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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덴데케데케데케~ - 1990년 제105회 나오키상 수상작

원제 : 靑春デンデケデケデ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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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제27회 분게이 문학상, 제105회 나오키 상에 빛나는 청춘 밴드 소설의 결정판!

    록 음악에 바친 순수한 열정, 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늦은 밤 심야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며, 감미로운 DJ의 목소리에 가슴 설레거나 영혼을 사로잡는 음악에 모든 것을 던져버릴 듯하던 시절. 수줍은 얼굴 위로 여드름이 솟아오르고, 세상 모든 것이 시큰둥해 보이는 시절. 돌이켜보면 손에 잡힐 듯하지만, 한 번 지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꼭 한 번의 꿈 같은 시절. 혹자는 그 시절을 두고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한다. 열병처럼 첫사랑을 앓기도 하고, 기성의 질서와 권위를 무시하면서 가눌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내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성장통은 성장 소설의 단골 소재였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누구나 겪기 마련인 청춘을 한마디로 단정 지어 말한다면,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이 아니겠는가.
    1990년 제27회 분게이 문학상과 제105회 1991년 나오키 상을 수상한 신간 『청춘, 덴데케데케데케』는 이렇게 한심할 정도로 순수한 열정으로 록에 열광했던 네 명의 전사들의 생기발랄하고, 포복절도할 3년간의 우정과 안쓰러운 사랑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청춘? 역시 록이 아니면 안 돼!


    고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던 어느 봄방학의 나른한 오후에 주인공 후지와라 다케요시의 뇌리에 ‘벤처스’의 <파이프라인>의 인트로가 계시처럼 내리꽂히는 대목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구름 한 점 없는 창공이 갑자기 검은 비로드 장막 같은 캄캄한 밤하늘로 변하더니, 그 장막을 커다란 면도칼로 내리 찢어내듯 벼락처럼 내리쳤다.
    덴데케데케데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짜르르 전기가 흐르는 느낌, 감전된 느낌이라고 했지만 각성제 같은 것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다. 일렉트릭 기타의 트레몰로 글리산도 주법이 내게 준 충격을 말하는 것이다. 책상 위에 올려놓은 라디오에서 벤처스의 이 흐르고 있었다. 베이스 소리에 따라 심장이 둑, 둑, 둑, 둑, 하고 요란하게 뛰고 있다 왠지 사타구니가 움찔움찔한다. 그것은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강렬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록에 푹 빠진 주인공이 시골 고등학교에서는 있을 법하지 않은 천재 기타리스트 시라이 세이치, 온갖 잡기의 대가이자 명망 있는 소년승 고오다 후지오, 착하디착한 오카시타 다쿠미와 만나거나 윽박질러 록밴드 “로킹 호스맨”을 결성하고, 방학을 이용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아 악기를 사 들이고, 멋진 후원자 다니구치 시이상을 만나면서 진용을 갖춰 캠프를 떠나고, 웨스트 빌리지에서 가진 최초의 데뷔 무대와 고등학교 3학년의 대미를 장식한 문화제 콘서트, 그리고 대학 진학을 위해 밴드 활동이 흐지부지되자 지난 3년을 회상하며 방황하는 주인공 후지와라 다케요시와 그의 방황을 지켜보며, 방황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를 맞이하는 세 명의 동료와 한 명의 명예 멤버가 그를 종신 밴드 리더로 임명하는 내용이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어진 소설이 신간 『청춘, 덴데케데케데케』이다. 그리고 제목을 이루고 있는 “덴데케데케데케”라는 의성어는 바로 트레몰로 글리산도 주법으로 연주되는 벤처스의 <파이프라인> 도입부의 의성어이다. 이 소설은 “덴데케데케데케”라는 의성어에서 느껴지는 것과 같이 신나고 속도감이 느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당신의 청춘, 그 순정한 시절로 안내하는 청춘 명랑 소설!


