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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 5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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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나'는 누구일까요?

    내가 누구이며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인지를 조목조목 되짚어 볼 수 있는 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깊은 통찰력을 선보인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의 일본 베스트셀러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모든 걸 스스로 해야 하고 결정해야 하는 아이가 선택한 '나와 똑같은 로봇' 로봇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설명하다 보면, 겉모습과 취미 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의 나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알게 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자신을 잘 알게 되는, 자존감을 쑥쑥 높여 주는 착한 그림책.

    출판사 서평

    '어른들은 너무 제멋대로예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던지는 돌직구 불만을 들어보세요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유쾌한 신작!


    봄나무의 그림책 [불만이 있어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난 8월에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의 후속작입니다. 국내에서 출간된 책들이 연달아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오르며 인기 작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유쾌한 신작이기도 하지요. 작가는 전작 [이유가 있어요]에서 어른들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아이들의 기발한 이유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신작 [불만이 있어요] 역시 미처 어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솔직담백한 불만들을 들려주지요.
    주인공 아이는 어른들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불만이 많습니다. 어른들은 늦게 자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일찍 자라고 하는지, 목욕 시간은 왜 어른들 마음대로 정하는지, 동생이 잘못했는데 왜 나만 혼내는지 등등 아빠에게 쉴 새 없이 불만들을 늘어놓습니다. 그때마다 아빠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능청스럽게 늘어놓지요. 그런데 그 이유가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는 아빠가 말하는 요상한 변명들을 들으면서'정말일까......?' 의심하다가도 어느새 믿어 버리고 말아요. 시종일관 불만을 이야기하던 당돌한 아이가 그럴 때면 영락없이 사랑스럽고 순수한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지요.
    아빠와 딸이 주고받는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 듯합니다. 이번 책도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불만에 공감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왜 동생이 잘못했는데도 나만 혼내요?"
    "'동생 대신 혼나 주는 착한 누나'가 왕자님한테 아주 인기가
    좋다기에 그런 거지."


    주인공 아이는 어른들에게 잔뜩 화가 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른들은 제멋대로인 데다가 약아 빠졌기 때문이에요. 이 당찬 아이는 오늘은 불만을
    다 털어놔야겠다면서 아빠를 찾아가 하나하나 따져 묻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은 늦게까지 안 자면서 왜 아이들한테만 자라고 하는지,
    왜 동생이 잘못했는데도 나만 혼내는지, 왜 아빠가 신경질 난다고
    괜히 나한테까지 화를 내는지....... 아이의 불만은 한동안
    이어지지요. 혹시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 어른인 아빠는 아이의 제법 날카로운 질문에 아주 그럴 듯한 '뻥'을 늘어놓습니다. 아이들이 일찍 자야 하는 이유는 산타가 보낸 조사원이 일찍 자는 어린이인지, 아닌지 수시로 조사를 나오기 때문이고, 동생이 잘못해도 누나를 혼내는 건 왕자님이 '착한 누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네요. 아빠가 신경질이 났을 때는 안절부절 벌레가 따라다니는데 이 녀석을 쫓기 위해 닥치는 대로 화를 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이고요. 이것 말고도 아빠의 능청스러운 대답은 계속됩니다. 그런데 아이는 아빠의 말을 곰곰이 듣다 심각한 얼굴로 한마디를 던집니다. '어른들도 참 힘들겠어요.'라고요.

    우리 아이들의 시선에 초점을 맞춘,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받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요시타케 신스케는 일본에서만 22만 부가 넘게 팔린 첫 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이 책으로 MOE 그림책방 대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기도 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작년부터 그의 책들이 발 빠르게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이유가 있어요]는 지난 3월에 출간되어 일본에서만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기발한 상상력과 매력 넘치는 그림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사로잡은 책이지요. 이 책은 알라딘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는 교보문고 2015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고요.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책의 매력은 철저하게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것입니다. 사과 하나를 놓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일 때에도, 엄마의 잔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요시타케 신스케 화제의 신작!

