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4/1~4/30 기간 중 1회)
우리카드 3천원/7천원/1만 5천원 즉시할인
3만원/5만원/10만원 이상 결제시
삼성카드 6% (11,85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9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8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0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체스의 모든 것 - 2017년 제62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90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62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 저 : 김금희
  • 출판사 : 현대문학
  • 발행 : 2016년 12월 07일
  • 쪽수 : 38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72758013
정가

14,000원

  • 12,600 (10%할인)

    7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7)

  • 사은품(8)

출판사 서평

우리는 매일매일 안녕을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녕, 굳이 마지막을 떠올릴 필요가 없는 안전하고 무사한 안녕. 그렇게 안녕, 하고 사라지는 뒷모습에 다른 말을 붙일 필요가 없는 완전한 안녕. 하지만 그런 안녕을 기대하며 글을 시작하다 보면 깨고 싶지 않은 꿈에서 깨어나야 하는 사람처럼 고통스럽게 어제의 이별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 [체스의 모든 것]을 쓰는 동안에도 그랬던 것 같다. 표면적으로는 그리 심각할 것 없는 하루하루였다. (......) 수상 소식을 듣고 나서 이 상을 받았던 작가들의 이름을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으며 읽어보았다. 이름을 읽을 때마다 그 작품들에서 받았던 감동과 놀라움이 되살아났는데, 거기에 나라는 사람이 들어가도 되는지는 자신이 없었다. 더 노력하고 소설을 대하는 첫 마음을 잃지 말라는 무거운 격려라고 생각하겠다. 나는 지금 내 보잘것없는 두 손, 쓰고 있는 두 손, 쓰고 싶다는 마음 이외에 가진 것이 없는 나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써볼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도무지 나의 안녕을 도모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간절히.
('수상소감' 중에서)

추천사

30대 중반을 넘어선 그들에게 여전히 체스가 문제인 이유는 무엇일까. 또는 체스의 시작과 승패 결정에 관련된 규칙을 정하고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을 적당히 나눠 먹는 일이, 20대의 그들에게는 왜 그토록 절박한 일이었을까. 규정되기와 규정하기의 잠재적 공존. 마치 체스의 기물처럼, 체스의 규칙은 대타자적인 권위에 의해서 이미 규정되어 있다는 생각과, 체스를 두는 내가 시작과 종결의 규칙을 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체스판의 안과 바깥에 가로놓여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체스의 안과 바깥, 감자튀김의 독점과 배분, 비유적으로 말하면 삶의 규정성과 잠재성이 그 사소하고도 너절한 장면 속에 너울거리고 있지 않겠는가. 삶의 초석적(楚石的, fundamental) 장면, 더 나아가서는 인간 사회의 초석적 장면과 관련된 시뮬라크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세계를 상대로 하는 한없이 허무한 싸움이자 한없이 근원적인 몸짓을 포착하고 있는 소설, 꽤나 긴 시간 동안 눈길이 머물 수밖에 없었다.
- 김동식 / 평론가, 인하대 교수

김금희의 [체스의 모든 것]은 '체스'라는 다소 특이한 모티프를 통해 세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욕망들의 미묘한 충돌과 좌절, 끝끝내 발설되지 않는 갈망의 시간들을 서술하고 있다. 이 작품의 묘미는 체스의 정해진 룰에 집착하는 선배와 체스는 단지 게임일 뿐이라는 국화의 대결이 갖는 의미가 체스만이 아닌 체스를 둘러싼 보다 본질적인 삶의 문제로 확장되는 지점에 있다. 아마도 우리는 이것을 "퍼블릭한 게 아니라 프라이빗한" 것이라는 국화의 말을 빌려, 삶의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간의 충돌과 긴장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 박혜경 / 문학평론가

김금희의 [체스의 모든 것]은, 체스에 대해 말하면서 체스 아닌 것에 대해 말하는 독특한 화법의 소설이다. 실은 체스(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거의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은 것이 말해지고, 말하지 않은 것이 말한 것이 되는 이상한 소설. 체스에 대해 말하려면 체스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치 이 소설의 화자인 '나'와 같이 범상하고 납작한 감각의 소유자인 나에게는 낯설고 신기하게 읽힌다. 이 소설 속 인물 '국화'가 자기는 부끄러움을 이기는 사람, 부끄러우면 부끄러운 상태로 그걸 넘어서는 사람, 그렇게 이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자 소설 속의 다른 인물 '노아 선배'는 "뭐 그런 말이 있냐. 어떻게 그런 말을 다 해"라고 말한다. 그는 그 말을 '뭐가 그렇게 감동적인지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한다. 단계적 사유나 추리의 과정을 거쳐서가 아니라 여러 차원의 감각들을 한꺼번에 동원해서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소설임을 주장하는 장면 가운데 하나이다. 나 역시 '노아 선배'와 같은 자세로, 약간의 놀라움과 기대를 섞어 말한다. 어떻게 이런 소설을 다 써
- 이승우 / 소설가, 조선대 교수

목차

수상작
김금희 체스의 모든 것

수상작가 자선작
김금희 세실리아

수상후보작
권여선 재
김애란 건너편
안보윤 때로는 아무것도
이기호 최미진은 어디로
이장욱 낙천성 연습
조현 제인 도우, 마이 보스
최정화 푸른 코트를 입은 남자

역대 수상작가 최근작
김채원 흐름 속으로
박성원 불안, 우울 그리고
윤대녕 경옥의 노래
정이현 서랍 속의 집

심사평
예심

서희원 '모비 딕'을 찾아서
양윤의 소설 앞에서
윤성희 조금은 더 잘 알 것만 같은 마음

본심
김동식 한없이 사소하지만, 한없이 근원적인
박혜경 드러나지 않은 풍부한 내적 서사 지녀
이승우 체스에 대해 말하면서 체스 아닌 것에 대해 말하는

수상소감
김금희 매일매일 안녕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9~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10,806권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가 있다.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5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8권)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