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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 심리학으로 읽는 가족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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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쿄대 철학과, 교토대 의대 출신 정신과 의사의 형제자매에 관한 최초 심리 보고서

재벌가 형제들의 다툼은 잊을 만하면 뉴스에 등장하며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들의 공공연한 비방과 소송전을 보며 혀를 차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같은 형제자매 간의 갈등은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일어난다. 금전 문제, 상속 문제, 부모 부양 문제 등으로 모이기만 하면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서로 왕래를 끊고 등을 돌린 채 살아가는 형제자매들도 흔히 볼 수 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상처를 주고받는 일도 많다. 이러한 형제자매 간의 갈등은 얼핏 돈과 같은 이익 때문에 벌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 원인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를 통해 가깝기에 오히려 더 상처 주기 쉬운 형제자매 간의 오해와 갈등을 탐구하며 그 원인과 해법을 찾아간다.

출판사 서평

니체, 아들러, 힐러리, 오바마, 무라카미 하루키…
그들의 삶을 완성한 것도, 파괴한 것도 모두 형제자매였다!

그들 사이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형제자매 사이의 갈등에는 반드시 부모가 끼어 있다


저자는 형제자매를 ‘타인의 시작’이자 ‘영원한 경쟁자’라고 말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서로 부모의 애정을 차지하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자라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의 애정이 어느 한쪽에 쏠리면 질투와 열등감, 피해의식이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생을 괴롭히거나, 성적이 뛰어난 형을 제치고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자괴감에 빠져 매사에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자라기도 한다. 이렇듯 형제자매 사이의 갈등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형성된 부모와의 애착에 뿌리를 둔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부모의 편애가 형제자매 사이에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이 일생 동안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남아 관계를 소원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27년 임상경험을 통해 접한 여러 사람들의 사례와 다양한 유명인들의 비화를 통해 형제자매 간 갈등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며 관계회복의 가장 실전적인 방법을 탐색한다.

니체, 도스토옙스키, 피카소, 힐러리, 오바마...
그들의 삶을 통해 엿보는 형제자매 간의 갈등과 애착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들 중에서도 형제자매에 대한 깊은 감정이 일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경우가 많다. 그들은 그런 감정들로 인해 실패와 좌절을 겪기도 하고, 그 감정을 극복하며 역사에 남는 커다란 성취를 이루기도 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트 아들러는 어릴 적부터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몸이 허약했다. 그는 활기차고 건강한 데다 총명하기까지 한 형에 대한 열등감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허약함과 열등감을 극복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열등감을 키워드로 한 독자적인 심리학을 구축해냈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은 3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가난한 형편 속에서도 어떻게든 역경을 극복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았고, 힐러리는 그런 아버지를 빼닮았다. 그러나 두 동생은 그러지 못했고, 그로 인해 누나와 동생들의 삶은 명암이 갈렸다.

이 책에는 이들을 비롯해 니체, 도스토옙스키,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 힐러리, 오바마, 잭 웰치 등 다양한 유명인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족들의 사례가 실려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갈등하고 반목하는 형제자매들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그들과 주고받아온 상처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태어난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오해와 상처의 원인을 아는 데서 관계회복은 시작된다


저자는 이 밖에도 서로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남매, 태어난 순서에 따라 다른 성격 등 형제자매 관계의 흥미로운 측면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태어난 순서가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한다. 넘치는 자신감을 갖고 자라지만 지나치게 사람이 좋아 손해 보기 쉬운 첫째, 높은 현실 감각과 자립심으로 기존의 질서에 저항하는 둘째, 대인관계가 뛰어나지만 자칫 불안정하고 의존적인 성격으로 자랄 수 있는 막내, 갈수록 늘고 있는 외동의 면면을 살펴본다. 그 속에서 독자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과 사이가 나빠진 형제자매들의 속마음과 오랫동안 쌓여온 오해와 상처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27년 임상경험에 바탕을 둔 형제자매에 관한 최초의 심리 보고서인 이 책은 형제자매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준다. 자녀를 둔 부모들 또한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더욱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지나치게 감정적인 자신의 대응 방식부터 되돌아볼 때다. 이 책은 잘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의 원인을 어린 시절 겪었던 형제자매와의 관계에서 찾아내며, 그들과 주고받은 오해와 상처가 어떻게 지금의 나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가족 관계뿐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 이임숙 / 맑은숲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 [엄마의 말공부] 저자

