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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매일 아침 1분 철학 - 인생의 지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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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쉼 없이 달리는 그대를 위한 철학 한 점! 14명의 철학자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날선 질문들

    언젠가 우리는 직접 삶을 구동한다기보다 그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규칙대로, 삶의 규범대로 자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사는 게 바빠서, 피곤해서, 여력이 없어서... 이유도 많지만, 이런 삶이 반복될수록 자신이 소진되어 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여유가 없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지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과연 잘 살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걸까? 그간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삶에 대한 해답을 들려줄 것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담대하게 살아가라고, 옳지 않은 것에 분노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죽을 때까지 배우고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고 말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물론, 극도의 절제로 무욕(無慾)의 삶을 살았던 안티스테네스와 디오게네스, 로마의 황제이자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까지 14명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철학적 사유는 시대를 관통하는 예리한 질문과 해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의사겸 화가인 웨이얼차오의 이색적인 펜 그림과 함께 짧은 텍스트 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번아웃된 당신의 영혼을 채우는 시간, 1분
    달리는 지하철에서 흔들리는 나를 다잡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세상의 온갖 흉흉한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지역과 세대, 성별까지 우리의 갈등은 곪고 곪아 수면 위로 떠오르며 미래마저 암담하게 만든다. 살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아무리 노력해도 더 나아질 기미도 없다. 이 시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더 많이 벌고, 더 바쁘게 일하기를 강요한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 밖의 시끄러운 일 따윈 잊고 일에 몰두하는 쉬운 방법을 택한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다가와 묻는다. ‘오늘도, 내일도 같은 시각에 일어나 같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 당신, 정말 잘 살고 있는 거냐고’ 말이다. 우리의 사회는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 당신은 오늘도 정의롭지 못한 일에 침묵한 것은 아닌가, 사사로운 일에 삶을 낭비하지는 않았던가..., 어쩌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질문들을 던지며 끊임없이 독자들을 의심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동안 멈춰 있던 생각이 작동하고 잠자던 영혼을 깨우기 위함이다.
    [매일 아침 1분 철학]은 길고 방대한 철학적 설명을 덧붙이기보다 철학자 14명의 예리한 사유만을 담아내 짧은 시간에도 통렬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간결하고 위트 있는 웨이얼차오의 그림까지 더해져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짧지만 강렬하게,
    철학자들이 당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이나 좇는, 허황된 이야기만 하는 것 같은 철학자들이 대체 내게 무슨 ‘득이 되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의심이 들 수도 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는 상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치솟기만 하는 부동산은 언제쯤 거품이 빠질지, 성적이 쥐꼬리만큼도 오르지 않는 우리 자식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삶을 붙들고 있는 이 지긋지긋한 문제들에서 대체 철학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물론, 이들은 당장 속 시원하게 못된 상사와 들이받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빚을 내서라도 아파트를 구입하길 권하고, 성적은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것이니 당장 사교육에 집중하라는 식의 대답은 줄 수 없다. 모두가 앞을 향해 뛰어갈 때 철학자들은 뒷걸음치기 때문이다.
    책은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인간의 본성과 이성(理性)이라는 더 큰 가치에 대해서는 이야기해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꺼져가는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불씨이기도 하다. 잘 살아보려 애썼던 모든 것들이 사실은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다는 무시무시한 반전, 이 책은 바로 그것을 일깨워준다. 햇빛을 가리는 왕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호기롭게 얘기할 수 있는 디오게네스에게서, 자신의 초라한 행색을 비웃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그들을 비웃는 자신감 있는 크라테스에게서, 최하층까지 공정함의 원칙이 도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키케로에게서 우리는 다시 인간에 대해, 삶에 대해 배운다. 상사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뜻한 바가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길, 재산이나 성적 같이 가지지 못한 것보다 이미 가진 것을 되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권한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 말해준다. 오늘도 수천 번씩 흔들렸던 자신을 위로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한다. 책을 읽고 나면 더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PART 1 고행의 지혜

    CHAPTER 1 안티스테네스

    키니코스학파
    모험
    학문
    속마음
    가르침
    필기
    엄격함
    반문
    선택

    CHAPTER 2 디오게네스
    주인
    체험
    지위
    으름장
    생활
    게으름
    치부
    아이
    전진
    식사
    반박
    풍자
    구걸
    반문
    재산
    부자
    죽음
    반격
    조소
    철학
    유머
    식사
    영예
    결혼
    뒷일
    수확
    비웃음
    설전
    별명
    햇빛
    반문
    지향
    유산

    CHAPTER 3 크라테스
    위탁
    신념
    단련
    조롱
    파멸
    이상
    본성
    설득
    문답

    PART 2 쾌락의 지혜

    CHAPTER 4 아리스포티스

    감각
    쾌락
    반박
    다독
    초연
    인내
    유무
    포기
    차이
    문답
    교육
    조소
    풍자
    인재활용
    염치

