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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목 3-4학년 교과연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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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2004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열린어린이 2004 겨울 방학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필독도서
    부산시 교육청 추천도서

    1. 능력이 검증된 어린이 과학책 전문 필자가 쓴 책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우리나라 출판계에는 과학 분야의 책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쓸 수 있는 필자가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 필자는 손꼽아야 할 정도입니다. 정보의 질 못지않게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김성화·권수진 씨는 기대되는 바가 큰 작가입니다. "창작과 비평사의 좋은 어린이 책에 선정된 [과학자와 놀자!]를 비롯해[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분야에서 그동안 뛰어난 이야기 솜씨를 보여줘 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역시 독자들이 기대해도 좋을 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질문을 던진 아이들에게 작가는 답뿐 아니라 함께 사는 생태계의 순환과정과 그 이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정보의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작가의 고민과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는 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2. 서울대 최재천 교수가 처음으로 감수와 추천을 한 어린이 과학책입니다.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는 '책이 담고 있는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가?' 또한 '그 정보를 전달하는 뜻이 올바른가?'를 검증받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물행동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과학저술가인 최채천 교수님이 처음으로 감수 및 추천을 한 어린이 과학책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최채천 교수의 추천사처럼 이 책 안에는 서로 도우며 생태계를 지켜가는 생태계 식구들의 이야기와 자연과 함께 사는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왜?"라는 질문에 대답해 주는 책입니다.

    "엄마, 호랑이는 나쁜 동물이지. 다른 동물 잡아먹잖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질문일 것입니다. 이릴 때 대개의 경우 "나쁜 건 아니고····"라며 얘기를 시작하긴 하지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 더듬거리게 됩니다.
    [생태계가 뭐예요?]는 아이들의 끊임없는 "왜?"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답형의 질문과 답변을 나열해 앞과 뒤의 연결이 없는 토막 상식만을 전해 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순환 과정을 비롯해 우리 생태계도 사람들처럼 아프고 힘들 때도 있지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이러한 자연 생태계 안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 심지어 박테리아와 곰팡이까지도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있으며, 이것이 사실은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힘이라는 얘기를 막힘없이 술술 풀어나갑니다.

    4. 풍부한 삽화가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이 책 안에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머러스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삽화가 매 장마다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과학 정보 책인 만큼 생물도감의 자료에 따라 정확하게 동·식물의 특성을 표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풍부한 삽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이동한다!
    지구촌 곳곳의 대표적인 동물 대이동을
    생태, 환경,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자연과 인간, 평화와 행복의 가치를 넘나드는 아주 특별한 대이동 이야기.

    아프리카와 유럽과 아시아와 남극과 북극, 그리고 우리나라의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걷고 헤엄치고 날아서 이동하는 동물들을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냉혹한 자연의 법칙과 그에 맞선 강인한 생명력을 배우고
    위기의 대이동 길을 살피며 평화와 행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연령에 맞게 그림책으로도 정보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 절박한 생존 의식이 연출한 대자연의 장관, 동물의 대이동
    해마다 6월, 아프리카에 건기가 시작되면 케냐와 탄자니아에 여행객이 몰린다. 케냐 관광청이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라고 표현한 대장관, 바로 누 떼의 대이동을 보기 위해서이다. 수백만 마리의 초식 동물이 드넓은 초원을 달려가고 그들을 노리는 육식 동물이 그 뒤를 따르는, 거대한 무더기가 이동하는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이 광경은 순식간에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 크리스마스 섬에서는 해마다 우기가 되면 붉은게의 행렬이 집과 도로, 기찻길을 점령하며 온 섬을 붉게 물들인다.
    이들은 왜 먼 길을 떠나는 걸까?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는 걸까?
    예로부터 계속되어 온 동물의 대이동은 사람들에게 미스터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과 함께 대이동의 신비도 차츰 그 베일을 벗고 있다. 먹이를 구하기 위해, 번식을 위해, 겨울을 나기 위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재된 본능에 따라 길고 험난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동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므로. 그들의 이동은 처절하고 절박한 생존의 몸부림이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엄격한 자연의 법칙이다.

