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2,2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4,0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5,8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6,3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현실+꿈+유머 - 린위탕 일대기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9,500원

  • 17,550 (10%할인)

    97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3)

    출판사 서평

    현실, 꿈, 유머

    현실-꿈=동물 / 현실+꿈=이상주의 / 현실+유머=현실주의 / 꿈-유머=광신……

    그렇다면 현실+꿈+유머는 무엇일까? 정답은 ‘지혜(Wisdom)’이다.[생활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널리 소개되어 있는 저서 <The Importance of Living>에서 린위탕이 제시한 ‘과학적 가상공식’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지혜, 다시 말해서 사상의 최고 유형은 바로 현실적 바탕 위에서 우리들의 꿈 또는 이상주의가 훌륭한 유머감각으로 부드럽게 조화되는 것이다.” 서양의 ‘humor’를 ‘유묵(幽默)’으로 음차해 독특한 풍자문학을 추구함으로써 ‘유묵대사(幽默大師)’라는 범상치 않은 닉네임을 갖게 된 ‘유머의 대 스승’ 린위탕. 1895년 중국 푸젠성(福建省)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중국인 최초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그의 일대기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아버지 린위탕의 일생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그의 둘째딸 린타이이(林太乙, 1926-2003). 언론인이자 작가로, 미국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학 중문과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39세 때부터는 23년 동안 <리더스 다이제스트> 중국어판의 편집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그녀는 이 책[린위탕전(林語堂傳)](台北: 聯經出版事業公司, 1989)을 출간하여 1989년 타이완 국가문예상을 받았다.



    1930년대 루쉰과 함께 중국 문예계를 이끈 양대 거두 린위탕

    1930년의 중국 문단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 만큼 다양한 사조와 쟁쟁한 문인들이 격변의 시대에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를 놓고 왕성한 문예활동을 벌이던 시기였다. 수많은 잡지들이 창간과 폐간을 거듭했으며, 문인들은 소설과 수필, 시, 잡문, 심지어 상대에게 보내는 공개편지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양식을 동원하여 열띤 논쟁을 벌였다. 전통과 근대, 동양과 서양,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어지럽게 뒤섞인 그 격변의 중심에 ‘문학투사’ 루쉰(魯迅, 1881-1936)과 함께 ‘유머의 대 스승’ 린위탕(林語堂, 1895-1976)이 있었다.

    이들 두 사람은 개인적인 기질은 물론이요 문예를 바라보는 관점, 이념적 성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달랐다. 루쉰은 문학을 ‘혁명’과 ‘투쟁’의 수단으로 보았지만, 린위탕은 개인적인 느낌과 정서를 강조하며 ‘소품문학’을 주창했다. 루쉰은 좌익작가연맹을 이끌며 공산당에 투신했지만, 린위탕은 장제스(蔣介石)의 국민당 정권을 두둔했다. 중국이 공산화된 이후 루쉰은 ‘신중국 제일의 성인’으로 추앙되었지만, 린위탕은 ‘반동작가’로 몰리며 죽을 때까지도 고향 땅을 밟지 못했다. 이후 루쉰의 작품들은 타이완에서 금서가 되었고, 대륙에서는 린위탕의 책이 제대로 읽히지 못했다.



    중국인 최초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린위탕의 진가는 중국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출간된 영문 작품들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1935년[대지]의 작가로 유명한 펄벅 여사의 권유로 처음 쓰게 된 영문 저서[나의 조국, 나의 겨레(My Country and My People)]가 연이은 호평 속에 출간 4개월만에 무려 7판을 찍어내는 기염을 토했던 것이다. 이어 1937년에 출간된[생활의 예술(The Importance of Living)]은 미국 ‘이 달의 독서회’ 특별추천도서로 뽑히면서 1938년 52주 동안이나 전미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굳히면서 세계 각국 1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혀나갔다. 이후 린위탕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들을 영문으로 출판하였으며, 1975년 80세의 나이에[경화연운(The Moment in Peking)]이 노벨문학상 후보 작품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다재다능한 천재 린위탕