    [그림책 마을]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그림책 시리즈이다. 그림책 마을에서 다양한 일러스트와 생각을 만나며 몸도, 마음도, 꿈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벗지 말걸 그랬어]는 '그림책 마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6개월 만에 20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작품이다.
    목욕을 하라는 엄마의 말에 혼자 옷을 벗겠다며 고집을 부리다 티셔츠가 목에 걸려 난처한 상황에 빠진 아이의 이야기로, 티셔츠를 뒤집어 쓴 채 무궁무진한 상상을 펼치는 아이의 머릿속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기발한 생각에 놀라는 것과 동시에 배꼽 빠지는 웃음을 경험하게 된다.

    * '발상 그림책'이라는 분야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요시타케 신스케 화제의 신작!
    * 출간 6개월 만에 20만 부 판매,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

    옷을 벗다가 목에 걸린 아이의 유쾌한 상상!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나온 [벗지 말걸 그랬어]는 표지 그림부터 웃음이 빵 터진다. 배를 드러낸 채 버둥거리는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일지 흥미를 자아내는 이 책은 티셔츠를 벗다 목에 걸려 버린 아이의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하다.
    엄마가 "목욕해야지."라고 말하자 혼자 벗겠다며 큰소리쳤는데, 티셔츠가 그만 목에 걸려 버리고 만다. 여기서부터 포복절도할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엄마에게 큰소리친 게 있으니 선뜻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고, 티셔츠는 벗겨지지 않고, 아이의 고심은 깊어만 간다. 이대로 평생 못 벗으면 어떻게 할까, 이 상태로 어른이 되는 건지 슬슬 걱정이 되는 아이의 천진한 고민이 기발하고 사랑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하다가도 금세 옷을 벗을 수 없으면 안 벗으면 된다고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다 다시 목이 마르면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들이 마치 아이의 속마음을 돋보기로 들여다본 듯 생생하게 묘사돼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어떤 작품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책'이라는 일본 서점원의 추천처럼 어린이의 마음을 잘 대변한, 단연코 재미있는 책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책!

    일상의 소소한 사건이나 물건, 행동을 포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매력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옷을 벗다 목에 걸리는,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 사소한 소재로 기발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어떻게 이런 평범한 소재로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그림책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작가는 원래 재미있는 것을 보면 스케치를 해 두는 습관이 있어서, 전철에서도 상점에서도 사람을 관찰하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본다고 한다.
    "어느 날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앉은 자리 맞은편에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2~3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안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지루해진 아이가 엄마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아이가 벗어나지 못하게 안고 있었고, 결국 아이의 옷이 줄줄 위로 말려 올라가서 이 책의 표지에 나온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작가는 실제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종종 있던 일로, 몸에 비해 머리가 커서 옷이 잘 안 벗겨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귀여웠다고 한다. 거기서 표지 그림을 떠올리고, 제목에서 이미 결말이 나온 책이기에 전개를 어떻게 할지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풀어냈다고 한다.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않고 그림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낸 것이다.

    '틈'이 있는 그림책,
    그 틈으로 독자의 경험이 들어가 재미와 공감이 배가 된다!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일본에서만 22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MOE 그림책방 대상, 제4회 리브로 그
    '내가 코를 후벼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요!'
    아이들의 기상천외하고 상상력 넘치는 습관의 이유를 들어 보세요
    [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이야기!


    봄나무의 신간 [이유가 있어요]는 지난해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린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국내 소개작입니다. 전작에서 사과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니 어쩌면 어른들의 눈에는 지저분하고 버릇없어 보이는 습관들에 주목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철저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들려줍니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한층 더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되었지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손톱을 깨물고, 다리를 떨고, 코를 후비다 혼난 적이 있을 거예요. 사실 그때는 그 행동이 왜 잘못된 것인지, 잘 알지 못해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 해 버리는 것이죠. 저자는 바로 이 무심코 하고 있는 습관에 무한 상상력을 불어넣습니다. 아이들이 그 행동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그 이유들은 하나같이 황당하기 짝이 없지요. 그런데 그 황당한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어쩐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위험천만하고 지저분한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른들은 그런 특이한 버릇 없나요?
    '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벼요. 이렇게 말이에요.

    또 다리를 떨고, 손톱을 깨물고, 빨대를 잘근잘근 씹어 댑니다.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을 흐슬부슬 흘리기 일쑤고, 침대 위에서 방방 뛰는 것은 예삿일입니다.

