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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금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이다. 책에는 어떤 부동산이 앞으로의 트렌드에 부합하고,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목표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연금형 부동산의 실제 투자 노하우를 수록했다.

“믿을 수 있는 진짜 재테크,
연금형 부동산으로 부동산 부자의 꿈을 이룬다!”

안전하고 꾸준한 ‘연금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통장을 만드는 투자의 기술!

지금 부동산 부자들은 다달이 월세가 나오는 도심권 오피스텔, 빌라, 오피스,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중소형 빌딩, 숙박업소에 투자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을 공부하는 직장인 투자자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부의 흐름이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올리는 방식에서 월세로 돈 버는 부동산 투자로 바뀐 것이다. 하지만 월세와 시세까지 들락날락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리스크를 모르고 투자한다면 배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연금형 부동산 투자법’은 그런 리스크를 현저히 줄인 투자처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연금형 부동산’은 ‘국민연금처럼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을 의미한다.
《나는 연금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는 업계에서 오랜 시간 부동산 투자 멘토로 활약해온 박상언 저자의 신작으로, 어떤 부동산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고,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목표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연금형 부동산의 실제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현혹하는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안목으로 월급통장처럼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실전에 필요한 감각과 투자 능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함부로 투자하지 마라!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비즈니스 호텔,
주택임대사업에서 상가투자, 주차장 빌딩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 노하우!

일본처럼 장기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러한 전망이 현실화 된다면 보유한 자산 중에 보험, 주식, 부동산 순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이때 현명한 대처방법은 부동산 중에서 주거용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환금성 높은 연금형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미 부의 흐름에 민감한 부동산 부자들은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투자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사업과 주차 빌딩 등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마련해두고 있다.
특히 부동산 부자들은 투자 후에 뒤 오르기만을 기다리며 월세를 받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해당 부동산을 개발해서 절세혜택을 누리고 시행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시행자적 위치에서도 바라본다. 기존의 투자 방법으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리노베이션, 용도변경, MDmerchandising 변경 등 다양한 활용 방법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건축법과 도시계획법이 개정되면서 세심하게 찾아보면 건폐율과 용적률을 더 확보함으로써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부동산들이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이처럼 적절한 투자처를 찾는 방법뿐만 아니라 기대수익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돈이 되는 연금형 부동산을 다양하게 소개해준다. 소형아파트, 주택, 빌라, 오피스텔, 상가, 자동차 주차빌딩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종목들에 대해서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체크사항과 성공투자의 길을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은 투자자의 빈틈을 확실하게 채워줄 것이다.
불황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와 함께 부동산 시장은 주거형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소중한 여유자금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더불어 걱정 없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연금형 부동산’ 투자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머리말: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나이가 들어갈수록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하라
위험한 주식보다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하라
자산가들, 불황기 때 연금형 부동산 늘리는 중
연금형 부동산도 직구하라
부동산은 삶이다: 연금형 부동산, 멘토에게 구하라

2. 월세 시대, 연금형 부동산 투자법
PEG가 높은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하라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이 연금형 부동산이다
전·월세 전환을 통한 연금 받기
임대는 전문업체에 맡기고 노후를 즐겨라
부동산은 삶이다: 복지 혜택만 너무 믿으면 노후가 불행해진다

3. 연금형 부동산, 도심에서 찾아라
연금형 부동산, 신도시보다 도심에서 찾아라
연금형 부동산, 외곽 지역은 버려라
달걀노른자 지역이 진짜 연금
우리나라 신도시의 미래
도심 고급 주택으로 연금 받는 자산가들
부동산은 삶이다: 생전에는 배산임수, 사후에는 후손 가까운 곳이 명당

4. 연금형 부동산, 소형·역세권·강변을 노려라
나홀로 소형 아파트로 연금 받기
도심 역세권 소형 부동산을 노려라
황금 연금형 부동산, 강변 역세권
부동산은 삶이다: 행복한 노후 준비, 사기 안 당하는 게 첫 번째

