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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직업 : 여자와 일과 모성은 서로 모순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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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아직도 사회는 엄마에게 모든 것을 떠맡으라 하는가

지금껏 '엄마'는 아이에 대한 모성애, 책임, 의무, 헌신, 혹은 강한 비난 등과 결부된,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개념이었다. 수세기 동안 모성애는 여자라는 사실의 고유개념이었으며, 이 개념에 따라 여자가 할 일과 세상에 참여할 가능성 또한 규정되어 왔다. [엄마라는 직업]에서는 여자로서 또 엄마로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통에 다각적으로 접근해 여성을 둘러싼 환경의 복잡한 측면들을 파헤침으로써, 엄마들이 개인의 삶과 ‘엄마라는 직업’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진지하게 모색한다.

출판사 서평

엄마는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이고, 인간이다

얼마 전 한 방송사에서 [엄마의 전쟁]이라는 다큐가 SNS상에서 꽤 논란이 되었다. 양육에 대한 책임을 엄마에게 전적으로 지우고 '엄마 노릇'을 빼고는 엄마의 다른 정체성이나 자아를 완전히 무시하는 남편들과 그 점을 교묘히 부각시키는 제작진의 의도가 많은 여성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아직도 엄마가 된 여자는 다른 욕망이나 자아실현에 대해 말을 꺼내서도 안 되며, 엄마 노릇을 하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혹사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노릇을 훌륭히 해내야만 제대로 된 엄마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통념이 지배적이다. 왜 엄마는 '엄마 노릇' 말고 개인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면 안 되는가? 왜 아이 양육과 관련한 여러 문제와 해결책에 아빠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가? 저자의 말처럼 여성의 정체성은 엄마가 된다는 사실만으로 규정되거나 고갈되지 않는다. 더 이상 엄마에게 "당신은 엄마입니까, 여자입니까"라는 질문은 온당치 않다.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사회이다.

지금껏 '엄마'는 아이에 대한 모성애, 책임, 의무, 헌신, 혹은 강한 비난 등과 결부된,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개념이었다. 수세기 동안 모성애는 여자라는 사실의 고유개념이었으며, 이 개념에 따라 여자가 할 일과 세상에 참여할 가능성 또한 규정되어 왔다. 모든 여성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하고 부담감을 부여해온 모성애이지만, 역사적으로 모성애 자체를 문제로 제기한 적은 없었다. 정말로 엄마가 되면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모성이 발현되는가? 엄마가 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던 다른 정체성―여자, 딸, 노동자―은 무시해도 되는가? '엄마가 된다는 것'과 '아빠가 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모성을 죽이지 않고, 여자의 개성을 억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양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든 엄마는 엄마이기 이전에 욕구와 욕망을 갖고 자신만의 인생을 꿈꾸는 여자이며, 인간이다. 엄마는 사회 속에서 여러 정체성을 지닌 개인이며, 그 삶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더불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엄마가 묻고 사회가 답해야 하는 것들

사회에서는 여자들의 마음속에서 고동치는 주체인 '여자'를 배려하지 않은 채 그저 기존 구도 속에서 엄마 노릇을 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법과 가치관을 퍼뜨리고 있다. 이 시대 엄마들은 한편으로는 자녀에게 절대적으로 헌신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물려받았고, 한편으로는 여자에게 적극적인 구실을 부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샌드위치 세대'이다. 만약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자녀를 돌봄과 동시에 자신과 일에 집중하면서 완벽한 가정을 일구어야 하는 '100점짜리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모순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회적 통념에서 오는 불쾌감, 임신 때문에 직장에서 겪는 불이익, 가정과 직장 사이를 오가며 수많은 일을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 등을 모두 감수해야 한다. 직업이 따로 있는 엄마는 자기 자신을 벗어던져야 하는 직업 세계의 구조와 맞닥뜨리면서 죄책감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이는 결국 여성 개인 및 집단의 불행으로 이어지며 미성년자 자녀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제 엄마라는 '직업'을 수행하는 이 시대 여성들이 처한 개인적, 사회적, 가치적 현실이, 사회가 말하는 것과 실제가 어떻게 다른지 제대로 말하고 대답을 요구해야 할 때가 되었다.

저자는 엄마가 되고 싶은 욕구, 모성애, 직업 세계와 일상생활의 관계, 조부모의 역할, 새로운 가족의 형태, 아빠의 역할 등과 같은 주제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루며, 여성들의 심리적 고통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또 여자로서 엄마로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통에 다각적으로 접근해 여성을 둘러싼 환경의 복잡한 측면들을 파헤침으로써, 무수한 워킹맘과 전업맘이 일과 가정생활 속에서 감정적으로 좌절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장시간 노동에 혹사되는 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진지하게 모색한다. (7장 197~200쪽에 실린 [이 시대 여성들의 요구]는 이 책의 하이라이트이다.)

