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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글판+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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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시대를 일깨우는 서정성과 고뇌의 승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의 감성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그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하는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그의 시에 녹여냈다. 또한 쉬운 말로 진솔한 감정을 표현해 나가며 새로운 시 세계를 개척하는 시풍(時風)을 이루기도 했다.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그의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면서도 불변하는 것에 대한 이상과 염원은 일제 암흑기를 이겨나가는 예언적인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출판사 서평

    시대의 어둠을 몰아냈던 울림의 미학
    1. 1000만 부 판매 신화를 이룬 더클래식 세계문학의 100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한국문학
    2. 2017년은 윤동주 탄생 100주기,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동주] 영화화

    3년 6개월 만에 1000만 부 판매 돌파 신화!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100번째 작품 출간!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또한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같은 특징들로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3년 6개월 만에 1000만 부 판매라는 큰 성과를 이룩했다.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은 ‘도네이션(donation)’의 뜻을 활용한 ‘기부, 기증’이라는 나눔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묵점자혼용 도서를 제작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기부한다.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출간되어 고전을 읽고 싶어하는 모든 독자에게 나눔의 뜻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을 담아 100번째 세계문학을 첫 번째 한국문학으로 선정,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서거 71주년에 발맞춰 출간했다.

    이 시대의 천재 시인 김경주 추천사 삽입
    2017년은 윤동주 탄생 100주기, [왕의 남자][사도] 이준익 감독의 [동주] 영화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100번째 작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세계문학 시리즈 처음으로 한국문학을 다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시인 김경주는 윤동주의 [서시]는 자신이 처음 입으로 외워본 시라면서 "그 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 시만큼 입술에 내려앉는 음률이 그윽한 시도 드물다. 윤동주 시집이 시대와 시절을 견디며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유일 것이다."라는 추천사를 남겼다. 윤동주 탄생 100주기를 앞둔 올해, 영화 [왕의 남자][사도] 등을 통해 역사 해석의 새로운 잣대를 세워 온 이준익 감독은 [동주]라는 영화를 통해 윤동주의 생애와 그의 시 세계를 소개했다. 흑백 필름과 종종 등장하는 시 전문이 깊은 울림을 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목차

    정지용 서문
    서시

    1
    자화상
    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쓰여진 시


    3
    참회록

    위로
    팔복
    못 자는 밤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
    사랑의 전당
    이적
    비 오는 밤
    산골물
    유언

    바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상
    소낙비
    한란계
    풍경
    달밤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
    이런 날
    산상
    양지쪽

    가슴 1
    가슴 2
    비둘기
    황혼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딧불
    둘 다
    거짓부리

    참새
    버선본
    편지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투르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

    강처중 발문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본문중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서시' 전문 / p.19)

    저자소개

    생년월일 1917.12.30~1945.02.16
    출생지 북간도
    출간도서 184종
    판매수 57,124권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고 대학시절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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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영어학과에 재직 중이다. 학생들에게 영시와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영화와 영시, 생태문학에 관련된 저서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최근의 출판 저서로는 [영시가 영화를 만났을 때](전남대 출판부, 2012)가 있다. 2005년 유진 오레곤 대학교에서 개최된 6차 문학과 환경학회(ASLE)에서 [윤동주의 시: 자연 앞에서의 겸손과 부끄러움] 연구 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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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총 196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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