    CHAPTER 5 에피쿠로스
    감각
    운명
    죽음
    모독
    탐욕
    교제
    자족
    은거
    수신
    현명함
    욕망
    두려움
    공정
    검증
    신중함
    배움
    철학
    자연
    쾌락
    원만함
    마침

    PART 3 지선의 지혜

    CHAPTER 6 플라톤

    사사
    사랑의 시
    결심
    학교
    교육
    작은 일
    연인
    기적
    자중
    수양
    간사함
    천재
    조화
    자각
    도시
    습관
    변호
    진리
    토론
    이데아
    영혼
    죽음
    태양의 비유
    동굴의 비유
    인식
    변증술
    이상국가
    철인정치
    법치
    세 가지 침대
    깊은 잠

    CHAPTER 7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론
    사인론
    가능성과 현실
    영혼
    지식
    목적
    차이
    변증법
    폴리스
    재산
    진보
    도움
    어울림
    법치
    바보
    거짓말
    희망
    멸시
    극기
    우정
    문답
    친구
    행복
    야심
    분노
    수사
    죽음

    PART 4 생존의 지혜

    CHAPTER 8 제논

    스승
    궤변
    식탐
    정신
    배움
    습관
    책임
    신중한 말
    철학자

    CHAPTER 9 클레안테스
    자책
    반박
    마지막 모습

    CHAPTER 10 크리시포스
    허영
    죄악
    목적

    CHAPTER 11 키케로
    천부적 재능
    선택
    독서
    전념
    친구
    우정
    노년
    조화
    사랑
    역경
    허위
    근거
    법치
    국가
    공정

    CHAPTER 12 세네카
    인생
    품위
    삶의 질
    청춘
    승리
    사과
    이해
    자신감
    은혜
    시험
    가난
    지위
    군주
    처벌
    운명
    포기
    변명

    CHAPTER 13 에픽테토스
    판단
    질병
    현상
    만족
    인내
    과욕
    비방
    공포
    인자
    설득
    득실

    CHAPTER 1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철학
    자신
    침착함
    신중함
    보답
    반성
    현재
    직무
    허영
    지금, 바로
    철학자

    본문중에서

    문: 철학을 통해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답: 나 자신과 대화하는 능력을 얻었다네.
    (/ p.15)

    어느 부부가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달라고 신에게 제사를 지내자 이를 본 디오게네스가 말했다. "어째서 아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는 않으시오?"
    (/ p.31)

    장군이나 정치가가 큰일에만 집중해 작은 일을 소홀히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작은 돌이 없다면 큰 돌이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 p.123)

    여느 평범한 하나의 도시도 사실은 가난한 자의 도시와 부유한 자의 도시 둘로 나뉜다. 이 두 도시는 전시(戰時)에 서로 대치 상태에 놓여 있는 것과 같으며, 각각의 도시는 더 작은 부분들로 구성돼 있다. 만약 이런 도시를 하나의 국가로 여긴다면 이는 엄청난 착각이다.
    (/ p.132)

    군주라면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라를 가진 것이 아니라 나라가 자신을 가졌음을 밝혀야 한다.
    (/ p.238)

    죄악은 영원히 처벌을 피할 수 없다. 처벌은 이미 죄악 속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 p.239)

    "그걸 잃어버렸다."라고 말하는 대신 "그걸 돌려줬다."라고 말하라. 내 아들이 죽어, 내 아내가 죽어 아이와 아내를 내게 보내준 곳에 다시 돌려줬다. 빌려준 이에게 돌아가는 거라면 걱정할 일이 없지 않은가? 그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빌려주었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다루듯 그것을 돌봐야 한다. 여행하는 사람이 숙소에 머물 듯이 말이다.
    (/ p.256)

    저자소개

    왕위베이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국 산둥(山東) 웨이팡 출신으로, 우한대학(武漢大學)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훗날 난징(南京)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줄곧 연구 업무를 맡아왔다. 이후 대학 학보사 편집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2009년에는 돌연 산으로 거주지를 옮겨 생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힘쓰고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강남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북경 영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싸이더스픽쳐스에 근무했다. 현재 중국어 출판전문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며 소설과 자기계발, 심리학, 철학,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사장을 죽이고 싶나》, 《인민의 이름으로》,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너와 그리고 잠 못 이루던 밤들》, 《매일 심리학 공부》, 《집의 모양》, 《야옹 야옹 고양이 대백과》, 《잠시 멈춤이 필요한 순간》, 《느리게 더 느리게 2》,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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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얼차오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국 하얼빈(哈爾濱)에서 태어나 하얼빈공업대학(哈爾濱工業大學)병원 심장내과 전문의로 일하다 2007년 43세의 젊은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병원에서 야간 당직을 설 때마다 긴 밤 동안 마음속의 불안을 몰아내기 위해 처방전에 그림을 그렸으며 훗날 이 그림들을 모아 화집으로 출간했다. 1997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웨이얼차오는 각종 회화책과 서적을 포함한 70여 종의 책에 8,500여 장의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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