5. 주택을 활용한 연금 만들기
소형 주택 임대사업과 절차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연금 받기
장수에 대비한 주택연금 가입법과 궁금증
내 땅으로 연금 받기
부동산은 삶이다: 〈서편제〉 히로인 오정해에게 집이란

6. 빌라 특급 투자법
빌라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점 8가지
다가구주택을 이용한 연금 받는 법
다중주택 신축으로 연금형 부동산 만들기
부동산은 삶이다: 나이 들수록 욕망을 줄이고, 소소한 행복감을 찾아라

7. 오피스텔 특급 투자법
오피스텔 투자, 세금과 건강보험료부터 챙겨라
신규보다 기존 오피스텔을 공략하라
역발상 오피스텔 실전 투자
유명 주거복합 오피스텔을 노려라
알짜 ‘아파텔’을 공략하라
부동산은 삶이다: 우리에게 돈보다 소중한 것은

8. 안전한 연금형 상가 투자법
임차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가에 투자하라
상권분석서비스와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하라
돈 되는 연금형 상권ㆍ상가
돈 안 되는 상권ㆍ상가
부동산은 삶이다: 행복한 노후, 소일거리 일이라도 즐기는 것

9. 고수익 연금형 부동산 투자법
연 수익률 15%, 연금형 부동산
편안한 연금,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
모텔 리모델링ㆍ임대 투자
소액으로 하는 전전대 임대사업
로또 연금,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자산가들의 로또 연금, 주차 빌딩
대물 부동산으로 대박 내고 연금 받기

10. 운영하면서 연금 받는 부동산
서비스드 레지던스
게스트하우스 투자법
쉽게 창업하는 도시민박업
분양형 호텔, 제대로 투자하기

유엔빌리지 일대는 임대 수요도 풍부하므로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임대소득을 노린다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임대하면 주로 깔세(1~2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내는 방식)로 처리되기 때문에 매달 월세 받는 수고를 상당 부분 덜 수 있다. 렌트로 1년치 목돈이 들어오면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추가로 투자 대상을 물색할 수 있다. 200억대 자산가로 알려진 가수 방미 씨도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대형 빌라를 소유하면서 외국인에게 렌트를 주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용산 시티파크나 파크타워가 입주한 뒤로 임대료 상승률이 좀 주춤하긴 하지만 유엔빌리지 내 300~400 제곱미터 정도의 빌라는 현재까지 월 700만~1200만 원의 임대료를 형성하고 있다.
- 89쪽, 연금형 부동산 도심에서 찾아라 中

정부가 준공공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세제·금융상의 지원을 적극 확대하면서 임대사업자들의 관심이 크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소형 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자에 대한 소득세나 법인세 감면율이 높아지고 의무 임대기간이나 임대주택 요건이 완화될 전망이다. 관련 개정안의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소형 임대주택 민간 임대사업자의 소득세 감면율이 20%에서 30%로 높아진다. 소형 임대주택의 요건도 기준시가 3억 원에서 6억 원 이하로 완화되고 의무 임대기간은 5년에서 4년으로 단축된다. 준공공임대주택이나 기업형 임대주택의 경우에는 소득세 감면율이 50%에서 75%까지 높아진다.
- 123쪽, 주택을 활용한 연금 만들기 中

통상 대부분 모텔의 경우 임차 형태를 띠기 때문에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존 임차해 있던 분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모텔 주인인 박성미 씨의 통장에 찍힌 카드매출 금액은 성수기, 비수기 평균 1500만~1800만 원이었다. 카드 매출이 이 정도라면 현금도 같은 비율로 나온다고 보면 정확하다. 정상적인 영업을 한다고 가정하면 방이 35개(1박에 5만 원) 있는 걸로 봤을 때 최소 평균 매출액이 월 4000만 원 전후라고 보면 된다. 모텔 공시가만 20억 원 남짓하고 연간 매출액으로 모텔 시세를 추정한 결과 박성미 씨 소유 모텔 시세는 30억~35억 원 정도로 가치가 있다.
- 254쪽, 고수익 연금형 부동산 투자법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