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22,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25,2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28,3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29,3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25,2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야마토 모노가타리 큰글씨책

원제 : 大和物語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35,000원

  • 31,500 (10%할인)

    1,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71)

    • 사은품(1)

    책소개

    헤이안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와카를 지었고 어떻게 즐겼을까?

    와카(和歌)는 일본 고유의 정형시다. 헤이안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와카를 지었고 어떻게 즐겼을까? [야마토 모노가타리]는 와카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소개한다. 재치 있고 멋들어진 와카뿐 아니라, 애틋한 사랑 이야기, 섬뜩한 민담, 화려한 궁중 생활 등 당시 사람들의 모습도 맛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지식을만드는지식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야마토 모노가타리(大和物語)]는 전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173단의 와카 설화로 이루어진 우타모노가타리(歌物語) 작품이며, 예로부터 [이세 모노가타리(伊勢物語)]와 더불어 와카 제작을 위한 교양서로 평가되어 왔다. [고금 와카집(古今和歌集)], [후찬 와카집(後撰和歌集)]과 같은 칙찬집이 연이어 편찬되던 당시, 궁정 귀족에게 와카(和歌)는 일상의 필수품이 되었다. 때와 장소에 맞춰 노래 한 수 읊지 못하면 풍류(風流)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우타모노가타리라는 형식의 작품이 생겨난 것이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와카가 읊어졌는지 하는 정황과 작가(作歌)의 결합이 중요시되어 이것이 [이세 모노가타리]나 [야마토 모노가타리]와 같은 우타모노가타리의 출현을 재촉했다. 가집(歌集)에서도 머리말에 해당하는 고토바가키(詞書)가 중시되어 그것이 점차 길어지고 있던 당시 가단(歌壇)의 경향과도 합치한다.

    헤이안 시대(平安時代)에는 노래에 얽힌 작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했다. 유명한 노래의 경우 그 작자가 유명인이고 연애 스캔들로 잘 알려진 인물이면 흥미로 인해 이야기는 끊임없이 화제가 된다. 그런 식으로 소문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세월이 흐르면 이전(異傳)도 생겨나고, 의도적인 허구도 섞이게 마련이다. 대부분은 어느 한 장소에 국한된 구승 문예였던 이야기가 정선(精選)되고 수집되어 [야마토 모노가타리]와 같은 우타모노가타리 작품이 생성된 것이다.

    헤이안 시대의 귀족 생활 안에서 와카는 신분이나 계급, 남녀 간의 차별을 한시적이라고는 해도 뛰어넘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다. 일상적인 언어는 경어로 대표되는 것처럼, 현대인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신분 차별의 체계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일상의 언어로는 전달 불가능한 것도 와카와 같은 시적 언어에 의해 전달이 가능해지고 마음의 교류가 생겨난다. [고금 와카집]의 가나 서문에서 기노 쓰라유키(紀貫之)는 당대의 노래가 ‘연애의 정취를 이해하는 풍류인(色好みの家)’의 것이 되어 궁정에서 군신이 교류에 사용하는 공적인 가치가 상실되었다고 한탄하고 있다. 칙찬집(勅撰集)의 서문이라고 하는 입장도 있고, 사적 세계에 묻힌 와카를 공적인 것으로 복권시키려는 의도는 제쳐 두더라도 와카의 공사에 걸친 기능을 잘 나타내고 있다. 와카가 사적으로는 ‘풍류’의 행위이며 남녀의 연애를 중심으로 제작된 것은 이러한 사생활에서 와카의 기능과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마토 모노가타리]는 사랑 노래에 의한 마음의 교류를 그리다가도 뜻하지 않은 결말을 그리기도 하고, 보다 넓고 다양한 생활 속의 많은 정황을 묘사하고 있다.

    모노가타리는 사실의 전승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 [야마토 모노가타리]는 실존 인물의 이름이나 관위에 따른 호칭을 부여해 그 점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전승의 사실성을 기반으로 화자나 필자가 모노가타리의 제공자와 읽은 책의 내용을 그대로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과 허구와의 구별은 그리 쉽지 않다. 소재의 내용에서 허구라고 판정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소재는 사실이라도 언어에 의한 표현이 허구성을 내포할 때도 있다. 말의 표현은 본질적으로 허구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자각한 상황에서 문학적 리얼리티의 세계가 태어난다.

    가어(歌語)의 표현이 가진 수사적인 허구성과 그 기교 연습은 가케코토바와 엔고(?語) 등에 따라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 [다케토리 모노가타리]도 마찬가지지만 [야마토 모노가타리]에도 언어유희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이 넘칠 정도로 가득하다. 그 언어유희가 아니면 진심을 쉽게 표현할 수 없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단순한 일상 언어로는 불가능한 문학적 세계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본문중에서

    산조 우대신이 중장으로 계실 때, 가모노 마쓰리(賀茂の祭)의 칙사로 지명되어 외출하셨다. 그런데 부채를 잊고 나와, 이전에 다니셨던 여자로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사람에게 “이 같은 용무로 외출합니다. 다만 쥘부채를 들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들고 나오는 것을 그만 잊어버렸습니다. 하나 보내 주세요”라고 써서 보냈다. 마음 씀씀이가 자상한 여자였기 때문에 틀림없이 훌륭한 물건을 보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계실 때, 색깔도 무척 아름답고 향기도 상당히 훌륭한 것을 보내왔다. 그것을 뒤집어 보자 끄트머리에 노래가 적혀 있었다.

    불길하다고 삼간다 해서 무슨 보람 있을까
    괴로움을 부채에 실어서 보냅니다
    ゆゆしとて 忌むとも今は かひもあらじ
    憂きをばこれに 思ひ寄せてむ

    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마음 깊이 감동해 반가를 읊어 보냈다.

    불길하다고 모두 삼가는 것을 나를 위해서
    없다 하지 않으니 어찌 모른 체하리
    ゆゆしとて 忌みけるものを わがために
    なしといはぬは たがつらきなり

    * 주) 부채는 가을바람이 불면 잊히기 때문에 남녀 관계에서 부채를 선물하는 것은 기피했다.
    (/ '부채의 향(扇の香)'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이세 모노가타리]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민병훈은 일본의 센슈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 입학해 [이세모노가타리]를 중심으로 하는 우타모노가타리 연구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2001)를 취득했다(문부성 국비장학생). 박사 과정 중에 집필한 논문에 재되었다. 귀국 후 2002년 9월 대전대학교 일어일문학과의 전임 강사로 임용되어 현재 국제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에 [歌物語の淵源と享受], [일본의 신화와 고대], [わかる日本文化](공저, 외국어 고등학교 국정교과서), [出雲文化圈と東アジア](공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문학사], [이세 모노가타리](역서), [다케토리 이야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시리즈(총 33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71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