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고충증 : 마리 유키코 장편소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책소개

    독자를 ‘전율의 독방’에 수감시키고야 마는 초유의 에로틱 스릴러!

    인간의 추악한 감정과 저열한 행태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읽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미스터리’란 뜻의 ‘이야미스’(일본어로 불쾌하다는 뜻의 ‘이야’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조어)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원점에는 바로 마리 유키코가 존재하였다. 이미 데뷔 전 ‘이야미스’라는 장르가 명명되기 이전에 인간 내면의 ‘악’을 정면으로 다루겠다고 결심했었고, ‘이야미스’를 뛰어넘는 ‘다크 미스터리’로서의 완성형으로 데뷔작 [고충증]을 선보였다. ‘이야미스’로 결코 국한 지을 수 없는, 보다 심층적인 인간 내면의 암흑을 파고드는 작가, 마리 유키코의 서늘한 데뷔작, [고충증]이 마침내 한국에 소개된다.

    출판사 서평

    자극적인 사건 전개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독자를 ‘전율의 독방’에 수감시키고야 마는 초유의 에로틱 스릴러!
    기리노 나쓰오와 미나토 가나에를 이어 ‘다크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등극한 마리 유키코의 충격적인 데뷔작.


    인간의 추악한 감정과 저열한 행태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읽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미스터리’란 뜻의 ‘이야미스’(일본어로 불쾌하다는 뜻의 ‘이야’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조어)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원점에는 바로 마리 유키코가 존재하였다. 표면적으로 ‘이야미스’라는 장르의 등장에는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2009년)과 누마타 마호카루의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2008년)을 효시로 간주하며, 2011년 5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의 마리 유키코의 경우 ‘이야미스’의 인기에 편승한 후속주자 정도로 평가하는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작가 마리 유키코는 이미 데뷔 전 ‘이야미스’라는 장르가 명명되기 이전에 인간 내면의 ‘악’을 정면으로 다루겠다고 결심했었고, ‘이야미스’를 뛰어넘는 ‘다크 미스터리’로서의 완성형으로 데뷔작 [고충증]을 선보였다.
    마리 유키코는 [고충증]을 통해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회사라는 공간 속에서 한 명의 직장인으로 10여 년 동안 근무하면서 ‘어떤 악령보다 인간 그 자체가 더 무섭다’라는 통렬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인간이란 종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일본의 미스터리 평론가 도요자키 유미는 [고충증]을 두고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강렬한 필치, 징그러운 기생충과 끔찍한 시체와 같은 터무니없이 불쾌감을 자아내는 현실로부터 눈을 피하지 않고 묘사할 수 있는 박력, 정념과 오물로 끈적끈적한 이야기를 엮어나갈 때도 독특한 어휘를 통한 시니컬한 유머감각과 같은 빼어난 장점이 데뷔작으로서의 서툰 면을 완전히 지운다"라고 상찬하며 다음과 같이 글을 매조지하고 있다. "나는 좋아한다, 이런 야만적인 소설을."
    ‘이야미스’로 결코 국한 지을 수 없는, 보다 심층적인 인간 내면의 암흑을 파고드는 작가, 마리 유키코의 서늘한 데뷔작, [고충증]이 마침내 한국에 소개된다.

    기리노 나쓰오와 미나토 가나에를 잇는 다크 미스터리의 여왕,
    마리 유키코의 충격적인 데뷔작! 메피스토 상 수상작!


    [고충증]은 마리 유키코가 소설가를 꿈꾸던 중, 우연히 모충도 불분명하며 어떻게 성장하는지조차 알 수 없는 특이한 습성을 지닌 고충孤?이란 기생충에 대해서 알게 된 후, 기생충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탐독하여 6년이란 헌신의 세월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무분별한 성관계, 음란한 사생활이 만들어낸 돌연변이 변종이라는 사실만 밝혀졌을 뿐 현대 의학이 아직까지도 박멸하지 못한 러브 버그Love Bug, 고충증. 마리 유키코의 [고충증]은 이렇듯 현존하는 인류에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실제 위협을 치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동시에, 기생충보다 더욱 무서운 존재는 인간의 내면에서 기어 들어와 똬리 트는 추악한 감정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을 성공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여타의 신인상과 달리, 권위 있는 문학평론가나 소설가가 아닌 실제로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직접 읽고 재미있으면 곧바로 출간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모리 히로시, 이누이 구루미, 니시오 이신 등과 같은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메피스토 상을 수상한 [고충증]이 출간되자, 아사히 신문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이것은 ‘네거티브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출현이다! 끔찍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며 점점 기분을 불쾌하게 만듦에도 책을 덮지 못하고 끝까지 다 읽고서는 "재밌다!"라고 소리치게 만드는 장르. 그 중심에 마리 유키코가 있다."

    끈끈한 욕정과 추한 악의가 소용돌이치는,
    고급 맨션의 ‘위기의 주부들’.......


