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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카드와 함께하는 유아 인성 필독서

『유아 인성교육 만세』는 인성이 형성되는 유아들에게 좋은 인성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필독서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듯이 유아기에 좋은 인성을 기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아가 길러야 할 8대 인성덕목인 배려, 존중, 협력, 나눔, 질서, 효도, 예절, 습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과 59가지의 구체적인 실천하기를 삽화와 함께 알기 쉽게 이해하게 한다.

59가지의 실천하기마다 실천 정도에 대해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책 첫 페이지에 첨부되어 있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여 흥미를 유발하게 한다. 각 덕목의 말미에는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화를 넣어 알기 쉽게 덕목을 익히게 한다.판타지 동화인 ‘인성나라 여덟 천사’는 8대 인성덕목을 소재로 하여 아름다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왜 좋은 인성을 가져야 하며 좋은 인성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면서 좋은 인성을 길러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별도의 부록인 ‘유아 인성교육 실천카드’는 59장의 카드로 게임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좋은 인성을 익히도록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읽는 책!
부모님과 함께 공부하는 책!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책!

1장 내가 가져야 할 좋은 인성
배려
배려란 무엇일까요?/ 배려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배려하면 어떻게 될까요?/ (실천하기) 배려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배려 이야기) 시각장애인이 들고 있는 등불
존중
존중이란 무엇일까요?/ 존중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나를 존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나를 존중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할까요?/ (실천하기) 존중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존중 이야기) 다문화 친구/
협력
협력이란 무엇일까요?/ 왜 협력해야 할까요?/ (실천하기) 협력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협력 이야기) 자동차 한 대 만들기
나눔
나눔이란 무엇일까요?/ 나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왜 나눔을 해야 할까요?/ (실천하기) 나눔을 실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나눔 이야기) 마더 테레사
질서
질서란 무엇일까요?/ 왜 질서를 지켜야 할까요?/(실천하기) 질서를 지키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실천하기) 안전한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질서 이야기) 부모님과의 외출
효도
효도란 무엇일까요?/ 왜 효도를 해야 할까요?/ (실천하기) 효도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효도 이야기) 효도에 대한 공자 말씀
예절
예절이란 무엇일까요?/ 왜 예절을 지켜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예절바른 사람이 될까요?/ (실천하기) 예절바른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절 이야기) 예절 바른 아이
습관
습관이란 무엇일까요?/ 왜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좋은 습관을 어떻게 기르나요?/ (실천하기) 좋은 습관을 기르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습관 이야기) 네그루의 나무뿌리
2장 인성 나라 여덟 천사

배려란 무엇일까요?
상대방을 보살펴주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을 도와주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행동입니다.
배려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입니다.
배려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방을 기쁘게 합니다.
내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상대방과 사이가 좋아집니다.
행복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배려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문을 닫을 때 큰소리가 나지 않도록 살며시 닫습니다.
추울 때는 창문을 닫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함께 들어줍니다.
가족이나 손님이 집에 들어올 때 벗어놓은 신발을 신기 편하게 방향을 돌려놓습니다.
식사 후에 그릇을 싱크대에 갖다 놓습니다.
가족의 휴대전화를 충전해줍니다.
가족이 평소 복용하는 약을 시간에 맞춰 챙겨줍니다.
비가 올 때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친구와 함께 우산을 씁니다.
길을 묻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배려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해 봅시다.
나는 배려를 잘하는 사람인지 생각해 봅시다.
내가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서 하고 있는 배려를 말해 봅시다.
내가 앞으로 하겠다고 마음먹은 배려를 말해 봅시다.

(배려 이야기)시각장애인이 들고 있는 등불
평소에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눈을 다쳐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한 손에 등불을 들고 어두컴컴한 시골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주 오던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러자 시각장애인이 말했습니다.
“마주 오는 사람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배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