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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의 거장, 팀 버튼 감독이 선택한 신비로운 이야기!

랜섬 릭스 원작 그래픽 노블『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원작에 충실한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흥미로운 인물들의 특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랜섬 릭스의 글자를 매력적인 그림으로 승화한 카산드라 진의 일러스트는 원작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이미지들을 우리들의 눈앞에 펼쳐놓았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야기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살던 집. 투명인간, 공중에 떠 있는 소녀, 괴력을 지닌 소년의 사진들… 어렸을 때에는 너무나 재미있고 현실 같았던 그 이야기들이 거짓이라고 단정짓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모든 것이 거짓이었을까? 제이콥 포트먼은 충격적인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 이야기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암호와도 같은 단서를 쫓아간 낡은 저택,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들.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 속에 등장하던 아이들임을 깨달은 제이콥은 그들을 뒤쫓는데….

팀 버튼 감독 영화, 2016년 9월 개봉!!
베스트셀러 원작과 매력적인 그림의 특별한 만남,
2016년 가장 신비하고 매혹적인 그래픽 노블

평범한 소년이던 제이콥은 할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어느 저택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이상한 아이들과 그들을 수호하는 한 마리의 매를 만나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특별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야기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살던 집. 투명인간, 공중에 떠 있는 소녀, 괴력을 지닌 소년의 사진들… 어렸을 때에는 너무나 재미있고 현실 같았던 그 이야기들이 거짓이라고 단정짓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모든 것이 거짓이었을까? 제이콥 포트먼은 충격적인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 이야기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암호와도 같은 단서를 쫓아간 낡은 저택,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들. 할아버지의 옛날이야기 속에 등장하던 아이들임을 깨달은 제이콥은 그들을 뒤쫓는데… 그 아이들은 정말 살아 있는 것일까? 아니면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사실이길 바라는 제이콥의 염원이 보여준 환영일까? 제이콥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들, 그리고 그들을 위협하는 적들에게 맞서기 위한 이상한 아이들과 제이콥의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권말수록-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두번째 이야기, 『할로우 시티』 프리뷰.

“카산드라 진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내가 이 소설을 쓰면서 상상했던 것과 너무나 닮아 있어서,
혹시 그녀가 내 머릿속으로 통하는 포털을 발견한 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그래픽 노블, 정말 좋아요!” _원작자 랜섬 릭스

판타지 영화의 거장, 팀 버튼 감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원작자를 매료시킨 매혹적인 그래픽 노블
원작자도 반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그래픽 노블은 원작에 충실한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흥미로운 인물들의 특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랜섬 릭스의 글자를 매력적인 그림으로 승화한 카산드라 진의 일러스트는 원작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이미지들을 우리들의 눈앞에 펼쳐놓았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의성어·의태어는 원문 그대로 수록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고, 본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장면 구석구석에 배치한 작은 단서들을 놓치지 말라는 팁을 전하고 싶다. 가령, 이상한 아이들의 마을에서 제이콥의 세상으로 가져온 사과가 하루만에 썩어버리는 장면이나, 제이콥이 처음 찾아갔던 낡은 저택의 지하에서 신체 장기들이 즐비해 있던 장면은 이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되므로 한 장 한 장에 담긴 그림들을 꼼꼼히 눈여겨봐두기를 권한다. 판타지 영화의 거장, 팀 버튼 감독을 매료시키며 영화로 제작되었고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원작 소설과 영화, 그래픽 노블의 세 가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제1장 5
제2장 39
제3장 73
제4장 103
제5장 133
제6장 169
제7장 199
제8장 229
할로우 시티 프리뷰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