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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원제 : How to Develop Emotional Health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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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이 추구해야 할 것은 행복추구권이 아닌 '정서 건강 증진권'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태란 지금 하는 무엇인가에 '푹 빠진' 상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갖는 단어다.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삶의 만족감을 의미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유희를 의미할지 모른다. 이런 맥락에서 임상소아심리학자로 일했고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의 저자인 올리버 제임스는 우리에게 행복을 추구하는 대신 정서 건강을 증진시키라고 조언한다.
정서 건강이란, 지금 바로 이 순간 벌어지는 일에 대해 온전히 느끼는 것이다. 세상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즉각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고 나서야 그것이 어떤 경험이었는지 깨닫는 것은 정서 건강과 거리가 멀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태란 지금 하는 무엇인가에 '푹 빠진' 상태다.
물론 정서적으로 한결같이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은 없다. 우리 대다수는 수많은 정서 건강의 특징들 중 몇 가지만 갖추고 있고, 그마저도 가끔씩만 그럴 뿐이다. 이 책의 목표는 정서 건강보다 행복을 추구하다 숱하게 실패를 맛봐온 우리 대부분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정서 건강의 5가지 요소-통찰력, 강한 자아감, 원만한 쌍방향 관계, 진정성, 놀이성-를 제안하면서 한층 더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략들을 소개한다. 감정의 응어리가 일상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도록 돕고, 도움이 안 되는 패턴을 극복해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정서적으로 더 건강해지기 위해 사는 존재다


정서 건강은 그 사람이 얼마나 지적인지, 얼마나 매력적인지, 얼마나 야심만만한지, 얼마나 부유한지 따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저자는 많이 성취한 사람일수록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일에서의 성취보다 가정생활을 더 중시한다.
태어날 때는 거의 누구나 정서적으로 건강하다. 아기는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안다. 자기가 누구인지, 언제 안전하다고 느끼며, 언제 기분이 좋은지가 늘 분명하다. 어린아이들의 놀이는 모든 성인에게 훌륭한 본보기다. 하지만 7세에서 9세 사이 학령기가 되면 정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한다. 적응에 부담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다 보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이 차츰 정상으로 느껴진다. 뒷걸음질 친 정서 건강은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수많은 도전에 무참히 깨지고 짓밟힌 뒤 중년 막바지나 노년에 이르러서야 가능하다.
이때 기억해둘 것이 있다. 정서 건강은 '기분mood'이나 '온전한 정신sanity'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다. 정서 건강은 정신 건강과는 별개의 문제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우울증을 앓거나 망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정신 건강은 질병과 관련한 부정적인 측면이 주로 다뤄지는 반면, 정서 건강은 불안 같은 정신질환이나 양극단의 감정을 널뛰기하는 조울증처럼 훨씬 극단적인 문제의 부재不在, 즉 긍정적인 특성들로 정의된다.
현대 성인이 정서적으로 완벽하게 건강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과제다. 정서적으로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는 산업화 이전에나 일반적인 현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정서 건강은 '삶에 대한 만족'이나 '웰빙' '행복' 같은 개념과 묶어서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일시적인 마음의 상태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행복은 심리적 위약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서적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가정은 타당하다고 강조한다.

현재에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해, 통찰력을 발휘해 더 진정성 있게 살기 위해,
더 유연해지기 위해, 더 열린 마음으로 살기 위해, 더 재미있게 살기 위해

성공, 행복, 정신 건강은 심리적 위약일 뿐


현대 과학에서 침묵하는 비밀 중 하나는 정서 건강이 유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다. 정서 건강의 경우 유전자의 역할은 5~10퍼센트 수준이며, 심지어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사례도 무수히 많다. 정서 건강은 삶의 경험과 연결돼 있다. 그리고 성인기의 정서 건강은 개별적으로든 결합적으로든 네 가지 주된 경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첫째, 아기 때 보호자로부터 따뜻한 사랑과 지혜로운 보살핌을 받은 경험.
둘째, 어릴 때 부모를 여읜 것 같은 혹독한 시련을 겪은 뒤 누군가의 다정한 도움과 적절한 지지를 통해 그 시련을 정서적인 황금으로 바꾼 경험.
셋째, 성인기에 극적인 충격을 받아 삶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면서 갑자기 삶을 그 자체로 선물로 여기게 되는 경험.
넷째, 마음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영적 또는 치유적 경험.

