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14,39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4,5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0,7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2,2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문화정치와 감성이론 :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영화연구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조흡
  • 출판사 : 개마고원
  • 발행 : 2016년 11월 16일
  • 쪽수 : 28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7693773
정가

17,000원

  • 15,300 (10%할인)

    850P (5%적립)

  • 구매

    12,000 (29%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7)

책소개

감성이 이성과 논리보다 중요하다

- 감성패러다임의 시대

감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오늘날 대중들은 탄탄한 서사적 흐름과 논리적 구조에 깊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순간적인 감각과 감정을 선호한다. 현실에서도 잘 쓰여진 글과 연설보다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는 한 장의 사진, 몇 초간의 영상이 더 큰 대중적 파급력을 가지지 않는가. 쉽게 말해서 빈곤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지적하는 한 권의 책보다 굶주리는 아동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더 많은 사람을 빈곤 문제 해결에 나서게 하는 것이다.

감성론이 인식론을 점점 압도하고 있는 지금 시대에 사람들의 감성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대중문화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는 이성과 논리가 중시되던 과거와 전혀 다른 상황이다. 따라서 이런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이론과 감성이론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런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해, "감성론의 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한국적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연구서다".

출판사 서평

영화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감성 공장이다

저자는 감성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특히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고 검증한다. 그런데 왜 하필 영화일까? 그것은 영화가 "감성을 생산하고 그 감성에서 가치를 추출하는 기계"이며, 오늘날 "탈(脫)영토화한 공장으로서 관객으로 하여금 포스트포디즘 경제체제에서 생산노동을 수행하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영화야말로 감성론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매체이다. 다만 여기서 다루는 영화는 영화적 기법을 사용하는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영상물을 포괄한다.
감성이 중요해진 시대에 영화 자체도 감성을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책은 '트랜스포머'를 예로 들며, 요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영화의 박진성과 내부적 일관성을 무시한 채, 즉 기존의 영화문법을 외면한 채 자의적인 편집을 통한 관객의 흥분과 감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스펙터클의 생산에만 몰두"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고전 영화들이 탄탄한 내러티브와 스토리의 연속성 및 개연성을 중시했던 것과 반대로, 머리가 아닌 몸으로 느끼고 반응하는 걸 우선시하는 방향이다. 언론 등의 미디어 또한 전통적인 스토리텔링 기능에서 벗어나 감성을 자극해 대중으로부터 주목받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감성의 효과를 도외시하고서는 어떤 미디어도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된 것이다.

감성이 곧 정치, 경제, 문화인 시대

저자는 이 책에서 몇 개의 대중영화를 소재로 영화가 이 시대의 감성을 어떻게 담아내고 있는지, 또 동시에 영화가 대중의 감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감성과 이데올로기의 관계는 어떤지, 그리고 영화로 대표되는 대중문화가 정치적 실천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등을 분석한다. 저자가 분석의 텍스트로 삼고 있는 영화들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일련의 작품을 비롯해 '감시자들' '도가니' '해피엔드' 등이다.
특히 영화 '도가니'를 다룬 글은 영화의 감성 자극 기능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보여준다. 저자는 영화가 공공의 어젠다가 제시되고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이 이루어지는 공론장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영화가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려 강렬한 감정적 에너지를 생산하고, 대중들이 그 힘으로 인해 공론장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대중들을 정치에 참여시키는 힘은 이성과 인지가 아니라 감정에서 나오며, 그렇기 때문에 문화가 중요한 정치의 장이 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앞으로는 감성과 감정, 몸으로 느껴지는 감각이 메시지 전달과 정치적 실천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바라본다. 감성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책은 감성패러다임의 출현과 그로 인한 급격한 사회의 변화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머리말

1부 영화 속의 감성정치
포스트헤게모니 문화이론을 위한 '감정구조'와 '감성경제'의 비판적 분석
'감시자들'과 통제시대의 문화정치
디지털 기술과 감성 패러다임 시대의 영화산업
문화적 공론장으로서 '도가니': 인식론적 커뮤니케이션에서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

2부 대중문화와 문화정치
포스트헤게모니 시대의 문화정치: 쾌락, 권력관계 그리고 대중문화
한류와 이미지 공간의 정치: 비판적 리저널리즘을 위한 문화지리의 재구성

3부 문화정치의 역사적 변화
시선의 법칙: 남성성의 재현과 '자아의 기술'
1960년대 대중문화의 형성과 시민사회로서의 영화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상품의 디자인이나 광고가 감성적 요소를 중시하는 경향에서, 정치인의 겉모습이나 인상적인 한마디가 중요해진 현실에서, 그리고 서사의 짜임새보다 이미지의 충격이 강조되는 문화콘텐츠의 유행에서, 감성은 이제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하고 핵심적인 개념으로 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구화한 포스트포디즘 경제체제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모든 것이 감성을 중심으로 재구축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p.7)

'도가니' 관객의 경우, 영화 감상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동일시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친구들과 구체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영화 속 이야기를 현실의 장으로 이끌어냈다. (...) 인터넷 토론장에서의 영화에 대한 글쓰기는 단순한 문화적 행위를 넘어서 사회적 실천으로 발전됐다. 문화가 정치가 되는 변화를 이룩한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이 과정에서 변화의 원동력은 분노의 감정으로 충전된 에너지였다. 보다 정확하게는 격하게 생산된 감성적 에너지가 변화를 촉구하는 정치와 접합한 결과였다.
(/ p.132)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연구를 전공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와 문화연구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대중문화의 수용자 연구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정치이며, 서구이론을 한국의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문화이론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가 정치다], [의미 만들기와 의미 찾기] 등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