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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 0~5세에 경험하는 부모의 사랑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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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보연
  • 출판사 : 예담friend
  • 발행 : 2016년 05월 03일
  • 쪽수 : 29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611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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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에 서툰 부모를 위한 애착 육아의 모든 것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는 육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부모들에게 애착 관계를 단서로 심리적 분석을 통해 육아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 전문가 이보연 소장이 그동안 연구해온 이론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한 방법을 다루면서 일상적으로 겪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애착으로 개선하는 노하우까지 담고 있다. 또한 아이와의 대화법, 애착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놀이 방법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나는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아이의 작은 실수에도 불같이 화를 내거나, 아이의 울음소리에 걱정보다는 짜증이 먼저 올라올 때, 부모는 육아의 위기를 느끼게 된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나는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육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부모들에게 애착 관계를 단서로 심리적 분석을 통해 육아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된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이 그것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의 저자는 문제의 근원으로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고 부모는 이에 적절하게 반응하여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 형성되는 신뢰가 곧 애착이다. 부모와의 애착이 불안정한 아이는 누구도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불안에 시달리며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기 쉽다. 반면 부모의 사랑 속에서 신뢰받는 아이는 안정적인 애착을 토대로 높은 자존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키워나간다. 0~5세에 경험하는 애착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적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애착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육아의 중요 개념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 전문가 이보연 소장이 그동안 연구해온 이론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한 방법을 다루면서 일상적으로 겪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애착으로 개선하는 노하우까지 담고 있다.

0~5세에 경험한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인간은 어느 동물보다도 유아기가 길고 연약해서 누군가에게 의존해야만 살 수 있다. 때문에 아이는 먹고 자는 것과 별도로 '애착'이라는 특수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른 본능과 달리 애착은 상대방의 호응이 있어야 가능한 상호작용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배고파서 울면 부모는 그 신호를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젖병을 물림으로써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배고픔을 해소하고 나아가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는 믿음도 갖게 된다. 아이에게 애착 대상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무조건적인 의지의 대상인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애착 대상과 형성한 관계는 아이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때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주변의 사물과 사람을 탐색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반면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이에게 세상은 무섭고 두려운 곳이므로 부모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거나, 혼자만의 세상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0~5세에 형성된 애착은 아이의 '내적 작동 모델'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내적 작동 모델은 나와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같은 일을 겪어도 내적 작동 모델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게 된다. 가령 행인이 자신을 치고 지나갔을 때 긍정적인 내적 작동 모델을 지닌 사람은 타인의 실수로 가볍게 넘기지만, 부정적인 내적 작동 모델을 지닌 사람은 자신을 무시해서 고의로 한 행동이라 받아들인다. 즉 0~5세에 형성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착이 아이의 대인 관계부터 삶의 태도까지 결정하는 것이다.

사랑받지 않고 자랐어도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다
부모 자신의 애착 경험부터 돌아보는 것이 시작이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착이 불안정한 경우, 그 속을 들여다보면 부모의 어린 시절 경험, 특히 자기 부모와의 경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 역시 자기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실패한 것이다. 육아에 대한 기대와 좌절은 자신의 성장 경험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저자는 '요람의 유령'에서 찾는다. 부모의 부모, 그 부모로 거슬러 올라가면 잘못된 육아 방식과 상황으로 인한 애착의 결핍이 대물림되고 있다는 것이다.
애착이 대물림된다는 이야기에 많은 부모들이 좌절한다. 자신과 똑같은 경험을 아이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 자신의 애착 형성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 본인의 좋은 면과 더불어 부정적인 부분까지 온전히 인정하고,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눈다면 아이와 충분히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아이와의 대화법, 애착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놀이 방법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아이와 부모 사이의 모든 것, 애착

PART 1. 애착은 삶의 본능이자 이유이다
애착은 본능이다
-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본능
- 사람과 나누는 따뜻한 접촉
엄마에 대한 이유 있는 집착
- 애착 육아,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라
- 부모의 민감한 태도가 애착을 좌우한다
- 까다로운 아이도, 순한 아이도 모두 돌봄이 필요하다
부모와 세상을 향한 믿음, 안전감
- 세상을 향한 믿음의 시작, 안전감
- 일관성 있는 육아가 아이에게 안전감을 전달한다
세상을 향한 호기심, 애착 행동
- 부모가 있어도 기댈 곳이 없는 아이
- '애착 행동'으로 '안전감'을 얻은 후 나타나는 '탐색 행동'
불안을 극복하는 건강한 자아, 애착이 그 토대다
- 안정적인 애착이 아이의 불안을 해소한다
- 불안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
-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따뜻한 접촉의 힘