    [동물의 대이동]은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대표적인 동물의 대이동과 우리 가까이에서 이동하는 동물을 함께 소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이다.
    살기 위해 이동하는 대이동 길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굶주림과 갈증, 천적의 위협 등 험난함의 연속이다. 게다가 지금은 인간으로 인한 위험이 더 심각하다. 밀렵과 어망과 전깃줄에 걸려 떼죽음을 당하거나, 기후 변화와 전쟁, 원전 사고 등으로 대이동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하면서 생존을 위협 당한다.
    동물의 위기는 곧 인간의 위기이다. 기후 변화와 전쟁이 인간만을 비껴가지는 않을 테니까. 그래서 동물의 대이동 길을 지켜 주는 것은 바로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지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

    - 다양하면서도 대표적인 세계 대이동이 한눈에 쏙!
    규모가 크든 작든 지구 상에서 이동하는 동물 종은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 어떤 동물의 이동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해 작가는 가장 많은 고심을 했다. 우선 포유류, 곤충류, 조류 등 최대한 다양한 종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아시아, 아프리카, 남극, 북극 등 세계 각지의 대이동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애썼다. '누 떼가 다다다다', '붉은게가 달그락달그락', '모나크나비가 두둥실둥실' 등 실감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각 동물 종의 이동 모습과 이동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이동에 어떤 난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최종 선택된 11종의 동물의 이동을 크게 세 단계로 구성했다. 첫째는 누 떼, 황제펭귄, 아프리카코끼리, 모나크나비, 붉은게 등 대표적인 대이동 동물을 통해 대이동이 생존을 위한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두 번째로는 살오징어, 귀신고래, 된장잠자리 등 우리 가까이에서 이동하는 우리 동물의 대이동을 다루면서 정작 잘 알지 못했던 주변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북극곰, 저어새, 홍부리황새 등 인간에게 여러 시사점을 주는 동물을 통해 동물의 이동 길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인간의 문제로 시각을 확장하여 동물의 대이동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대이동 동물들
    글을 쓴 김황 작가는 생
    우주복 없이 우주에서 살아남는다고?
    지도 없이 수천 킬로미터 거리를 되돌아와?
    수심 3천 미터 바다 속을 3시간은 너끈히 잠수할 수 있다고?
    도대체 너희의 정체는?!!!

    우리 곁에 숨은 초능력 동물들
    “출동! 동물 어벤저스!

    "외계인의 침공에 대비해 숨겨진 초능력을 찾아라!"
    나천재 박사와 함께 알아가는 신통방통한 동물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아이큐 200, 박사 학위만 세 개, 21세기를 대표하는 동식물 분야의 권위자인 나천재 박사!
    어느 날 그는 깜빡 잠이 든 사이에 외계인의 침공에 대비해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라는 정체불명의 계시를 받는다. 그러고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동물들의 언어를 이해하는 이상한 장치를 손목에 차고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박사의 연구실을 들락날락하는 개 금순이와 고양이 펠레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숨겨진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는 우리가 그간 알아차리지 못한 동물들의 숨겨진 특별한 능력을 찾아 나선다. 그런데....... 박사의 뒤에서 초능력 동물 연구를 은밀히 감시하는 덩치 큰 그림자! 그의 정체는 누구일까?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나천재 박사의 초능력 동물 연구,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인간이 할 수 없는 특별한 일들을 거뜬히 해내는
    동물들의 놀라운 초능력 이야기!


    거미줄이 강철보다 몇 배 더 강하고 탄력이 좋다고요? 문어가 모래 위에서는 모래와 똑같은 색깔로 바꾸고 바위 위에서는 바위처럼 색을 바꿀 수 있다고요? 곰벌레는 우주는 물론 사막과 극지방에서도 태연히 살아남는다고요? 개는 킁킁킁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암을 발견하고 고양이는 10층 높이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출동! 동물 어벤저스]는 동물들의 놀라운 초능력을 소개해요. 개와 고양이, 돌고래와 거미 등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한 동물들의 숨겨진 능력부터 입으로 물총을 쏘는 물총고기, 뱀으로 둔갑하는 주홍박각시, 눈에서 피를 뿜는 뿔도마뱀 등 조금은 낯설지만 저마다 놀라운 능력을 지닌 동물을 만날 수 있지요.

    우리 곁에 사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동물들!
    동물들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 줘요!


    엉뚱하지만 과학자로서의 학구열 하나만은 알아주는 나천재 박사와 함께 동물들의 놀라운 세계를 탐구해 보아요. 새로운 동물 친구들을 알아가면서 동물에 대한 애정은 물론, 과학자로 지녀야 할 끈기와 탐구심까지 함께 배워갈 것입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놀라운 초능력을 여러 분야에서 연구하고 인류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어요. 어디든 철썩 달라붙는 도마뱀붙이를 연구해 벽을 기어오르는 로봇을 만들고, 튼튼한 거미줄을 이용해 방탄조끼와 인공 인대를 만들었지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물의 초능력을 이용해 새로운 과학 기술을 개발하고, 의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과학자의 꿈을 꿔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우리 곁에 사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동물들이 우리 곁에 오래토록 머물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을 보호하고 지켜주기, 함께 해요!

