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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셜록홈즈 15 : 얼굴 없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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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국내 최초!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옥스퍼드에서 고향집으로 돌아온 셜록. 형 마이크로프트는 장례 준비로 바쁘고, 오랜만에 만난 누나 엠마는 얼굴 없는 자가 저택에 나타난다고 말한다. 장례식 전날 밤, 누나의 신경증이라고 여기던 셜록 앞에 정말로 얼굴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침입자가 나타나는데!

    출판사 서평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옥스퍼드에서 고향집으로 돌아온 셜록.
    형 마이크로프트는 장례 준비로 바쁘고,
    오랜만에 만난 누나 엠마는 얼굴 없는 자가 저택에 나타난다고 말한다.
    장례식 전날 밤, 누나의 신경증이라고 여기던 셜록 앞에
    정말로 얼굴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침입자가 나타나는데!

    한국어판에 대해 극찬한 저자 서문이 함께 실린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15권!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15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제는 한 해에 두 권만 볼 수 있는 한정판이 되어 버린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이번 달에 드디어 15권 [얼굴 없는 자]가, 다음 달에 16권 [새벽 미명]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편에서는 셜록 홈즈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고향집과 집안, 부모, 형제, 자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책 앞부분에는 왠지 영화였다면 악당 역할을 할 것 같은 왼쪽 사진 속의 저자 앤드루 레인의 한국어판에 대한 찬사 가득한 아래 내용이 포함된 서문이 들어 있다.

    진심으로 밝히는데, 전 각 나라에서 오는 소포 중에서 한국 소포를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두 권으로 나뉘어 발간되다 보니 두 배로 자주 오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한국어판 표지는 정말 일품이에요. 책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제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거든요. 책 속 디자인도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으고, 아끼는 많은 사람을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전해 주지요. 저에게는 책 속의 글자까지 독특하고 매력 넘쳐 보입니다. 한국에서 소포가 올 때마다 전 어떤 예식을 치르는 기분으로 조심스럽게 상자를 엽니다. 그러고는 한참이나 책을 들고 예술품과 같은 디자인을 만끽한 다음 선반에 고이 올려놓지요.
    어쩌면 한국 독자 여러분은 이 책들이 그다지 특별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식의 디자인에 익숙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게 한국어판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는 마법과도 같습니다. 볼 때마다 활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 주거든요.
    -본문 9~10쪽, 한국어판 저자 서문 가운데

    전 세계 유일! 코난 도일 협회에서 승인 받고 출간된
    셜록 홈즈의 소년 시절 이야기

    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코넌 도일 협회, 코넌 도일 경 유족의 허락을 받고 출간된 책!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코넌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코넌 도일의 유족에게 원고를 보내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을 썼다면 이랬을 것이라 인정받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6월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전격 출간되었다. 이후 독자들의 호응과 시리즈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시리즈는 계속 이어졌꼬, 지금까지 3권 [바이올린 스승], 4권 [붉은 거머리], 5권 [차가운 얼룩], 6권 [검은 눈보라], 7권 [황금 접시], 8권 [화염 폭풍], 9권 [독사의 습격], 10권 [세 사람의 죽음], 11권 [심령술사의 비밀], 12권 [양날의 칼], 13권 [옥스퍼드 사건], 14권 [얼어붙은 심장]에 이어 일 년 만에 15권 [얼굴 없는 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스승,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가르쳐 준
    수학과 논리학 지식, 소년 셜록 홈즈 접수 완료!

    '루이스 캐럴'이라는 이름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쓴 작가이자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과 논리학 교수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에게 새롭게 수학과 논리학 지식을 받아들인 셜록.

    "얼마 전에 냈던 수, 수, 수열에 대해서 새, 새, 생각해 봤나? 내가 기억하기로는 1, 5, 12, 22, 35, 51, 70이었을 거야. 이 숫자들이 어떤 논리로 연결되어 이런 수열을 만들어 냈는지 말해 보겠나?"
    "네. 어떤 수열인지 알아냈어요."
    "어서 설명해 보게."
    "말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마디로 오각형하고 관련이 있어요."
    "그, 그, 그럼 해답을 그림으로 그려 보게."
    도지슨이 벽난로 쪽을 가리켰다. 삼각대 위에 작은 칠판이 놓여 있었다.
    셜록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쪽으로 걸어가 분필을 집어 들었다.
    그러고는 몇 달에 걸쳐 풀어낸 도형을 머릿속으로 다시 찬찬히 그려 보았다. 그런 다음 재빨리 칠판 곳곳에 점을 찍고 선으로 점과 점 사이를 반듯하게 연결했다.
    "첫 번째 점이 숫자 '1'이에요."
    셜록은 차분하게 설명을 이어 나갔다.
    "가장 작은 오각형은 꼭짓점이 다섯 개예요. 즉 다음 숫자 '5'에 해당하죠. 그다음 오각형은 열 개의 점을 이어서 만드는데, 그중 셋이 첫 번째 오각형과 맞닿아 있어요. 거기에 첫 번째 오각형의 나머지 점 둘을 더하면 '12'가 나와요. 세 번째 오각형은 꼭짓점이 열다섯 개이고, 그중 다섯 개는 첫 번째 오각형, 두 번째 오각형과 맞닿아 있죠. 거기에 두 번째 오각형의 나머지 점 일곱을 더하면 '22'가 나와요. 그렇게 계속 이어 나가는 거죠."
    "훌륭해."
    도지슨이 앙상한 두 손을 짝짝 부딪치며 박수를 쳤다.
    "셜록, 여기서 뭐, 뭐, 뭘 배웠니?"
    "이 문제는 푸는 데 시간이 무지무지 오래 걸린다는 걸 배웠죠."
    -본문 16~18쪽,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과 셜록의 수업 중에서

    소년 셜록은 이런 기본적인 수학 지식은 물론, 이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놀라운 추리력의 탐정 셜록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훈련 과정을 지켜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셜록은 길거리에서나 고향집에 가는 내내 기차 안에서 보는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 관찰에서 수집한 모든 내용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추리하는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성장해 나가고, 어른이 되어 간다.

