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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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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창립 30주년 맞은 열린책들

열린책들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년 1월 7일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출범한 열린책들은 점차 유럽 문학을 비롯해 인문학 분야까지 목록을 확장하면서 1,800여 종의 책을 발행해 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는 30년 동안 열린책들을 만들어 온 대표 작가 열두 명의 작품을 모아 초판 1만 질 한정으로 발행되는 세트다. 분량 때문에 여러 권으로 나눴던 책들은 이 기념판을 위해 한 권으로 합쳤다. 세트로만 판매하는 이 기념 세트의 가격은 12만 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단행본을 낱권으로 구입할 때의 값인 226,600원보다 10만 원 이상 저렴하다(53%). 그동안 열린책들의 대표작을 소장하길 원했던 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트에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 막심 고리끼 [어머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3부작]의 제1부 [개미],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중 4편을 수록한 [갈레 씨, 홀로 죽다 외],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대표 작가 12인의 얼굴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비센테의 일러스트로 실어...


기념판의 표지는 작품의 색깔이나 철학을 전달하는 동시에, 독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는 뜻이 되었으면 했다. 각각의 책에 맞게 디자인된 띠지들은 선물의 포장지로, 각 작품의 내용과 핵심 주제를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표현되었다. 선물의 포장지 같은 띠지를 벗기고 나면 비로소 드러나는 표지에는 일체의 디자인적인 장식과 간섭을 제외, 세련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담아내려고 했다. 이번에 열린책들이 준비한 선물을 독자가 오랫동안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다. 앞표지에는 작품의 가치가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본문 1페이지를 넣었다.
뒤표지에는 특별히 페르난도 비센테에게 의뢰한 열두 작가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페르난도 비센테는 뉴 디자인 협회Society for New Designs가 수여하는 최고상을 세 번 받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에 실린 일러스트들은 열린책들을 대표하는 12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비센테에게 의뢰한 결과물이다. 열린책들은 창립 이래 작가를 의식적으로 중심에 놓고 그 작가의 모든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의 선구자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이 일러스트레이션들은 그런 의미에서 작가의 총체적인 면모에 근접하기 위해 진력해 왔고 작가가 곧 출판사의 얼굴이기를 바랐던 열린책들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기에 적절해 보인다.

독자를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편의성을 강조한 소프트커버로 만들었으나, 열린책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실로 꿰맨 정통 사철 방식을 유지했다. 합본하여 1천 페이지가 넘는 책도 있지만 실로 꿰매어 책이 갈라지거니 낱장이 떨어질 위험이 없도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택했다. 열두 권 책들이 꼭 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주문 제작한 박스에는 책과 함께 30주년 기념 에코백을 담았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소개