    교과 연계
    3~4학년군 과학① [3-1] 3. 동물의 한 살이
    5~6학년군 과학③ [6-1] 2. 생물과 환경
    세상을 바꾼 위대한 동력!
    기차는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 왔을까?


    19세기 인류는 증기 기관과 석탄을 동력 삼아 대량 인쇄와 공장 생산 경제 시대를 열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약 100년 동안 일어난 생산 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 조직의 큰 변화는 인류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인류가 지금처럼 발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일등 공신은 무엇일까요? 바로 '동력'입니다. 인류 문명은 기계의 힘으로 발전해 왔고, 그 기계의 힘은 동력이 만들었습니다. 만약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없었다면, 인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동력이 인간 사회 문명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바람직한 발전을 탐색하길 바라며 '세상을 바꾼 동력'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기차]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차의 발명에서부터 기차와 함께 달라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담아냈습니다.
    기차를 통해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기에 어린이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사건들이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이는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생각하고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한 위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스스로를 바꿀 훌륭한 에너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기차가 만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이야기!
    '기차'는 증기로 움직이는 차를 뜻합니다. 최초의 기차가 증기 기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최초의 증기 기관차 '페니다랜'부터 디젤 기관차, 전기 기관차, 오늘날의 고속 철도까지. 기차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기술자들이 과학적 효율성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차를 꾸준히 개발한 덕분이지요.
    이 책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기차'에 대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기차의 발명에서부터 기차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작동 원리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보여주지요.
    과학자들의 업적과 결과를 단편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발명하게 된 사회적 배경이나 이유, 그 과정에 담긴 노력 등을 함께 보여주기에 어린이들은 과학적 개념과 지식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 자체를 즐기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위대한 기차의 탄생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차 이야기!
    증기 기관을 활용한 기차가 탄생하면서 인류의 생활은 놀랍게 변화했어요. 기차의 도착과 출발의 시각을 표준화하기 위해 표준시가 정해졌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아 사람들은 철도를 따라 멀리 이동했지요. 짧은 시간 안에 철도는 영국 전역, 유럽, 나아가 북아메리카 대륙까지 진출했고, 기차의 등장으로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기차의 발달 과정뿐 아니라, 기차 때문에 벌어진 일상의 변화와 발전 모습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기차가 발전하면서 세계의 문화와 환경, 탈것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알려줍니다. 기차의 위대한 탄생 이야기와 기차가 바꾼 세상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인간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폭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기차가 만든 세계 역사, 그리고 자랑스럽지 않은 역사!
    기차 이야기에는 단순히 과학 원리와 발달 과정만 담겨 있지 않습니다. 공학 기술, 돈, 영토, 전쟁 등과도 관련이 있지요. 기차는 인간의 문명과 인류의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은 발명품이지만, 철길의 역사가 전부 자랑스럽지만은 않답니다.
    전쟁 물자를 빠르게 실어 날랐고, 아메리카 횡단 철도가 건설되면서 인디언들은 터전을 잃었어요. 일제 강점기, 일본은 철도를 이용해 귀중한 자원을 빼앗아 옮겼고, 우리나라의 남녀 젊은이들을 군인과 일꾼, 위안부로 끌고 갔습니다.
    이 책은 기찻길을 따라 엮인 세계사를 촘촘하게 보여줍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으므로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세상을 보는 눈을 틔워 시대적 흐름에 맞는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돕습
    물학을 전공하고 오랜 경험과 취재로 쌓아 온 산지식을 독특한 감성으로 전달하는 동물 전문 작가이고, 손에 잡힐 듯 생동감 있으면서도 회화적으로 뛰어난 그림을 그린 백남원 화가는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두 뛰어나고 전문적인 작가가 힘을 합쳐 세계의 대이동을 넘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우리 주변 동물의 이동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대이동을 다룬 책 중에 우리 동물의 대이동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를 실은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자료로써의 가치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새끼와 함께 느릿느릿 우리나라 연안바다를 헤엄쳐 이동하는 귀신고래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우리와 인연이 깊은 고래이다. 된장 같은 색을 가진 된장잠자리는 4월부터 우리 하늘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잠자리이고, 동해 바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살오징어 또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오징어이다. 하지만 그들이 대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오랜 시간 공들여 정리한 내용에 담긴 우리 동물의 생태와 이동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 대이동 길을 지키는 것은 인간을 지키는 일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곰의 위기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얼음을 통해 이동하는 북극곰에게 얼음이 없어진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유럽인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유명한 홍부리황새의 이동 길을 살피다 보면 역설적이게도 인간의 불행한 단면들과 대면한다. 원자력 폭발 사고로 지금도 큰 후유증을 겪고 있는 체르노빌,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자 지구, 굶주림과 인구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프리카를 지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주요 서식지인 저어새의 앞날은 또 어떠한가. 우리나라 군사분계선, 오키나와, 대만, 베트남 등 묘하게 전쟁 위험이 있는 곳만 골라 다니는 듯한 저어새는 마치 '우리가 사는 길이 바로 인간도 사는 길이에요'라고 평화의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이 동물들의 이동 길을 지키기 위해, 아니 지구 전체의 평화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자연스레 고민하게 만든다.

