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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 차이나 1 : 투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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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경모
  • 출판사 : 이콘출판
  • 발행 : 2016년 12월 29일
  • 쪽수 : 37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74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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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로벌 회계법인 중국조세전문가가 밝히는 중국! 소설로 배우는 중국 비즈니스 성공전략!

저자는 지난 15년간 중국에 거주하며, 중국에 진출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온 사람이다. 그러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 성공하는 방법을 들려줬고, 모습을 보여줬으며, 꿈꿔온 사람이다. 그런 저자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책을 내놨다. [I. 투자편]은 중국에 대한 이해와 진출전략, 투자방식, 구체적인 회사의 구조 등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꾸준하고 유연하며 실리적이고 장기적인 나라 중국
우리는 정말 중국을 알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중국시장의 가능성에 대하여 막연하게 이야기한다. 한 개씩만 팔아도, 점유율 1%만 차지해도 라는 말을 하며 시장의 크기를 중시한다. 하지만 사실 중국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도 없다. 중국이라는 나라도, 그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업체와 기존 중국업체도 절대 쉽게 시장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속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그 전에, 성공한 기업은 무엇을 뜻하는가? 과연 그들은 진정으로 수익을 거뒀고, 현재도 잘 나가고 있으며, 그 과실을 경험했을까?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꼭 생각해 봐야 할 이런 내용들이 해외진출에도 똑같이 작용한다. 이 책은 그 꿈을 구체화해 준다.

저자는 지난 15년간 중국에 거주하며, 중국에 진출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온 사람이다. 그러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 성공하는 방법을 들려줬고, 모습을 보여줬으며, 꿈꿔온 사람이다. 그런 저자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책을 내놨다. 물론 한 권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내용이 아니다. 이번에 내놓은 [I. 투자편]은 중국에 대한 이해와 진출전략, 투자방식, 구체적인 회사의 구조 등을 담고 있다. 향후 운영, 관리, 투자회수 등 기업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

JK그룹 신입사원 교육으로 중국을 방문한 제이와 로이
신입관리를 겸해 중국현지의 회사사정을 파악하러 간 심 대리
그들이 마주하는 진짜 중국 사업장의 모습!


중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함에 있어 교재처럼 딱딱한 책이 아니라 쉽게 읽힐 수 있는 형식을 취하기 위해 이 책은 소설(시나리오) 형식을 띄고 있다. 제이와 로이라는 신입사원 두 명과 한국본사 직원인 심 대리가 중국을 배우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 이들에게 젊고 유능한 이 박사가 합류한다. 기업의 설립 과정과 절차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이미 중국에 진출한 JK그룹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 현장감을 전달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중국 진출의 가이드북! 그러나 거기서 그치면 안될 책!

이 책에 나오는 중국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진출하고자 하는 나라의 이름과 대체하고, 각 나라의 특색을 추가한다면 세계 어느 나라를 진출하든 그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다만 진출 이전에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과연 그 나라를 잘 알고 있는가?"하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중국을 시장으로 볼 것인지, 공장으로 볼 것인지, 경쟁자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조사는 잘 되었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를 위한 인사이트(Insight)를 갖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인사이트가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들

1.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의 CEO와 임원들
2. 중국에 관심이 있는 사업가와 투자자
3. 창업과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벤처 등 젊은이
4. 글로벌 기업의 일원을 꿈꾸는 학생들
5. 경영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

추천사

이 책은 중국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공계생들에게 비즈니스 관련 지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쉽지만 알찬 참고서적이 될 것입니다. 수많은 젊은 벤처들이 간접경험을 통해 시장과 비즈니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여 시행착오를 줄여 나간다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 책을 젊은이들의 멘토로 추천합니다.
- 이우근 / 청화대학 마이크로/나노전자학과 교수,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박사

저자와의 대화는 항상 즐겁다. 그의 눈을 통하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가 보여 놀랄 때가 많다. 그의 접근법과 의사결정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다. 책에서 지나가듯 이야기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몸소 깨닫는다. 그 어느 MBA 수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의 경험보다도 알찬 내용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찬찬히 정독하라. 읽은 만큼 보일 것이고 실무를 하면서 그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김연항 / 글렌코어 스위스본사 글로벌포지션 트레이더, 와튼 MBA