열린책들은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작가란 한 권의 책으로 대표될 수 없고, 그의 일생을 통해 이해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책들의 출간 원칙을 담은 책들을 모아 보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에 이미 고전이 된 작품 여섯 권과 현대의 고전 작품 여섯 권을 선정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지적인 탐구, 불멸의 인간상, 소설의 대중성, 가장 현대적인 소설을 나름대로 꼽아 보았다.
예컨대 움베르토 에코와 프로이트의 경우 지식의 탐구, 세라 워터스의 경우 최전선의 현대성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임의의 구별일 뿐이고, 실제로는 각 권이 대중성, 영웅, 지식, 현대성이 고루 포함되어 한 가지의 키워드로 대표될 수는 없는 훌륭한 작품들이라는 것을 책을 고르며 다시 알게 되었다.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 이윤기 옮김
1327년, 영국의 수도사 윌리엄은 모종의 임무를 띠고 이탈리아의 어느 수도원에 잠입한다. 이날부터 수도원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연쇄 살인이 [묵시록]에 예언된 그대로 벌어진다. 첫날은 폭설 속의 시체, 둘째 날은 피 항아리 속에 처박힌 시체, 셋째 날은.... 그러나 비밀의 열쇠를 쥔 책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밤마다 유령이 나타난다는 장서관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마침내 장서관의 미궁을 꿰뚫는 거대한 암호를 풀어낸 윌리엄 수도사는 어둠 속에서 수도원을 지배하는 광신의 정체를 응시한다.
- 1981년 스트레가상, 1982년 메디치상, 1982년 [리르]지 선정 [올해의 책], 1994년 서울대 고전 읽기 교양 강좌 선정 도서, 1999년 [경향신문] 선정 [20세기의 문학], 1999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선정 [20세기의 기억할 명저], 1999년 [출판저널] 선정 [20세기의 명저], 2001~2008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1위,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2015년 [조선일보] 선정 [20년 이상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타임]지가 뽑은 [20세기 100선],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전 세계 5천만 부 판매
- 선정 이유: 열린책들은 움베르토 에코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전 세계 최초의 출판 기획물, 움베르토 에코 저작집을 펴낸 바 있다. 철학, 기호학, 문학 이론, 문화 비평, 칼럼 등 다방면에 걸쳐 에코가 50여 년 동안 출간한 대부분의 저서가 담겨 있다. 한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전집은 일반 대중에게 생경한 학문이었던 현대 언어학을 소개하는 뜻깊은 일이었다. 움베르토 에코와 열린책들이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1986년에 [장미의 이름]을 번역 출간하면서부터다. 대표작인 [장미의 이름]은 움베르토 에코가 처음 쓴 소설로서 자신의 언어, 기호에 대한 사유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쓴 작품이다. 언어와 기호에 대한 에코의 사유가 서사 속에 녹아들어 있는 장미의 이름은 이미 많은 독자들과 만났다. 올해 생을 마감한 에코의 일생을 다시 마주하는 입구에서 만나면 좋을 책이다.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 강명순 옮김
냄새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을 타고났으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체취도 없는 한 사내와 시체로 발견된 스물다섯 명의 소녀들. 지상 최고의 향수를 위해서라면 스물다섯 차례의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그르누이의 악마적인, 한편으로는 천진스럽기까지 한 일대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희대의 살인마인가] 그저 위험스러운 괴짜일 뿐인가] 과연 그르누이는 향기로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인가] 향수라는 이색적인 소재가 독자를 사로잡는, 무심하고 음울한 눈을 가진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2003년 BBC [빅리드]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편], 2007년 3~4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07년 영화 [향수] 한국 영화 관객 110만 돌파, 2007년 KBS [TV 책을 말하다] 추천 도서, 2008년 서울대학교 대출 도서 순위 20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전 세계 2천만 부 판매
- 선정 이유: 금세기 독일어권 문학 최고 성공작이자 지난 2백년간의 독일 문학사를 관통하는 현대 독일 문학의 정수. 열린책들은 1991년 12월 [향수]를 필두로 쥐스킨트의 작품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향수]는 영화화되며 출간 15년 후 다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등장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처음 출간된 이래 출판계는 커다란 변화를 겪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여 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향수]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잘 쓰이고 잘 다듬어진 텍스트의 강력한 힘을 증명하는 것인 동시에,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세계 문학 전집류의 고전이나 소위 빅타이틀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베스트셀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할 것이다.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김인순 옮김
[꿈의 해석]의 일곱 개 장은 정신분석의 기초를 이루며 신경증 치료의 근원이 되는 프로이트 이론의 활용에 대하여 꿈의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프로이트가 접했던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소개하고 있으며, 구래의 꿈의 해몽 방법과 현재의 꿈-해석 방법을 비교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꿈 사례를 통해 소원 성취로서의 꿈을 다루며, 꿈의 망각 이유와 퇴행, 억압을 통한 정신의 일차 과정과 이차 과정, 의식과 무의식을 통한 현실의 파악 등을 이야기한다.
- 1999년 고교 독서 평설 선정 [고교생이 꼭 읽어야 할 명저 12선], 1999년 [중앙일보] 선정 20세기 명저
- 선정 이유: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지만, 실제로는 편안하고 뛰어난 문장으로 이름을 날린 문학가이기도 하며 그의 글은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써서 정신분석학의 단초를 마련했지만 인용구로만 소비되곤 하던 프로이트의 저서를 열린책들은 전집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그의 방대한 작업에서 우리는 정신을 과학으로 밝히고자 하는 그의 고뇌를 체험할 수 있으며, [꿈의 해석]은 그 대단원의 제일 처음에 위치하고 있어 프로이트에게도, 그를 만나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도 무척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죄와 벌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 홍대화 옮김
작가로서 명실공히 도스또예프스끼의 명성을 확고하게 만든 후기 5대 장편 가운데 첫 작품. 속기사이자 두 번째 아내가 된 안나 그리고리예브나 도스또옙스까야의 도움으로 1866년 1월부터 12월에 걸쳐 [러시아 통보]에 연재된 뒤, 1867년에 약간을 수정을 거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겉으로는 살인 사건을 다루는 탐정 소설의 형식을 취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한 가난한 대학생의 범죄를 통해 무엇보다도 죄와 벌의 심리적인 과정을 밝히며, 이성과 감성, 선과 악, 신과 인간, 사회 환경과 개인적 도덕의 상관성, 혁명적 사상의 실제적 문제 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1966년 [동아일보] 선정 [세계를 움직인 100권의 책], 1999년 BBC 조사 [지난 천 년간 최고의 작가] 8위,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2003년 BBC [빅리드]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권], 2007년 노턴 출판사 조사 [영미권 작가 125명이 뽑은 최고의 문학], 2008년 하버드 서점이 뽑은 [잘 팔리는 책 20], 2008년 [한국경제신문] 선정 [국내외 명문대생이 즐겨 읽는 고전],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신입생 추천 도서], 고려대학교 선정 [교양 명저 60선],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조선일보] 조사 [명사 101명이 추천한 파워 클래식]
- 선정 이유: 도스또예프스끼는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처음 출범했던 열린책들을 대표하는 작가다. 열린책들은 영어판, 일본어판을 중역한 작품들을 벗어나서 국내 최초 러시아어 완역판을 출간했고, 국내 러시아 문학 전공자들의 러시아어판 원전 번역을 통해 일반 독자들이 도스또예프스끼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받는다. [죄와 벌]은 도스또예프스끼 후기 5대 장편 중 첫 작품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국내 독자들에게 가장 친숙하면서, [악령],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로 이어지는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이 되었던 작품이라는 이유에서 30주년 기념 세트에 [죄와 벌]을 수록했다.

