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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타투리얼리스트들의 지극히 사적이고 시각적인 증언

[타투리얼리스트]는 자기만의 정체성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표현 방식을 담은 스타일 북이다. 이 책은 프랑스 사진작가이며 온라인 패션 매거진 [in & out]의 발행인이고 타투 애호가인 니콜라 브륄레가 '더 타투리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사토리얼리스트]를 시작으로 형성된 스트리트 패션 도서 시장에 다시 한 번 새 바람을 일으킬 만한 눈에 띄는 책이다.

『타투리얼리스트』는 프랑스 사진작가이며 온라인 패션 매거진 〈in & out〉의 발행인이고 타투 애호가인 니콜라 브륄레가 ‘더 타투리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100인의 타투 애호가와 그들 몸에 이야기를 새긴 전문 타투리스트들의 진솔한 마음을 읽어가는 동안 ‘사람들이 왜 타투를 하고,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자꾸 하게 되며 점점 더 그 매력에 빠져드는지’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새롭게 알아가게 된다.

스트리트 패션 도서 시장에 신선한 두드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확실한 방법
즐거움, 유혹, 젊음의 상징
지속과 평정의 감정 조절법
새롭고 강력한 스타일 안내서

책장을 넘기며 남몰래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책
타 투 리 얼 리 스 트

베를린, 파리, 몬트리올, 너무 다른 세 도시에서의 실험
패션의 시선으로 타투를 보다!!!

스타일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만한 책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다룬 책

100인의 타투리얼리스트들의 지극히 사적이고 시각적인 증언
자기 철학으로 승화한 패션의 한 부분
파리, 베를린, 몬트리올, 너무 다른 세 도시에서 이루어진 실험

[타투리얼리스트]는 자기만의 정체성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표현 방식을 담은 스타일 북이다. 이 책은 프랑스 사진작가이며 온라인 패션 매거진 [in & out]의 발행인이고 타투 애호가인 니콜라 브륄레가 '더 타투리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사토리얼리스트]를 시작으로 형성된 스트리트 패션 도서 시장에 다시 한 번 새 바람을 일으킬 만한 눈에 띄는 책이다.

뼛속까지 남 다르고 싶은 욕구와 갈망이 타투를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사진과 타투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내가 좋아하는 너무 다른 세 도시의 거리에서 이루어진 타투한 사람들과의 진솔한 만남.
심플하게, 어떤 조작도 없이 카메라에 담은 결정적 순간들은 그 자체로
예술이고 멋진 자기 표현의 방식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타투를 했지만 지금처럼 대중적인 적은 없었다. 과거 소수에 의해 암암리 행해지던 것이 이제는 자기 표현의 중요한 패션 코드로 작용하며 그 인식이 달라지고 있고, 그러한 추세는 점점 더 빠르게 대중 속으로 깊이 파고 들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조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파리, 베를린, 몬트리올, 세 도시에서 이루어진 길거리 사진집이라는 점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타투가 얼마나 관심 받고 있는지 확인시켜 준다.
책 속의 사람들은 성별, 직업, 나이, 외모, 학력, 소득, 취향 등 모든 면에서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자기만의 정체성 찾기에 부단히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100인의 타투 애호가와 그들 몸에 이야기를 새긴 전문 타투리스트들의 진솔한 마음을 읽어가는 동안 '사람들이 왜 타투를 하고,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자꾸 하게 되며 점점 더 그 매력에 빠져드는지'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새롭게 알아가게 된다.
또한 이 책은 타투를 패션 코드로만 묶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타투의 예술성, 타투가 인간의 정신과 심리에 미치는 영향, 사회 문화적 기능에 대해 사회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과 평론을 더해져 그간 잘 몰랐던 타투의 면면을 보고 느끼고 새롭게 알게 한다.
아마도 평소 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든 감각을 키우고 싶고 정체성 찾기를 염원한다면 충분히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스트리트 패션 도서 시장에 신선한 두드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확실한 방법
즐거움, 유혹, 젊음의 상징
지속과 평정의 감정 조절법
새롭고 강력한 스타일 안내서

책장을 넘기며 남몰래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책

베를린, 파리, 몬트리올, 너무 다른 세 도시에서의 실험
패션의 시선으로 타 투 를 보 다 ! ! !

개 요

스타일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만한 책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다룬 책

100인의 타투리얼리스트들의 지극히 사적이고 시각적인 증언
자기 철학으로 승화한 패션의 한 부분
파리, 베를린, 몬트리올, 너무 다른 세 도시에서 이루어진 실험

〈타투리얼리스트〉는 자기만의 정체성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표현 방식을 담은 스타일 북이다. 이 책은 프랑스 사진작가이며 온라인 패션 매거진 〈in & out〉의 발행인이고 타투 애호가인 니콜라 브륄레가 ‘더 타투리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사토리얼리스트〉를 시작으로 형성된 스트리트 패션 도서 시장에 다시 한 번 새 바람을 일으킬 만한 눈에 띄는 책이다.

