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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베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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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병승
  • 그림 : 장은희
  • 출판사 : 북멘토
  • 발행 : 2016년 06월 17일
  • 쪽수 : 16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6319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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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정의의 사도, 진짜 배트맨이 되는 방법

    아이들을 향한 작가 특유의 친근하고도 다정한 시선으로 그려진 [아빠와 배트맨] 속 이야기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공감' 입니다. 작가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까칠한' 아이들이 때로는 또래의 고만고만한 고민과 때로는 버거운 현실과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 참된 용기라는 아름다운 화음을 길어 올립니다.

    출판사 서평

    달력의 평일이 몽땅 까만색인 이유는?
    빡빡머리 외계인 같은 녀석과 친구가 된다면?
    술 취한 아빠의 서류 봉투 안엔 무엇이 있을까?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눈에 보이는
    일상의 아름다운 비밀들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의 가치를 진한 감동으로 그려온 이병승 작가의 신작 단편동화집 [아빠와 배트맨]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까칠한' 아이들이 때로는 또래의 고만고만한 고민과 때로는 버거운 현실과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 참된 용기라는 아름다운 화음을 길어 올린다.

    아이들을 향한 작가 특유의 친근하고도 다정한 시선으로 그려진 [아빠와 배트맨] 속 이야기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공감'이다. 키가 자라날수록 생각도 커지고, 이에 나와 타인 사이의 거리를 인식하게 되면서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질문들이 생겨난다. 우리 집은 왜 가난할까? 쟤는 왜 나와 다르지?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옮겨 다니느라 부모님만큼이나 바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은 소통의 기회를 잃은 지 오래. 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은 숱한 오해와 편견을 만들어 낸다. 속상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받고 싶지만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 차라리 까칠해지기로 결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작가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반짝이는 상상력과 놀라운 통찰력을 더했다. 세상에 나 혼자인 듯했던 일상 속에 마법처럼 찾아온 따스한 관계의 온도 안에서 아이들은 공감하고 또 공감받으며 마음속 상처를 회복해 간다. 그렇게 아이들은 단단해진다. 자란다.

    줄거리

    나의 진가를 알아봐 주는 단 한 사람, '친구' - [하위권의 고수]

    더 좋은 학원에 다녔다면 전교 일등도 문제없는데... 언제나 피곤에 찌들어 있는 워킹맘 엄마와 한심한 백수 아빠에게서 학원비를 기대하기 어려운 나는 과외 교사가 되어 직접 학원비를 벌기로 마음먹는다. 첫 번째 과외 학생은 같은 반의 만년 꼴찌 우재!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것들만 공부하고 싶어 하는 우재에게 지쳐 가던 어느 날, 우재의 진가를 알게 하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진다.

    달력의 평일이 검은색인 이유 -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내일 있을 시험을 걱정하던 희강이는 한 의문의 노인에게서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을 건네받게 된다. 달력 속의 내일 날짜를 지우개로 지우니 정말로 그 하루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희강이는 신이 나서 달력의 까만 평일을 모조리 지워 버린다. 이제 희강이의 인생에는 산뜻하고 화사한 빨간색 일요일과 파란색 토요일 뿐! 노느라 바쁜 주말이 지나가면 곧장 다시 찾아오는 주말, 그 사이 희강이는 자신도 모르는 새 세상에 홀로 남은 노인이 되어 버리는데.......

    네 아픔도 내가 가져갈게 - [뻥쟁이 그루]
    불현듯 나타난 빡빡머리에 말라깽이 그루 녀석이 나는 자꾸만 신경 쓰인다. 중학생 형들도 때려눕힌 내 앞에서 모두가 쩔쩔매지만 그루는 그렇지가 않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남의 아픔을 가져가는 초능력이 있다나? 뻥쟁이 그루 녀석을 밀어내려 할수록 그루는 손을 더 내밀어 오고, 나 또한 그런 그루에게 점점 마음이 가기 시작하는데... 그루와 함께할수록 슬픔도 외로움도 작아지는 건 아픔을 가져간다는 그루의 초능력이 진짜여서일까?

    정의의 사도, 진짜 배트맨이 되는 방법 - [아빠와 배트맨]
    웅이는 아빠가 밉다. 약속을 지키지 않고, 매일매일 술에 취해 돌아오는 아빠가 정말 밉다. 학교의 평화, 놀이터의 정의를 헤치는 녀석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필요한 배트맨 옷을 사 주겠다는 약속을 아빠는 수일째 지키지 않고 있다. 이제부터 아빠 말은 하나도 듣지 않으려고 벼르던 차에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아빠의 회사 동료 조커 아저씨와 펭귄 아저씨는 아빠가 '배신자'이며 '내부 고발자'라 말하고, 이에 아빠는 숨겨왔던 비밀을 웅이에게 털어놓는다.

