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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패키지 세트 (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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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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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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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육, 심리, 의학 전문가가 극찬한 기적의 육아서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육아 환경을 반영해 아동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효과적인 솔루션부터,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회 문제를 꼬집으며 할머니·육아 도우미·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육아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까지, 현대 부모들이 겪는 육아 문제를 총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 책을 비치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기를 권한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은 조금도 참지 못하거나, 너무 느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 부모는 자녀들이 문제 행동을 할 때 처음에는 어느 정도 참아 주다가 결국 욱이 터지고 만다. 부모의 욱은 아이의 감정 발달을 방해하고, 부모 자녀의 관계를 망치며,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도 떨어뜨린다. 못 참는 아이를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가르쳐야 하는지에 관한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과 지침이 생생한 사례와 수많은 임상 경험 등을 통해 소개된다.

출판사 서평

자녀 교육 분야 30년 연속 베스트셀러의 귀환!
엄마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는 바른 훈육의 모든 것


"당장 이쪽으로 와서 밥 못 먹니!"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를 때가 있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책과 함께 눈물이 핑 돌지만 아이가 다른 형제를 괴롭힐 때마다, 가게에서 물건을 함부로 들고 올 때마다, 하루 세 번 숟가락을 들고 아이를 쫓아다닐 때마다 어떻게 야단치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처럼 육아 쳇바퀴에서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도 부모도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한다.
그런데 여기, 파랗게 멍든 부모 가슴과 빨갛게 부은 아이의 눈두덩을 치유해줄 전설의 훈육서가 국내에 재상륙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원제 Discipline with Love & Limits)은 2002년 발간 즉시 국내 자녀 교육 시장을 휩쓴 육아서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의 개정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리 와이코프(아동심리학자)와 바버라 유넬(교육가)은 미국 자녀 교육 분야의 거장으로,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의 위험성을 설파하며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엄마와 아이가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동심리학자와 교육가로서 각자의 전문 지식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사회과학자, 신경학자, 소아과 의사 등 아이를 대하는 각계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얻어 이 책을 완성했다. 이 책은 1984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녀 교육 분야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또, 가정은 물론 학교·병원·상담 센터 등 어린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비치해야 할 필독서로 꼽혔으며, 현재 활동하는 수많은 아동심리학자·교육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개정에 개정을 거듭하며 자녀 교육 분야의 정상을 지켜온 이 책은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변화시키며 '자녀 교육서의 바이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육아 환경을 반영해 아동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효과적인 솔루션부터,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회 문제를 꼬집으며 할머니·육아 도우미·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육아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까지, 현대 부모들이 겪는 육아 문제를 총괄적으로 다루었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 절판된 후 중고 거래를 통해서만 이 '전설의 족보'를 구할 수 있었던 엄마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이 책의 재출간 소식에 [베스트베이비] 한보미 편집장은 '2002년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이 책은 당시 부모들은 물론 육아 잡지 기자들도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양육서로 손꼽혔다. 그 전설적 책이 개정되어 재출간되었다는 소식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엄마를 소리치게 하는 아이의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즉각적 솔루션!
당신의 아이도 오늘 당장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때리고 소리치는 훈육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안 좋다는 것은 막연하게나마 인지하고 있지만 막상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고는 싶지만 시간도, 비용도 문제라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 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란 꿈같은 이야기다.
제리 와이코프와 바버라 유넬은 육아 전문가에게 의존할 수 없는 각 가정의 상황을 헤아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보다 훨씬 자세하고 실용적인 훈육의 how to를 이 책에 담았다. 빨리 준비하라는 말을 아이가 무시할 때, 밥을 먹지 않으려 할 때, 이유도 없이 징징거릴 때, 친구들과 물건을 두고 다툴 때, 잠을 자기 싫어 꾀를 부릴 때 등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보이는

분노조절장애의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 부모에게 주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감정 조절 육아법

욱하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필독 육아서
"우리 아이 절대 욱하는 어른으로 키워서는 안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대한민국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긴급 진단!