목차

chapter 1 엄마가 되려는 욕구
모성애의 빛과 그림자
모든 여자의 주관적 생각과 사회적 고정관념
엄마가 되려는 욕구가 싹트는 시기 또는 엄마 놀이를 하는 시기
엄마와 딸, 거울에 비친 시선
영원한 주제, 관심 받지 못한 엄마들
Tip

chapter 2 모성애와 직업 세계
모성과 일터
일하는 엄마 - 압박감과 죄책감
성욕과 모성애
모성 휴가와 부성 휴가
출산 후 첫 몇 개월
조숙한 독립성
유아기 때 아빠의 구실- 엄마 노릇과 아빠 노릇의 유사점과 차이점
거절당하는 기분
Tip

chapter 3 여자 - 엄마의 새로운 정체성과 자녀들의 정체성
출생 이전- 선사 시대
돌연변이 정체성- 여자-엄마의 정체성 변화
엄마와 유대감 형성- 하나에서 둘로
거울 단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시기 잠복기
사춘기
Tip

chapter 4 아들이나 딸은 어떤 존재인가
개체로서 자녀
엄마와 자녀의 성
모성애의 잊힌 가치와 자녀들의 가치
건강한 모성애는 건강한 내면에서 나온다
Tip

chapter 5 아버지의 자리
아버지와 아버지의 욕구
엄마가 끼어들 때 아빠가 중재하기
아이와 아빠의 관계-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성 역할의 변화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Tip

chapter 6 가족과 모성애의 새로운 구도
한부모 가정- 모자
입양
가족과 사회의 상호작용
이민 가정의 엄마
젊은 엄마와 나이 든 엄마
Tip

chapter 7 실현할 수 있는 유토피아
모성애를 대하는 사회
학교와 교육가들의 전망
직업 세계- 생산성과 모성애 자유 시간과 휴식 관리
Tip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21세기인 지금도 물리적인 영역과 상징적인 영역 모두에서 여자가 생물학적 명령을 저버린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여자들은 아직도 모성애에 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없고, 엄마가 되고 싶지 않은 (또는 될 수 없는) 여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곱지 않다. 우선, 종교와 철학과 과학은 늘 조직적으로 여자들의 몸을 엄격하게 통제해 왔다. 여자들은 자신의 몸과 욕구의 주인이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지금도 이런 자유를 행사하는 데 강력한 저항이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p.5)

30대까지 잠재하고 있던 모성애의 감정이 생물학적 시계와 만나면, 비로소 암호 같은 상태에서 벗어나 메시지들을 쏟아 낸다. 바로 이런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다. 전통적인 구실을 따를 것인가? 전통적인 남성의 지위에 순응할 것인가? 어쨌든 할머니 시대의 기준과 현재의 기준을 통합해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여자의 삶에서 자녀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보다는 여자에게 자기 자신의 비중은 얼마나 될지를 먼저 물어야 한다.
(]1장 엄마가 되려는 욕구' 중에서/ p.18)

자녀는 한 여자의 자아실현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헌신적인 관심과 보살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지 않고는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지도 않고 유지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물리적인 보살핌만의 문제는 아니다.
양육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속적인 희생'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다. 자녀들은 많은 만족감을 준다. 또 만족감을 느낄 줄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자화자찬이 아닌 건강한 자기평가다.
만약 엄마가 한 인간으로서 여러 제약을 받고 있다면, 모성애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
('1장의 Tip' 중에서/ p.34)

초보 엄마들 또는 예비 엄마들과 심리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엄마들이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여덟 시간이 넘는 노동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면서도 이에 관한 정보를 쉽사리 요청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직장 상사들은 이런 제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들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예전처럼 계속 일해 주기만 바라기 때문이다.
모든 여자가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할 권리를 활용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탁하듯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상사의 결정 권한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개인적?사회적인 차원에서 모성애 실천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저항의 또 다른 예다.
('2장 모성애와 직업 세계' 중에서/ p.45)

출산을 하고 엄마가 된 다음에 일을 다시 시작하면 일종의 분열된 느낌, 자신이 둘로 쪼개진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한편으로는 생각과 애정이 갓난아이에게 집중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직업적인 책임감을 떠안아야 한다. 주로 여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여자는 원래 '다양한 정체성'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가정에서는 엄마로, 직장에서는 일하는 사람으로 하루에도 두 가지 정체성을 오락가락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두 가지 정체성인 셈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정체성의 변화 때문에 감정적인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하는 데다 출산 뒤에는 물리적으로 아이의 빈자리가 끊임없이 느껴진다. 이 모든 것 때문에 자녀의 수와 상관없이 정체성이 전환될 수밖에 없다.
('3장 여자-엄마의 새로운 정체성과 자녀들의 정체성' 중에서/ p.79)

