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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27일 호주의 빅토리아 주 멜버른에서 네 아이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호주의 시골에서 보낸 그는 은행원인 아버지를 따라 4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녔으며 빅토리아 주의 키네톤, 태즈메이니아 섬의 데번포트를 거쳐 10세에 시드니로 이사한다. 그곳에서 군대식 교육으로 유명한 명문학교 더 킹스 스쿨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다. 시드니 대학에서 법학과 예술을 전공하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그는 학업을 중단하고, 이런저런 직업을 전전하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28세에 천직인 교사의 길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힐 방법을 생각하다 자신이 직접 글을 쓰게 되었고, 2006년 자신의 사유지인 멜버른 북부 외곽의 숲에 캔들바크 학교를 열어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교육을 펼치며 꿈을 키워 주고 있다. 1987년 첫 창작품 '할말이 많아요'를 발표한 이후 수십 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지금까지 국내에는 7권이 소개되었다. '할말이 많아요', '할말이 많아요 2- 리사의 일기장', '멀린 선생님의 환상 수업', '토끼들', '아버지를 물리쳐라', '나에게 보내는 편지', '겨울 소녀 윈터'가 그 책들이다.

1950년 9월 27일 호주의 빅토리아 주 멜버른에서 네 아이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호주의 시골에서 보낸 그는 은행원인 아버지를 따라 4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녔으며 빅토리아 주의 키네톤, 태즈메이니아 섬의 데번포트를 거쳐 10세에 시드니로 이사한다. 그곳에서 군대식 교육으로 유명한 명문학교 더 킹스 스쿨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다. 시드니 대학에서 법학과 예술을 전공하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그는 학업을 중단하고, 이런저런 직업을 전전하면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28세에 천직인 교사의 길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힐 방법을 생각하다 자신이 직접 글을 쓰게 되었고, 2006년 자신의 사유지인 멜버른 북부 외곽의 숲에 캔들바크 학교를 열어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교육을 펼치며 꿈을 키워 주고 있다. 1987년 첫 창작품 '할말이 많아요'를 발표한 이후 수십 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지금까지 국내에는 7권이 소개되었다. '할말이 많아요', '할말이 많아요 2- 리사의 일기장', '멀린 선생님의 환상 수업', '토끼들', '아버지를 물리쳐라', '나에게 보내는 편지', '겨울 소녀 윈터'가 그 책들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 여자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 생활을 거쳐 지금은 프리랜서 기획자, 번역가, 그림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의 동쪽 달의 서쪽》 《우렁이 각시》 《누가 창문을 두드리지》 《두껍아 두껍아》, 청소년 문학가이드 《보름간의 문학여행》과 그림책 비평집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큰고니의 하늘》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 여자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 생활을 거쳐 지금은 프리랜서 기획자, 번역가, 그림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해의 동쪽 달의 서쪽》 《우렁이 각시》 《누가 창문을 두드리지》 《두껍아 두껍아》, 청소년 문학가이드 《보름간의 문학여행》과 그림책 비평집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큰고니의 하늘》 등이 있다.

1974년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주의 프리멘틀에서 나고 자랐다. 혼자 그림 공부를 해서 16살 때부터 공포 소설, 공상 과학 소설에 삽화를 그렸다. 대학에서 미술과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1992년 국제미래출판미술가상을 수상한 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월-E〉와 〈호튼〉의 컨셉 디자이너로 일한 바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쓰고 그린 작품 《이너 시티 이야기》로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 수상을, 《잃어버린 것》으로 볼로냐 라가치 명예상을, 《빨간 나무》로 CBCA 명예상을, 《도착》으로 볼로냐 라가치 특별상을 받았다. 그의 그림책으로는 《빨간 나무 》 《여름의 규칙》 《매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