내 용

뼛속까지 남 다르고 싶은 욕구와 갈망이 타투를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사진과 타투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내가 좋아하는 너무 다른 세 도시의 거리에서 이루어진 타투한 사람들과의 진솔한 만남.
심플하게, 어떤 조작도 없이 카메라에 담은 결정적 순간들은 그 자체로
예술이고 멋진 자기 표현의 방식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타투를 했지만 지금처럼 대중적인 적은 없었다. 과거 소수에 의해 암암리 행해지던 것이 이제는 자기 표현의 중요한 패션 코드로 작용하며 그 인식이 달라지고 있고, 그러한 추세는 점점 더 빠르게 대중 속으로 깊이 파고 들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조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파리, 베를린, 몬트리올, 세 도시에서 이루어진 길거리 사진집이라는 점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타투가 얼마나 관심 받고 있는지 확인시켜 준다.
책 속의 사람들은 성별, 직업, 나이, 외모, 학력, 소득, 취향 등 모든 면에서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자기만의 정체성 찾기에 부단히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100인의 타투 애호가와 그들 몸에 이야기를 새긴 전문 타투리스트들의 진솔한 마음을 읽어가는 동안 ‘사람들이 왜 타투를 하고,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자꾸 하게 되며 점점 더 그 매력에 빠져드는지’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새롭게 알아가게 된다.
또한 이 책은 타투를 패션 코드로만 묶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타투의 예술성, 타투가 인간의 정신과 심리에 미치는 영향, 사회 문화적 기능에 대해 사회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과 평론을 더해져 그간 잘 몰랐던 타투의 면면을 보고 느끼고 새롭게 알게 한다.
아마도 평소 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든 감각을 키우고 싶고 정체성 찾기를 염원한다면 충분히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지속과 평정의 감정을 이끌어낸다. 여러 사람의 몸에 새겨진 이미지와 설명이 제각각인 것처럼 이 책을 각자의 구매 동기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보기를 권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책 속의 사람들에게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했고 관능적 즐거움을 느꼈다. 독자들도 책을 통해 행복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 장폴 클뤼젤 / 그랑팔레와 국립박물관 레위니옹 회장, 라디오프랑스 전 회장

타투는 니체가 말한 '너 자신이 되어라'를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다. '나 자신이 되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자유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투를 통해 자신의 진실을 찾고 아이덴티티를 주장한다. 특히 익명의 대도시에서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고 자기 자신이 된다는 느낌에 가장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다.
- 엘리즈 뮬러 / 사회학자, 인류학자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내 팔에 줄지어 쓰여 있는 문장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문장을 어떻게 읽어요?" 약간 당황한 나는 곰곰이 생각했다. 사실 이 문장은 누구에게 읽게 하지 않았고 나 역시 읽지 않았다. 나를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책 속 타투리스트들의 증언 역시 그렇다. 바늘로 새긴 단어는 살기 위한, 어쩌면 살아남기 위한, '존재하기 위한' 문자다.
- 마리안 파보 / 언어학자

장폴 클뤼젤(국립박물관 레위니옹 회장)
이 책은 지속과 평정의 감정을 이끌어낸다. 여러 사람의 몸에 새겨진 이미지와 설명이 제각각인 것처럼 이 책을 각자의 구매 동기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보기를 권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책 속의 사람들에게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했고 관능적 즐거움을 느꼈다. 독자들도 책을 통해 행복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엘리즈 뮬러(사회학자, 인류학자)
타투는 니체가 말한 ‘너 자신이 되어라’를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다. ‘나 자신이 되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자유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투를 통해 자신의 진실을 찾고 아이덴티티를 주장한다. 특히 익명의 대도시에서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고 자기 자신이 된다는 느낌에 가장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다.

마리안 파보(언어학자)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내 팔에 줄지어 쓰여 있는 문장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문장을 어떻게 읽어요?” 약간 당황한 나는 곰곰이 생각했다. 사실 이 문장은 누구에게 읽게 하지 않았고 나 역시 읽지 않았다. 나를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책 속 타투리스트들의 증언 역시 그렇다. 바늘로 새긴 단어는 살기 위한, 어쩌면 살아남기 위한, ‘존재하기 위한’ 문자다.

