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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아저씨와 함께 떠나는 색칠 여행』은 색칠만 하는 컬러링북이 아닌 고흐 아저씨가 들려주는 그림이야기가 함께 들어있는 스토리텔링 컬러링북이다. 고흐가 고향인 네덜란드를 떠나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탕기 영감을 만난 이야기부터 친구 고갱을 기다리며 해바라기를 그리던 이야기까지 화가 고흐의 인간적인 모습을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색칠 놀이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고흐의 삶과 그림 세계를 학습할 수 있다.

|책 소개|
고흐의 최고 명작 24선 스토리텔링 컬러링북
고흐 아저씨가 들려주는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 동화
색칠만 하는 컬러링북은 가라. 이 책은 고흐 아저씨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그림 이야기가 함께 들어 있어, 아이들의 동화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텔링 컬러링북입니다.
고흐가 고향 네덜란드를 떠나 도착한 프랑스 파리에서 탕기 영감을 만난 이야기부터 아를에서 친구 고갱을 기다리며 해바라기를 그리던 이야기, 요양원 창밖으로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던 이야기, 오베르 쉬르 우아즈 마을 이곳저곳을 거닐던 이야기까지, 화가 고흐의 인간적인 모습을 아이들에게 들려주세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색칠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고흐의 삶과 그림 세계를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고흐처럼 생각하고 고흐처럼 색칠해볼까?
해바라기를 닮은 화가 고흐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고흐의 그림을 직접 색칠도 해볼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아를의 노란 집〉, 〈정물: 꽃병에 꽂힌 열두 송이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오베르 교회〉 등 고흐의 최고 명작 24점을 선정하여 고흐 아저씨가 직접 들려주는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탕기 아저씨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해바라기를 즐겨 그리는 나에게, 사람들은 어떤 별명을 붙여주었을까?”, “나는 어떻게 오베르 쉬르 우아즈 마을에 와서 살게 되었을까?” 등과 같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퀴즈가 그림마다 들어 있어, 아이들이 고흐처럼 생각하고 고흐처럼 색칠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고흐 아저씨의 그림 이야기와 함께 퀴즈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읽다보면, 어느덧 고흐 아저씨의 감성에 흠뻑 젖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고흐 아저씨와 함께 프랑스 이곳저곳을 알록달록 물들여보자!
예술의 도시 파리를 출발하여 프랑스 남쪽 시골 마을 아를(Arles)과 생 레미(Saint R?my)를 지나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 Sur Oise)에 도착하는 색칠 여행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떠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색깔로 새로운 그림을 완성시키는 일은 아이들에게 늘 즐거운 놀이가 됩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색칠하기에 앞서 고흐가 그림에 사용했던 색깔과 붓 터치 등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잠재적인 미적 감각을 깨워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고흐 아저씨의 발자취를 따라 신나는 색칠 여행을 떠나봅시다.

나도 고흐 아저씨처럼 멋있는 화가가 될 수 있을까?
미국의 유명한 일러스트 화가 마티 노블(Marty noble)은 이 책에서 고흐 특유의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필치를 그대로 살려 원작과 아주 가까운 스케치를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1889)과 〈자화상〉(1889)에서 바람이 소용돌이치는 것 같은 특이한 표현 기법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아이들이 마치 자신이 직접 고흐 아저씨가 된 것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혹시 색깔을 틀렸거나 고흐 아저씨보다 더 못 그렸어도 걱정 마세요. 부록으로 본문에 실린 24점의 그림들을 한 번씩 더 색칠해볼 수 있도록, 각각의 색칠 도판을 한 장씩 더 준비했습니다. 나만의 그림을 멋있게 완성시킨 뒤에는 가위선을 따라 예쁘게 그림을 오려 액자로 걸어놓는 것도 좋겠죠?

1장.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탕기 영감의 초상(1887)
우체부 조셉 룰랭의 초상(1888)
자장가(룰랭 부인)(1889)
늙은 농부(파시앙스 에스칼리에)의 초상(1888)
아를의 여인: 책과 함께 있는 지누 부인(1888)

2장. 별이 빛나는 아를에서
아를의 노란 집(1888)
아를의 침실/고흐의 방(1888)
정물: 꽃병에 꽂힌 열두 송이 해바라기(1888)
아를의 라마르틴 광장에 있는 밤의 카페(1888)
밤의 카페 테라스(1888)
생트 마리 드 라 메르의 고깃배(1888)
파이프를 물고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1889)

3장. 생 레미 요양원 이야기
요양원의 현관(1889)
정물: 꽃병에 있는 아이리스(1890)
정오의 휴식(1890)
노란 하늘과 태양이 있는 올리브 나무들(1889)
도로 공사 인부들(1889)
슬픔에 잠긴 노인(영원의 문턱에서)(1890)
별이 빛나는 밤(1889)

4장. 나의 마지막 70일, 오베르 쉬르 우아즈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거리(1890)
자화상(1889)
가셰 박사의 초상(1890)
두 소녀(1890)
오베르 교회(1890)

퀴즈 답
반 고흐 연표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