분노조절장애 시대에 자녀도 부모도 꼭 학습해야 할 감정 조절법

최근 우리 사회에 일어난 끔찍한 범죄들 중에는 충동과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일어난 사건들이 유독 많다. 대한정신건강의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장애를 경험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했다. 이렇게 불안한 사회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많은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긴급 처방을 내놓았다.
감정 조절은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르게 발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자녀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부모들도 꼭 학습해야 할 부분이다. 감정 발달은 후천적인 것으로, 보통은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학습된다. 부모가 감정 발달이 잘 되지 못해 감정 조절에 미숙하다면, 아이 또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모의 욱 한방에 공든 육아가 한순간에 무너진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은 조금도 참지 못하거나, 너무 느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 부모는 자녀들이 문제 행동을 할 때 처음에는 어느 정도 참아 주다가 결국 욱이 터지고 만다.
부모의 욱은 아이의 감정 발달을 방해하고, 부모 자녀의 관계를 망치며,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도 떨어뜨린다. 아이는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함으로써 연령에 맞춰 적절하게 감정주머니를 키우지 못하게 되고 결국 욱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못 참는 아이를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가르쳐야 하는지에 관한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과 지침이 생생한 사례와 수많은 임상 경험 등을 통해 소개된다.

못 참는 아이의 문제 행동은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
부모가 욱하면 아이가 문제 행동을 그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결코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다. 아이는 혼나지 않기 위해 그저 잠시 참고 견딜 뿐이고, 부모로부터 받은 '욱'하는 감정은 아이의 감정 주머니에 불편함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가 언젠가는 폭발한다. 그때가 사춘기일 수도 있고 성인이 된 후일 수도 있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한다면 부모는 자녀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들은 불편할 때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므로 아이들의 신호를 포착하여 데이터를 확보하고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한 후, 아이의 감정을 안전하게 잘 받아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욱하는 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을 관찰하라
아이 앞에서 욱하고 후회를 반복하는 부모라면 먼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살펴야 한다. 우리는 누구보다 가까운 배우자나 자녀를 대할 때 어릴 적 채워지지 않은 의존 욕구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때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괴물처럼 변하는 낯선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욱하는 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어릴 적 채워지지 못한 의존 욕구가 있는지, 그것이 언제 드러나는지, 원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는지 등등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점검해야 한다.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 탓, 배우자 탓이 아니라 자기 안에 언제든 터질 기회를 노리는 팽창된 감정주머니가 있기 때문이다.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지침서
아이는 천천히 배운다. 아이가 낯선 상황과 주어진 조건을 이해하고, 뇌에서 그것을 처리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이때 부모는 '참아 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부모가 참아 준다고 생각하면, '이만큼 참아 줬으면 됐지!' 하고 욱한다. 그러나 아이를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이는 어른이 아니다. 부모만큼 빨리, 체계적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아이가 울면 부모들은 '빨리' 그치라고 아이를 채근한 문제 행동 43가지를 선별해 여타 육아서에서 이야기하는 탁상공론적 조언은 철저히 배제하고 각각의 행동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즉각적이고도 근본적인 해결법만을 엄선했다. 또, 그 외에도 한 부모 가정에서 아이를 키울 때는 육아 파트너와 어떻게 의논해야 하며, 평소 아이를 재우는 시간보다 할머니가 아이를 더 늦게 재우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 사소한 문제 같지만 막상 육아를 도와주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치고 또 고쳐 그 효과가 검증된 현실적이고 또 혁신적인 비법들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손석한 이사와 [베스트베이비] 한보미 편집장 역시 이 비법들의 실용성과 구체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 책을 비치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기를 권한다.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이 때로는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리 와이코프와 바버라 유넬은 때리고 소리치는 훈육법은 손잡이가 없는 검과 같아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상처를 주며, 아동의 문제 행동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주지 못하므로 문제 상황이 끊임없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처럼 소리치고 화내는 훈육법은 당장은 효과를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반면, 의도치 않게 아이에게 소리를 질러 좌절에 빠져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는 말자. 지금 당신에게는 아이를 훈육하는 지혜가 필요할 뿐이다.
다. 하지만 아이는 울면서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추스리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부모가 옆에서 아이에게 채근할수록, 아이는 부모가 주는 새로운 자극을 처리하느라 더 오랜 시간이 거릴 뿐이고,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아이에게 소리지르거나 분노를 폭발시키지 않고도 아이의 문제 행동을 얼마든지 잘 가르칠 수 있다. 이 책은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나도 모르게 자녀에게 소리를 지르고 뒤돌아 아픈 가슴을 부여잡은 적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은 부모와 아이 모두 상처받지 않으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담고 있으므로 어느 집에나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을 보며 이제부터라도 육아의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
- 손석한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 의학박사