하지만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절망할 필요 없다. 이미 지적했듯 정서적으로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올바른 지식을 갖추면 누구나 정서적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정서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다고 말한다. 현재에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해, 통찰력을 발휘해 더 진정성 있게 살기 위해, 더 유연해지기 위해, 더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그리고 더 신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산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정서 건강에 필수적인 다섯 가지 능력을 제안하며 이 자질들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방법들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정서적으로 더 건강해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우리의 발목을 붙들고 있는 유아기 및 유년기의 경험에서 몇 가지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정서적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설득한다.
맨 처음 할 일은 지금 딛고 선 정서 나무의 가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애초에 왜 그 가지로 가게 됐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즉, 어린 시절이 현재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바꿀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정서 나무의 줄기로 되돌아가기 위해 또 하나 해야 할 일은 당신에게 부족한 것뿐 아니라 지금 당신이 가진 것들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부모가 우리에게 주는 것에는 거의 언제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1. 마음 챙김 ; 과거를 돌아봄으로써 현재 왜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능력.
2. 현재에 충실한 삶 ;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식의 역할극 같은 삶 대신 현재를 충실하게 살기 위해 자기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확실한 '자아감sense of self'을 구축하는 힘.
3. 쌍방향 관계 ;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거나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서 재기발랄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능력.
4. 일과 진정성 ; 주체적인 판단 없이 주어진 대로 받아들인 가치가 아니라 자기가 직접 동일시하고 믿는 가치 에 따라 사는 힘. 진정성은 일이나 경력에 대한 태도에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5. 육아 활동에서의 놀이성과 쾌활함 ; 활기와 기쁨의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는 능력.

성공은 언제나 부분적이다. 그러니 성공이라는 장애물을 너무 높이 세우지 않는 게 좋다. 행복을 삶의 목표로 하는 것은 파괴적이다. 행복은 손에 넣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정신 건강도 마찬가지다.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은 없다. 그보다는 정서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다. 정서 건강의 나무 꼭대기까지 오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나무의 어디에 있든 언제나 가지를 타고 조금씩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조금씩 움직여 나무줄기까지 되돌아간 다음 거기서부터 다시 천천히 위로 올라가면 된다. 정서 건강에 관한 한 그 정도면 충분하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정서 건강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풀어야 할 숙제

최악을 각오하고 최선을 희망하라!


정서 건강이라는 문제에 관한 한 종교, 철학, 심리학, 의학, 정치를 막론하고 모두의 정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통합된 이론이나 관념 같은 것은 없다. 정서 건강은 모든 개인이 각자 풀어야 하는 숙제다. 그리고 온전한 정서 건강이란 그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가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머니의 사례를 들려준다.

어머니는 조금도 과장을 보태지 않고 정말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외할머니는 차가운 사람이었다. 어머니는 유모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사실상 유모가 그녀의 어머니였던 셈이다. 하지만 유모는?내 어머니를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이따금 심하게 매질을 했다. 외할아버지는 어머니가 14세 되던 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형제는 동성애자였는데 우리 네 형제 중 둘째가 태어나기 직전에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머니는 우리를 키우느라 전쟁같이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떤 시기에는 5세가 채 안 된 아이가 넷이나 됐으니 놀랄 일도 아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그러니까 중년의 어머니는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 물론 놀이성이나 쾌활함 같은 정서 건강의 몇 가지 특징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러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부터 어머니는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다. 우울증 경향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의견을 신중하게 제시했다. 늘 생기 넘치고 무엇에든 열심이었다. 친구들과 충실한 것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면서도 그들과의 관계에 대해 결코 감상적이지 않았다.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 10년 동안 여러 면에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살았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저자의 어머니 좌우명은 '최악을 각오하고, 최선을 희망하라'였다! 과거에 대한 통찰을 통해 더 건강한 관계를 맺고 더 많은 진정성을 얻고 더 명랑하고 훨씬 재미있게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다.