PART 2.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조건, 애착
아이가 크는 만큼 애착도 자라야 한다
- [0~6개월] 꾸준한 돌봄이 애착의 시작이다
- [7~12개월] 껌딱지에서 탐험가가 되기까지
- [15~24개월] 밀당의 고수가 되어 아이의 독립성을 키워라
- [25개월] 부모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담다
+PLUS PAGE. 무조건 감싼다고 애착이 완성되지 않는다
+PLUS PAGE. 아이의 낯가림을 줄이는 방법
세 살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이자 우주
- 엄마와 떨어지는 경험이 주는 마음의 상처
- 가장 치명적인 세 살 이전의 경험
- 세 살까지만 잘보면 된다?
세 살에서 다섯 살, 세상을 보는 눈을 완성한다
- 세상을 보는 가장 커다란 안경
- 아이의 마음에 자라는 씨앗
- 애착 경험이 아이의 자기 모델을 만든다
마음의 씨앗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조건
-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아이의 마음을 키운다
- 아이의 말과 행동에 단서가 있다
아이의 마음속, 꺾인 나무도 다시 자랄 수 있다
- 이래도 나를 내버려둘 거예요?
-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적

PART 3. 부모와 아이 사이, 관계의 온도가 애착을 결정한다
내 아이와의 애착, 괜찮나요?
- [안정 애착] 부모에 대한 신뢰감이 세상을 향한 믿음으로 발전한다
- [불안정 - 회피적 애착] 부모의 지지가 아이를 상처에서 벗어나게 한다
- [불안정 - 저항적 애착] 거친 행동 속에 숨겨진 사랑받고 싶은 마음
- [불안정 - 와해·혼돈형 애착] 부모가 흔들리면 아이도 흔들린다
우리 아이의 마음, 어떻게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
- 똑같은 기억도 다르게 기억하게 만드는 마음의 창
-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말 한마디
- 가장 필요한 순간의 지지와 격려
안정적인 애착을 위한 부모의 제1조건, 민감성
- 유심히 관찰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표현하라
- '척 하면 착', 아이의 조화로운 파트너가 되어라
- 부모의 민감성을 방해하는 요인들
안정적인 애착을 위한 부모의 제2조건, 의미 있는 대화
- 아이의 의도를 이해하고 공감하라
- 부모가 궁금한 것보다 아이가 먼저다
아이가 내 마음 같지 않아 너무 힘든 부모에게
-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 나를 알고 나면 아이를 키우기가 쉬워진다

PART4. 부모, 나의 애착 경험을 돌아보라
부모의 애착 경험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자율형]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다
- [배척형] 아직도 상처받을까 두려워 감정을 숨기다
- [집착형] 채워지지 않은 사랑에 사로잡히다
- [미해결형] 어린 시절의 심리적 충격을 담아두다
+PLUS PAGE. 애착 경험은 연인·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 학대받은 아이가 자라 학대하는 부모가 된다
- 아이는 부모의 부정적인 면을 먼저 배운다
+PLUS PAGE. 아빠와 아이의 애착도 중요하다
잘 키우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은 이유, 요람의 유령
- 부모의 부모, 그 부모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람의 유령'
- 고통의 대물림, 그 악순환을 끊어라
잘못된 애착의 대물림을 끊는 방법
- 긍정적인 대인 관계를 많이 형성하라
- 나쁜 사람과는 만나지 마라
-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라
- 나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실천에 옮겨라
부모로서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시간
- 어릴 때 나처럼 내 아이도 지금 얼마나 슬플까
- 자녀를 키우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 나를 직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PART5. 내 아이와의 애착을 돌아보라
부모와 아이 사이, 잘못된 상호작용이 아이를 망친다
- 아이의 주도성을 존중하지 않는 부모
- 아이를 방임하는 부모-아이를 거부하는 부모
- 양육의 일관성이 없는 부모
- 자녀와 역할이 뒤바뀐 부모
내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 아이를 협박하거나 겁주는 말
- 아이의 감정이나 경험을 부정하는 말
- 아이의 죄책감과 수치심을 자극하는 말
- 아이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말
- 끊임없는 잔소리와 아이를 비난하는 말
- 아이를 방치하거나 무시하는 말
- 아이의 반항심을 자극하는 말
- 아이의 문제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말