    우리 집에 마녀와 괴물이 나타났다 - [꼬마 괴물 푸슝]
    새엄마가 생겼다. 거기다 덤으로 머리 크고 멍청한 동생 주광이까지...... 아빠는 이제부터 같은 식구이니까 사이좋게 지내라 한다. 떠난 엄마 자리를 꿰찬 여우같은 얼음 마녀와 누나 말을 안 듣는 사고뭉치 꼬마 괴물이 어떻게 가족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얼음 마녀와 꼬마 괴물은 언제 나를 공격할지 모르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가끔씩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다. 얼음장 같을 줄 알았던 새엄마의 품이 생각보다 따뜻하고, 주광이의 엉뚱한 행동에 마음이 흔들린다. 우린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너'를 발견하다 - [마음을 엿보는 안경]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친구들의 귓속말이, SNS에 남겨진 댓글의 진짜 의미가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다. 때마침 인터넷 쇼핑몰에서 발견한 '마음을 엿보는 안경'을 나는 저금통을 털어 사고야 만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마음속에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다들 자기 생각에 빠져 살기 바빠 나 같은 건 생각할 틈도 없는 모양이다. 더 화가 나는 건 같은 반 영미의 마음속엔 셀 수도 없이 많은 아이들의 얼굴로 가득한데, 오직 나만 거기에 없다는 것이다. 평범함의 대명사인 영미의 마음속에도 내가 없다니. 서럽고 자존심이 상한 나는 어떻게든 영미의 마음속을 차지하기 위해 영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글쓴이의 말
    저는 욕심이 많아서 단편 하나에도 꽤 많은 이야기와 주제를 심어 놓는 편이에요. 눈 밝은 친구들이 "이 작품 쓸 때 이런 생각도 했죠?" 하고 말을 걸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밤새도록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차

    하위권의 고수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뻥쟁이 그루
    아빠와 배트맨
    꼬마 괴물 푸슝
    마음을 엿보는 안경
    글쓴이의 말

    본문중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무술 중에 하위권이라는 게 있어. (...) 평소엔 아무도 모르게 바보처럼 삘삘거리면서 돌아댕겨.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진짜 실력을 발휘하지. (...) 남한테 인정받지 못해도 전혀 섭섭해하지 않아. 그의 목표는 오직 자신만의 궁극의 무술을 완성하는 거니까."
    ('하위권의 고수' 중에서/ p.9)

    "이건 마법의 달력이란다.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날을 지우개로 지워 버리면 그날이 감쪽같이 사라지지."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중에서/ p.14)

    "달력의 평일은 검은색이고 휴일은 빨간색이야. 왜 그런 줄 알겠니?"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중에서/ p. 63)

    "(...) 난 남들한테 없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 내 손으로 다른 사람의 손을 만지면 그 사람의 아픔이 나한테도 똑같이 느껴져."
    ('뻥쟁이 그루' 중에서/ p.76)

    "(...) 난 세상 사람들 전부하고 악수를 하는 게 꿈이야. 이 지구에는 안 아픈 사람이 없거든. 내가 모든 병과 아픔을 다 갖고 사라지는 거야. 하늘의 별이 되는 거야."
    (('뻥쟁이 그루' 중에서/ p. 85)

    "아빠! 아빠는 내가 공부만 잘하고 이기적인 애가 되는 게 좋겠어, 아니면 힘없고 약한 사람을 돕는 정의로운 애가 되는 게 좋겠어?" / "꼭 배트맨 옷을 입어야만 정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아빠와 배트맨' 중에서/ p.100)

    아빠는 바보다. 이제부터 같은 식구니까 사이좋게 잘 지내라니, 가족이 그렇게 쉽게 얼렁뚱땅 만들어지는 건가?
    ('꼬마 괴물 푸슝' 중엥서/ p.116)

    "처음엔 나도 몰랐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만 관심이 있었을 땐 네가 안 보이고 나만 보였거든...... 나만 힘들고 외로운 줄 알았어. 근데 네 마음속으로 들어가려고 너를 살피기 시작하니까...... 그제야 보이기 시작했어."
    ('마음을 엿보는 안경' 중에서/ p.157)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6~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32종
    판매수 10,226권

    동화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보탬이 되는지, 그런 고민을 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글이 안 풀리면 자전거를 타고 요리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요. 동화 『차일드 폴』, 『빛보다 빠른 꼬부기』, 『아빠와 배트맨』, 『골목의 아이들』, 『여우의 화원』, 『검은 후드티 소년』, 『잊지 마, 살곳미로』, 『구만볼트가 달려간다』, 청소년소설 『달리GO!』, 『전구소년』, 『정글을 달리는 소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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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총신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행복한 교육 현장에서 동화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기쁨을 발견하게 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들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아 주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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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총 39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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