2002년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이 책은 당시 부모들은 물론 육아 잡지 기자들도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양육서로 손꼽혔다. 그 전설적 책이 개정되어 재출간되었다는 소식이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일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들 앞에서 부모는 이성을 잃거나, 포기하거나, 자책하기 쉽다. 이 책은 그런 혼란을 느끼는 부모가 비단 나 하나만이 아니라는 작은 위안을 줌과 동시에 각 상황별로 실천해봄직한 구체적인 양육 가이드를 제시해 더없이 유용하다.
- 한보미 / [베스트베이비] 편집장

어머니이자 할머니, 아동인권옹호가로서 나는 부모는 물론 조부모, 육아 도우미, 어린이집 선생님 등 한 아이를 돌보는 어른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한다. 이 책 속에는 바로 그 협력 비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 로라 카이저 / 캔자스사친회 전 회장이자 미중부학교 공동체협의회 부회장

아동이 반복해서 보이는 문제 행동들을 올바르게 바로잡아주거나 문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실용적 제안들이 담긴 책.
- 수엘렌 프라이드 / 전미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전 회장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필독서.
- 캐스린 엘러벡 / 미국소아학회 캔자스 지부 전 지부장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육아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집어든 건 탁월한 선택이다.
_리처드 칼슨 / 심리학 박사이자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시리즈 저자

부모뿐 아니라 아이를 돌봐주는 모든 어른에게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올바른 육아를 위해 어른들이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그 효과가 증명된 육아 비법.
- 마리안 네이퍼트 / 소아과 의사이자 [닥터 맘Dr. Mom] 저자

이 책은 육아 시 발생하는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물론 아이를 배려 깊고 목표가 있는 어른으로 자라도록 이끌어줄 훈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 웬디 웹 / 비영리단체 PATParents as Teachers의 프로그램 기획·진행자

아이가 아플 때마다 펼쳐보는 여타 유아 건강서처럼 저자들은 아이들이 문제 상황을 보일 때마다 부모가 이 책에 나온 방법들을 활용하기를 바라며 원고를 썼다고 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책장에 모셔놓고 틈틈이 들춰보기를 추천한다.
- 잡지 [브레인, 차일드Brain, Child] 서평 중

목차

프롤로그. 우리 아이, 절대 욱하는 어른으로 키워서는 안 된다!

Part 1. 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하셨습니까?

Chapter 1. 너무나 힘든 육아, 오늘도 욱한 부모
-오늘도 욱하고 반성, 욱하고 반성, 욱하고 반성
-느닷없이 불쑥!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주말 특집인가? 아이의 앞, 뒤, 옆에서 터지는 욱!
-육아는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든 걸까?

Chapter 2. 파괴력 무한대! 욱이 육아를 망친다
-욱, 아이의 감정 발달을 방해한다
-욱, 부모 자녀 관계를 망치다
-욱,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을 떨어뜨리다
-육아에서 중요한 두 가지, 기다림과 존중
-아무리 공들인 육아도 욱 한 번이면 와르르

Chapter 3.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왜 안 될까?
-'욱'을 미화하는 사회, '욱'을 도발하는 사회
-서러운 어린 시절, 뒤늦은 의존 욕구
-왜 나는 유독 내 아이에게 욱하는가?
Bonus Page. 나의 '욱' 지수 알아보기

Part 2. 못 참는 아이,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Chapter 1. 당장 안 해 주면 난리 난리 : '조금도 참지 못할 때'
-아이는 왜 조금도 참지 못할까?
-"기다려"라고 말하고 기다려 주라
-감정 주머니가 작은 요즘 아이들
-강압적으로 누르면 감정 주머니가 언젠간 폭발한다
Think about parenting ? 배고픔을 유난히 참지 못하는 아이

Chapter 2. 제 뜻만 고집하고 누구 말도 듣지 않아 :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말 잘 듣기를 바라는 부모의 속마음 vs 아이의 속사정
-지금 필요한 것은 제한과 한계 설정
-너는 왜 말을 징글징글하게도 안 듣게 되었니?
-아이의 순간적인 화, '욱'으로 다스리면 백전백패!
Think about parenting ? 두루뭉수리 육아 No! 정곡법 Yes!