    엄마는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나무라지만, 아이는 그런 엄마 앞에서 황당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수긍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이유'들을 늘어놓습니다.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그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지요. 아이의 말이 끝나도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다음부터 주의해 달라고 부탁할 뿐입니다. 아마 엄마도 아이의 황당한 이유에 동의하는 것 같아 보여요. 엄마도 설득시킨 아이의 그 '이유'들은 무엇일까요? 그러다 아이는 문득 엄마에게 반전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엄마는 자기처럼 특이한 버릇이 없느냐고 말이에요.


    어른들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특별한 그림책!
    책을 다 읽고 서로의 독특한 버릇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 말라고만 할 뿐 자기들이 그 요상한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공감할 만한 엉뚱하면서 기발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을 잔뜩 보여 주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까르르 웃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려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유를 댈지 궁금해지기도 할 겁니다.

    특히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시종일관 엄마와 아이의유쾌한 대화로 이어지는 이 책은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의 상상력에 공감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입니다.
    일본 그림책 분야에 돌풍을 일으킨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후속권 출간!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게 정말 사과일까?]출간 이후, 이슈가 되는 그림책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져 있고,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있는 요시타케가 이번에는[이게 정말 나일까?]란 책으로 아이들 마음과 호기심에 똑똑똑 노크를 합니다.

    자기가 누군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일은 어른들에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소개를 할 때 신체조건(키, 몸무게 등)과 이름, 가족까지 소개하는 일도 드물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첫 사회인 학교는 나와 가족, 단짝친구를 넘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곳입니다. 즉 남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알리고 나를 포함한 우리에 대해 생각하며 남이 나와 다름을 처음 인정해야 하는 곳입니다.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매번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갖게 되지요. 이럴 때 재미있는 방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기소개를 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면 한층 자신 있고 여유 있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전작인[이게 정말 사과일까?]에서는 기발함과 독특한 상상력이 두드러졌다면, [이게 정말 나일까?]는 아이들과 주변 어른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저자는 아이의 입을 빌려 이런 말을 합니다.
    "할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생김새가 다른 나무 같은 거래. 자기 나무의 종류는 타고나는 거여서 고를 수는 없지만 어떻게 키우고 꾸밀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대." "나무의 모양이나 크기 같은 것은 상관없어. 자기 나무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면서 멋지게 성장하는 첫 관문입니다. 저자는 '가짜 나 만들기 작전'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이렇게 멋지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를 360도로 조명한 책!
    알림장을 보고 숙제와 준비물을 챙기는 아이, 어질러진 방을 제 스스로 치워야 하는 아이, 양치는 자기 전에 꼭꼭 혼자 할 줄 알아야 하며 치과에 가서도 울음 참고 치료를 견뎌야 하는 아이가 바로 초등 1학년입니다. 유치원 때는 그냥 못 해도, 안 해도 되었던 것을 이제는 다 스스로 해야 하는 나이가 1학년인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힘듭니다. 할 줄 알아도 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안 하면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잔소리에도 지칩니다.(저자가 책의 앞 면지에서 이 모든 힘든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 ^)
    그래서 주인공 지후는 결심합니다. '아, 날 대신할 로봇을 하나 사서 나인 척해야지.'
    그렇지만 그게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로봇은 집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지후에게 요구하는 게 많습니다. 맨 처음 지후는 누구나 자기소개 하면 생각하는 이름, 나이, 가족, 키, 몸무게에서 시작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열거합니다. 하지만 로봇은 자꾸 지후만의 독특한 뭔가를 요구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고, 또 그렇게 유쾌하지도 않습니다. 귀찮은 일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려고 했던 건데 말이죠.