추천사

'인생학교'가 두 번째로 소개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가장 어려운 몇몇 문제를 정말로 유익하고 요긴하고 위안이 되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자기계발'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얄팍하거나 고지식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알랭 드 보통 / 인생학교 설립자

'인생학교'는 인류의 지식이라는 보물창고를 뒤질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 "인디펜던트온선데이"

목차

여는 글 - 정서 건강이란 무엇인가

1강 마음 챙김
2강 현재에 충실한 삶
3강 쌍방향 관계
4강 일과 진정성
5강 육아 활동에서의 놀이성과 쾌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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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신생아부터 9세 사이의 아이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세 이전에 심한 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3세에서 5세 사이에 학대를 받은 아이들보다 더 극심한 정신적 장애를 겪었다. 그리고 후자에 속하는 아이들은 5세에서 9세 사이에 학대받은 아이들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겪었다. 학대의 유형에 따라 앞으로 그 아이가 겪을 장애의 유형도 예측할 수 있다. 신체적으로 방치된 아이들은 신체적인 학대를 당한 아이들과 다른 유형의 장애를 겪었을 뿐만 아니라, 위협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는 도전과 회피 호르몬, 즉 코르티솔 수치가 신체적인 방치로 고통 받는 동안에는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반면, 이따금 신체적인 학대를 받는 동안에는 비정상적으로 낮았다. 이런 아이들의 뇌를 시험했던 다른 몇몇 연구에서는 학대가 얼마나 일찍부터 시작됐느냐에 따라 이들 의 뇌 구조나 전기 화학 신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의 심각성 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는 6년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리가 어떤 성인이 되느냐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1강 마음 챙김' 중에서 / p.29)

자아가 약한 사람은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되기 힘들다. 자아가 약하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마약이나 알코올에 의지하거나 일에만 몰두하는 삶을 살기 쉽다. 그렇다고 집단주의 사회가 무조건 정서 건강에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1950년대 선 진국의 여성 및 저소득층 사람들은 창의성과 진정성을 억눌리며 그들의 틀 안에만 머물도록 강요받았다. 이렇듯 집단주의는 억압적일 수 있지만 선진국에 살면서 자아가 약한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
('2강 현재에 충실한 삶' 중에서 / p.86)

타인이 나에게 천국이 될지 지옥이 될지는 생후 6개월에서 3년 사이, 즉 걸음마기에 거의 판가름 난다. 이 시기에 무책임한 부모에게 보살핌을 받았거나 여러 보호자의 손을 거치며 자란 사람에게는 '불안정 애착insecure pattern of attachment'이라고 하는 패턴이 자주 나타난다. 어린이의 경우 전체의 30퍼센트, 성인 의 경우 최소 40퍼센트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 거부당한 기분을 느낀 아기는 훗날 '회피형'이 되기 쉽다. 회피형은 걸핏하면 화를 내고 누군가에게 거절당하느니 차라리 먼저 거절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상대가 친구든 선생님이든 고용주든 연인이든 모두에게 거절당할 거라고 미리 예상하기 때문이다.
반면 걸음마기에 부모 혹은 보호자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낀 아기는 훗날 그것을 모든 관계에 적용시켜 남들이 자기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애착형'은 타인에게 관심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려 하고, 자기에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하고는 관계 맺기를 꺼리는 식의 복잡한 태도를 보이곤 한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에 부모가 정신적으로 혼란을 겪었거나 구타나 욕설 등 직접적인 가학 행위로 아이를 철저히 불안하게 만든 경우, 이 아이는 회피형과 애착형이 어지럽게 뒤섞인 태도를 보이기 쉽다.
('3강 쌍방향 관계' 중에서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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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올리버 제임스(Oliver Jame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3~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378권

임상소아심리학자로 일했고 1988년 이후 작가, 저널리스트, 방송인,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및 진행자로 활동한다.
베스트셀러 [가족생활 생존법]을 비롯해 [어플루엔자], [만족스러운 치매], [사내 정치] 등을 썼다.

홈페이지 www.oliver-james-books.com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번역에 뜻을 두어 외국계 기업 CEO 비서에서 번역가의 길로 과감히 들어섰다. 현재 인문, 심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맹렬히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화의 세계], [창의적 글쓰기 전략], [복수의 심리학],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우리는 어쩌다 적이 되었을까?], [크러쉬 잇], [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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