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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업하러 학교에 간다 : 함께하는 교육 100년의 약속, 행복한 교육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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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최무연
  • 출판사 : 행복한미래
  • 발행 : 2016년 10월 09일
  • 쪽수 : 25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646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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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함께하는 교육 100년의 약속, 행복한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교사는 왜 수업에 몰입할 수 없는가?” “어떻게 하면 좋은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두 가지 질문에서 답을 찾으려는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교직 생활 22년 동안 수업을 하면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현직 교사가 직접 쓴 교육과 학교, 수업에 관한 글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를 구성하는 제도나 문화가, 교사와 그 교사의 수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수업을 둘러싼 환경을 교육 제도, 학교 문화 등에서 살펴보고, 무엇이 좋은 수업인지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는지 그 실천적인 내용을 담았다.교사의 기본인 '수업'을 외면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그 '수업'을 어떻게 실천하여 교사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이 책은 단순한 비평을 넘어 실제적인 '수업'의 방법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공감도 느낄 수 있고 깊은 고민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교사도 '수업' 하러 학교에 가고 싶다.

    출판사 서평

    교사는 왜 수업에 "몰입"할 수 없는가?

    이 책은 이 질문으로 출발하였다. 현직 교사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와 교육, 수업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사가 수업에 몰입할 수 없는 "학교"의 현실을 말한다. 교사의 현실적인 고민인 승진과 교장 제도 등을 축구에 빗대기도 하였다. 또 교육의 주체인 교사보다는 교장 중심의 문화 때문에 학교의 본 모습을 어떻게 잃어 가는지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학교 업무와 수업이라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학교 환경을 교사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수업"이 자리 잡고 있다.

    수업을 바라보는 현장 실천형 지침서이다

    이 책은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교사가 수업에 몰입할 수 없는 학교의 현실을 말한다. 수업이라는 본질을 외면한 채, 각종 업무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학교 문화를 꼬집어 제시한다.2부와 3부에서는 수업 관행을 중심으로 공개수업과 지도안, 수업성찰에서 수업 개선 프로그램까지 현장에서 부딪히는 수업을 둘러싼 현장의 다양한 고민을 생각하고 우리 수업의 현주소를 살펴본다.4부에서는 교사의 수업을 억누르는 제도적인 관행과 일하는 공무원이 아닌 연구하는 교사로서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을 고민하고, 교권과 자주성, 교육의 주체로서 어떻게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할지 등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5부와 6부에서는 좋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실천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단순하게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수업의 실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교사의 수업을 억누르는 제도적인 관행과 교권, 자주성 교육과정의 모습, 연구하는 교사로서 온전히 교육 주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면서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돌아보게 한다.

    좋은 수업을 하려는 저자의 반성문, 교사의 성장을 돕는 고민을 담다

    "제발 수업 좀 하자."현장에서 교사들이 자조적으로 외치는 소리이다. 저자는 교사의 본분인 수업을 하자고 외치는 학교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시선으로 진단하면서 때로는 반성을, 때로는 호소를 하기도 한다. 저자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 오던 수업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교사의 성장을 돕는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다. 예를 들어 공개수업과 지도안, 수업협의회와 수업장학, 수업성찰 등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처리해 오던 것을 교사의 시선으로 냉철하게 분석하여 인식의 틀을 바꾸어 보라고 제안한다.저자는 또한 수업의 전문성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의 정착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제도적 불안정 때문에 교사가 수업에서 겪는 어려움 등 수업의 현주소를 고민하며, "교사의 성장"을 돕는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좋은 수업, 행복한 교육을 시작하자!!

    오랜 시간 동안 수업을 고민해 온 저자의 수업 노하우를 중심으로 좋은 수업을 하는 실천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사는 움직이는 교육과정'이라는 말처럼 교사의 삶을 어떻게 수업으로 담아낼 것인지 저자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이야기한다.학습하는 전문가로서 교사의 모습, 수업 정체성을 찾는 교사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플랫폼이 된 교사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런 교사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 준다. 저자는 결국 "좋은 수업"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가진 수업이라고 말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저자만의 수업 노하우를 책 속에서 아낌없이 보여 준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진짜' 수업인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 안에서 그 실천 방법과 나아갈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한마디

    교육의 주체는 교사입니다.