Chapter 3. 밀고 때리고 던지고 침 뱉고 :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공격적인 행동의 밑바닥에는 화, 분노가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기분 나빴겠네
-안 되는 행동은,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 주면 된다
-공격성이 잘 발달한 아이, 공격적인 아이
Think about parenting ? 아이가 지난번에 맞은 복수(?)를 하고 왔을 때

Chapter 4.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나 말거나 : '공공장소에서 말을 안 들을 때'
-아이 하나도 통제 못하는 부모? 수치심 유발
-그 장소에서 안 되는 행동을 알려주고, 보면서 배우게 하라
-이웃집 눈치 보여도, 우리 집은 언제나 일관된 원칙
-우리 아이는 두 얼굴? 집 밖에서와 집 안에서가 달라요
-공공장소에서 버럭! 아이에게 주는 치명상
Think about parenting ? 오래 삐지는 아이에게 말걸기

Chapter 5. 부모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고 : '또박또박 말대답할 때'
-아이의 말대꾸가 불편한 부모의 심리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것이 기본!
-어떤 말대꾸라도 끝까지 들어준다, 그 다음은?
-우리 아이는 왜 매번 나한테만 말대꾸가 심할까?
Think about parenting ? 지금 안 잡으면 앞으론 못 잡는다?

Chapter 6. 별의별 애를 다 써도 안 통해 : '잘 달래지지 않을 때'
-숨겨 둔 부모의 미성숙한 면이 자극되다
-'징징대는 행위'가 아니라 '징징대는 이유'에 주목할 것!
-달래지지 않는 아이의 속사정 세 가지
-다른 사람의 눈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라
-징징거리는 아이 달래는 황금 비법 네 가지
Think about parenting ? 아내가 아이에게 욱할 때, 남편은 어떤 모습인가?
Bonus Page. 욱하는 남편 혹은 아내 다루기

Part 3. 욱이 치미는 상황, 해결책을 찾으라

Chapter 1. 엄마는 바빠 죽겠는데 아이는 세월아 네월아: '빨리빨리 안 할 때'
-아이들은 왜 빨리 안 움직일까?
-아이는 심플하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심플하게 대하라
-엄마 마음 편한 방향이 아니라 아이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부모의 조급함에 대하여
-나는 왜 아이가 빨리빨리 안 하면 못 견디게 되었을까?
Think about parenting ? 엄마는 혼내기 담당, 아빠는 칭찬 담당?

Chapter 2.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헛수고 : '안 자고 안 먹을 때'
-부모의 자존심을 걸게 하고, 부모의 죄책감

시작하며

[1부 당신이 알아야 할 훈육의 기본 원칙]

1장 훈육의 주체는 다름 아닌 '부모'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 간의 문제 해결법

2장 육아의 기본은 아이와 긍정적인 관계를 쌓는 것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양육의 기본 원칙

3장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법의 위험성
체벌이 아이의 두뇌·정서·건강에 미치는 영향

4장 소리치지 않는 육아를 위한 기본 기술
우리가 권하는 훈육의 기초

[2부 어른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는 육아]

5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 아이의 문제 행동 43가지에 대한 해결법
아이가 공격적 성향을 보여 걱정이에요
아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싶어요
씻기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 아이가 악을 써요
아이가 좀처럼 잘 생각을 안 해요
유아용 카시트에 앉히기만 하면 아이가 자지러져요
아이가 차에만 타면 법석을 떨어요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해요
아이가 아무 데나 기어올라 걱정이에요
아이가 엄마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요
아이가 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급한 상황에서도 아이가 늑장을 부려요
물건을 손에 쥐여주기만 하면 전부 망가뜨려요
아이가 온 집 안을 헤집고 다녀요
아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데 어떻게 설득하죠?
잠투정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하죠?
사람들을 공격하는 놀이를 좋아해요
우리 아이가 과잉행동장애인 것 같아요
어른의 지시를 못 들은 척하는데 어떻게 하죠?
뭐든 '지금 당장' 해달라며 졸라요
어른이 하는 일에 자꾸 훼방을 놓아요
형제를 지나치게 질투해요
아이가 거짓말을 배웠어요
아이 입이 너무 짧아 걱정이에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쳐요
방을 어지르기만 하고 치우지 않아요
아이가 소란스러워서 함께 외출하기가 꺼려져요
아이가 당최 말을 듣지 않아요
식탐이 많아 걱정이에요
무슨 말을 해도 싫다고만 대답해요
아이와 비행기에 탈 일이 걱정이에요
무조건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무슨 물건이든 다 자기 거라고 우겨요
수줍음 많은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걱정이에요
아이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막 가져와요
아이가 낯선 사람을 따라가요
아이가 무례한 말대꾸를 해요
툭하면 떼를 써서 걱정이에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고 싶어요
아이가 배변 훈련을 어려워해요
자꾸만 텔레비전을 보여달라고 졸라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제멋대로 돌아다녀요
똑바로 말하지 않고 계속 칭얼거려요

