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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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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맑스의 [자본] 완독을 위한 가장 확실한 안내서!

    200년 이상 지속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뿌리 자체가 흔들린다는 진단도 잇따른다. 위기를 해석하고 대안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꺼내든 것은 맑스의 [자본]이었다. 이에 데이비드 하비는 [자본]을 하나의 경구로 삼아온 지금의 좌파진영에 쓴소리를 던지며 최소한 [자본] 전체를 한번이라도 읽고 나름의 이론적 틀을 갖출 것을 주문한다. 맑스의 한계를 냉정하게 짚어내면서도 [자본]의 현대적 의의를 충실하게 설명한 이 책은 [자본]을 제대로, 그리고 끝까지 읽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지금의 금융위기를 돌파할 새 지평을 열어준다.

    출판사 서평

    금융공황과 전세계적 경기침체를 예견한 놀라운 통찰
    맑스의 [자본] 완독을 위한 가장 확실한 안내서!


    2008년 시작된 세계경제위기가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2016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200년 이상 지속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뿌리 자체가 흔들린다는 진단도 잇따른다. 위기를 해석하고 대안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꺼내든 것은 맑스의 [자본]이었다. 그러나 40년 이상 [자본]을 강의해온 이 분야의 대가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는 [자본] 그 자체가 해답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맑스의 이론을 지금 상황에 맞게 새롭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하비가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다. '[자본]을 끝까지, 그리고 제대로 읽을 것.' 그는 [자본]을 하나의 경구로 삼아온 지금의 좌파진영에 쓴소리를 던지며 최소한 [자본] 전체를 한번이라도 읽고 나름의 이론적 틀을 갖출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완독을 목표로 [자본]을 읽는 독자 상당수는 제2권에서 강독을 포기한다. 제2권이 많은 약점을 안고 있는 문제작이기 때문이다. 제2권이 [자본] 가운데 시기적으로도 가장 마지막에 집필된데다 맑스는 이 원고를 완성하지도 못하고 사망했다. 맑스가 남긴 노트를 [자본]의 편집자인 엥겔스(F. Engels)가 정리해 마무리했지만, 제2권은 군데군데 빈틈이 있는 미완의 저작이다. 이러한 탓에 [자본] 제2권에는 제1권의 무대 위를 활보하던 유령과 흡혈귀도, 당대 문호들에게서 빌려온 익살스러운 문장도 등장하지 않는다. 따분한 수식이 나열되고 무미건조한 문장은 그 흐름이 끊기기 일쑤다. 외견상 제2권은 [자본]의 두번째 책에 불과하지만, [자본]이 다루는 전체 분석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달리 말해 제2권을 읽은 독자는 맑스의 자본주의 경제체제 분석의 전체 틀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비가 [자본] 제2권을 읽어나갈 안내서로 [데이비드 하비의 [자본] 강의 2]([강의 2])를 펴낸 것도 이런 이유다.
    이 책의 번역자인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강신준은 2010년 [자본](전5권, 길 2010)을 완역해 이 분야 최고의 국내 전문가로 손꼽힌다. 역자는 [자본]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비의 계산 오류를 바로잡기도 했으며, 적재적소에 주석을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세가지 흐름으로 살펴본 자본의 모습

    이제 [강의 2]로 첫걸음을 내딛어보자. 제1편 자본의 순환에서는 우선 자본의 유통과정을 화폐자본·생산자본·상품자본의 세가지로 분해한 뒤 각각을 설명한다. 세 자본의 순환은 각각 독립적이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자본의 일부는 생산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화폐와 상품 형태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제2편 자본흐름의 순환과 연속성에 대한 세가지 모습에서는 앞 편에서 분해한 세가지 자본 순환을 다시 합쳐 전체적으로 분석한다. 다시 합쳐진 세 자본의 통일체는 '산업자본'이라고 불린다. 이 편에서는 유통과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에는 [자본] 제2권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주장이 담겨 있다. 맑스는 계급투쟁 바깥에 존재하는 유통과정에도 모순이 있으며, 이 때문에 공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자본] 제1권에서 밝혔듯이 자본 임노동 관계만이 자본 운동법칙 내부의 유일한 모순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논평가는 맑스가 고정자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맑스 노동가치론의 치명적인 공백이 고정자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제3편 고정자본의 문제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불변자본과 고정자본을 혼동한다고 말한다. 불변자본은 물적 형태는 변하지만 가치가 양적으로 변동하지 않는 자본, 즉 공장 설비나 원자재 같은 생산수단이다. 반면에 고정자본은 기계나 건물처럼 여러차례의 회전기간(생산과 유통 기간의 합) 동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요소다. 이 둘의 범주 안에 겹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이론적으로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 저자는 맑스가 거듭 "고정자본은 특수하다"고 주장한 이유가 '고정자본은 사용형태로 유통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 가치만 유통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고정자본의 유지 및 보수, 고정자본 유통의 화폐적 측면(고정자본의 교체 시기)에 대해 설명한다.