    지후는 로봇의 요구에 따라 그전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겉모습과 취미, 특기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의 나'까지도 생각하게 되죠. 나는 나인데 어느 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각각 역할이나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도 인식하게 됩니다. 가족과 있을 때의 나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의 나는 모습도 말투도 각각 다르니까요. 또 내가 생각하는 나는 '멋지고 재미있는 인기 짱'인데 남동생이 생각하는 나는 '장난감 안 빌려 주는 형'일 수도 있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나는 '수학 못하고 덜렁대는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반 친구는 나를 '시끄럽고 말대꾸 많이 하는 남자애'로 생각하고 있을 수 있고요.
    더 나아가 지후는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비밀도 자신을 구분하는 특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지후는 '나는 단 한 명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로 나를 소개하는 데까지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 책은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일본 수상내역]
    제6회 MOE 그림책 대상 1위
    제4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위
    제2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아동서 신간 부문 3위
    제61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 미술상 수상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상상의 세계! 필요한 건 달랑 사과 하나!
    [이게 정말 사과일까?]는 한마디로 기발한 책입니다.
    사과를 소재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생각과 의심과 공상, 상상, 환상까지 보여 줍니다.
    주인공 소년이 사과를 처음 본 것은 분명 아니겠지만 소년은 갑자기 사과로 보이는 탁자 위에 놓인 사물이 사과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사과의 붉은 색이나 맛, 둥그런 모양에서 다른 것을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상상으로 넘어갑니다. 사과가 어떤 사람의 얼굴로 보이면서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싶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사과가 어디서 온 것인지 상상하다 우주의 작은 별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사과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이 인간이나 동물이 가진 감정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떠올려 봅니다. 사과가 사람일 거라는 생각으로 형제자매 이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그러다 이 사과가 어떻게 자기 집 책상 위에 놓이게 되었을까가 궁금해지면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황당한 방향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사과와의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던 소년은 이 사과가 언젠가 자신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별하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한입 먹어 볼까도 생각합니다. 사과는 흔한 과일이지만 자신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맛과 향, 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고, 껌처럼 늘어나거나 풍선처럼 바람이 빠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백설 공주가 독 사과를 먹고 쓰러졌듯이 자신도 그것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변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에 소년의 상상은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그러고는 '그냥 먹어 볼까?' 생각합니다.

    고정관념 버리고 다른 각도로 탐색해 보자, 세상이 즐거워진다!
    최근 EBS에서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의 주제는 '슬로리딩(Slow Reading)'입니다.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스스로 한 권의 책을 천천히, 모든 감각을 동원해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에서 보여 주고 있는 방식과 아주 비슷합니다. 이 책에서도 딱 한 가지 사물, 사과만 갖고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말 그대로 사과에서 시작해, 마지막 장까지 사과 이야기로 끝나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을까요? 저자는 '상상한다는 게 참 즐거운 일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사과 상상'을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요. 궁금증이 곧 모든 사고의 시작이기도 하거니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것은 큰 즐거움이자 21세기가 요구하는 능력인 창의력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를 데리고 한 가지 사물을 갖고 저자가 알려준 대로 상상 사고 훈련을 해 본다면 아이들은 그 자체로 즐거울 뿐만 아니라 TV나 게임, 오락 등으로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보다 책을 읽고 상상하며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을 더 즐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아이든 한 가지 사물에 대해 이러한 탐색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면 성적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학교와 유치원, 학원 등에서 두루 읽히면서 아이들의 참신한 생각을 이끌고, 부모와
    림책 대상 2위, 제2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 아동서 신간 부문 3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으며 일본 그림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는, 이후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된 작품들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교보문고 2015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이 책 [벗지 말걸 그랬어]는 그림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작가답게, 그 어느 책보다 빠르고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재팬 어린이 분야 1위는 물론, 종합 차트 16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간 6개월 만에 20만 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특히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의 호응도 뜨거워서 인터넷 블로그 등은 물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관련 글들이 어마어마하게 발행되며, 전 연령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그림책은 책 안에 '틈'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틈 안으로 독자의 경험이 들어가면 재미있어지고 자신의 일처럼 느껴지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 틈을 메워 주는 독자가 있는 것이 기쁩니다."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은 어린이들대로, 성인들은 성인들대로 그 틈 안에 자신들만의 경험과 상상으로 이야기를 채워 나가며 재미와 공감이 배가 되고, 아이와 어른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작가의 말은 [아사히 신문] [다빈치 잡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내용 요약

    이대로 영영 벗지 못하면 어떡하지!

    엄마가 "목욕해야지."라고 말하며 억지로 옷을 벗기려 하자, 혼자 벗을 수 있다며 큰소리친다. 그렇게 혼자 티셔츠를 벗다가 옷이 그만 목에 걸리고 만다. 여기서부터 사건은 시작된다. 아무리 애를 써도 티셔츠는 벗겨지지 않고, 이러다 영영 옷을 못 벗고 이대로 어른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되는데.......
    큰소리 떵떵 쳤는데, 이제 와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는 보통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대로 티셔츠를 뒤집어쓴 채 어른이 되는 걸까?