Introduction
Preface
Interface
1 Philippe Fernandez
2 Jon
3 Priscilla
4 Julien & Marine
5 Nicolas Durand
6 Juliette
7 Cedric
8 Soraya
9 Flo
10 Romain
11 Ladychips
12 Jessi Preston
13 Sebastien
14 Avalon
15 Elodie
16 Peter
17 Emeline & Lita
18 Camille
19 Barbe Rousse
20 Inari
21 Iris Lys
22 Lorna
23 Olivier
24 Leandre
25 Ax Hell & Marine
26 Macha
27 Safwan
28 Fab
29 Amelie
30 Arnaud & Noemie
31 Guillaume
32 Anik
33 Fred
34 Katia
35 Alizee & Otto-Man Barber
36 Hannah
37 Simon
38 Louis
39 Vincent
40 Anthony & Liz
41 Miss Glitter Painkiller
42 Martin Jahn
43 Kirkis
44 Rachel
45 David Dark Bird
46 Lucas
47 Danik
48 Marion & Guillaume
49 Dago
50 Camille & Jon
51 Elodie
52 Camille
53 Val Day
54 Florence
55 Bruno
56 Vincent Brun
57 Anne-Sophie & Julien
58 Stef & Alex
59 Dan
60 Calix
61 Lucy
62 Andy
63 Marion & Guillaume
64 Georgie Harrison
65 Laurine & Leo
66 Francois
67 Lussi
68 Fanny & Julien
69 Tete
70 Dimitri Hk
71 Lorenzi
72 Sarah & Mehdi
73 Loic
74 Dominique Bodkin
75 Priscilla
76 Julie
77 Maeva
78 Jimmy, Romain & Christopher
79 Louis
80 Arnold & Capucine
81 Lilou & Philippe
82 Elodie
83 Amy Mymouse
84 Anna & Markus
85 Chloe
86 Coline
87 Marc & Maeva
88 Christian
89 Audrey
90 Victoria
91 Charline
92 David Choquette
93 Junior
94 Aurelien
95 Madame Chan
96 Bibiana
97 Issa & Thierry
98 Patrick
99 Loic
100 Domino Rose
Tattooists In The Book

Introduction P.004
Preface P.006
Interface P.124, P.314
1 Philippe Fernandez P.024
2 Jon P.028
3 Priscilla P.030
4 Julien & Marine P.032
5 Nicolas Durand P.036
6 Juliette P.038
7 C?dric P.042
8 Soraya P.044
9 Flo P.046
10 Romain P.048
11 Ladychips P.050
12 Jessi Preston P.052
13 S?bastien P.056
14 Avalon P.058
15 Elodie P.060
16 Peter P.062
17 ?meline & Lita P.064
18 Camille P.068
19 Barbe Rousse P.070
20 Inari P.072
21 Iris Lys P.074
22 Lorna P.078
23 Olivier P.080
24 L?andre P.082
25 Ax Hell & Marine P.084
26 Macha P.086
27 Safwan P.090
28 Fab P.094
29 Am?lie P.096
30 Arnaud & No?mie P.098
31 Guillaume P.102
32 Anik P.106
33 Fred P.108
34 Katia P.110
35 Aliz?e & Otto-Man Barber P.112
36 Hannah P.116
37 Simon P.118
38 Louis P.128
39 Vincent P.130
40 Anthony & Liz P.134
41 Miss Glitter Painkiller P.138
42 Martin Jahn P.140
43 Kirkis P.144
44 Rachel P.146
45 David Dark Bird P.148
46 Lucas P.150
47 Danik P.152
48 Marion & Guillaume P.154
49 Dago P.158
50 Camille & Jon P.160
51 ?lodie P.164
52 Camille P.166
53 Val Day P.168
54 Florence P.170
55 Bruno P.172
56 Vincent Brun P.174
57 Anne-Sophie & Julien P.180
58 Stef & Alex P.184
59 Dan P.188
60 Calix P.190
61 Lucy P.192
62 Andy P.196
63 Marion & Guillaume P.198
64 Georgie Harrison P.202
65 Laurine & L?o P.204
66 Fran?ois P.208
67 Lussi P.210
68 Fanny & Julien P.212
69 T?t? P.216
70 Dimitri Hk P.222
71 Lorenzi P.226
72 Sarah & Mehdi P.228
73 Lo?c P.232
74 Dominique Bodkin P.234
75 Priscilla P.236
76 Julie P.240
77 Ma?va P.242
78 Jimmy, Romain & Christopher P.244
79 Louis P.252
80 Arnold & Capucine P.256
81 Lilou & Philippe P.260
82 ?lodie P.264
83 Amy Mymouse P.266
84 Anna & Markus P.268
85 Chlo? P.272
86 Coline P.274
87 Marc & Ma?va P.276
88 Christian P.280
89 Audrey P.282
90 Victoria P.284
91 Charline P.286
92 David Choquette P.288
93 Junior P.290
94 Aur?lien P.292
95 Madame Ch?n P.294
96 Bibiana P.296
97 Issa & Thierry P.298
98 Patrick P.304
99 Lo?c P.306
100 Domino Rose P.310
Tattooists In The Book P.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