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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독(Top Dog)]은 모든 상황에서 ‘Top Dog(승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들은 종종 일상 생활 속에서 운도 떼기 전에 대화에서 밀리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그리고 이런 기분 탓에 우리는 대화의 상대방에게 종종 우리도 모르는 새 동등한 존재가 아닌 것처럼 저자세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러한 대화 패턴을 그만두고,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을 리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나아가 대화를 통해 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설득력 있는 대화법을 위해 처음부터 유리한 위치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법과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상호작용’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는 스킬을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가장 중요한 미덕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자신들이 영구히 바뀔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나의 조언은?’ 경쟁자가 알기 전에 먼저 읽을 것~ - Ivan Misner, Ph.D., NY Times Bestselling Author and Founder of BNI
*설득의 요소가 빠지면 당신의 비즈니스 인생은 성공 할 수 없다. 성공의 답을 알려주는 신의 계시 같은 도서 - Drayton Bird, Chairman of Drayton Bird Associates. ex-Worldwide Creative Director and Vice Chairman, Ogilvy & Mather Direct

‘탑독(TOP DOG)’
투견에서 목숨 걸고 싸워 이겨 상대방 개를 위에서 짓누르고 있는 개,

무리에서의 우두머리.

책에서 말하는 ‘탑독’은 다른 사람을 밟고, 처절하게 싸워 이겨 우두머리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 알고 있는 일반적인 것이지만, 거기서 놓치고 간과하고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짚어주며, 저자의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접목시켜 우리가 속해있는 무리 속에서 돋보이고 인정받을 수 있는, 즉 ‘탑독’이 되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중요한 부분이나 되짚어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독자의 생각을 바로 정리하고 메모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 사례와 노하우를, 독자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고 정리하여 현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직에 속해, 그 안에서 업무나 어떤 다른 이유에서나 누군가를 만나, 친분을 만들고 관계를 유지하며 무엇인가를 이루어 나가야 되는데, 그런 일이 어렵고 낯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메이브 잭슨(Farrer&Co. 마케팅&사업개발이사)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관계를 형성하고 더 많은 일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혹은 그런 일을 어려워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매우 실용적이고, 가식적이지 않으며, 게다가 단숨에 읽을수 있기까지 하다. 바쁜 전문가들에게는 보석 같은 책이다.’

줄리 테일러(버진머니영업마케팅전략실행이사)
‘의욕을 고취시키는 영향력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해줄,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비법들(그중 일부는 당신이 접해보지 못한 해법들)로 가득 차 있다.’

찰리 로슨(BNI, UK 총괄이사)
‘이 책은 효과적이면서 매우 간단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말 그대로 누구든 자신을 혹은 자신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받아들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세상에 이 책을 읽고 이익을 얻지 못할 사람은 없다.’

1. 무리를 리드하라.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2. 나쁜 습관을 버려라!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버린다.

3. 환영받는 손님
좋은 첫인상을 심어 준다.

4. 리드줄을 잡아라.
첫 회의 약속을 잡고, 인상적인 첫 만남이 되도록 준비한다.

5. 산책을 시작하라.
성공적인 첫 회의를 선사한다.

6. 산책을 계속하라.
후속 회의를 통해 모멘텀을 창출한다.

7. 탑독이 되어라(1 )
설득력 있는 제안서/비즈니스 사례를 작성한다.

8. 탑독이 되어라(2 )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훌륭히 이뤄낸다.

9. 탑독의 자리를 지켜라.
두려움을 버린다, 그리고 더 많이 승리한다.

그리고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표현은 공경의 뜻? 즉 ‘당신의 시간’이 내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는 뜻? 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것은 대등한 사람들 사이에서 쓰는 표현이 아니다.

상대방은 이러한 뜻을 알아차린다. 그 결과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도권을 움켜쥔다. 그리하여 대화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대로 보통 끝난다. 이것은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임금 인상을, 세일즈 기회를, 새로운 일자리를, 혹은 승진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다.
사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인상적인 당신이지, 굽실거리는 당신이 아니다.

우울하게도 이 말이 낯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접근방식으로는 자신을 다른 이들과 차별화시킬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다. 또한, 그들은 대등한 동료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형성하지 않는다면, 항상 탑독( Top Dog: top dog: 투견장에서 위에서 짓누르는 개를 탑독 Top Dog이라고 하고 아래에 깔린 개를 언더독 Under Dog이라 부른 데서 유래된 표현으로, 탑독은 강자 혹은 승자를, 언더독은 상대적 약자 혹은 패배자를 의미한다―옮긴이)인 상대방에게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다른 탑독들은 이 같은 당신을 원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