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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란 이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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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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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자, 그리고 독재란 무엇일까?

    독재 국가는 왕이 국가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절대왕정이거나 국민의 대표자들로 이루어진 의회가 없는 나라입니다.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투표할 수 없는 나라들이지요. 독재 정부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독재와 큰 차이가 없는 정부도 많이 존재합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독재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권력자들이 속임수를 써서 선거를 부정한 방법으로 치르거나 부패가 널리 퍼져 있는 경우, 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경우, 법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민이 뽑은 대표자가 자신이 봉사해야 할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는 경우 들 말입니다. 나랏일이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국민들이 나랏일에 참여하고 권리(고발할 권리도 포함)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독재란 이런 거예요]에서는 이러한 독재와 독재자 그리고 독재 정부의 특징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그러면서도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출판사 서평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모든 것, 그 첫 번째!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자, 그리고 독재란 무엇일까?


    이 나라의 내일을 만들어 갈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요즘처럼 참된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올바른 나라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되는 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단 어른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이 나라의 국민 모두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걱정하고 앞으로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듯합니다.
    더 이상 아이들에게 "애들은 몰라도 돼!"라며 정치와 사회에서 한걸음 떨어져 있기를 강요하는 일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그것보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요. 오늘을 교훈 삼아 내일을 만들어 갈 사람들은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그것이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는 이유일 것입니다.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시리즈입니다. 독재, 사회 계급, 민주주의, 여자와 남자(양성평등)에 대한 주제를 다룬 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거쳐 왔고,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고민해 오고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들입니다.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 시리즈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40여 년 전인 1977년과 1978년에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일러스트가 새롭게 바뀌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당시, 스페인은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때 스페인은 민주화를 위한 첫 변화들이 탄생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고 이 시리즈는 그러한 상황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원래의 시리즈명도 '내일을 위한 책'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의 내용은 지금 읽어도 전혀 진부하지 않습니다.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의 우리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는 듯도 보여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것은 40여 년 전에 기대한 '내일'이 아직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열려 있도록 도와주고, 더 나아가 그들이 만들 내일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독재에 대한 쉽고 명료한 설명 [독재란 이런 거예요]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1권인 [독재란 이런 거예요]에서는 독재와 독재자에 대해 설명합니다.
    독재 국가는 왕이 국가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절대왕정이거나 국민의 대표자들로 이루어진 의회가 없는 나라입니다.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투표할 수 없는 나라들이지요.
    독재 정부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독재와 큰 차이가 없는 정부도 많이 존재합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독재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권력자들이 속임수를 써서 선거를 부정한 방법으로 치르거나 부패가 널리 퍼져 있는 경우, 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경우, 법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민이 뽑은 대표자가 자신이 봉사해야 할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는 경우 들 말입니다. 나랏일이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국민들이 나랏일에 참여하고 권리(고발할 권리도 포함)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독재란 이런 거예요]에서는 이러한 독재와 독재자 그리고 독재 정부의 특징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그러면서도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생소한 주제에 흥미를 갖게 하는 세련된 그림, 생각을 정리해 주는 문제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하기에 내용은 더욱 눈에 잘 들어옵니다. 자칫 아이들에게 무겁고 생소한 주제일 수도 있는 독재와 독재자에 대한 내용이지만, 마치 디자이너의 세련된 작품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그림은 무거운 주제조차 친숙하게 만들며 아이들의 눈을 잡아끕니다.
    글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의 수준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아동 도서에게 주어지는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 작품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내일을 위한 책' 1권 [독재란 이런 거예요]라고 하겠습니다.
    내용을 다 읽고 나면,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며 '정리'를 위한 것입니다. 독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지요. 따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이 느낀 점을 쓰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들은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위원인 배성호 선생님이 감수하고 다듬은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줄 문제들도 배성호 선생님이 추가로 출제하였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이기도 한 배성호 선생님은 추천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에요. 힘센 사람이 제멋대로만 해서도 안 되고, 신분이 높다고 해서 또 남자라고, 여자라고 해서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민주주의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의견을 모으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이 책이 처음 나온 1977년 무렵과 지금의 독재, 독재 국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비교하고, 독재에 대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독재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가야할 내일의 우리나라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요즘, 아이들에게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권해주세요. 내일의 우리나라를 만들 주인공인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중에서

    독재는 받아쓰기 같아요.
    한 사람이 해야 할 것을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말대로 해야 하거든요.
    (/ p.9)

    독재자는 명령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의 주인이라고 정했어요.
    (/ p.10)

    독재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지지하지 않지만요.
    (/ p.11)

    독재 정권에서는 독재자가 허락한 것만 생각할 수 있어요.
    독재자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요.
    그리고 그 생각을 남들에게 말하면 훨씬 더 비참해져요.
    (/ pp.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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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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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기획팀입니다. 1977년과 1978년에 걸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가야 과학출판사에서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처음 출간하였습니다. 그 당시 스페인은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시기였고, 민주화를 위한 첫 변화들이 탄생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기에, 독재, 사회 계급, 민주주의, 양성평등이라는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를 어린이들에게 쉽지만 명확하게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만들어가야 할 내일의 사회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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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3~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테세 대학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스페인 어로 쓰인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그리운 티나] [바그다드 우편배달 소년] [불 사냥꾼 아쿠이카] [아버지의 그림 편지] [카프카와 인형의 여행] [아빠를 만나러 가요] [강 너머 저쪽에는]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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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먼 나라 페루를 포함해서 수많은 나라의 신문과 잡지에 그림과 만화를 그렸습니다.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의 네 명의 화가 중에서 유일하게 독재 국가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매우 주의 깊은 어린이였기 때문에 주변의 우울한 공기를 들이마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속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 외에도 파도타기를 좋아합니다. 아들 텔모와 함께 해변에 나가서 서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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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초등 사회교과서 편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학교연계교육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초등 사회교과서 집필 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팟캐스트 [별별 경제 이야기]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두근두근 한국사](공저),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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