    교사가 제 할 일을 할 수 있을 때 교육은 튼튼해집니다.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평가도 잘하고, 생활지도도 잘하며, 학급 경영도 잘하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수업은 기본이라고 하나 봅니다. 그런데 현실은 기본 중의 기본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은 이기심이 전혀 없는 최고의 행위이다."라고 했습니다. 내일의 수업을 준비하는 모든 교사는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당신은 특별한 선생님

    1부. 우리 학교는 어떻지?
    01. 교사 : 달걀은 병아리도 되고 달걀 프라이도 된다
    02. 학교 : 관행과 축구 이야기
    03. 민주 : 교사의 눈으로 본 학교 풍경
    04. 사람 : 전입교사를 맞이하는 학교의 품격
    05. 수업 : 수업으로 바쁜 교사 대 업무가 많은 교사
    06. 승진 : 학교는 승진 전쟁 중?
    07. 새내기 : 신규교사의 이중생활
    08. 행복 : 나는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
    09. 교육 : 학교와 교사, 남의 눈에 비친 우리 교육 이야기
    10. 제도 : 모든 것은 교장 탓?
    - 스페셜 페이지 : 영화 속 교사, 학교, 교육

    2부. 수업,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01. 수업을 망치는 경건한 수업
    02. 교사는 수업 개선 프로그램에 허전하다
    03. 그분이 원하는 수업, 누구를 위해 준비하는 수업인가?
    04. 결재를 받는 교사의 지도안
    05. 수업을 죽이는 수업반성회와 수업협의회
    06. 수업을 공개한다고 교사가 성장할까?
    07. 공개수업 : 교사의 수업을 죽인다
    08. 공개 연구 : 교사의 수업을 살린다
    - 스페셜 페이지 : 동상이몽(同床異夢)하는 교육과 학교

    3부. 달콤한 수업의 유혹
    01. 교육 공학 : 달콤한 수업의 유혹
    02. 수업 방법 : 신상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수업
    03. 수업 전문성 : 어깨너머 학교, 어깨너머 수업
    04. 교사 : 나는 나쁜 선생님이고 싶지 않다
    05. 교육 성장 : 지금 당장 교사에게 투자하라
    - 스페셜 페이지 :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과 수요일밴드의 '나쁜 선생님'

    4부. 교사 독립 선언 : 교권, 교육과정, 교사의 자주성
    01. '교사 독립 선언 제1조' 수업권은 교사에게
    02. '교사 독립 선언 제2조' 교육과 행정을 분리하라
    03. '교사 독립 선언 제3조' 교권과 교육의 자주성, 교육 주체는 교사이다
    04. '교사 독립 선언 제4조' 교육과정의 독립을 선언하다
    05. '교사 독립 선언 제5조' 교사가 교육기관이다
    - 스페셜 페이지 : 교직 20년 차 교사의 제안 : 교육 독립 기구를 설치하자

    5부. 지금 당장 나다운 수업을 시작하라
    01. 수업 실패도 과정이다
    02. 수업 정체성 찾기 : 내가 수업의 주체이다
    03. 당장 지도안을 리셋하라
    04. 창의적인 수업은 노력에서 나온다
    05.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1' 교과서와 밀당하라
    06.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2' 수업 소재를 발굴하라
    07.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3' 수업을 가공하라
    08.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4' 교사의 삶과 수업을 연결하라
    09.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5' 수업을 이끌어 가는 힘, 수업 체력을 길러라
    10.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6' 악기, 그림, 멀티미디어를 익혀라
    11.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7' 수업 중에 선택을 많이 하라
    12.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8' 경험이 실력을 높이지 않는다
    13.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9' 교사 + 교사 = 수업 친구를 사귀라
    14. '수업 정체성을 찾는 십계명 10' 수업을 돌아보라, 그리고 준비하라
    - 스페셜 페이지 : 하기 싫음 관두든가? = 하기실음관두등가(河己失音官頭登可)

