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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 무작정 따라하기』는 카페 창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책이다. 창업 365일 전부터 오픈 이후까지 창업 과정별로 챙겨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특히 어려워하는 동네 손님 영업비결까지 꼼꼼하게 다뤘다. ‘돈 되는 자리 알아보는 상권분석’, ‘손님 눈길 머무는 매력만점 메뉴’, ‘단골이 카페를 살린다’ 등은 그 과정에서 생긴 저자의 특별한 가르침이며, 책에서 풍부한 사진과 사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간단 책소개

대박 카페보다 망하지 않는 카페가 더 실속 있다!
카페를 열기만 하면 재미가 쏠쏠하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가 골목 상권까지 침투하면서 소자본 창업자들은 더욱 힘들어졌다. 방법은 없을까? 있다. 프랜차이즈가 따라할 수 없는 작고 개성 강한 나만의 카페를 만드는 것이다.
카페 창업이라고 해서 감미로운 음악과 향기로운 커피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소자본 창업이기에 시장조사부터 상권분석, 메뉴 개발, 마케팅까지 더 꼼꼼하게 챙기는 것은 당연지사다. 소비자의 기대는 높아지고 경쟁은 치열해진 카페 시장, 망하지 않는 카페 창업 비결을 이 책에서 하나씩 소개해 본다.

출판사 서평

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 낸 월급쟁이, 월매출 4,000만원 카페 사장이 되다!
장사 경험 한 번 없던 월급쟁이가 월매출 4천만원 카페로 만들기까지 쉬운 일은 하나도 없었다. 동네 주민들은 회사 사람들과는 달리 모두가 제각각. 규칙대로 흘러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장사가 잘되니 옆자리에 카페들이 들어서며 경쟁이 시작되고, 재계약을 앞둔 매장은 임대료가 높아져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카페는 엄연한 장사다. 감성을 판다고 해서 절대로 느슨한 장사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3개의 매장을 열고, 또 1개의 매장을 닫으면서 직접 부딪히고 또 해결한 것들이 많다. 이렇게 힘들게 배운 것들을 빠짐없이 알려주고 싶어 카페 창업 스토리부터 인테리어 사진, 그리고 각종 정보 등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100% 공개했다.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고, 쓴 소리도 빼먹지 않았다. 혹시나 잘 안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예비 카페 사장님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D-365부터 오픈까지 이 책만 따라하면 OK!
두려움 많고 도움 받을 곳 없는 나홀로 예비 사장들을 위한 책
창업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계획과 계획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창업 365일 전부터 오픈 이후까지 창업 과정별로 챙겨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이중에서도 저자는 교육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바쁜 이들을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는 노하우를 쏟아내는데, 그야말로 알짜배기 수업이다.

- D-365: 카페, 진짜 해볼까? (장사 마인드 키우기)
- D-200: 나와 어울리는 카페를 만나는 시간 (카페 콘셉트&창업 교육)
- D-100: 큰 그림을 그려라! 초보 사장의 첫걸음 (창업지원금&상권분석)
- D-60: 시선을 훔치는 카페 디자인 (인테리어)
- D-30: 완벽한 준비! 실수를 막는 오픈 매뉴얼 (운영&관리)
- D-day: 잘나가는 카페의 특별한 노하우 (마케팅&홍보)
- 오픈 이후: 곰돌군의 남다른 사장질 (영업 노하우 & 참된 사장의 자세)

구체적으로는 ‘커피, 이렇게 배우면 왕초보도 프로 된다!’ ‘퇴사 전 vs 퇴사 후 해야 할 일, 한눈에 정리!’ ‘두 배로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커피 장비, 어떤 경로로 구매할까?’ ‘내 카페,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법’ 등이 있다.
또한 책 속의 코너 [무작정 따라하기]에는 입지 체크, 예산 점검, 장비 리스트 등 안전하고 실수 없는 창업을 돕는 서식들이 가득하다.

카페 콘셉트 잡기부터 인테리어, 상권분석, 메뉴 개발 마케팅까지!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현장 교육!
천부적인 꼼꼼함과 소심함을 타고난 저자는 망하지 않는 카페를 만들려고 시장조사부터 커피 교육, 상권분석, 예산 관리, 장비점검까지 몇 번씩 확인하며 고생을 사서 했다. 그 덕분에 확실한 카페 콘셉트와 마케팅으로 일찌감치 동네에서 경쟁력을 키웠다. 책에는 초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동네 손님 영업비결까지 꼼꼼하게 다뤘다.
‘돈 되는 자리 알아보는 상권분석’, ‘손님 눈길 머무는 매력만점 메뉴’, ‘단골이 카페를 살린다’ 등은 그 과정에서 생긴 저자의 특별한 가르침이며, 책에서 풍부한 사진과 사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커피 머신 닦는 법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세심함을 즐기며, 작은 내용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머릿속에 새겨 두자.