    소년 셜록이기에 알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탐정 셜록 홈즈가 드러내지 않은 그의 고향, 부모, 형제, 자매

    어머니의 장례를 다루고 있는 만큼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셜록 홈즈의 지극히 개인적이며 사적인 고향, 집안, 부모, 형제, 자매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편과 다음 편 내내 나온다. 이것이야말로 셜록 홈즈가 아닌 소년이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 아닌가!

    "누나는?"
    셜록이 불쑥 말을 꺼냈다.
    "엠마 누나는 어쩌고 있어?"
    "우리 누이는 정신 상태가 불안정하잖아."
    -본문 34쪽, 셜록의 누이 엠마에 관하여

    시리즈 중간중간 살짝 언급되었던 셜록의 누이 엠마가 그녀의 약혼자와 함께 전격 등장한다. 실제로 고향집에서 마주한 누이의 모습은 직접 확인하시라.

    "우리 아버지는 복잡한 인물이시지."
    마이크로프트가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셜록, 넌 아마 아버지의 변덕에서 어느 정도 보호를 받았겠지만 난 직접 겪어 봤다. 서재에 며칠씩 틀어박혀서 허공만 멍하니 바라보시는 때가 있는가 하면, 새벽 3시에 갑자기 집 안의 그림 위치를 모두 바꾸겠다고 나서실 때도 있었어."
    마이크로프트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그...... '요양원'에서 지내신 뒤로 조금은 차분해지셨지만, 앞으로도 늘 괴벽스러운 면을 지니고 계실 거다. 세상에는 괴벽이 용납되고, 그런 면이 능력과 결합했을 때 오히려 보상받을 수 있는 직업이 네 가지가 있지. 아버지께선 다행히 그중 하나를 택하셨어. 바로 영국 육군 말이다. 나머지는 성직자, 연기자, 학자다."
    -본문 38~39쪽, 셜록의 아버지 사이거 홈즈에 관하여

    형 마이크로프트의 입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듣는 셜록 홈즈의 아버지 사이거 홈즈.

    홈즈 가문은 그 일대 대지주의 자손이지만,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힘이나 영향력은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서의 평판이 좋아서 각종 행사, 모임, 파티에 항상 초대를 받았다. 어린 시절 셜록은 시골길을 산책하거나, 커다란 서재에 형과 나란히 앉아 (둘이 각자 자기 안락의자에 앉아 몇 시간 동안 말 한마디 나누지 않고 침묵을 즐기면서) 고전 문학을 열심히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마이크로프트가 개학을 맞아 대학으로 돌아갈 때 형의 가방에 개구리나 애벌레를 숨겨 둔 기억도 떠올랐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상대적으로 선명하지 않았다. 두 분 다 자식을 아꼈지만 살가운 편이 아닌 까닭에 셜록과 마이크로프트는 스스로 알아서 지내야 했다. 셜록이 기억하는 아버지는 덩치가 크고, 짙은 콧수염에, 쩌렁쩌렁 울리는 웃음소리를 가진 사나이였다. 하지만 셜록은 아버지의 다른 모습도 기억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서재에 처박혀서 술이 동날 때까지 나오지 않거나, 며칠씩 아무하고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 지낼 때도 있었다. 어린아이들이 그렇듯 셜록은 자기 아버지는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편인가 보다 생각하며 지냈는데, 나중에 큰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야 아버지의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대로 셜록의 어머니는 눈에 잘 띄지 않았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갑작스러운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의 건강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빠졌고, 마침내 집 주변을 배회하는 유령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셜록의 어머니는 점점 기침이 심해졌는데, 기침을 하고 나면 손수건에 피가 묻어 있을 때도 있었다. 당시 어렸던 셜록은 이런 일들에 대해 시시콜콜 묻지 않고 그냥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제 돌이켜 보니 부모님 두 분 다 오랫동안 서로 아주 다른 방식으로 병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본문 53~54쪽, 홈즈 가문에 대한 설명과, 셜록의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한 회상

    소년이기에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과거를 숨기지 않는다. 셜록 독자라면 언제나 궁금해했던 셜록 홈즈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셜록, 중요한 결정으로 가득한 어른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78쪽, 형 마이크로프트의 말

    고향집에 도착한 형 마이크로프트가 여러 가지 일을 함께 고민해서 해결해야 하는 셜록에게 한 말이다. 뿐만 아니라, 셜록이 이제는 홀로서기를 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암시한다. 셜록은 왜 그렇게 홀로 외롭게 지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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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앤드루 레인(Andrew Lan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6종
    판매수 7,662권

    앤드루 레인은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썼다. BBC 방송국의 프로그램 [닥터 후(Doctor Who)], [토치우드 (Torchwood)], [랜들과 홉커크 (Randall and Hopkirk)]를 배경으로 한 원작 소설도 있고, 필명으로 쓴 현대 소설도 몇 권 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인물(특히 제임스 본드, 월레스와 그로밋)에 관한 정보를 다룬 책도 썼다. 영국의 [라디오 타임스]와 그에 맞먹는 미국의 [TV 가이드]에도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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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회개가 뭐예요?』, 『바이블 인포그래픽』, 『와 나도 성경을 읽어요』,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나쁜 씨앗』, 『탐정 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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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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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 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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