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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 반하다』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동유럽을 여행하며 저자가 수집한 생생한 여행정보와 맛집, 교통편, 지도, 추천일정 등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은 최신 동유럽 여행가이드다. 세상에서 제일 맑은 바다의 크로아티아, 보석 같은 풍경의 슬로베니아, 화려한 야경과 온천의 헝가리, 우리와 비슷한 아픈 역사의 폴란드, 동화 속 나라 같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이렇게 7개국 21개 도시를 소개한다. 이 책이 곧 동유럽으로 떠날 이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고, 여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는 자유여행 가이드
·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지역별 최신 정보
· 각자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도시별 추천 일정
· 직접 체험하고 정리한 숙소, 맛집, 교통 정보

사람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 여행 자체가 좋고, 그것이 주는 설렘, 즐거움, 교훈, 지식이 좋을 수 있다.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특성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의 버킷리스트에는 유럽 배낭여행이 있고, 실제 많은 사람이 유럽을 여행한다.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인생에 한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기 때문이다.

동유럽은 서유럽보다 관광지화가 덜 되었고, 서유럽이나 북유럽에 비해 물가가 훨씬 저렴하며, 음식이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맑은 바다가 있는 크로아티아, 보석 같은 풍경의 슬로베니아, 화려한 야경과 온천의 헝가리,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지녀 더 정이 가는 폴란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나라들이다.

저자는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해, 어느 순간부터 곧 여행을 떠날 사람들을 위해 여행일정과 경비, 지도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마침내 실제 동유럽 가이드를 집필하였다. 이 책이 곧 동유럽으로 떠날 독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여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독자에게는 여행의 설렘을 느끼게 하기를 바란다.

· Prologue
· 동유럽 지도
· 여행계획 세우기 & 루트 짜기
· 여권과 비자(쉥겐협약 정보)
· 항공권 예약 & 숙소 예약
· 환전 & 여행경비 준비
· 유럽여행 준비물(체크리스트)
· 유럽여행 꿀팁!

1. 크로아티아
· Basic Information
#1 풀라
#2 자그레브
#3 라스토케
#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5 자다르
#6 스플리트
#7 흐바르
#8 두브로브니크

2. 슬로베니아
· Basic Information
#1 류블랴나
#2 블레드 호수

3. 헝가리
· Basic Information
#1 부다페스트

4. 폴란드
· Basic Information
#1 바르샤바
#2 포즈난
#3 브로츠와프
#4 크라쿠프

5. 리투아니아
· Basic Information
#1 클라이페다
#2 카우나스
#3 빌뉴스

6. 라트비아
· Basic Information
#1 리가

7. 에스토니아
· Basic Information
#1 탈린
#2 패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