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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위한 웹디자인』은 모바일을 위한 웹디자인, 웹개발, 웹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웹디자인 업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집필하였다. 디자이너나 개발자 또는 모바일 전략가로서 여러분의 웹사이트를 위해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들을 집약해 놓았다. 반응형 디자인 전략, 디자인 패턴 및 최적화 기술을 탐색하 고모바일을 위한 와이어프레임 및 프로토타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제스처 및 터치로 디자인하 기위한 지침을 배울 수 있다.

《모바일을 위한 웹디자인(원제: The Mobile Book)》은 독일 웹디자인 전문 미디어 기업 스매싱매거진Smashing Magazine에서 출간된 책이다. 스매싱 매거진은 웹액츄얼리코리아가 이미 출간한 《스매싱 북 1》, 《스매싱 북 2》, 《우리 회사 디지털 리셋하기》 등 많은 독자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출판사이다. 특히 《스매싱 북 2》는 IT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교재로 채택되는 등 웹디자인계에서 기본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웹디자인 업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집필하였다. 트렌트 월튼Trent Walton, 브래드 프로스트Brad Frost, 데이브올슨Dave Olsen, 데니스 칼디스Dave Olson, 조시 클락Josh Clark이 그들이다. 책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스콧 젠슨Scott Jenson, 브라이언 리거Bryan Rieger, 팀 캐들렉Tim Kadlec, 브루스 로손Bruce Lawson 및 모바일 디자인 커뮤니티의 다른 활발한 활동을 하는 멤버가 챕터를 검토했다. 서문은 제레미 키스Jeremy Keith가 썼다. 이렇게 뛰어난 전문가를 모으기 쉽지 않았지만, 타협은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모바일을 위한 웹디자인, 웹개발, 웹기획, 전 분야를 통합하는 책

이 책은 디자이너나 개발자 또는 모바일 전략가로서 여러분의 웹사이트를 위해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들을 집약해 놓았다. 반응형 디자인 전략, 디자인 패턴 및 최적화 기술을 탐색하 고모바일을 위한 와이어프레임 및 프로토타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제스처 및 터치로 디자인하 기위한 지침을 배울 수 있다.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축할 때 모바일 성능을 최적화할 때 알아야 하는 기술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책에는 기술적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모바일과 터치 스크린 디바이스용 디자인 패턴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패턴으로 가득하다. 이 패 턴들은 네이티브 앱을 구축하거나 웹에 게시하거나 상관없이 많은 디자이너들과 개발자들에 의 해 유용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올바른 모바일 전략의 선택

모바일에 관해서는 확실한 답보다 열린 질문이 더 많다. 모바일 시장의 분열로 인해 이 업계 가 어떻게 일반적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어떻게 올바른 모바일 전 략을 선택하고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식을 선택할지 도와줄 수 있다. 또 한 어떤 디자인 패턴과 어떤 UX 기술을 선택해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더 빠르고 더 멋 진 디자인을 할 수 있는지 도와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리

모바일 디바이스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데스크톱 환경과 달리 수많은 제약이 따르 므로 개발과 디자인 작업 시 더욱더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이 중요하다. 아무리 어려운 수학 문제도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알게 되면 즐거운 퍼즐이 될 수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익힌 여 러 기술들을 만들려는 멋진 프로젝트에서 시도하고 시험하고 개선하면서 즐길 수 있길 바란 다.

펴낸 곳 소개
웹액츄얼리코리아㈜
웹액츄얼리코리아(주)는 2008년 4월 설립된 워드프레스 전문 웹디자인 에이전시이자 출판 미디어 회사다. 웹디자인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매거진도 운영한다. 2008년부터 ‘스매싱 매거진’, ‘어 북 어파트’ 등 글로벌 웹 디자인계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출판사들과 독점 판권 계약을 맺고 있으며, 해외의 실력 있는 정상급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집필하는 최신 트렌드를 다룬 도서를 중심으로 번역, 출간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간한 책으로는 ‘어 북 어파트’ 시리즈 외에 글로벌 모던 웹디자인 최고 실용서인 《스매싱 북 1, 2》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CMS 툴인 워드프레스 한글판 가이드 《 워드프레스 제대로 파기 》 등 다수가 있다. 앞으로도 웹디자인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웹사이트 제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볼 수 있는 좋은 책을 엄선 해 소개할 계획이다. www.webactually.com

스티브 텡글러
" 이제 막 시작하는 신입부터 경험이 많은 베테랑까지 모든 UX 디자이너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은 여러 저자들이 신선한 각도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UX분야에서 모바일 UX라는 한 줄기 빛으로 여러분을 이끌어 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일관된 전문지식을 담고 있다. " (UX MAGAZINE의 Automotive UX Master)

이안 넛톨
" 더 나은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작업하는 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이 책은 정말 끝내 준다. 이 책은 상세한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 있으며 책 이름 그대로 모바일 웹을 대표하는 책이 될 것이다."

