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경영자가 될 수 있을까? 경영학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강한 조직을 설계하고 만드는 것이며, 이를 통해 조직 전체의 유효성과 능률성을 제고시킴은 물론 조직구성원들의 삶의 질이나 만족감,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글로벌시대 인간행동의 이해』는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기르고, 강한 조직을 설계하고,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조직 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인간행동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와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집필하였다.

제1부 인간과 조직

제1장 인간본성의 이해
제2장 조직이란 무엇인가?
제3장 인간과 조직행동의 본질
제4장 조직과 인간행동 연구의 발전

제2부 개인수준의 인간행동 이해

제5장 개 인 차
제6장 지 각
제7장 학 습
제8장 태 도
제9장 가치관
제10장 Personality
제11장 Motivation

제3부 집단수준의 인간행동 이해

제12장 집단행동의 이해
제13장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
제14장 리더십
제15장 갈등관리

제4부 조직수준의 인간행동 이해

제16장 조직문화
제17장 조직혁신과 변화

태고로부터 분업과 협업을 통해 노동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터득하였던 인간들은 조직화된 활동을 통해 분업과 협업, 경제발전과 문화의 발달 및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 조직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삶을 영위해야만 한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생존할 수 없듯이 현대생활에서 경제적·사회적·심리적으로 조직만큼 자신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체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인간과 조직의 문제는 곧 생존의 문제요, 삶의 질의 문제며 미래에 대한 꿈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현대인들은 성공적인 조직을 만들고 싶어 하고, 성공적인 조직의 구성원이 되고자 하며 경영학을 전공하는 수많은 학도들은 성공적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경영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경영자가 될 수 있을까? 경영학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강한 조직을 설계하고 만드는 것이며, 이를 통해 조직 전체의 유효성과 능률성을 제고시킴은 물론 조직구성원들의 삶의 질이나 만족감,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경영자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여왔던가? 유능한 경영자나 리더를 영입하거나 교체하기도 하였고, 때로는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조직구조를 설계하거나 리더십의 스타일이나 경영관리방식에 극적인 변화를 주어 보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강한 조직을 만드는 일에 왜 실패하고 말았을까? 인간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 한 그 해답을 찾기란 어려울 것이다.

본서는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기르고, 강한 조직을 설계하고,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조직 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인간행동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와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집필하였다.

본서는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한 학기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내용을 4부로 구성해 보았다. 제1부는 인간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1장 인간본성, 제2장 조직이란 무엇인가, 제3장 인간과 조직행위의 본질, 제4장 조직과 인간행동 연구의 발전에 대해 논의해 보았고, 제2부는 개인수준에서의 인간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제5장 개인차, 제6장 지각, 제7장 학습, 제8장 태도, 제9장 가치관, 제10장 Personality, 제11장 Motivation의 문제를 다루었다. 그리고 제3부는 집단차원에서의 인간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제12장 집단행동의 이해, 제13장 communication과 의사결정, 제14장 리더십, 제15장 갈등관리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마지막 제4부는 조직수준에서 인간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제16장 조직문화, 제17장 조직혁신, 조직개발, 조직변화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본서는 저자가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집필하였으나 표현방법이 미숙하여 서술 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향후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질타와 편달 있기를 바란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노력하여 보다 충실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을 다짐한다.

끝으로 본서의 출간을 위해 수고하신 피앤씨미디어 박노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6년 8월
저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