가족은 행복의 원천이지만 그만큼 상처도 주고받기 쉬운 관계다. 베스트셀러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통해 형제자매 간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형제자매에게서 받은 상처를 회복하기를 원하는 독자뿐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도 근본적이고 실천적인 화해의 길을 제시한다.
- 최광현 /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소 소장, [가족의 두 얼굴] 저자

목차

들어가는 말_ 형제자매, 태어나 처음 만나는 타인

1장. 우리는 왜 서로가 싫어졌을까?형제자매가 불편한 이유
인류의 절반은 동생을 죽인 살인자의 후예
콤플렉스, 무의식에 사로잡힌 응어리
형제자매 관계에는 반드시 부모가 끼어 있다
‘잘난’ 형제자매에게 밀려난 아이들
폭력의 이유
아픈 동생이 빼앗아간 관심과 애정
장남을 편애하는 부모들
부모 싸움에 시달리는 아이들
결혼은 가족을 변하게 한다

2장. 오해는 어디서 시작된 걸까?형제자매를 갈라놓는 부모와 마음의 병
미숙한 자기애가 아이를 망친다
너는 나의 분신
돈을 둘러싼 갈등
내가 좋으면 좋은 것, 내가 싫으면 나쁜 것
자기애가 강한 부모는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그들이 바라보는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
아이들을 싸움 붙이는 부모들의 심리

3장. 왜 나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났을까?형제자매 사이의 반감과 부모의 편애
부모의 애정은 평등하지 않다
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이의 불행
방치된 아이와 비뚤어진 애정
후계자 다툼 뒤에 숨은 편애의 뿌리

4장.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런 성격이었을까?태어난 순서와 성격의 형성
알프레트 아들러가 말하는 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 차이
첫째_ 낙천적이고 친절한 대인배
둘째 1_ 권위에 저항하는 현실적인 야심가
둘째 2_ 안정을 추구하는 근면가
둘째 3_ 자립심 높은 성공가
막내_ 사회성을 타고난 헌신가
외동_ 무한한 사랑을 먹고 자란 이상가
부모의 재혼으로 생긴 형제자매
자라면서 달라지는 쌍둥이들

5장. 어째서 우리는 떨어질 수 없을까?브라더 콤플렉스와 시스터 콤플렉스
오빠와 누나, 동생에 대한 병적인 집착
형제자매의 죽음이 바꿔놓은 인생들

6장. 다시 화해할 수 있다!상처 극복과 관계 회복의 비법
마음속의 상처를 마주하는 것이 먼저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를 갈구한다
관계 회복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먼저 존중하고 먼저 이해하기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자
형제자매의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나가는 말_ 형제자매, 삶의 끝까지 함께하는 가족

본문중에서

형제자매 간에 벌어지는 폭력의 근간에는 부모의 관심을 빼앗겼다는 피해의식이나 질투가 있다. 응석받이로 자라오던 형이나 언니, 누나들은 동생이 생기면 자신이 부모의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실망과 질투와 원망에 오랫동안 사로잡히기 쉽다. 그런 피해의식과 질투심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가라앉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그중에는 10대 후반, 혹은 성인이 된 이후까지 가라앉지 않기도 한다. 형제자매에게서 만성적인 폭력을 당하며 자라난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과도한 불안감을 느끼고 그들을 잘 신뢰하지 못한다. 또 자기 긍정을 잘하지 못하고 실패나 상처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주위의 비웃음이나 부정적인 평가에 과민 반응한다. 그리고 무언가에 도전하기를 꺼리며 인생을 소극적으로 살아간다.
( '1장_우리는 왜 서로가 싫어졌을까?' 중에서 / pp.34~35)