어머니 막심 고리끼 | 최윤락 옮김
러시아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창시자, 막심 고리끼 문학의 최고봉. 러시아어 완역. 1907년 발간된 이래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에게 혁명의 교과서로 평가받아 온, 20세기 소비에트 문학의 정점이자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일깨우는 영원한 고전. 평범한 어느 노동자의 어머니가 이 세계와 자신을 자각해 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나간다.
- 1912년 그리보예도프상, 1966년 [동아일보] 선정 [한국 명사들의 추천 도서], 1993년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1993년 [한겨레] 신문이 권하는 [좋은 책 100권], 1999년 [경향신문] 선정 [20세기의 문학]
- 선정 이유: [어머니]는 작품은 세대 간 갈등이 가장 큰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바로 지금, 필히 읽혀야 할 작품이라고 보았다. 세대 간 갈등이 가장 첨예했던 러시아에서 아들의 정치적 관점을 이해하려는 어머니의 끊임없는 노력은, 어머니라는 단어를 희생이라는 키워드로만 읽어버릇하는 한국인들에게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고리끼의 [어머니]를 새로 읽으며, 다시 한 번 어째서 그가 사랑을 받았는지, 앞으로도 받아야만 하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이윤기 옮김
[20세기 문학의 구도자], [현대의 오디세우스]로 불리며 노벨 문학상 후보에 아홉 차례나 이름을 올린 세계적 작가 카잔차키스, 그가 그려 내는 자유인 조르바의 영혼의 투쟁. 카잔차키스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 작가 최고의 역작. 호쾌하고 농탕한 자유인 조르바가 펼치는 영혼의 투쟁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내고 있다.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2005년 [동아일보] 선정 [21세기 신고전 50선], 2007년 5월 [거실을 서재로] 선정 도서, 201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신입생 추천 도서], 2012년 [조선일보] 조사 [명사 101명이 추천하는 파워 클래식] 공동 1위, 2012년 교보문고 외국 소설 베스트 1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선정 이유: 열린책들은 전 세계 최초로 시, 소설, 희곡, 편지, 여행기 등을 망라한 카잔차키스의 문학 전집을 출간한 바 있다. 카잔차키스의 삶과 작품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여행이었는데, 1907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두루 다녔고, 이때 쓴 글을 신문과 잡지에 연재했다가 후에 여행기로 출간했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카잔차키스의 삶과 그가 경험한 20세기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작품일 것이다. 충실할 뿐 아니라 아름답기까지 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했다고 평가받는 열린책들의 대표작이다.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 이세욱 옮김
천재 곤충학자 에드몽 웰스의 의문에 싸인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과 [지하실에는 절대 내려가지 말라]는 유언....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둘 지하실로 실종되고 개미를 궤멸할 살충제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연쇄적으로 피살된다. 과연 그 저주받은 지하실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인간 세계와 개미 세계가 갈마들며 전개되는 과학 미스터리! 세밀한 관찰력과 묘사력, 탁월하고 치밀한 구성, 그리고 상식을 초월하는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소설로 작가는 일약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으며,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책으로 평가되어 [팔리시상]을 수상했다.
- 1992년 프랑스 팔리시상, 1992년 프랑스 [과학과 미래]지 독자상, 1993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1993년 프랑스 [엘르]지 여성 독자상, 1994년 월간 [책] 선정 [독자가 뽑은 올해의 책 12선], 1994년 여성 편집자 모임 권장 도서, 1994년 월간 [디자인] 선정 [1993년 베스트 디자인], 1995년 책 모임 선정 [가장 잘 기획된 책 9], 2015년 조선일보 선정 [20년 이상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2016년 교보문고 조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
- 선정 이유: 명실공히 열린책들 최대 히트작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2016년 초, 교보문고 조사 지난 10년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대표작 [개미]는 총합 638쇄를 기록했으며, [조선일보] Books에서 20년 이상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소설은 천재 곤충학자의 의문에 싸인 죽음을 풀어 나가는 추리 소설이자, 12년간의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근거 위에서 개미의 세계를 그려 낸 과학 소설이며, 또한 끊임없이 [다른 눈으로 세상 보기]를 요구함으로써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역설(力說)하고 있는 철학 소설이기도 하다.

