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뽀뽀는 무슨 색일까?』는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 갈색 등등의 색을 그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물과 그 사물에 대한 좋은 감정, 안 좋은 감정의 이중 감정에 대해 배우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뽀뽀라는 주제를 색깔로 그려보려는 주인공 꼬마 소녀의 시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한 가지 색만으로는 그려낼 수 없는 다채로움으로 그려지는 아이와 부모의 사랑으로 연결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뽀뽀는 무슨 색일까?

색깔을 통해 감정에 대해 배우는 귀여운 그림책!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 ‘최고의 책’ 수상!

색깔에는 다양한 감정과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이 다르기도 하고 색깔로써 자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문화적으로도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 권위를 표현하는 상징이 되는가 하면 터부와 금기를 나타내는 기능을 가지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컬러 푸드나 컬러 테라피 등 색채와 관련한 용어들이 등장하며 색과 감정, 색과 건강 등 우리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진 요소로서 색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색깔에는 어떤 감정들이 담겨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색깔에 대해 말로써 설명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그림책은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 갈색 등등의 색을 그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물과 그 사물에 대한 좋은 감정, 안 좋은 감정의 이중 감정에 대해 배우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뽀뽀라는 주제를 색깔로 그려보려는 주인공 꼬마 소녀의 시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이 책은 한 가지 색만으로는 그려낼 수 없는 다채로움으로 이루어진 아이와 부모의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물들이 컬러풀하게 표현되어 있어 읽고 보는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예술 수업, 감정 수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기를 권하며 도서관 사서,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 줄거리

어린 소녀 모니카는 자전거 타기, 화분에 물주기, 달콤한 케이크, 엄마에게서 옛날이야기 듣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걸 가장 사랑합니다. 그런데 뽀뽀만은 그려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모니카는 뽀뽀를 그려 보기로 합니다.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를 떠올리며 빨간색으로 그려 볼까 하는데, 그만 분노할 때 화도 빨간색이라고 하는 어른들 말이 기억납니다. 노란 해바라기를 생각하고 노란색으로 그려 보려 하니 무서운 벌들이 떠오르지 뭐예요. 파란색, 갈색, 검은색 모두 좋은 느낌과 안 좋은 느낌이 같이 떠오르네요.
모니카는 그만 머리가 뒤죽박죽되어 엄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엄마, 뽀뽀는 무슨 색이에요?”
모니카 볼에 엄마가 뽀뽀를 해주는 순간 온갖 색깔의 하트가 공중에 떠다닙니다.
바로 그것이 뽀뽀의 색깔이었어요.
□ 이 책의 특징

* 사랑스러움과 창조성, 색깔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색깔을 탐구하는 책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 스페인 문화교육부에서 수여하는 ‘2015년 최고의 책’ 상을 수상했고, 미국,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 중국, 대만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읽고 보는 아름다움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색깔과 물체, 색깔과 감정의 연관성을 배울 수 있어 예술 수업, 감정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

리자, g(교육자)
매우 창의적이고 귀여운 책! 감정과 사물, 색깔에 대한 흥미와 연결된 놀라운 책이다.

에밀리 H
.(도서관 사서)
경이롭다. 완벽한 그림에 대단히 창의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구체적인 사물을 통해 색깔을 익힐 수 있어 고무적이다. 내용은 긍정적이고 매우 상상력이 넘친다.

클라라 J.(교육자)
아이들에게 색깔과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사물들의 이름을 가르칠 수 있는 대단한 책이다. 가정에서뿐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기 좋은 책이다.

테레사 F.(도서관 사서)
너무나 달콤하고 창의적인 책! 색깔에 대해 압축적으로 말해주고 색깔에 담겨 있는 정서와 어린아이들과 이야기하기가 정말 어려운 내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이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브라보!

사만다 B.(학부모)
정말 귀여운 책! 내 아들은 이 책의 색깔과 그림을 아주 좋아했고 뽀뽀의 색을 알아맞히려 애쓰기도 했다. 그림 스타일도 정말 좋고 글도 뛰어나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더도 덜도 아닌 딱 안성맞춤이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