믿기 어려운 일일지 모르지만, 자기 아이들을 서로 싸움 붙이고서 그 광경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부모도 있다. 자기애가 미숙한 부모들은 종종 그런 데서 만족감을 얻는다.
자기애가 지나치게 큰 부모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신을 편들어줄 ‘좋은 아이’뿐 아니라 ‘나쁜 아이’ 또한 필요로 한다. 살아가면서 받는 온갖 스트레스와 불쾌한 감정을 쏟아 부을 배출구 또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든 마음껏 공격하고 책임을 전가하며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아이를 정해 그런 배출구로 삼는다. 그들은 모든 잘못을 그 아이 탓으로 돌리면서 책임과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런 부모들에게 아군인 ‘좋은 아이’와 적군인 ‘나쁜 아이’가 싸우는 것만큼 속 시원한 것도 없다. ‘좋은 아이’와 한편이 되어 ‘나쁜 아이’를 해치움으로써 정의를 실현한다는 식의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2장_오해는 어디서 시작된 걸까?' 중에서 / pp.94~95)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어머니가 아이를 보살피며 키우게 마련이고, 아이도 어머니에게 가장 큰 애착을 느낀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어머니로부터 받는 애정이나 보살핌이 부족하면 아이는 어머니를 대신할 존재를 찾는다. 어머니보다 다른 가족에게 더욱 애착을 느끼는 것은 어머니와의 관계가 불완전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예컨대 할머니가 아이를 업어 키웠다는 사실은 어머니가 일 또는 병환으로 인해 경황이 없어 할머니가 어머니의 역할을 맡았음을 의미한다. 혹은 어머니 자체가 떠나고 없었을 수도 있다.
물론 어머니가 아닌 할머니라 해도 어머니처럼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다면 그다지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러나 할머니는 어디까지나 할머니다. 어머니와 나이 차가 얼마나 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아직 어릴 때 세상을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남는 것은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어머니와의 관계뿐이다. 비록 그 어머니가 자신을 낳아준 생모라 할지라도 마치 의지하기 힘든 계모 앞에 선 것 같은 어색함을 느끼게 된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여서 그런 아이에게 안정된 애정을 쏟아주기가 어렵다. 결국 할머니 밑에서 자라난 아이와 어머니가 자기 손으로 길러낸 아이 사이에는 극복할 수 없는 벽이 생겨난다.
( '3장_왜 나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난 걸까?' 중에서 / pp.102~103)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첫째로 태어났으며, 그에게는 아홉 살 아래의 여동생 마야가 있었다. 마야는 어머니가 버락의 아버지와 이혼하고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맨과 재혼했을 때 생긴 아이로, 버락과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었다. 버락에게 어머니의 재혼은 큰 시련이었다. 나고 자란 하와이에서 멀리 떨어진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언어도 전혀 모르는 곳에서 생활해야 했던 것이다. 게다가 어머니와 자기 사이에 새로운 아버지가 끼어들고, 더구나 여동생까지 태어났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동생이 태어났을 때 이미 그가 아홉 살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어느 시기까지 어머니의 애정을 독점할 수 있었다.
그의 마음속에는 어머니에게 사랑받았던 기억과 어머니에게 버림받았던 기억이 동시에 존재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는 버려진 사람들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가졌다. 그는 자신에게서 애정을 빼앗아간 어머니와 동생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했을 것이다. 그것이 그가 엘리트 변호사가 아닌 약자를 지원하는 소셜 오거나이저라는 일을 선택한 이유가 아니었을까.
( '4장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런 성격이었을까?' 중에서 / pp.133~134)

둘째 아이, 혹은 중간 아이의 인생은 첫째와 매우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강력한 경쟁 상대가 눈앞에 있기에 그 뒤를 아장거리는 걸음으로 쫓아가야 한다. 그래서 가혹하고 불리한 경쟁에 휘말리는 일도 많다. 특히 형제의 수가 많았던 옛날에는 첫째와 다른 아이들의 격차가 더욱 심했다.
그들은 이 같은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며, 그 전략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성격을 가진다.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는 손위의 형제자매를 목표 삼아 그 뒤를 쫓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뛰어넘겠다는 열망에 휩싸여 공격적이고 야심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이는 그런 열망을 실현하기 위한 능력, 혹은 패배를 싫어하는 강한 기질이 태생적으로 갖춰졌을 때 흔히 보이는 패턴이다. 그러나 그런 야심은 첫째나 외자식과 달리 매우 현실적인 계산에 근거한 것이다. 따라서 비현실적인 몽상이나 열망에 도취되어 중도에 넘어지는 일은 좀처럼 없다. 위험에 대비하며 주위를 살피는 일도 잊지 않는다.
( '4장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런 성격이었을까?' 중에서 / pp.135~136)

저자소개

오카다 다카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0~
출생지 일본 가가와 현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7,064권

성격장애와 애착장애 분야의 가장 탁월한 전문가로 꼽히는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 도쿄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다 중퇴하고 교토대학교 의학부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뇌과학신경생물학과 뇌병리의학을 연구했고, 교토의료소년원과 교토부립라쿠난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며 정신장애와 발달장애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현재 오카다 클리닉 원장, 야마가타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심리 조작의 비밀》,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애착 수업》,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상처받는 것도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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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1~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니체의 말》, 《괴테의 말》,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버텨내는 용기》, 《노력은 외롭지 않아》,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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