    대기업에 근무하는 남편과 사립 중학교 입시를 준비 중인 딸과 함께 고급 맨션 스카이헤븐 다키모리에 살고 있는 주부 마미. 그녀는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각각 다른 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사이. 여동생 명의로 빌린 아파트에서 외간 남자와의 정사를 탐닉하는 한편, 주부로서도 자신의 몫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미는 성기 주변에 엄청난 가려움증을 느끼기 시작하여 자신이 인간의 음모에서만 기생하는 사면발니에 걸렸음을 깨닫는다. 슬슬 프리섹스 게임을 중지해야겠다고 느끼는 찰나, 밀회 장소인 아파트에 낯선 여자가 들이닥치고는 자기 아들이 온몸에 괴상한 혹이 난 채로 죽었다며 울부짖는다. 월요일의 남자, 다쿠야의 어머니였다. 대체 무슨 일이 생기고 있는 걸까. 그런데 파삭파삭파삭...... 이 벌레 소리는 뭐지. 내 몸 안에서 나는 건가? 대체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고충증]이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일본 고단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연재되었을 당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공포감을 자아내는 문장에 중독되며 쉼 없이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진다." "내 안의 끈적끈적한 감정을 대리 만족시켜주며 다 읽었을 때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상쾌함을 느꼈다." "이토록 다음 이야기가 읽고 싶어지는 소설은 10년 만이다!" "시드니 셀던 이상의 스릴을 맛보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음란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자극적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율의 에로틱스릴러 [고충증]이 이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목차

    1부
    2부
    3부
    다키모리 고충증 발생에 관한 사례와 경고

    본문중에서

    나는 습관처럼 한 주에 세 번, 다른 남자와 섹스를 했다. 월요일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장소도 정해져 있다. 여기서 전철로 10분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지은 지 25년 된 원룸 아파트다. (……) 남자는 셋이다. 월요일에 다쿠야 25세, 수요일에 마사토 22세, 금요일에 미노루18세. 본명인지 가명인지 모른다. 나이도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셋 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알았다. 오늘은 수요일로 마사토가 기다리고 있다.
    (/ p.18~20)

    여자는 가방에서 한 장의 사진을 꺼내 내 눈앞에 들이밀었다.
    “자, 봐! 이게 다쿠야의 마지막 모습이야!”
    그러나 그 사진은 너무 가까워 좀처럼 초점을 맞출 수 없었다. 나는 조금 물러서 다시 사진을 보았다.
    헉.
    그리고 곧 시선을 돌렸다.
    “야 이년아! 똑똑히 보라고! 이게 다쿠야야!”
    나는 천천히 다시 사진으로 눈길을 돌렸다. 전신에 미세하게 경련이 일었다.
    “보라구! 이년아, 잘 보라구, 봐! 봐!”
    블루베리. 아니, 정확히는 그보다 좀 작은 크기의 혹 같은 것이 다쿠야의 온몸에 잔뜩 돋아 있다. 얼굴에도, 머리에도, 블루베리 같은 수많은 혹이!
    이게 정말 다쿠야일까? ……이게 인간의 모습일까?
    (/ p.48~49)

    내가 그것을 본 것은 허브의 정원의 화장실에서였다. 통증이 극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복부에 변의 같은 통증이 가늘게 이어지고 있어서 나는 견디지 못하고 양배추 샐러드를 준비하다 말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나올 것 같은데,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그때 내 엉덩이에서 무언가가 떨어졌다.
    퐁당.
    그 배출감이 평소와는 다르다. 나는 허리를 들어 조심스럽게 변기를 들여다봤다.
    “뭐지? 뭐지? 뭐지? 대체, 뭐지?”
    치매에 걸린 사람처럼 나는 몇 번이고 반복했다. 내 엉덩이에 무언가가 매달려 있다! 등에 난 솜털이 쭈뼛 곤두섰다. 절로 눈물이 흘러나왔다. 그래도 이대로 정신을 놓을 수도 없었다. 나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휴지를 몇 겹으로 둘둘 감아 내 엉덩이로 가져가 그것을 잡아당겼다.
    퐁당.
    그것이 변기에 떨어진다.
    “싫어!”
    낮게 울부짖으면서 나는 변기 물을 몇 번이고 내렸다.
    (/ p.97~98)

    여자는 가방에서 잡지에서 찢어낸 듯한 것을 내밀었다. 벌거벗은 남자와 여자가 이상한 형태로 부둥켜안고 있다.
    “뭐……에요, 이게?”
    “섹스야.”
    “섹스?”
    “그래.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우면서도 가장 기분 좋은 행위지. 너희 엄마는 말이다, 남자와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어. 매일. 네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에.”
    “매일?”
    “그래. 너희 엄마는 섹스를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해.”
    여자는 내 얼굴 앞으로 종이를 더 가까이 내밀었다.
    “너희 엄마는 머리가 이상해. 섹스 없이는 살아갈 수 없대. 병이야.”
    “병?”
    “그래. 섹스는 병이야. 병이야, 병, 병, 병. ……기억해둬!”
    (/ p.132~133)

    저자소개

    마리 유키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4~
    출생지 미야자키 현
    출간도서 5종
    판매수 358권

    1964년 미야자키 현에서 태어나 1987년 다마 예술학원 영화과(현現 다마 미술대학 영상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의 전설적인 뮤지션 사와타 겐지가 이끌었던 그룹 사운드 ‘더 타이거스’의 광팬으로, 그녀의 필명 ‘마리 유키코’는 더 타이거스의 1967년 데뷔곡 [나의 마리]에서 따왔다.
    2005년 [고충증]으로, 재미와 몰입도를 가장 우선시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모리 히로시, 이누이 구루미, 니시오 이신 등과 같은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메피스토 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2008년 출간된 후 3년 후 문고본으로 나온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이 입소문을 통해 화제가 되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1971~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상명대학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니체의 말》 《괴테의 말》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1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