부록 1. 아동의 발달 지표
부록 2. 아이의 안전을 위해 점검해야 할 것들
부록 3. 내 아이가 과잉행동장애일까?
부록 4. 유년기의 학대 경험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극하는 밥
-아이도 살기 위해 그러는 것, 좀 맞춰 주어야
-골고루 먹이려다 아이 성격 망칠 수 있다
-그 점만큼은 부모인 당신이 문제다
Think about parenting ? 좀 참을 줄 아는 아이에게 가장 나쁜 육아

Chapter 3. 도통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이 : '똑 부러지게 제대로 안 할 때'
-부모인 나의 기준 점검이 먼저!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가진 부모, 그 처절한 어린 시절
-누구를 위해 똑 부러지게 해야 하는 걸까?
-똑 부러지게 못하면 똑 부러지게 가르쳐 주면 된다
Think about parenting ? 네가 알아서 해야지, 내가 언제까지 해 주니?

Chapter 4. 가르치려면 맴매가 보약? : '잘못한 행동을 훈육할 때'
-욱해서 훈육하나, 훈육하다 욱하나 모두 폭력!
-훈육이란? 아이에 대한 큰 사랑
-만 3세 이상, 훈육하는 법 A to Z
-훈육에 실패하는 몇 가지 이유
Think about parenting ? 예쁜 말, 고운 말이 꼭 중요할까?

Chapter 5. 나도 지쳤단 말이다, 그만 좀 불러! : '쉬고 싶은데 뭘 자꾸 요구할 때'
-아빠들이 아이와 있다가 욱하는 이유
-어린 시절 의존 욕구가 해결되지 않은 엄마의 경우
-사랑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면, 아이는 '부모'를 불러 젖힌다
-자기확신감이 부족해도 '엄마'부터 찾는다
Think about parenting ? 뭐든 아이에게 물어보는 부모

Chapter 6. 우리 애는 도대체 왜 저러지? : '시도도 안 하고, 너무 느리고, 쉬운 것도 못할 때'
-똘똘하지만 무조건 안 하려는 아이
-가르칠 때 욱하면 시도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너무 느린 아이는 제한 설정이 필요
-개구리들이여, 올챙이 적을 생각하자
Think about parenting ? 예민한 아이는 그저 까다로운 아이?
Bonus Page. 욱하는 배우자로부터 우리 아이 보호하기

Part 4. 내 아이,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Chapter 1. 욱하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모두가 욱하면 모두가 안전하지 않은 세상
-나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자존감과 자아 성찰 능력에 대해서

Chapter 2. 욱하는 나, 달라져야 한다
-가장 먼저 나의 불안함,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인정하라
-욱하는 상황의 공통점을 적어 본다
-나와 부모와의 관계를 되짚어 보라
-모르는 사람에게 욱할 때,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가?
-상대를 탓하지 말라, 그가 욱할지라도

Chapter 3. 아이 앞에서 욱하지 않는 부모
-내 육아에 너무 과한 면은 없는지 점검하자
-효율성, 재빠른 것, 보이는 것에 대한 가치의 재고
-아이를 관찰하라, 아이의 데이터를 확보하라
-하루 10분, 가족 성찰의 시간을 갖기
-참아 주는 것이 아니라 기다려야만 하는 것

Chapter 4. 못 참는 아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려면
-'너무 허용적' 혹은 '너무 강압적'인 육아는 경계
-만 3세가 넘으면 반드시 '조절과 통제'를 가르칠 것
-언제나 아이를 최우선으로 대하지 말라
-인성교육에 대한 다소 따끔한 이야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아이를 충분히 사랑하는 것
Bonus Page. 지금 올라오는 욱, 꾹 눌러 주는 임기응변 묘책