어렵고 딱딱한 이슈를 대화식으로 쉽게 풀어낸 작가의 내공이 놀랍다. 마치 해당 분야에 통달한 고수에게 정성 어린 레슨을 받은 듯, 새로운 눈이 뜨이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에 관심이 있는 사업가 내지 투자자는 물론, 경영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 최원석 / 뉴욕 소재 글로벌 자산운용사 매니징디렉터, 하버드대 박사

목차

서문

1장 - 도입
1. 중국행 비행기
2. 비밀 임무
3. 제이와 로이, 심 대리
4. 총명난호도갱난

2 장 - 투자 관련 규정 및 제한 검토
1. 중국통 이박사와의 첫 수업
2. 중국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할 것 - 시장조사
3. 제한 영역을 확인하라
4. 절차상의 제한
5. 산업별 우대혜택
6. 지역별 우대혜택
7. 꽌시
8. 변화의 트렌드를 읽어라
9. 외상투자의 중요성
10. 부메랑 효과
* 로이의 노트

3 장 - 투자구조
1. 외국인 직접 투자
2. 투자와 법인세
3.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4. 또 다른 이해관계자
5. 자본이득
6. 조세협정
7. 투자구조와 지분양도
8. 결국은 올바른 조세
9. 각국의 공조와 차별화
10. 투자부터 회수까지 큰 그림을 그리고 공유하라
* 로이의 노트

4 장 - 법인 설립
1. 오 차장의 고민
2. 중국의 지주회사 제도
3. 회사의 이익, 개인의 이익
4. 대표처
5. 분공사
6. 법인설립
7. 지주회사를 설립해야 할까?
* 로이의 노트

5 장 - 인수합병
1. 인수합병의 기본
2. 인수합병의 전과 후
3. 추가 증자
* 로이의 노트

6 장 - 중국시장의 이해와 진출전략
1. 끝없는 게임
2. 생존을 위해서 변해야 한다
3. 충격요법의 달인
4. 유연하면서도 장기적인 안목
5. 꾸준하고 실리적인 사람들
6. 돈으로 시간을 사다
7. 무시할 수 없는 나라, 일본
* 로이의 노트

본문중에서

모든 다국적 기업이 중국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이 시대에, 모쪼록 중국을 예로 든 이 책이 우리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회사에 대한 이해,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국제조세에 대한 이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다.
('서문' 중에서)

회사운영에 있어서는 구매, 판매, 마케팅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각 분야마다 전문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조세는 각 분야에 매진하는 직장인들이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의사소통의 도구임을 다시 강조하는 바다.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비즈니스의 복잡한 내용에 관해 어떻게 서로 소통할 수 있겠는가? 본인과는 무관한 지식으로 치부하고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가 점점 직위가 올라가고 경영진이 되면 그제야 미리 준비하지 못했음을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 바로 조세다.
(/ p.11)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말도 쉽게 합니다. 같은 업계에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풀어서 이야기하지 않고 어렵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과시를 위해서 어려운 업계용어로 포장한 기똥차게 재수 없는 놈이거나 설명할 능력이 기똥차게 떨어지는 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p.47)

진출만큼 중요한 것이 철수전략입니다. 현재 진입해 있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더라도 향후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냉정하게 철수를 고민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이 철수전략이 특히나 중요한 이유는 한 번 철수하면 재진입이 어려울 뿐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무형자산(無形資産, intangible asset)을 다 포기한 뒤에 새로 시작해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고 그 판단에 도움이 되는 조사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 p.55~56)

비단 중국뿐 아니라 모든 국가들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핵심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혹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등 여러 이유로 외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산업분야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p.62)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최종확인 없이 입으로 먼저 떠벌리다가는 낭패가 따르니까요. 협상에서도 유사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뉴스에 나왔다는 것은 바꿔 말해 상대방이 그 정보를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뉴스에까지 보도된 사업이 물거품이 될 경우 그것이 담당자에게 얼마나 타격이 큰일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알 수 있을 텐데, 그러면 이후의 협상 내내 상대방이 주도권을 쥘 수 있습니다. ‘싫으면 관둬’라는 태도만 유지하면 될 테니까요. 일부 보여주기식의 업무태도로 일하는, 혹은 신중하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일한 구성원들의 노력이 어려움에 처하고 사업이 물거품이 되는 상황은 없어야 합니다.
(/ p.71)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고요. 하지만 자기 일이 중요하다고 해서 남의 일이 하찮은 것은 아닙니다. 남의 일도 존중해 주는 밸런스가 있어야 합니다. 흔히들 중국업무에서는 꽌시가 제일 중요한 것처럼 많이 묘사되곤 하는데, 이건 맞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관도 중요하고 꽌시도 중요하지만 그와 동일하게 중요한 다른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생산효율을 높이고, 제품품질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등 비즈니스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활동 말입니다. 그러니 너무 꽌시에 의존하지 말고 평상시대로 업무를 하면 좋겠습니다.
(/ p.110)