    시리즈 소개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마을!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를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게 맞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 시리즈인 '그림책 마을'을 기획하게 되었다. 글의 분량이 많고 적음으로 단순히 초등물과 유아물로 나뉘는 것이 아닌, 초등학생들에게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그림책이어야 함은 물론이다.
    사실 그림책이 유아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깨진 지 오래고, 현재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가 출판사마다 구비되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 현실이다. 스콜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초등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기존 스콜라 그림책이 지식정보에 집중된 시리즈였다면 '그림책 마을'은 창작그림책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감성을 키워 줄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들을 담은 도서들을 국내외를 망라해서 발굴·기획하여 다양한 책들을 선보일 것이다.
    함께 읽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선물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저자의 페이스북(ja-jp.facebook.com/ringokamoshirena)을 방문하시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이 어떤 식으로 활용되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출간 전부터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한 번도 그림책을 내지 않았던 저자가 어떻게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등을 다룬 제작일기, 저자 일문일답 등을 올려서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이릅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쉬운 단계부터 찾아보면 어떨까요.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과 식물 이름을 열거해 볼 수도 있겠지요. 아이를 제일 잘 안다고 확신해 왔던 생각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아는 데 충분할 정도의 정보를 가지면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재미있는 한때를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보는 어른들에게도 문득 '나는 누구일까'를 일깨우는 온 가족 그림책입니다.소리에 맞선 황당한 이유를 늘어놓을 때에도 또 어른들에게 화가 나 불만을 털어놓을 때에도 그 이야기들의 중심에는 언제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책에서는 어른들이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 아니라 옆에서 함께 책을 보고 있는 진짜 아이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자기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어른들은 책 속 아이의 모습을 통해 내 아이의 생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나의 이야기를 책에서 만난다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는 데 더욱 흥미를 갖게 하지는 않을까요? 그의 다음 책에서는 어떤 아이를 만날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목차

    어느 날 집에 와 보니....... 식탁 위에 사과가 하나 있었어요.
    어, 저게 뭐지?
    하지만 저건...... 사과가 아닐지도 몰라요.
    혹시 커다란 체리가 아닐까요? 속은 포도 맛 젤리일지도 몰라요.
    아니면 깎아도 깎아도 계속 껍질이 나올지 몰라요.
    보이지 않는 뒤쪽이 귤은 아닐까요?

    사과한테도 감정이 있는 건 아닐까요?
    슬플 때는 하얘질지 몰라요.
    마요네즈를 뿌리면 흐물흐물해질지도 모르고요.

    (중간 생략)

    칭찬받으면 반짝반짝해지고
    무서우면 쭈글쭈글해지고
    분하면 딱딱해질지도 몰라요.
    빙글빙글 돌리면 어지러워 축 늘어지지 않을까요?
    여기를 만지면 '헤헤헤'
    간지럼을 탈지도 모르죠.
    (/ 본문 중에서)

    본문중에서

    숙제, 심부름, 방 청소....... 하기 싫은 것들에 지쳐 버린 어느 날, 나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가짜 나'를 하나 만들어야겠어! 그래서 그 녀석에서 몽땅 시켜야지!"
    나는 얼른 모아 둔 용돈을 탈탈 털어서 도우미 로봇 한 대를 샀다.
    집으로 가는 길에 로봇에게 '가짜 나 작전'을 설명했다.
    "오늘부터 너는 가짜 내가 되는 거야!"
    "네, 주인님!"
    "가짜라는 게 들키지 않도록 나랑 똑같이 행동해야 해."
    "그렇게 할게요. 그럼, 주인님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 pp.2~3)

    "이제 나에 대해 잘 알겠지?
    가짜 나, 잘 부탁해!"
    음......,
    "그런데 어떻게 해야
    지후님답게 보일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뭐라고? '나다운 거' 나는 그냥 난데......."
    "조금만, 조금만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줄래요?"
    로봇은 꽤 끈질겼다. 어쩔 수 없이 좀 더 생각해 봤지만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귀찮았다.
    (/ p.6)

    음...... 나는 누구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이런저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솟아올랐다.
    (중간 생략)
    "그나저나 이렇게 까다로운 일인데 네가 내 가짜 노릇을 잘할 수 있겠어?"
    "음.......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부터 저는 완벽한 지후 로봇이 될게요!"
    "정말?"
    (/ pp.30~31)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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