본문중에서

엄마는 커피를 마시면서 후회한다. '내일부터는 절대 욱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막상 오후가 되어 아이를 만나면 비슷한 일이 또 반복된다. 아니, 해가 지고 잘 시간이 다가올수록 욱의 빈도와 강도는 강해진다.
과연 엄마는 다음 날 달라졌을까? 안타깝게도 아이와 있는 동안은 늘 어제와 똑같다. 아이 눈에 엄마는 항상 짜증내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도대체 왜 엄마의 짜증스러운 일상은 고장 난 라디오처럼 무한 반복되는 걸까? 과연 그런 일상 안에서 아이는 괜찮은 걸까?
('Part 1. 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 하셨습니까?' 중에서)

부모가 무섭게 대하면 아이는 순간 조용해진다. 참고 견디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이는 살기 위해서 그런 척하는 것뿐이다. 연령에 맞춰서 적절하게 키우지 못한 감정 주머니는 언젠가는 사달이 난다. 언젠가 폭발한다. 그때가 사춘기일 수도 있고, 어른이 된 후일 수도 있다. 사사건건 욱하거나, 부모에게 대들거나, 혹은 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것으로 어릴 때 키우지 못한 감정 주머니의 모습이 드러날지도 모른다.
('Part 2. 못 참는 아이,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중에서)

훈육은 가정교육의 첫 단계다. 훈육은 아이가 성질이 나빠져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강압적이어도 안 되지만 지나치게 허용적이어도 안 된다.
상황 상황마다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배우는 것을 '자기조절능력'이라고 한다. '자기조절능력'을 배우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별것 아닌 일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결국 그것 때문에 눈 떠서 잘 때까지 행복하지 않다. 따라서 아이가 정말 행복하기를 원하면 '안 되는 일은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훈육이다.
('Part 3. 욱이 치미는 상황, 해결책을 찾으라' 중에서)

욱을 다스리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가장 먼저 나의 예민함과 불안함, 나의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인정해야 한다. 또한 이것이 화살이 되어서 나에게도 상처를 입히고,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한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오롯이 나에게서 나온 것이다. 원인을 다른 사람한테 돌려서는 안 된다. 내가 예민하긴 하지만, 저 사람이 더 자극해서 더 예민해질 수는 있다. 그래도 출발은 내 안에서 나온 것이라고 인정해야 한다. 이 문제는 결국 나의 것이고, 해결해야 하는 것도 '나'다.
아이가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욱한다면, 나 또한 아이와 똑같은 것이다. 아이가 그렇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과 내가 그렇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그리 다르지 않다. 내 원인을 찾는 것이 아이를 도와주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만약 나에게 기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나의 문제를 먼저 개선하려고 해야 한다.
('Part 4. 내 아이,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 중에서)

예를 들어 아이가 집에 있을 때와 어린이집에 있을 때의 식사 규칙은 서로 다르기 십상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집이나 다른 어른들의 집에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할머니 댁을 방문했을 경우, 평소 아이를 재우는 시간보다 할머니가 아이를 더 늦게 재우고 싶어 한다면 부모는 어떻게 반응하는 편이 좋을까? 이때에는 무엇보다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이렇게 타일러보는 것도 좋다.
'우리 집과 할머니 집에서의 식사 규칙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아이가 이해했겠지. 그러면 됐어.'
아이들은 환경에 따라 규칙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에 따를 줄도 안다. 실제로 집에서의 규칙과 학교에서의 규칙은 대체로 다른 편인데 아이들은 두 규칙 모두를 이해하고 따르지 않는가?
어쨌든 부모는 육아에서만큼은 자신이 최종 결정권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당신이 엄마나 아빠라면 집에서의 규칙과 할머니 집, 어린이집 등에서의 규칙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따져본 후 팀원들과 논의해 어떤 규칙을 따를지 결정하자.
( '누가 팀을 이끌어야 할까?' 중에서/ p.23)

셋. 씻기거나 기저귀를 갈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예고한다
예를 들어 아이를 목욕시킬 때, 아이는 방금까지 놀이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목욕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상황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미리 예고해주자.
"시계가 울리면 목욕하자."
"이 책 다 읽으면 목욕하자."
(' 씻기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마다 아이가 악을 써요' 중에서/ p.101)