지금 다들 중국 내수시장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데 사실 세계시장에는 중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 합자파트너 회사도 중국 안에서는 파트너지만 중국 외의 시장에서는 경쟁자에 해당하고요. 현재까지 중국 자동차들의 해외 진출은 많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자동차 수출도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런 중국회사들이 내수시장에서도 약진하겠지만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경우 다른 회사들은 중국 외의 시장에서 이들과 경쟁할 전략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바로 부메랑이라고 표현한 이유입니다.
(/ p.124)

조세협정은 상호적인 것이라서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서로 정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 동일한 이익에 대하여 양쪽에서 두 번 세금을 내는 상황을 막고자 하여 만든 약속입니다. 그리고 한국기업에게 적용되는 규정은 중국기업이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니 특별히 혜택이라고 할 것까진 없어요. 그렇지만 각 국가 간의 조세협정은 OECD규정에 기반하고 있어도 조금씩 서로 다른 부분이 있으니 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양 국가의 정부 당사자가 조세협정에 대해 협의할 때 자국기업들의 상황을 잘 반영하여 협상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말입니다.
(/ p.172)

이 모든 일련의 확인과정은 사실 ‘속지 않고 사는 것’이 목적입니다. 조사과정에서 파악된 정보는 해당 물건의 구매에 대한 의사결정 및 가격결정, 그리고 미해결문제에 대한 계약서상의 반영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실제 M&A 거래에서는 변호사 등의 전문인력들이 여러분과 함께하며 주의사항도 잘 알려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본인이 직접 생각해야 하니 자꾸 연습하세요.
(/ p.304)

앞서 우리는 법인 하나의 설립도 얼마나 신중히 진행해야 하는지를 살펴봤습니다. 분공사와 대표처라는 대안까지도 알아보았고요. 우리 옛 속담 중에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것이 있는데, 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에는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이 말이 정말 맞습니다. 가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관리에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하니까요. 그러니 법인이나 분공사, 대표처 등을 꼭 만들어야 하는지, 기존에 설립되어 있는 회사가 담당할 수 있는 업무는 아닌지 등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 p.331)

중국인들은 ‘후대의 좀 더 현명한 후배들에게 이 문제를 남긴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과거 일본과의 관계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도 민감한 영토분쟁에 대한 해결은 현명한 후배들이 하게 두자고 하면서 일본과 경제협력을 이루어 냈는가 하면 고대유적을 발굴하는 과정에서도 현재의 기술로는 어려우니 후대에 맡기자고 결정하면서 발굴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라도 당대에 발굴하여 유물을 보고 싶었을 텐데 말이죠.
(/ p.353)

한국기업들은 중국 내의 중국기업, 그리고 일본기업 등의 외자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사실 시장을 온전히 장악할 만한 경제규모가 아닙니다. 때문에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바꿔 말하면 경쟁모델이 아닌 상생모델을 수립해야 여러 강대국 사이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겁니다. 강소국으로 우뚝 서야 하는 것이죠.
(/ p.372)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14권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청화대학(淸華大學)의 Tsinghua SEM-MIT Sloan school의 Joint MBA를 졸업했다.
KPMG China에서 Tax Partner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EY China(Ernst & Young (China) Advisory Limited)의 파트너이자 한국부 헤드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다국적기업들에게 비즈니스와 조세에 관한 자문 서비스(Business and Tax Advisory)를 제공하고 있다. 일찍부터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고, 중국무협지를 좋아해서 20년 전 북경대학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중국과 인연을 맺었고, 현재 15년째 중국에 거주하면서 여전히 중국을 배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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