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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60일 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학 영숙어 600개와 고등 영숙어 600개, 이렇게 총 1,200개의 영숙어를 한 권에 담아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숙어책을 2번, 3번 보며 반복해 외우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책을 한 번 완독하는 것으로 숙어를 2번 암기할 수 있도록 1~30일 차에 제시된 숙어를 31~60일 차에 한 번 더 반복해 수록했다. 하루치의 영숙어를 공부한 후에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문법을 정리해주며, ‘학교내신대비 연습문제’를 통해 그날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내신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문법 문제들만 선별했기에 숙어 공부를 하며 내신도 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소한의, 그러나 최고로 중요한 영숙어 1,200개를 60일 동안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해보길 바란다. 이 책 한 권만 잘 공부해도 영포자 탈출을 넘어 영어 마스터에 가까워질 것이다.

영숙어 공부가 더 쉬워진다!
영어를 가장 영어답게 암기하는 콜로케이션을 활용한 영숙어 학습서다. 1일부터 30일까지는 콜로케이션으로, 31일부터 60일까지는 좀더 심화된 문장으로 영숙어를 2번 반복해 암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일차마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영문법을 꼼꼼히 정리해 숙어와 문법을 한 번에 익힐 수 있다. 이뿐 아니라 1~30일 차까지는 일기 형식의 연습문제로, 31~60일 차까지는 영어 문장을 통해 숙어를 조금 더 수준 높은 방법으로 복습할 수 있게 했다. 숙어 공부를 매일 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저자의 음성 강의를 들어보자. 각 장마다 수록된 음성 강의 QR코드를 이용해 보다 즐겁게 숙어를 공부할 수 있다. 중학교 영숙어를 제대로 정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쉽고 빠르게 숙어를 암기하면서 영어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어 공부의 기본은 단어다. 하지만 단어를 많이 외웠는데도 여전히 영어로 된 문장이 술술 읽히지 않는다면 문제는 숙어일 수 있다. 단어가 일종의 구슬이라면 숙어는 구슬이자 구슬을 꿰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어 공부의 보배이기 때문이다. 숙어는 단어보다 길이가 길기도 하고, 단어와 단어가 만나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어 외우기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이 책의 저자는 숙어를 외울 때는 너무 분석적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take advantage of(~을 이용하다)’라는 숙어를 외울 때는 그냥 통째로 외우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책에 소개된 최소한의 의미 덩어리인 콜로케이션을 활용해 영숙어를 외울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과 함께 숙어 공부를 해보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영어의 의미 덩어리가 점점 커져 어느새 영어 독해의 속도가 빨라지고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질 것이다.

영숙어를 정복하고 영포자를 탈출하라!
요즘 수포자 못지않게 회자되는 것이 영포자다.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영어의 높은 장벽 앞에서 좌절한 많은 학생들이 영어 포기자(이하 ‘영포자’)가 된다. 하지만 영포자 탈출의 키는 ‘기본’에 있다. 영어라는 언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의 기본인 단어와 의미 덩어리인 숙어를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정승익 선생님이 효과적인 단어 암기책 『6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 필수 영단어 1200』에 이어 숙어책 『한 권으로 영포자를 탈출하는 중학 필수 영숙어 1200』을 출간한 이유다. 그는 10년 차 교사로 현재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EBS 인기 영어 강사이자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수능 영어 대표 강사로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러니 영포자를 탈출하고 싶다면, 일명 ‘영포자 탈출 전문가’로도 불리는 정승익 선생님의 강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으로 영숙어를 공부해보자.
이 책은 총 60일 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학 영숙어 600개와 고등 영숙어 600개, 이렇게 총 1,200개의 영숙어를 한 권에 담아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숙어책을 2번, 3번 보며 반복해 외우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책을 한 번 완독하는 것으로 숙어를 2번 암기할 수 있도록 1~30일 차에 제시된 숙어를 31~60일 차에 한 번 더 반복해 수록했다. 하루치의 영숙어를 공부한 후에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문법을 정리해주며, ‘학교내신대비 연습문제’를 통해 그날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내신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문법 문제들만 선별했기에 숙어 공부를 하며 내신도 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소한의, 그러나 최고로 중요한 영숙어 1,200개를 60일 동안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해보길 바란다. 이 책 한 권만 잘 공부해도 영포자 탈출을 넘어 영어 마스터에 가까워질 것이다.

김가희(중학생 학부모)
숙어 암기가 중요한 것은 알았지만 아이에게 어떤 숙어책을 추천해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미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쉬운 영어 강의로 유명한 정승익 선생님의 숙어책이기에 무조건 믿어봅니다. 살펴보니 명성대로 팝송 등의 재미난 요소가 보이고, 쭉쭉 읽어나가기 좋은 구성입니다. 문법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이 책 한 권으로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박세연(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
고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돌아보면 숙어를 외우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무작정 머릿속에 집어넣는 암기 방식은 영미권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숙어를 배우기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숙어는 우리나라의 속담처럼 영미권에서 관용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숙어를 공부할 때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쓰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숙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만 있으면 무작정 뜻만 외웠던 숙어가 그 쓰임과 함께 기억에 잘 남을 것입니다. 각 일차마다 나오는 영문법에 대한 설명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승익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것이니 함께 공부하세요! 여러분의 영어 숙어 공부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겁니다.

김상근(EBSi, 강남인강 영어강사)
시중에 판매되는 영어 숙어책 중 가장 쉽게 알려주는 최고의 영어 숙어책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아는 영어 선생님 중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흥미롭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이 책은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영어 숙어를 익힐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EBS와 강남인강 최고의 영어 강사이신 정승익 선생님의 신간, “역시!”라는 말이 나오는 최고의 숙어책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지은이의 말 _ 더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영숙어 암기가 필수다
『한 권으로 영포자를 탈출하는 중학 필수 영숙어 1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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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영포자를 탈출하는 중학 필수 영숙어 1200』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