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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재발견 : 돈 시간 건강 인간관계를 바꾸는 걷기의 놀라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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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걷기'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제시하는 책

    실제로 대부분의 가능한 거리의 걷기를 실천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저자는 현실적인 점에서 걷기가 우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돈, 시간, 건강, 인간관계라는 4가지 주제를 다룬다. 개인적인 삶의 질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를 실제 자신의 사례와 걷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가감 없이 전한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통계 자료, 수치 등을 충실하게 보여주며,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걷기생활자로의 삶으로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20년 동안 걷기를 실천한 저자가 말하는 '내가 걷는 이유'
    생생한 경험과 이론으로 설득력 있게 걷기를 권장하는 책


    [걷기의 재발견]은 '걷기'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왜 걸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 책은 자동차 타기를 줄이고 걷기를 실천하면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들을 통해 걷기를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합리적으로 설득한다.
    20년 동안 걷기 생활을 실천해온 저자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돈, 시간, 건강, 인간관계라는 명제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실제로 저자는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일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난 후 이에 해당되는 금액을 해외여행을 위한 돈으로 쓸 수 있게 되었고, 교통체증을 겪는 대신 걷기를 선택하고 난 뒤에는 그 시간을 취미생활을 하고 친구를 만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답답한 헬스클럽에서 런닝머신을 뛰는 대신에 집밖을 나가 걷기 시작하면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게 되었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는 곳의 범위를 늘려가면서 또 다른 걷기생활자들을 만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걷기를 시작했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전반적인 삶의 질이 높아지게 시작한 것이다.
    그 외에 자신과 같은 삶을 지향하고 있는 12인의 생생한 경험담, 저자의 직업인 도시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바라본 도보가능성을 지닌 도시 계획, 현실적으로 걷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가능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한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야 하는 이유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상식적일 뿐 아니라 편익 면에서도 합리적인 이유를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걷기'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제시하는 책

    걷기가 좋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면 대사량 증가, 체중 감량, 엔도르핀 분비, 불안감 감소, 불면증 해소 등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지키는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럼에도 쉽게 마음먹지 못하는 이유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걷기생활자'가 되고 싶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폭제 역할을 한다.
    그동안 '걷기'를 주제로 하여 주목 받은 책들은 걷기의 의미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걷기의 철학적 의미를 되짚어보거나, 걸으며 걷기라는 행위를 하며 사유한 것들을 담은 것이다. 반면에[걷기의 재발견]은 걷기의 효과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직접 나가서 걸어보라'는 직접적이고 삶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20년 동안 걷기를 실천해온 저자는 빤하게 알고 있었던 사실이 아닌 피부에 와 닿는 '지금, 걸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가능한 거리의 걷기를 실천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저자는 현실적인 점에서 걷기가 우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돈, 시간, 건강, 인간관계라는 4가지 주제를 다룬다. 개인적인 삶의 질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를 실제 자신의 사례와 걷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가감 없이 전한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통계 자료, 수치 등을 충실하게 보여주며,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걷기생활자로의 삶으로 안내한다.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면 '걷기'부터 시작하라

    뉴욕 하이라인은 1980년대 이후 버려진 뉴욕의 화물운송 철도 고가를 공원으로 재생시킨 공간이다. 이 공간이 생기면서 도시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관련 일자리가 늘었고, 관광객이 늘어났으며 뉴욕에 사는 이들의 도시 만족도 조사 결과도 전보다 높게 나왔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최근 철거된 서울역 고가도로도 서울 시내 어디로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보행친화성을 갖춘 도보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도보가능성, 보행친화성이 높은 도시일수록 도시에 사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고,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이 책은 걷기 위주의 생활 방식이 개인은 물론 사회, 환경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걷기 좋은 곳에 거주하는 것이 개인의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이는 일인지에 대해 실례들을 보여주며 이야기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원하는 대로 걸어 다닐 수 있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을 일상의 우선순위로 놓게 되고, 살 곳을 선택할 때도 도보가능성이나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 등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걷기의 재발견]은 더 생기 있고 풍성한 삶을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도록 북돋워주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_ 걷기,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1장 일상 속 걷기
    [내가 걷는 이유] 일상 속 상쾌한 현실도피

    2장 삶을 바꾸는 걷기: 건강
    [내가 걷는 이유] 혼자 걷는 시간, 생기 있는 삶의 원동력
    걷고 난 후 나는 더 건강해졌다
    운동을 하기 위해 운전할 필요가 없다
    운전을 덜 하면 혈압에 좋다
    느리게 걸으며 꽃향기를 맡으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인 삶을 살게 된다
    [내가 걷는 이유] 생활을 즐기는 방법, 자전거 타기

    3장 삶을 바꾸는 걷기: 자유
    [내가 걷는 이유] 삶의 즐거움은 걸을 때 발생한다
    자동차의 노예에서 벗어나다
    자동차 없는 생활은 결코 불편하지 않다
    나는 버스를 탈 수 있고 버스는 무섭지 않다
    걷기 좋은 도시는 자녀에게도 좋다
    멀리 갈 일이 있으면 자전거로 쉽게 갈 수 있다
    걷고 싶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도로가 통제되어도 생활에 방해받지 않는다
    매일의 날씨를 느끼고 싶다면 걸으면 된다
    [내가 걷는 이유]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익숙한 풍경 속 새로운 세상