갈레 씨, 홀로 죽다 외 조르주 심농 | 임호경 옮김
심농을 추리 소설 작가로 명성을 떨치게 한 [매그레 시리즈]. 심농은 [매그레 시리즈] 103편, 기타 장편 소설 117편, 그리고 필명으로 쓴 저작까지 모두 4백 편이 넘는 소설을 썼다. 프랑스어로 쓰인 그의 소설은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5억 권 이상 팔려 나갔다. 카뮈, 지드, 헤밍웨이 등 수많은 작가들이 그의 작품에 바친 찬사는 심농의 중독적인 매력을 가늠하는 좌표와도 같다. [갈레 씨, 홀로 죽다], [누런 개], [센 강의 춤집에서], [리버티 바] 네 편을 한 권으로 모았다.
- 선정 이유: 장편소설로 구성된 30주년 기념 세트에서 [매그레 시리즈]는 유일한 단편집으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어 매그레라는 형사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르 문학에 대한 평가에 인색한 프랑스 문학계가 그의 작품들을 [문학]으로 평가하는 것은 그의 작품 세계가 단순히 범죄와 그 해결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범죄 아래에 깔려 있는 이야기,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범죄의 심리를 파고드는 극도로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건이 벌어지는 배경의 농밀한 분위기 서술, 짧고 단순하면서도 긴장감이 담긴 팽팽한 문체는 [인간의 삶]이 지닌 비극성을 그려 내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 최용준 옮김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고 있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작. 이 소설의 제목인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를 뜻하는 19세기 영국의 속어이자, 수가 사기를 치기 위해 사용한 이름 수전 스미스([우리가 외우기 쉽고, 또 그들이 추적하기 어려운])와 각운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다.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 2002년 영국 부커상 후보, 2002년 영국 추리작가 협회 역사소설 부문상, 2002년 영국 도서상 [올해의 작가] 부문상, 2002년 영국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선정 [올해의 책], 2003년 영국 [그란타] 선정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 2004년 일본 [코노미스] 선정 올해의 해외 미스터리 1위
- 선정 이유: [핑거스미스]는 열린책들에서 한국 최초로 세라 워터스를 번역 소개한 책이다. 국내 최초로 소개된 흥미만점의 레즈비언 역사 미스터리로, 30주년 기념 세트 내에서 유일한 여성 작가이기도 하다.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세라 워터스의 작품 [핑거스미스]를 통해 우리의 지금이 권위와 폭력에 대한 맹렬한 거부이자, 페미니즘 그 자체라고 표명하기 위해 작품 수록을 결정했다.