셋. 변화를 받아들이기에 좋은 목표를 세운다
아이들은 변화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그 변화에 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자신이 삶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아이가 변화를 받아들이기에 좋은 목표를 사전에 세워주어 변화를 즐기도록 도와주자. 이를테면 이런 식으로 말해준다.
"내일은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동물원에 갈 거야. 아주 재미있겠지? 동물원에서 재미있게 노는 걸 목표로 세워보자."
그런 다음 중간중간 아이에게 그 목표를 말해보게 한다.
"우리가 동물원에 가는 목표가 뭐라고?"
"재미있게 노는 거요."
"맞아. 우리는 재미있게 놀려고 동물원에는 가는 거야."
(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해요' 중에서/ pp.132~133)

둘. 아이에게 뭘 먹을지 고르게 해준다
당신의 감독하에 간식이나 점심 메뉴를 아이에게 고르게 해준다. 자기가 먹을 음식에 대해 어느 정도 통제감을 느끼면 아이는 음식을 더 즐겁게 먹는다. 한 번에 두 가지 음식만 제시해서 아이가 의사 결정에 버거움을 느끼지 않게 해주고 아이가 음식을 고르고 나면 칭찬해준다.
"오렌지를 골랐네. 잘했어. 오렌지는 정말 맛있는 간식이야."
( '아이 입이 너무 짧아 걱정이에요' 중에서/ p.259)

다섯. 아이와 공상 놀이를 한다
아이가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도록 돕기 위해서 아이가 이야기를 지어내서 말할 시간을 따로 만들어준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만 말하게 하는 '진실의 시간'을 만들어 대조해준다. 아이가 뻔히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거든 이렇게 말해준다.
"방금 보람이가 말한 건 재미있는 상상 속 이야기야. 이번에는 정말로 있었던 이야기를 해봐."
( '아이가 거짓말을 배웠어요' 중에서/ p.251)

하나. 아이가 한 번에 몇 개의 지시를 따를 수 있는지 파악한다
발달 단계에 따라 아이가 한 번에 따를 수 있는 지시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다. 아이의 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처음에는 간단하게 하나의 지시를 주고 두 개, 세 개로 점차 늘려나간다. 예를 들어 세 가지를 한 번에 지시할 때는 이렇게 말한다.
"책 집어서 탁자에 올려놓고 엄마 옆에 앉아줄래?"
세 개의 지시를 순서대로 빠짐없이 따를 경우 아이가 지시를 세 개까지는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된다. 아이의 한계를 확인한 다음 더 복잡한 지시를 내릴 때는 아이의 나이에 어울리는 지시인지를 생각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더 자랄 때까지 기다려준다.
( '아이가 당최 말을 듣지 않아요' 중에서/ p.287)
>
넷. 모든 아이와 단둘만의 시간을 가져준다
돌봐줄 아이가 여섯 명이나 되더라도 모든 아이와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둘이 같이 목욕을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마트를 다녀오는 식이 좋다). 이렇게 하면 모든 아이에게 당신의 관심을 골고루 쏟아줄 수 있으며, 집에서 다 같이 붙어 지내며 왁자지껄 떠드는 와중에는 드러나지 않는 문제점을 놓치지 않고 헤아릴 수 있다. 쌍둥이 형제나 비슷한 또래의 형제가 있을 경우에는 아이별로 자랑거리 게시판을 만들어준다. 각자의 특별 공간에 창작품을 전시해주면서 모든 아이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
(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걱정이에요' 중에서/ p.339)>

저자소개

제리 와이코프(Jerry Wyckoff)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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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대학에서 아동발달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40년 이상 아동심리학자로서 활동하며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플로리다 등 미 전역의 수많은 교육구에 자문을 해주는 등 공교육 현장에서 오랜 세월 몸담아왔다. 캔자스아동학대예방위원회 소속 폭력근절위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그 외 캔자스 주지사 직속 아동학대예방위원회 및 여러 대학에서 외래 교수로 위촉받아 강의를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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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공의,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 및 임상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오은영 소아청소년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 오은영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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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유넬(Barbara Unel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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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이자 언론인. 잡지 [트윈스(TWINS)]와 [캔자스 시티 페어런트(Kansas City Parent)]를 공동 창간하고, 10여 권이 넘는 자녀 교육서를 집필했으며 '오프라 윈프리 쇼', 'NBC 나이틀리 뉴스', 'CBS 이브닝 뉴스', [USA 투데이], [타임], [뉴스위크], [뉴욕 타임스]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혀왔다. 부모·교육자·아동을 위한 사회적·정서적 발달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아이의 폭력성·거짓말·질투 등을 비롯하여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과잉행동장애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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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학교혁명] [위대한 정치의 조건] [기다리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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