    6부. 콘텐츠가 있는 교사, 플랫폼이 되는 학교
    01. 교사 안목이 수업을 완성한다
    02. 적자생존, 기록을 남겨라
    03. 패스트푸드 수업도 필요하다
    04. 수업은 현실이다!? 10분은 파파스머프, 40분은 가가멜
    05. 수업에 콘텐츠를 담아라
    06. 교육과정 재구성, 그 맛에 중독되라
    07. 공감과 동감 = 전문적 학습 공동체 + 교육연구회
    08. 흥미 위주의 수업, 호감과 거부감 사이
    09. 좋은 수업을 하는 아홉 가지 키워드
    10. 1년 된 교사와 10년 된 교사의 서가는 다르다
    11. 콘텐츠가 있는 교사, 플랫폼이 되는 학교
    - 스페셜 페이지 : 영화 '칠판' : 영화 속에서 마주치는 교사의 상징

    에필로그 : 수업은 현실이다

    본문중에서

    어느 날 축구 감독을 새로 뽑는다는 공고가 붙습니다. 그런데 축구 감독을 뽑는 방법이 조금 독특합니다. 축구를 잘하거나 전술과 전략을 잘 아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포인트(점수)제로 뽑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장에서 잡초를 하나 뽑으면 몇 포인트, 운동장에 물을 주면 몇 포인트, 시골 축구팀에서 축구를 하면 몇 포인트, 공개 축구를 잘하면 몇 포인트를 주는 식입니다. 그렇게 포인트를 모은 선수는 코치가 될 수 있고, 코치가 되어 다시 포인트를 모으면 감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모아서 코치와 감독이 되면 드디어 축구팀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학교 : 관행과 축구이야기' 중에서 / p.21)

    수입 신상을 따라가기에도 버거운 현실에서 우리 실정에 맞는 '국산수업' 탄생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국산 수업은커녕 한 수업에 정통한 사람도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수업 문화는 이미 수입품에 점령당했기에 마침내는 남의 나라 수업을 하는 격이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영원한 '수업 수입국'이 된 셈입니다.
    ('수업 방법 : 신상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수업 / p.116)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노련한 조종사 한 명을 양성하려면 물심양면으로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전투기 조종사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투기 조종사를 얕보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가치를 생각해 보자는 말입니다. 저는 교사도 그만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련한 교사 한 명이 짊어지는 우리 교육이 조종사에 비해 그 가치가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사에게 투자하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교육 성장 : 지금 당장 교사에게 투자하라 / p.128)

    교사에게 실패는 용기 내어 고백해야 하는 두려움이 아니라 당당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수많은 웨딩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아내듯 수많은 실패한 수업 중에서 하나의 수업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안전한' 수업은 늘 제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피드백하면서 수업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실패하는 '위험한 수업'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업 실패도 과정이다' 중에서 / p.164)

    교사의 콘텐츠는 학생에게는 다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학생은 교사라는 플랫폼에서 자신의 다양한 콘텐츠를 채워 나가겠지요. 그리고 나중에는 다시 그 누군가의 플랫폼이 되어 주겠지요. 이렇게 학교와 교사, 학생은 누군가에게는 콘텐츠이고, 누군가에게는 플랫폼이 됩니다. 이런 선순환을 이룰 때 학교는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교사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스스로 학생들에게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교사는 누군가에게는 플랫폼이고, 누군가에게는 닮고 싶은 콘텐츠입니다.
    ('콘텐츠가 있는 교사, 플랫폼이 되는 학교' 중에서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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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4종
    판매수 1,034권

    최무연 선생님은 [수업코칭] 전문가입니다. 경기도 도래울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 있습니다. 교직 경력 25년 된 선생님으로 ‘교사가 곧 교육과정’이라는 믿음으로, ‘교사로서의 일상’을 수업에 연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 경북, 충북 등에서 1급 정교사 연수를 비롯하여 [교육과정과 수업], [교육과정 문해력], [프로젝트 수업] 등의 주제로 연수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일산에서는 [초등수업사랑 교육연구회] 활동을 통해 ‘수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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