소설 제임스 미치너 | 윤희기 옮김
[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제임스 미치너의 포스트모더니즘 소설. 글쓰기와 출판에 관계하는 사람들 즉,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네 명의 화자를 통해 소설의 형성과 생산 과정을 그려 낸다. 하나의 주제를 각자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긴장감 있게 변주해 나가는 독특한 작품이다.
- 1992년 제3회 교보문고 북 디자인상 장려상, 1994년 여성 편집자 모임 권장 도서, [이달의 청소년 도서] 선정,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 선정 이유: 열린책들은 건강한 출판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 편집 매뉴얼을 간행하고 있다. 이 책 [소설]은 한 권의 소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둘러싼 이야기로, 문학과 출판을 소재로 한 보기 드문 소설로서 편집 출판 아카데미의 필독서라는 점에서 열린책들의 편집 원칙과 결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출판과 문학계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출판과 문학의 관계를 다룬 소설을 선정했다.

뉴욕3부작 폴 오스터 | 황보석 옮김
미국 현대 문학계의 최대 역작 가운데 하나. 장르의 형식을 빌리되 그 관습을 완전히 뒤엎어 버림으로써 소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낸, 가장 미국적인 포스트모던 소설의 완성. 어느 날 탐정 소설가에게 잘못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되는 현대 도시인에 대한 이 오디세이아는 탐정 소설의 외양을 띠고 진행된다. 하지만 진실을 발견하려던 탐정들은 어느덧 자신의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되고 짓궂은 우연의 장난에 휘말리게 된다.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선정 이유: 미국 내에서는 이미 현대 문학의 새로운 기수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가고 있었던 폴 오스터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것이 1995년이었다. 폴 오스터는 20~30대 한국의 독서가들로 하여금 감수성의 연대를 만든 중요한 작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뉴욕 3부작]은 뉴욕에 대한 사려 깊고 역동적인 스케치로서 세계 문학이 21세기에도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훌륭한 답변이 되었다.