    지식의 깊이를 더해 주는 정보
    각각의 동물마다 이동 경로를 알려 주는 지도와 보충 설명을 넣어서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한눈에 읽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동물과 소금], [한국에서 귀신고래가 사라진 이유] 등 각 동물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항목을 따로 뽑아 정보 팁을 주었다. 마지막 장에는 이 책에 나오는 각 동물들의 생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좀더 깊이 있는 지식으로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연령에 맞게 그림책으로도 정보책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역동적이면서도 회화적인 일러스트로 대이동의 장관을 연출하다
    "저는 양식화되거나 카툰화된 동물보다는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있는 동물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동물들을 실제로 볼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개념적 형태나 인상보다는 실제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정보적 가치도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보 전달이라는 논픽션 본연의 임무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동물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비구상적 요소와 사실적 묘사를 조화시켰습니다. 동물들은 생동감 있게 사실적으로 묘사해 보여주는 대신 배경 등 그 외의 요소들은 물감의 번짐, 무작위의 붓질, 뿌리고 긁고 문지르는 등의 비구상적 표현들을 사용해 정보전달이 용이한 회화적 공간을 창조한 것입니다."라는 화가의 말처럼 오랜 기간의 고민과 노고가 녹아 있는 백남원 화가의 그림은 TV 다큐멘터리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법한 동물 대이동의 장관을 평면의 종이 위에 자연스럽게 살려낸다. 한 장면 한 장면이 3D 영화처럼 머릿속에 입체로 되살아난다. 생생하고 사실적인 묘사와 비구상적 표현이 조화를 이룬 그림들은 마치 전시회의 작품을 보는 것처럼 눈이 즐겁다. 각 동물들의 생태를 정확히 묘사하면서도 주제와 메시지를 놓치지 않은 그림은 읽는 맛을 한결 높여 준다.
    [동물의 대이동]은 동물을 바라보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인간에게로 돌려 환경, 사회, 세
    니다.
    계지리 등 인문학으로 사고를 확장시키며 실천적 대안을 함께 찾고자 하는, 뛰어난 우리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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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8~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37종
    판매수 63,625권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첨단 과학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을 들려주려고 미래 과학 시리즈를 썼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지구: 넓고 넓은 우주에 기적이 하나 있어》, 《뉴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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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4~
    출생지 전라남도 해남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5,665권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세기문학]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꼬르륵]으로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인천문학상과 서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는 한 평 남짓의 지구 세입자], [둘레길], 동화책 [거짓말을 했어!], [사고뭉치 내 발], [엄만 내가 필요해!], 그림책 [꼬르륵], 교양도서 [목민심서], [서유견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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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8~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34종
    판매수 27,982권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첨단 과학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을 들려주려고 미래 과학 시리즈를 썼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지구: 넓고 넓은 우주에 기적이 하나 있어》, 《뉴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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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9종
    판매수 2,919권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실험실 이야기를 다룬 소설 [해부의 목적]이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소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 지구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과학 교양서 [생명의 비밀을 밝힌 기록, 이중 나선] 등을 썼습니다. [만들어진 신], [인간 본성에 대하여], [DNA에서 우주를 만나다] 등 오늘날 과학 담론을 이끄는 굵직한 과학서들을 여럿 번역했습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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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0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0년 일본 교토 시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다.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식과 재미를 만족시키는 교양서 [인간의 오랜 친구 개], 지구촌 대이동을 생태, 환경,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동물의 대이동]등이 뛰어난 논픽션 도서로 꼽히며, 그 외에 [둥지 상자], [우리 땅의 왕 늑대],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등과, 일본어 책 [친구 동네에 황새가 날아온다], [기적의 바다를 매립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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