    4장 삶을 바꾸는 걷기: 재정
    [내가 걷는 이유] 매일의 출퇴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걸으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길어진 차의 수명 덕분에 돈을 아낄 수 있다
    유가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교통에 돈을 덜 쓰면 금전적인 여유가 많아진다
    걸으면 직업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도보가능한 지역의 집을 사는 것이 현명한 투자다
    나는 거리와 공공장소와 유지보수를 위해 주택소유자협회에 돈을 낼 필요가 없다
    [내가 걷는 이유] 다리를 움직이는 순간 생각이 흐르기 시작했다

    5장 삶을 바꾸는 걷기: 사회성
    [내가 걷는 이유] 진짜 삶을 살기 휘한 자전거 타기
    걷는 것은 재미있고 사회적 활동이다
    걸어서 이동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내가 사는 도시를 더 잘 알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생긴다
    이사 걱정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나이가 들었을 때 나이 든 사람들에게만 둘러싸여 살지 않아도 된다
    음주 운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넓은 뜰과 잔디 깎는 기계가 필요하지 않다
    내 쓰레기가 당신의 쓰레기보다 덜 거슬린다
    일상에서도 휴가지에서 산책하듯 걸을 수 있다
    [TIP] 유럽의 걷기 좋은 곳들
    [TIP] 미국 명소에서 걷기
    [내가 걷는 이유] 기분 좋은 선택, 걸을 수 있는 삶
    [TIP] 걷기,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기를 위한 TIP

    6장 걷기 생활의 몇 가지 단점들
    [내가 걷는 이유] 내가 걷기 예찬론자가 된 이유
    걷기 좋은 동네 자체가 너무 적다
    일터가 너무 멀다
    장보기 좋은 곳들은 너무 멀다
    걸을 수 있는 동네는 학교가 별로인 곳이 많다
    범죄와 안전은 정말 중요한 문제다
    보행자와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인프라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소음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정말로 꼴사나운 사람들이 있다
    날씨에 맞게 옷 입는 법을 새로 익혀야 한다
    부지 용도 규정은 제약이 너무 많다
    좋은 장소에도 나쁜 건물이 너무 많다
    [내가 걷는 이유] 걷기는 건강한 삶의 증거

    에필로그 _ 당신이 어디에 있든, 걷기부터 시작하라
    [내가 걷는 이유] 걸으며 느린 삶의 즐거움을 배우다
    역자 후기 _ 걷기, 진정한 자유의 확장

    본문중에서

    나는 계속해서 걸을 것이고, 계속해서 걷기 좋은 곳을 만들 것이다. 내가 선택한 변화는 내 삶을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선택만 한다면, 이런 이익은 거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으므로 희망적이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데 내 몸을 더 많이 쓰는 삶은 매우 자연스럽고 인간적이다. 43세에 나는 언제보다도 건강하다고 느낀다. 나는 내가 오래도록 원해 왔던 대로 살고 있다.
    하지만 내일은 화요일이고, 이제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또 다른 평범한 화요일. 내게는 가야 할 곳이 있고, 만날 사람이 있고, 걸을 길이 있다.
    (/ '에필로그 당신이 어디에 있든, 걷기부터 시작하라' 중에서)

    걷는 것(자전거를 타는 것도)은 나의 독립성에 매우 중요하다. 걸으면 활력이 생긴다. 걷는 시간은 온전히 나 개인의 시간이다. 이메일이나 트위터를 생각하지 않고 심호흡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걸으면 일상이 명료해진다. 아침에 걸으면 하루를 준비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운전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어쨌든 운전은 휴식을 주지는 않는다.
    (/ '내가 걷는 이유: 혼자 걷는 시간, 생기 있는 삶의 원동력' 중에서)

    먹는 것과 관련해서 내게는 아주 중요한 습관이 있다. 식사 후에 걷는 것이다. 나는 먹을 것을 가리지 않고 좋아하며 집에서건 나가서건 저녁에 과식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식사 후에 5분이나 10분 정도라도 걸으면서 부른 배를 꺼뜨린다. 그리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에 카페나 식당이 많기 때문에 집까지 걸어오면서 소화시킬 수 있다. 저녁 식사 후에 걸으면 신체적으로도 좋지만, 마지막 한 입 을 더 먹지 않았어야 했다는 죄책감을 누그러뜨려 줘서 정신 건강에도 좋다.
    (/ '삶을 바꾸는 걷기: 건강' 중에서)

    우리 대부분은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으면서도 운동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래서 하루 일과에 운동을 끼워 넣기 위해 긴 거리를 운전까지 해 가며 애를 쓴다. 그런데 보행자 친화적인 동네는 밖에 나가 걷도록 은근히 부추겨 준다는 장점이 있다. 운동하러 갈 의지력을 끌어 모으기 힘든 많은 날들에, 그저 밖에 나가서 20분만 걸으면 되지 추가로 운동하기 위해 30분의 교통 체증을 겪어야 한다는 건 불행한 일이다.
    (/ '삶을 바꾸는 걷기: 건강' 중에서)