창업비용, 인기메뉴, 마케팅 노하우…. 카페 사장들의 속마음을 훔쳤다!
별책부록 [잘나가는 카페 7 밀착 인터뷰]
별책부록 [잘나가는 카페 7 밀착 인터뷰]에서는 장사 잘하기로 소문난 카페 7곳을 소개한다. 초기 창업비용, 준비기간, 건물 임대료, 인기메뉴, 1일 평균손님, 특별한 마케팅 노하우 등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던 고급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카페에 대한 일곱 사장들의 솔직하고 진심 어린 인터뷰를 읽으며 창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준비마당 D-365]
카페, 진짜 해볼까?
01| 커피 좋아하세요? 그럼 손님하세요!
02| 사장님, 그 달콤한 유혹
03| 모범 직장인, 억대 연봉 버리고 프로 장사꾼이 되기까지
04| 이제, 카페 차릴 준비가 되었나요?
05| 프랜차이즈 카페 차릴까, 개인 카페 차릴까?
06| 요즘 카페들의 이모저모
07| 무조건 해야 한다! 카페 탐방
08| 카페 박물관, 홍대 상권 둘러보기

[첫째마당 D-200]
나와 어울리는 카페를 만나는 시간
09| 내 카페 콘셉트, 이렇게 살려보자!
10| 카페 ‘동네’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11| 사장님, 여기 프랜차이즈 카페인가요?
12| 창업 교육, 평생 먹고살 밑천이다
13| ‘내일배움카드제’로 공짜로 커피 배우자
14| 바쁜 직장인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
15| 커피, 이렇게 배우면 왕초보도 프로 된다!
16| 현실감각 알려주는 1:1 밀착 교육

[둘째마당 D-100]
큰 그림을 그려라! 초보 사장의 첫걸음
17| 나만의 1Page 사업계획서
18| 카페, 돈은 얼마나 들까?
19| 꼭 써먹어야 할 나랏돈, 창업지원금
20| 돈 되는 자리 알아보는 상권분석
21| 카페 ‘동네’, 최고의 자리 찾기까지 6개월
22| 발이 아플수록 좋은 상권을 찾을 수 있다
23| 이 카페, 제가 살게요!
24| 돌다리도 두드리자! 카페 인수하기 전 체크사항 6가지
25| 만일을 위한 대비, 카페 똑똑하게 넘기는 법

[셋째마당 D-60]
시선을 훔치는 카페 디자인
26| 카페 ‘동네’가 탄생하기까지
27| 마음을 움직이는 간판을 만들자
28| 카페 ‘동네’의 인테리어 현장보고서
29| 인테리어 업체, 똑똑하게 선정하는 법
30| 카페 사장의 몸에 맞게! 주방과 바(Bar)
31| 인테리어의 꽃, 가구 & 소품
32| 커피 맛 살리는 막강 장비 갖추기
33| 손님 눈길 머무는 매력만점 메뉴
34| 은근히 인기, 찰떡궁합 사이드 메뉴

[넷째마당 D-30]
완벽한 준비! 실수를 막는 오픈 매뉴얼
35| 직원은 별 탈 없이 미리미리 구하자!
36| 카페 메뉴 원가분석은 기본 중의 기본
37| 복잡한 세금 계산, 멘토에게 맡겨보자
38| 개업이 임박했을 때 준비해야 할 것들
39| 초보 사장, 가오픈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다섯째마당 D-day] 잘나가는 카페의 특별한 노하우
40| 드디어 D-Day, 빠짐없이 챙겨볼까?
41| 오픈 첫날, 친인척과 친구는 초대 금지!
42| 음악으로 카페에 영혼을 심어라!
43| 카페 ‘동네’는 1년 열두 달 이벤트 중
44| 내 카페,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법
45| 소셜커머스, 효과가 있을까?
46| 세상 어디에도 없는 쿠폰 & 멤버십을 만들어라!
47| 카페 적자 줄이는 4가지 방법
48| 커피머신의 생명은 관리
49| 재고 때문에 손해보지 마라

[여섯째마당 D-day 이후]
곰돌군의 남다른 사장질
50| 단골이 카페를 살린다
51| 꼭 있다, 진상고객! 어떻게 대처할까?
52| 바로 옆에 카페가 오픈했다
53| 카페 ‘동네’의 이유 있는 원칙 3가지
54| 깨끗한 카페를 만드는 꼼꼼 매뉴얼
55| 사장은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다
56| 초보 사장에게 전하는 마지막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