    대부분의 나오키 상 수상작이 그렇듯이, 신간 『청춘, 덴데케데케데케』도 독자들이 한눈 팔 기회를 주지 않는다. 모두 1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이야기는 주인공 후지와라 다케요시와 세 명의 친구들이 록 밴드를 결성하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번 돈으로 악기를 장만하고,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을 무릅쓰고 연습에 몰두하며, 학교의 정식 서클로 등록도 하고, 공연도 하는 3년간의 이야기이다. 물론 그 가운데는 돌연히 찾아온 첫사랑의 애절한 에피소드도 있고, 깔깔거리며 웃다가 눈물까지 흘릴 만한 대목도 있다. 13개의 장은 각각 주인공들이 록에 미쳐 보냈던 고등학교 시절의 잊을 수 없는 13개의 에피소드의 세밀한 소묘인 셈이다. 신간 『청춘, 덴데케데케데케』는 이렇듯 한창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인 만큼 성장 소설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이 소설은 다른 성장 소설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성장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그린 작품이라면 갈등, 아픔, 상실 따위의 성장통이 곳곳에 그려지게 마련일 텐데, 이 소설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딱할 정도로 촌스럽고 건강한 청춘이 있습니다. 줄거리도 단순하고 복선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통속소설의 혐의를 벗을 수 있었던 것은 포복절도의 일화로 능숙하게 묘사되는 캐릭터와 풍경, 그리고 전편에 흐르는 노스탤지어의 힘이겠지요. …… 킬킬 웃으며 읽다가 소설 끄트머리에서 칫쿤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면, 그것은 아마 당신이 한동안 잊고 지내던 순정 탓이겠지요.” ―“옮긴이의 글”에서


    그래서 이 소설을 읽어가노라면 과거 우리의『얄개전』에서 볼 수 있는 명랑 소설을 몹시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대개의 명랑 소설이 그렇듯이, 한참을 배꼽잡고 웃다가 그 끄트머리에 가서는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대목이 있다. 그 가운데 옮긴이의 지적대로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된 캐릭터들의 사실성은 독자들을 자신들의 청춘 시절로 되돌리기에 충분하다. 청춘의 한 시절 항상 붙어다니던 그리운 친구들이 이 소설 속에서 고스란히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신간 『청춘, 덴데케데케데케』는 독자들이 잊고 있던 청소년기 또는 청춘의 순정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편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번 미처 볼 만한 록 음악이 놓여 있다. 특히 장 제목을 멋진 곡의 노랫말로 인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록 음악의 명곡들은 이 소설의 또 다른 기둥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 곡들은 벤처스의 잊지 못할 명곡 <파이프라인>으로부터 시작해서 비틀즈의 명곡들과 척 베리의 <조니 B. 굿> 등은 올드 팝을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귀에도 익숙한 곡들이다. 청춘의 상징인 ‘록’과 ‘우정’이 녹아 있든 이야기는 청춘을 지나온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청춘을 겪을 모든 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야기의 흐름을 인도하는 록 음악의 명곡들을 한번쯤 찾아 듣는 것도 이 책을 즐겁게 읽는 방법일 것이다.
    또한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 속의 청춘들은 오늘날의 ‘청춘’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풋풋함과 건강함이 살아 있다. 악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여름방학을 몽땅 헌납하는 모습이나, 자신에게 연정을 전하는 소녀를 거절하지 못하거나, 우연히 입맞춤한 소녀를 생각하며 열병을 앓는 순수함은 오늘날 찾아보기 힘든 지난 세대의 순정이다. 또한 아주 간헐적으로 나오는 대목이지만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스승과 제자 사이의 믿음과 존경의 마음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과 그 속도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멀미나게 하고, 숨막히게 한다. 이에 어른 세대들은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부라더스>에 눈물 흘리고, ‘7080 그룹사운드 콘서트’에서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청춘, 그 순정한 시절에 대한 유쾌한 일기로 읽히는 신간 『청춘, 덴데케데케데케』는 바로 어른 세대에게는 따뜻한 기억의 복원을 가능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에게는 어른 세대의 정서와 자신들이 지나고 있는 아름다운 시절, 청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소설임에 틀림없다.

    저자소개

    아시하라 스나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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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가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1990년에 [청춘, 덴데케데케데케]로 분게이상과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신선한 청춘소설이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하드보일드, 연작단편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템포가 빠르고 유머러스한 문체와 생동감 넘치는 인물 설정, 세심한 심리 묘사로 정평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 [달밤에 일어난 불] [우계 雨鷄] [수리부엉이와 올리브] [우리집에 닥친 할배 유괴사건] [눈의 마주르카] 그리고 본 책의 주인공 구와야마 미라의 대학시절을 그린 [야마모모 사(山桃寺)의 앞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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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오랜 기간 편집자로서 일하며 과학, 인문,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를 비롯해 [공생의 디자인] [내일의 디자인] [건축을 꿈꾸다] [포스터를 훔쳐라]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등을 비롯해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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