야만스러운 탐정들 로베르토 볼라뇨 | 우석균 옮김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 수상작. [시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청년 벨라노와 리마. 과격 시 운동 그룹의 리더인 두 사람은 기존 모든 시의 관습을 비웃는다. 수십 년 전에 존재했으나 지금은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한 여성 시인의 행적을 조사하던 그들은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그녀를 찾아 떠나게 된다. 야만스러우리만치 우스꽝스럽게 자신의 세대를 조롱하다가도, 그만큼이나 섬세하게 부서져 버린 삶들의 조각을 이어 붙이는 볼라뇨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작품.
- 1998년 스페인 에랄데 소설상, 1999년 로물로 가예고스상, [뉴욕 타임스]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슬레이트]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워싱턴 포스트]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10선, [뉴욕 매거진]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10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2007년 최고의 책, [텔레그래프]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책 100권] 중 7위, 2010년 [GQ](프랑스)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 50선], [세마나] 선정 [25년간 출간된 최고의 스페인어 소설 100권] 3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선정 이유: 열린책들은 2010년 볼라뇨를 국내에 소개하며 2014년 그의 작품 완간한 바 있다. 볼라뇨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보르헤스로 대표되는 마술적 리얼리즘,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계승자라고 할 수 있다. 1998년 발표한 방대한 소설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면서 볼라뇨는 더 이상 수식이 필요 없는 위대한 문학가로 우뚝 섰다. 이 작품만 보더라도 볼라뇨는 가장 실험적인 근대 문학이었던 남미 문학의 내연과 외연을 끊임없이 확장시켰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작업은 수많은 미디어 콘텐츠가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아직도 소설이 가능할 것이냐]]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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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2.01.05~2016.02.19
출생지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
출간도서 88종
판매수 78,144권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및 소설가.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기호학, 미학 등을 강의했다.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유럽 문명의 역사를 다룬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엔사이클로미디어Encyclomedia를 기획, 제작했다.
에코의 이름을 알린 소설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소설로 프랑스 메디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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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9.05.26~
출생지 독일 뮌헨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112,592권

가느다란 금발에다 여린 얼굴로 유행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낡은 스웨터 차림을 즐기는 남자. 사람 만나기를 싫어해 상 받는 것도 마다하고, 단 한 장의 사진도 공개되기를 원치 않으며, 인터뷰도 거절해 버리는 기이한 은둔자. 이 사람이 바로 전 세계 매스컴의 추적을 받으면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다. 쥐스킨트는 1949년 뮌헨에서 태어나 암바흐에서 성장했고 뮌헨 대학 과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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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56.05.06~1939.09.23
출생지 체코슬로바키아
출간도서 183종
판매수 26,832권

오스트리아의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이다.
그는 인간의 삶을 이끄는 주요 에너지로 성욕을 내세웠다. 자유연상을 이용한 치료법과 무의식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방법으로 꿈을 해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이론 중 많은 것이 최근 신경학 분야의 발달로 인해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저서로는 [꿈의 해석][정신분석 강의][히스테리 연구][성의 이론에 관한 3가지 논문][예술과 정신분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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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21.11.11~1881.02.09
출생지 러시아 모스크바
출간도서 188종
판매수 92,617권

1821년 11월 모스끄바에서 태어났다. 벨린스끼가 그 시대 최고의 걸작이라 극찬한 첫번째 장편 『가난한 사람들』(1846)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849년 좌파적 사회주의 단체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지만, 사형집행 직전 특별사면을 받아 1854년까지 시베리아에서 유형생활을 했다. 이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의 집에서 쓴 수기』(1860)를 발표했다. 뒤이어 『멸시받고 모욕당한 자들』(1861)을 발표하고, 추후 발표될 장편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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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고리키(Maxim Gork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68.3.28~1936.6.14
출생지 러시아 니주니노브고로트
출간도서 41종
판매수 4,794권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와 같은 대문호의 시대였던 19세기와 혁명의 시대 20세기를 잇는 작가로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격동기에 필력으로 세상을 명료히 분석하고자 했던 러시아 대표 지식인.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스코프이며, 러시아어 ‘최대’라는 뜻의 ‘막심’과 ‘맛이 쓰다’라는 뜻의 ‘고리키’를 필명으로 짓고는 ‘삶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겠다.’는 의지로 글을 썼다.
열 살 때 엄마를 여의고 생계를 위해 접시닦이로 일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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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zantzaki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83.02.28~1957.10.26
출생지 그리스
출간도서 76종
판매수 50,852권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의 구도자'로 불린다. 1883년 크레타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났으며, 터키 지배하에서 기독교인 박해 사건과 독립 전쟁을 겪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리스의 민족 시인 호메로스에 사상적 뿌리를 둔 그는 1902년 아테네의 법과대학에 진학한 후 그리스 본토 순례를 떠났다. 이를 통해 그는 동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역사적 업적은 자유를 찾으려는 투쟁임을 깨닫는다. 1908년 파리로 건너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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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저] 베스트작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1.09.18~
출생지 프랑스 툴루즈
출간도서 70종
판매수 826,146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했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즈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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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심농(Georges Joseph Christian Simen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03~1989
출생지 벨기에 리에주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5,294권

