제3제국의 영원한 원수 - 원수 칼 루돌프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그는 이미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히틀러에 의해 강제로 군복을 벗었지만, 즉시 일선 부대의 최고 수장으로 복귀하여 제2차 세계대전 내내 야전에서 보낸 인물이다. 그는 독일 군부의 최고 원로로 프로이센군의 전통과 가치를 숭상하여 부하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은 반면, 히틀러와 나치 정권과는 관계가 좋지 못했다. 이 때문에 그는 야전을 누비고 다니며 놀라운 승리를 이끌어낸 주역인데도 툭하면 타의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그리고 또 그때마다 얼마 가지 않아 현역으로 다시 복귀해 최고 지휘관으로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 히틀러 정권 하에서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수차례 등락을 거듭하며 최고 자리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지휘한 인물, 그가 바로 원수 칼 루돌프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다.

4장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간 허수아비 - 원수 빌헬름 보데빈 구스타프 카이텔
새롭게 재건된 국방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탄생한 국방군최고사령부는 시간이 갈수록 행정, 정책, 지휘, 그 어떠한 기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문제는 국방군최고사령부라는 조직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었고, 예외 없이 그 문제의 핵심에는 안하무인 히틀러와 히틀러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 국방군 총사령관이었던 그가 있었다. 가장 높은 곳에 있었지만 실권이 없었고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어갔던 인물, 그가 바로 원수 빌헬름 보데빈 구스타프 카이텔이다.

5장 잃어버린 승자 - 원수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
평시에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못한 군인은 전시에 결코 승리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그는 명장이 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된 인물이었다. 어려서부터 군인이 되고 싶다고 할 만큼 뼛속까지 타고난 군인이었던 그는 인류의 최대 고통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그를 알고 있던 모든 이들의 예상처럼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기동전의 대가이자 뛰어난 전략가였던 인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과 추축국 모두를 통틀어 최고의 명장이라고 손꼽히는 인물, 그가 바로 원수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이다.

저자소개

남도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DHT AGENCY라는 국제무역 및 물류 대행회사를 운영하는 비즈니스맨이다. 취미로 독학한 역사 및 전사와 관련한 글들을 2003년부터 august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밀리터리 커뮤니티에 올려 인기를 끌었고, 이를 모아 'august의 軍史世界'라는 이름의 블로그(blog,chosun.com/xqon, blog,naver.co,/xqon1.do, blog.paran.com/xqon1)를 운영 중인데, 네이버의 파워 블로그로 선정되었을 만큼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국방부의 정책 블로그(http://mnd-policy.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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