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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친절하고 유익한 실용서!

베스트셀러 [캘리그라피 쉽게 배우기]와 [따라 쓰며 쉽게 배우는 캘리그라피]로 많은 독자에게 손글씨 쓰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수해준 저자 박효지. 그녀는 이번에 출간된 [당신의 손글씨로 들려주고 싶은 말]을 통해 친구나 연인에게, 부모님에게,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수십 가지 메시지를 꼼꼼히 선별하여 최고 수준의 손글씨로 선을 보이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 글씨 쓰는 법을 차근차근 익혀 '자신의 손글씨'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제대로 전수해주는 유익한 '실용서'이자
직접 자신의 손글씨로 메시지를 적어 보낼 수 있게 돕는 '엽서묶음'의 일석이조 아이템!

우리는 인공지능이 세계 최고의 바둑고수를 이기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다.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자재로 인터넷에 접속해 무엇이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다. 이런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대에 우리는 과연 제대로 마음을 전하고 인간의 정을 나누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을까? 누구도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우리는 완벽한 소통의 시대를 사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전화기를 대체하는 스마트폰과 편지를 대체하는 이메일이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매김해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상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소통은 완전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1%가 빠져 있는데, 그 1%는 어쩌면 나머지 99%보다도 더 크고 중요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 1%가 무엇일까? 바로 '아날로그적인 정서'와 '감정', '감동'이다. 마치 '조화'와 '생화'의 차이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고 사용하는 디지털 소통 도구들에는 생화의 '향기'와 '촉감'과도 같은 '아날로그적인 정서'가 빠져 있다.

알파고가 제아무리 인간의 지성을 능가할 정도로 똑똑해지고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다 해도 인간 이세돌이 가진 '상상력'과 '창의력'을 궁극적으로 따라잡기는 어렵듯 이메일, SNS 등의 디지털 소통 도구는 인간의 본성에 가까운 아날로그적 정서와 감정, 감동을 오롯이 전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이번에 단한권의책에서 출간한 [당신의 손글씨로 들려주고 싶은 말]은 독자의 아날로그적 정서와 감정, 감동을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 출간된 아이템이다. 베스트셀러 [캘리그라피 쉽게 배우기]와 [따라 쓰며 쉽게 배우는 캘리그라피]로 많은 독자에게 손글씨 쓰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수해준 저자 박효지. 그녀는 이번에 출간된 [당신의 손글씨로 들려주고 싶은 말]을 통해 친구나 연인에게, 부모님에게,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수십 가지 메시지를 꼼꼼히 선별하여 최고 수준의 손글씨로 선을 보이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 글씨 쓰는 법을 차근차근 익혀 '자신의 손글씨'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마디로, [당신의 손글씨로 들려주고 싶은 말]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친절하고 유익한 실용서이자 직접 자신의 손글씨로 적은 메시지에 사랑과 존경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만든 독특한 '엽서+책'의 퓨전 상품이자 일거양득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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