엄마가 딸과 가깝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두 사람은 여성의 세계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격이 형성되고 인격이 발달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그리고 21세기에 개인적?사회적 역할이 무엇인지를 딸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것은 유대감, 예쁜 옷, 인형 놀이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기준을 주장하고, 필요한 경우 제약하되 너그러운 마음을 잃지 않으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춰야 한다.
아들에게 미치는 엄마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왕자병에 걸린 아들(이런 아들은 결혼한 뒤에도 아내가 똑같이 대우해 주길 바란다.) 에서부터 남편에게 학대받은 희생자 어머니의 고통을 지켜보며 힘든 시기를 보낸 아들에 이르기까지, 이런 모델은 미래 아내와 맺는 관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다.
('4장 아들이나 딸은 어떤 존재인가' 중에서/ pp.113~114)

오늘날은 표면적인 변화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남성 위주로 짜인 직업 세계를 지탱하는 구조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남자들은 종일 집에 있지 않는다. 집에는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과 아픈 가족과 노인을 돌보는 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직된 노동정책과 가족보다 일이 우선이라는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투자보다 더 바람직한 투자는 없다. 정부는 청년들을 위해 마약 중독, 피임, 금연, 알코올, 우울증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일에 엄청난 예산을 쓰고 있다. 반면에 모성애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후원하는 일에는 그다지 많은 관심을 쏟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중?장기적으로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름길인데 말이다.
('4장 아들이나 딸은 어떤 존재인가?' 중에서/ p.121)

상담을 통해 심각한 인격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만난 적이 있다. 부모가 정상적으로 같이 살고 있으며 이혼한 적도 없는 가정의 아이들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모가 항상 같이 있었다. 유아 정신병은 유대 관계의 문제가 주로 모자 사이에서 생긴다. 아빠는 거리를 둔 채 관객처럼 등장한다. 엄마는 남편이 자신과 함께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남편은 아이에게 관심을 쏟지 않으며, 자신이 밤을 꼬박 새워도 쿨쿨 자고, 학교 면담에도 가지 않으며, 아빠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도 육아에 관한 일은 엄마 몫이라고 여기며 관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의 일을 구분하는 뿌리 깊은 전통과 관습 때문에 지금까지 남자들은 어린 자녀의 일상생활에 신경 쓰지 않아도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특히 초등교육을 맡은) 교사들은 이런 사실에 많이 공감할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상담을 많이 하면서 여성들을 주로 만났지만,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현재 이런 경향이 점차 바뀌고 있지만, 21세기 사회적 영웅의 조건에서 엄마는 교사와 자녀와 남편 사이에서 고전적인 중재자 구실을 떠맡고 있다.
('5장 아버지의 자리' 중에서/ pp.136~137)

엄마가 되겠다는 결정은 우리 시대 여성들의 도전이다. 사회적 차원에서 모성애의 가치를 회복하는 일은 시간이 필요한 과제다. 더 많은 세대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 시대의 여자이자 엄마들은 (가족에게 삶다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을 하며) 가정을 돌보는 동시에 직장에서 돈 버는 일을 하고 자녀를 돌보면서 평생 곡예를 계속한다. 그들은 다음 세대가 성장하고 발전할 토대, 사회적 구성 요소가 되는 발판을 세우는 사람들이다.
('7장 실현할 수 있는 유토피아' 중에서/ p.193)

엄마와 자녀의 유대감 창출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전문가로 구성된 출산 전 교육과정이나 세미나의 개최- 현재 산후 조리나 운동 같은 문제에 국한되어, 주관적 차원과 감정의 과정은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
기업에서 생산성 고취와 관련된 상투적인 사고를 물리치기 위한 집단역학 실현- 이런 상투적인 사고는 개인의 삶을 합리적인 사고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되는 무의미한 것으로 여긴다. 예를 들면, 집에 아픈 아이가 있는 엄마가 상관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체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질병이란, 대부분 말로 표현하지 못한 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생활공간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동시간 안에 회의할 수 있는 규칙 설정- 남자들은 전통적으로 야간에 회의를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집에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아내가 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이런 상황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들은 (반드시 야간 근무를 하는 일일 경우) 밤에 아이들과 있고 싶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극복해야 한다. 언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오테로는 자신이 일하는 텔레비전 팀에 저녁 7시 이후에는 회의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7장 실현할 수 있는 유토피아' 중에서/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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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마 카노바스 사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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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교육학과 임상심리학을 전공했다. 정신분석을 바탕으로 한 심리치료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 임상심리학자이며, 여성, 모성애 및 유아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여자로서 엄마로서 겪은 개인적인 경험과 임상에 기초해 모성애를 둘러싼 여성들의 심리적 고통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현재 정신교육학 센터, 학교, 어린이집 및 시립여성보호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블랑케르나 라몬 룰 대학 심리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바르셀로나 시립폭력예방 프로그램의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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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 졸업. 동 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 수료. 현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 대학원 상임 연구원, 번역 작가.
옮긴 책으로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마호메트 평전][펠레 자서전][암중모색][코끼리 던지기][쉐클턴의 항해 모험][튤립 피버][아이러브유 로니][부의 패턴][해부학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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