조르주 심농은 1903년 벨기에 리에주에서 태어났다. 1918년 아버지가 몸져누우면서 학교를 그만두고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 그는 1919년 열여섯의 나이로 [가제트 드 리에주]지의 기자가 됐다. 이 신문사에서 1922년까지 일하는 틈틈이 쓴 첫 소설 [아르슈 다리에서]가 조르주 심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1922년 파리 북역에 발을 디딘 후 20여 개의 필명으로 대중 소설들을 써내며 작가적 입지를 굳혀 나갔다. 항해에 관심을 갖게 된 심농은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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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워터스(Sarah Water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6~
출생지 영국 웨일스
출간도서 8종
판매수 5,004권

세라 워터스는 1966년 웨일스에서 태어났다. 퀸 메리 대학에서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구상하게 된 데뷔작 [벨벳 애무하기Tipping the Velvet](1998)는 베티 트래스크상을 받고 각종 문학상의 후보에 올랐다. 두 번째 장편소설 [끌림Affinity](1999) 역시 절찬을 받으며 서머싯 몸상, [선데이 타임스]의 올해의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빅토리아 시대를 무대로 한 [핑거스미스]는 2002년에 발표된 세 번째 장편소설로, 추리 소설로는 드물게 부커상 후보에 올랐으며 영국 추리 작가 협회의 역사 소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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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미치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제임스 미치너는 1907년 뉴욕에서 태어나 스워스모어 칼리지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서 수학했다. 졸업 후에는 콜로라도 대학과 하버드 대학 등에서 강의를 하고, 맥밀런 출판사에서 사회학 분야 편집자로 일했다. 또한 태평양 전쟁 당시에는 해군 소령으로 복무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경험의 축적을 바탕으로 마흔이 다 된 나이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첫 작품부터 크게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미 해군의 역사 편찬 위원으로 남태평양에 파견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1946년의 데뷔작 [남태평양 이야기]는 그에게 퓰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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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Paul Aust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7.02.03
출생지 미국 뉴저지 주
출간도서 45종
판매수 35,066권

마법과도 같은 문학적 기교로 [떠오르는 미국의 별]이라는 칭호를 부여 받은 바 있는 폴 오스터는 유대계 미국 작가로 미국에서 보기 드문 순문학 작가다. 1947년 뉴저지의 중산층 가족에게서 태어났다. 콜럼비아 대학에 입학한 후 4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았으며, 1974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1970년대에는 주로 시와 번역을 통해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스퀴즈 플레이]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미국 문학에서의 사실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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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볼라뇨(Roberto Bolan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3~2003
출생지 칠레 산티아고
출간도서 20종
판매수 1,693권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 스페인어권 세 계에서 가장 추앙받는 소설가, 라틴 아메리카 최후의 작가. 지금은 이 땅에 없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시한폭탄>, 로베르토 볼라뇨에게 바치는 찬사들이다.
볼라뇨는 1953년 칠레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멕시코로 이주해 청년기를 보냈다. 항상 스스로를 시인으로 여겼던 그는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20대 초반에는 <인프라레알리스모>라는 반항적 시 문학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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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Lee EyunKee) [역]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7~2010
출생지 경북 군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이해부터 20여 년간 번역에 전념하여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스인 조르바], [뮈토스], [변신 이야기],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 약 200권을 번역했다.
신화학 저서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2·3],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햇빛과 달빛], [뿌리와 날개], [나무가 기도하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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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H. 브로흐의 [베르길의 죽음]에 나타난 인식의 문제]와 [H. 브로흐의 [몽유병자들] 연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헬무트 디틀 공저), [사랑의 추구와 발견], [사랑을 생각하다],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 클라우스 코르돈의 [유리병 편지 ]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9년 전주에서 태어나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카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에바 헬러의 [복수한 다음에 인생을 즐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도적 떼],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법]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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