조던 무어
"이 책은 모든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 지식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가르치려 들거나 이 해하기 어려운 말로 설명하지 않는다. 단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모바일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책! 무엇을 주저하는가? 당장 집어서 읽어야 한다."

프롤로그 - 제레미 키스Jeremy Keith
편집자 프롤로그

Part1 반응형 웹디자인
Chapter 1 반응형 디자인 전략 - 트렌트 월튼Trent Walton
Chapter 2 반응형 디자인 패턴 - 브래드 프로스트Brad Frost
Chapter 3 모바일을 위한 최적화 - 데이브 올슨Dave Olson

Part2 모바일을 위한 사용자 경험 디자인
Chapter 4 모바일을 위한 실전 디자인 - 데니스 칼디스Dennis Kardys
Chapter 5 터치를 위한 디자인 - 조시 클락Josh Clark

찾아보기

Chapter 1. ‘ 반응형 디자인 전략’ 中에서 (15 쪽)
우리는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폰트 렌더링, 모니터 크기, 화면 색상 설정, 연결 속도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것을 경험한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화면부터 TV만한 화 면까지 다양한 크기의 화면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한다. 웹디자인은 데스크톱에 최적화된 레이아 웃 그 이상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포토샵에서 소유했던 통제력을 새로운 유형 의 통제력인 유연한 그리드, 유연한 이미지, 미디어 쿼리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새로운 통제력으로 하나의 웹페이지가 아닌 어떤 화면 크기에서도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형태로 재배열되는 콘텐츠 네트워크network of content를 구축해야 한다.

Chapter 2 . ‘반응형 디자인 패턴’ 中에서 (55-56 쪽)
우리는 디자인을 좀 더 모듈화해 바라보아야 한다. 웹 인터페이스를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분 석해보고 최근 떠오르는 반응형 패턴을 살펴보자. 이번 장에서 우리는 레이아웃, 내비게이션, 상호작용 컴포넌트를 다루는 일반적인 방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반응형 패턴을 검토하 면 업계에서 어떤 방법을 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을 발전과 혁신을 위한 디딤 돌로 삼을 수 있다. (중략) 각자 프로젝트를 위한 멋진 시작점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기존 패 턴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어쩌면 새로운 기술까지 만들어낼 기회가 온 것이다. 자, 흥미진진 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Chapter 3 . ‘모바일을 위한 최적화’ 中에서 (154-155 쪽)
모바일에서 웹 페이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로켓 과학처럼 매우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코드 축 소와 파일 압축처럼 과거에 이미 검증된 최적화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미지 최적화가 다시 떠오르고 다행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훌륭한 도구들이 있다. (중략) 반응형 웹디자인과 같 은 기술을 채택하는 개발자들이 입증한 것처럼 모바일 우선주의에 따른 디자인이 대유행이지만, 우리는 모바일 성능을 최우선으로 최적화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성능 최적화를 하지 않은 채 디자인해선 안 된다.

Chapter 4. ‘ 모바일을 위한 실전 디자인’ 中에서 (176 쪽)
그렇다면 조립 라인 방식과 퍼널은 모바일을 위한 디자인과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을까? 답은 매우 간단하다. 나는 어떤 플랫폼이든 상관없이 모바일 프로젝트에서는 필요한 모든 디자인 사 항들을 초기 단계에서 결정할 수 없다고 확신한다. 이런 접근법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생산했던 산업시대 사고방식의 불운한 잔재다. (중략) 우리는 적절한 컨텍스트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어느 순간에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

Chapter 5 . ‘ 터치를 위한 디자인’ 中에서 ( 226 쪽)
터치의 세계로 뛰어드는 순간 당신은 산업디자인 세계에 발을 들인 것과 같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작업을 비주얼, 그래픽, 정보디자인으로 생각한다. 이 모든 분야는 터치스크린 UI에서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결정적으로 새로운 물리학적 차원이 더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픽셀이 어떻게 보이는가'라는 시각적 차원을 넘어 손에서 어떻게 느껴지는가를 의미한다. (중략) 그리고 당신의 일은 그 손이 하드웨어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정의한다. 신체의 편리함과 편암함을 기본적으로 배려해야 한다. 두툼한 손가락은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좀 더 여유있게 제어되어야 하며 당신은 디자이너로서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