    나는 차에 문제가 생겨서 꼼짝없이 집에 갇혀 있어야 하는 경우가 없다. 차가 고장나더라도
    어지간한 데는 걸어서 갈 수 있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필요한 곳 어디든지 쉽게 갈 수 있다. 차를 급하게 쓸 일이 없으니 한동안 차를 수리하지 않아도 된다.
    (/ '삶을 바꾸는 걷기: 자유' 중에서)

    사실 나는 차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많다. 차를 팔아도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고, 차가 없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도 못할 것이다. 일상적인 이동은 걷거나 자전거로 매우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멀리 가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버스나 택시를 타면 된다. 하루 이상 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렌트를 할 수도 있다.
    (/ '삶을 바꾸는 걷기: 자유' 중에서)

    남편과 나, 그리고 다섯 살짜리 아들의 걷기는 계절마다 달라진다. 가을에는 나뭇잎을 주워서 테이블을 장식한다. 겨울에는 장화를 신고 첨벙 거린다. 봄에는 농민시장에 갔다가 느릿느릿 걸어서 집에 온다. 여름에는 저녁을 먹고서 산책을 한 뒤 샤워하거나 책을 읽거나 잠자리에 든다. 이 지역의 식물 군상은 놀랍도록 다양하고, 우리는 자 연 극장이 보여 주는 향연을 즐긴다.
    (/ '내가 걷는 이유: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익숙한 풍경 속 새로운 세상' 중에서)

    걷는 데 드는 비용은 신발 한 켤레다. 자전거를 타는 데 드는 비용은 1년에 100~200달러(12~24만 원) 정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는 몇 백 달러가 들지만(도시에 따라 다르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비용에 비하면 훨씬 액수가 적다.
    (/ '삶을 바꾸는 걷기: 재정' 중에서)

    다운사이징downsizing이라고 하면, 대개는 더 적은 물건들을 가지고 단순한 생활을 함으로써 지출을 줄이는 생활을 떠올린다. 하지만 교통수단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운사이징과 똑같은 목적을 꽤 많이 달성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지출이 줄어드니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고, 따라서 직장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된다.
    (/ '삶을 바꾸는 걷기: 재정' 중에서)

    걷기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사교의 욕구를 채워 준다는 점이다. 걷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사교의 욕구를 더 잘 채울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휴가 때 걷기 좋은 곳들에 가는 이유가 이런 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휴가가 아니면 미국인의 일상에서는 걸으면서 사람들을 만나 친교를 쌓기가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차를 몰고 일터로 가고, 차를 몰고 장을 보고, 차를 몰고 놀러 가고, 차를 몰고 집에 온다.
    (/ '삶을 바꾸는 걷기: 사회성' 중에서)

    나는 운전대를 잡는 데 시간을 쓰는 것보다 친구나 친지와 이야기하거나 내 프로젝트를 생각하는 데 시간을 쓰는 게 더 좋다. 사회적인 모임에 시간을 할애한다면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개인적인 취미에 빠지고 싶을 때도 있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쉬고 싶을 때도 있다. 운전을 조금 덜하기로 결심하면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 '삶을 바꾸는 걷기: 사회성' 중에서)

    아이들은 대체로 걸어서 학교에 데려다주고 그 밖 의 일상에서 볼일을 볼 때도 대부분 걸어가서 처리할 수 있다. 걸을 수 있는 삶을 택한 것은 매우 만족스럽다. 더 편리하고 선 택지가 더 많아졌으며, 더 촘촘한 동네에 살게 되어서 이웃을 더 잘 알고 서로를 더 잘 보살펴 주게 됐다.
    (/ '내가 걷는 이유: 기분 좋은 선택, 걸을 수 있는 삶' 중에서)

    이 책이 주는 유용성은 요령보다는 방향성에서 찾을 수 있다. 도보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은 자동차를 거부하는 것도, 걷기를 낭만화하는 것도 아니며, 교통수단의 선택지를 넓히는 방향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와 여러 기고자)는 이것이 곧 자유의 확장이라고 말한다.
    (/ '역자 후기: 걷기, 진정한 자유의 확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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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케빈 클린켄버그(Kevin Klinkenber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K2 도시 디자인'의 수석 디자이너다. 20년 넘게 사회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걷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 도시 당국, 비영리기구 등과 함께 일해 왔다. 공유 경제를 지지하며 최근에는 자동차 공유 회사 '셰어 서배너'를 설립해 자동차 없는, 혹은 자동차에 덜 의존적인 생활을 이웃에 알리고 있다. 그는 21세기가 잃어버린 전통을 되살리고, 서로에게 더 연결되며, 테크놀로지를 더 인간적인 쪽에 쓰는 세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시카고 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글로벌 거버넌스, 물질세계와 사회 등을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물건 이야기』, 『큐브, 칸막이 사무실의 은밀한 역사』, 『건강 격차』, 『계몽주의 2.0』, 『친절한 파시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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