PART 6. 나와 내 아이, 달라질 수 있을까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 당신은 위대한 부모다
- 자자손손 대물림되는 잘못된 애착
- 애착은 부모의 책임이다
늘 징징대고 안아달라고 하는 아이
- 세상의 모든 아이는 떼를 쓴다
- 아이에게 이렇게! 신뢰감을 주는 놀이 활동
위험한 행동을 자주 하는 아이
- 보호받고 있다는 믿음을 주어라
- 아이에게 이렇게! 안전감을 주는 놀이 활동
강박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는 아이
- 양육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 아이에게 이렇게! 안정감을 주는 놀이 활동
짜증이 많고 지나치게 화를 내는 아이
- 화를 내기 전에 행동의 이유에 집중하라
- 아이에게 이렇게! 감정 조절을 위한 놀이 활동
기운이 없고 풀이 죽어 있는 아이
- 꾸준한 관심과 애정만이 답이다
- 아이에게 이렇게! 즐거움을 촉진하는 놀이 활동
지나치게 순종적이고 배려하는 아이
-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라
- 아이에게 이렇게! 적극성을 키우는 놀이 활동
+PLUS PAGE. 부모와 함께 놀수록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본문중에서

이처럼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에게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생존을 위해 해야 하는 타고난 행동이 있다. 이런 행동을 일컬어 '본능'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생명체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리적인 본능도 있고, 종(種)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독특한 본능도 있다. 얼룩말이나 영양처럼 약육강식의 사파리에서 살아야 하는 초식동물은 태어나자마자 생존을 위해 달려야 하므로 스스로 일어서려 하고, 바다거북도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바다를 향해 죽기 살기로 달려야만 하는 본능을 지닌다. 사람의 아이도 예외는 아니어서 먹고 마시는 것을 제외하고 생존에 필요한 또 다른 중요한 본능을 갖고 태어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애착'이다.
(/ p.18)

내적 작동 모델은 첫째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나를 향한 내적 작동 모델, 둘째 '상대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타인을 향한 내적 작동 모델, 셋째 '세상은 어떠한가?'라는 세상을 향한 내적 작동 모델, 이렇게 세 가지 수준으로 구성된다. 이런 내적 작동 모델은 출생 이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일생을 통해 바뀌기도 하고,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처음 만들어진 내적 작동 모델은 나중에 만들어지는 내적 작동 모델의 기초가 되므로 어릴 적 형성한 내적 작동 모델이 인생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부모와의 애착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출생 후부터 세 살, 늦어도 다섯 살까지 아이가 형성한 내적 작동 모델은 아이의 성격 형성과 대인 관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p.102)

부모의 둔감함은 비일관적인 양육으로 이어진다. 어떤 것이 문제인지를 모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본인의 기분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쉽게 변하게 된다. 민감한 부모는 아이의 성장 발달을 위해 때로는 아이가 원하는 것보다 '해야 하는 것'으로 지도를 하며 규칙을 이해시키고, 스스로 탐색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아이를 격려하며 연습을 시킨다. 이를 통해 아이는 세상을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곳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일관성 있는 양육 규칙이 없고 부모의 기분 상태에 따라, 혹은 아이가 떼를 쓰는 것에 따라 해결 방법이 달라지면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안전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세상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 pp.145~146)

특히 세 살에서 다섯 살 이전에 발생한 사건은 내적 작동 모델의 형성과 변화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이 시기는 내적 작동 모델이 형성되는 초기이므로 아직 변화의 여지가 많다. 하지만 내적 작동 모델이 완성된 다섯 살 이후에는 강력한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지 않는 한 아이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바꾸어 생각하면 내적 작동 모델이 긍정적으로 형성되었다면 다섯 살 이후에는 다소의 스트레스가 있더라도 잘 견뎌낼 수 있지만, 내적 작동 모델이 부정적으로 형성된 다음에는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p.153)

또 하나, 육아의 민감성에는 개입해야 할 때와 내버려두어야 할 때를 구분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같은 행동일지라도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개입 여부는 달라진다.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혼자서 신발을 신으려고 애쓰는 걸음마 단계의 아이들은 그저 지켜보기만 해도 괜찮다. 지금 이 아이는 자율성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므로 옆에서 아이의 힘을 돋우는 몇 마디 추임새만으로도 엄마의 역할은 충분하다. 하지만 졸리고 피곤해 짜증이 밀려온 아이에게 스스로 신발을 신지 않는다고 야단치는 것은 민감하지 못해 하는 실수이다. 민감한 엄마는 발달 수준에 따라 아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꼭 해야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구별할 수 있다.
(/ p.168)

그런데 바로 이 점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다. 문제가 되는 의사소통 방식을 부모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이 부모와 아이가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내 아이에게 문제 행동이 보인다면 부모 자신도 모르게 자주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 부모가 자주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식에는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는 대표적인 유형이 있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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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966.02.10~
출생지 인천광역시
출간도서 8종
판매수 20,226권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아동심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인간발달 및 가족학을 전공했다.
우리나라에 놀이치료 학회나 관련기관이 생기기 이전부터 ‘놀이치료 연구회’라는 단체에서 총무직을 수행해 왔다. 현재 영유아발달코칭협회 회장과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으로 아이들의 심리평가와 심리치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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