    린위탕의 재능은 문학적인 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았다.[개명 영문독본]을 비롯해[개명 영문법],[개명 영어발음법] 등 그가 집필한 영어 학습서는 우리나라의[성문영어]나[맨투맨 종합영어]처럼 20-30년대 중국의 영어학습지 시장에서 필독서로 꼽혔다. 또한 한자의 근대적 분류법과 색인제도에 관심을 갖고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하는가 하면, 이를 바탕으로 영문 타자기처럼 훈련을 받지 않고도 누구나
    칠 수 있는 중문 타자기를 발명하기 위해 전 재산을 탕진하며 30년의 세월을 바치기도 하였다. 그가 1947년에 개발한 ‘명쾌타자기’의 자판은 1985년 신퉁컴퓨터기구(神通電腦機構)의 키보드에 장착됨으로써 사후 9년이 지나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입력방식보다도 편리하고 간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가 이룩한 업적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현대중영사전(當代中英詞典)]의 편찬이다. 린위탕은 1966년 7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개발한 상하형 검자법에 따라 당대 최고의 중영사전인[현대중영사전]을 편찬하기 시작해 77세 때인 1972년 10월, 홍콩 중문대학에서 총 1,800여 쪽으로 출판하였던 것이다. 이 책은 훗날 린타이이와 그 남편에 의해 대폭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쳐[최신 린위탕 중영사전](1987)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한 점 호연지기로 인생을 달관한 자연의 지성인

    그러나 이 책은 린위탕의 이러한 국제적 지명도나 성가(聲價)를 서술하기보다는, 한 인간이 국내외적으로 격동하는 역사의 배경 속에서 한 시대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가운데, 어떻게 성공하고 실패하고 좌절하였으며, 또 평생토록 종교적인 방황을 거듭하면서도 한 점의 호연지기로써 인생을 달관하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었는지, 그 여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생명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을 그 자체로 사랑하며 즐길 줄 아는 사람. 그는 속박에 얽매임이 없는 ‘불기(不羈)의 정신’을 노래하면서 언제나 대자연과의 접촉을 꾀한 인물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모순덩어리’라고 일컬었으나, 그 자신의 자연적인 본성만큼은 평생토록 변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그는 세속적인 성공자이기에 앞서 “유유자적, 한가로운 정서에 휩싸인 천진난만한 갓난아기”의 동심(童心)을 세상 끝날 때까지 잃어버린 적이 없는 자연 속의 지성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차 례

    역자서문

    책머리에



    1부 _ 두메산골 아이

    1장·유년 시절의 추억

    2장·친구의 누이동생 첸긴두안

    3장·베이징 칭화대학 시절

    4장·결혼, 그리고 출국 유학

    5장·북양정부 치하의 작가 린위탕

    6장·저술, 연구 그리고 발명

    7장·유머와 <논어>·<인간세> 시대

    8장·유머의 대 스승

    9장·루쉰, 버나드 쇼 그리고 펄벅

    10장·체이훙이 잡아끄는 풍선

    11장·중국적이면서도 서양적인 생활

    12장·나의 조국 나의 겨례



    2부 _ 끝없는 추구

    13장·생활의 예술

    14장·제2차 세계대전

    15장·조국을 위한 선전활동

    16장·사막의 모래밭을 기어가는 지렁이

    17장·중문 타자기를 발명하다

    18장·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19장·샌님 기질



    3부 _ 지상의 교양인

    20장·남양대학교 총장 사건

    21장·소박한 일상생활

    22장·60대의 망향

    23장·타이완에 정착하다

    24장·『현대 중영사전』을 편찬하다

    25장·루스를 생각하며

    26장·자연의 운율



    린위탕 연보

    작품 연보

    찾아보기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26년 베이징에서 린위탕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학 중문과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39세 때부터 23년 동안 <리더스 다이제스트> 중국어판인 <독자문적讀者文摘>의 편집장을 맡았다.

    중국 고전문학의 명저로 손꼽히는[경화록鏡花錄]을 영문으로 번역했으며,[라일락 향기는 온 들판에(The Lilacs Overgrow)](1960),[캄푼 스트리트(Kampoon Stree)](1964) 등의 영문소설을 썼다. 1987년 타이완 행정원 신문국에서 주관하는 국제문화전파상을 받았다. 1989년에는[린위탕전]으로 타이완 국가문예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린씨네 둘째딸]이라

    펼쳐보기
    생년월일 1940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4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 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 연구소 지역연구부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개인 연구실 '함영서재'에서 중국 군사사 연구와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을 번역하고 있다. 역저서로는 [중국역대명화가선], [수호별전], [백록원] 등 여러 종과 [현대중국어 교본]이 있으며 한국 군사 문헌으로 [문종진법. 병장설], [무경칠서], [역대병요], [백전기법], [조선시대군사관계법] 등 10여종을 국역하였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