    [자본] 제2권과 제3권을 넘나드는 대담한 시도

    [강의 2]에서 하비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한다. [자본] 제3권의 일부를 끌어온 것이다. 이는 일차적으로 [자본] 제2권의 문헌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다른 이유도 있는데, 현실의 공황을 가장 세밀하게 분석한 저작이 바로 [자본] 제3권이라는 점이다. 하비는 맑스가 살던 시대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일례로 공황의 기폭제가 된 1844년의 은행법과, 2008년 이후 유럽의 경제위기를 더욱 심화하고 있는 유럽중앙은행의 정책은 경제상황 악화의 핵심 요인이 금융기관이라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 따라서 [자본] 제2권과 제3권을 함께 살펴보는 것은 2008년 이후 세계금융공황의 진행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제4편 상인자본은 [자본] 제3권의 내용을 끌어온 첫 부분이다. 하비는 봉건적 사회관계로부터 독립적이며, 앞서 논의한 자본의 운동법칙에 대해서도 독립적인 상인자본의 역사를 먼저 개관한다. 이어 상업이 산업을 지배하게 되면서 나타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자본주의 초기 단계에서 상인자본이 부를 '사기와 기만'을 통해 획득했으며, 도처에서 약탈제도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또한 상인자본이 자본주의를 촉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본주의 발전을 억제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5편 이자, 신용 및 금융을 읽는 결정적인 열쇠는 '물신성' 개념이다. 물신성은 화폐가 가치를 표현하는 매개물이 아니라 화폐가 스스로 가치를 갖고 있다는 믿음을 뜻한다. 맑스는 [자본] 제1권에서 물신성을 "참된 인식을 가로막는 외적이고 객관적이며 실재적인 장애물"로 규정했는데, 하비는 한걸음 더 들어가 물신성 내부의 파괴적이며 폭력적인 힘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편의 논의를 통해 "월스트리트 투기꾼의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도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이자율'을 분석해나가며 이론적 근거를 구축한다. 자본가는 이자율을 통해 가치가 무한히 불어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근현대 금융공황의 원인이 됐다.
    제6편 신용제도에 대한 맑스의 견해와 제7편 신용의 역할과 은행제도는 '신용'을 다룬다. 신용제도는 상품화폐(금이나 은)가 종이화폐로 대체되면서 등장하는데, 이러한 대체에는 화폐공황의 위험이 도사린다. 물론 종이화폐의 세상에서 자본의 생산과 재생산을 위해 신용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신용제도는 "약탈에 의한 축적"(본원적 축적)을 만들어냈다. 신용제도가 사회의 통제를 벗어나는 장면은 도처에서 목격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오늘날 자본 세계와 잉여가치 생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위협한다. 신용제도는 생산에서 노동을 수탈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자본주의 초기에 횡행했던 고리대 같은 약탈적인 방식으로 자본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하비는 이 대목에서 집단적으로 결합된 노동이 반자본주의적 대안 구성의 토대가 된다는 맑스의 개념을 환기하며, 에스빠냐 바스끄 지방의 협동조합 몬드라곤의 사례에 주목한다.
    제8편 자본의 시간과 공간과 제9편 유통기간과 회전기간에서 하비는 다시 [자본] 제2권으로 돌아온다. 여기에서는 자본의 회전기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생산과 유통의 물적인 사실관계를 파헤친다. 원료의 대량 재고는 그만 한 상품자본이 활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활동하지 않는 자본(유휴자본)을 감소시키기 위해 회전기간을 가속화하고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회전기간 단축에는 필연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문제가 개입한다. 이 주제는 저자의 전공분야인 지리학과 맞닿아 있는데, 다소 난해할 수도 있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논의를 '맥주'를 통해 풀어낸 점이 흥미롭다. 하비는 그가 마셔온 맥주의 종류를 통해 운송비의 하락과 저장 기술의 발달 등을 설명하는데, 이는 유휴자본의 감소와 자본의 시·공간 단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맑스경제학의 정수 '재생산 표식'을 현대적으로 설명하다

    제10편 자본의 재생산과 제11편 고정자본의 문제와 확대재생산에서는 '재생산 표식'(reproduction schema)이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크게 두 부문(Ⅰ부문과 Ⅱ부문)으로 이루어진 경제가 상정된다. Ⅰ부문에서는 다른 자본가를 위한 생산수단이 생산되고, Ⅱ부문에서는 노동자와 자본가의 개인적 소비수단이 생산된다. Ⅱ부문은 생산수단을 Ⅰ부문에서 구매해야 하고, Ⅰ부문은 Ⅱ부문에서 소비수단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이 경제가 잘 돌아가면 두 부문 사이의 교환은 균형을 이룬다. 맑스는 이 모델을 토대로 '단순재생산'(가치가 축적되지 않고 전부 소비되는 경우)과 '확대재생산'(가치가 자본가에게 축적되는 경우)을 설명했다.
    하비는 맑스의 재생산 표식을 풀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의 현재적 의의를 되묻는다. "맑스는 자본주의의 불가피한 결과가 노동계급의 빈곤이라고 주장했지만, 노동자의 소비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소득이 안정되면 어떻게 될까?" "안정된 소득을 토대로 노동자들이 끊임없는 소비지상주의로 빠져들어가는 상황을 생각해볼 수는 없을까?" 소비지상주의에 대한 이와 같은 하비의 질문은 의미심장하다. 맑스가 이미 소득안정을 토대로 한 중간계급의 형성을 간파한 바 있지만, 하비는 2010년대에 적합한 현실적 대응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하비는 대안적 사회 건설을 위해서도 맑스의 이론을 현재 상황에 맞게 해석하라고 당부한다. 맑스는 공황을 일으키는 분배의 무정부성을 사회적 수단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생산영역의 착취적인 자본-노동관계를 집단적인 형태로 자유롭게 생산을 조직하는 '노동자들의 연합'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하비는 이러한 대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생산 영역을 넘어 유통 영역의 사회적 통제는 어떻게 가능할지를 묻는다. 또한 친환경적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원활한 재생산을 이룩할 방법은 무엇일지, 대안적 사회를 위한 새로운 국가기구는 무엇일지 등도 화두로 제시한다. 그리고 이 모든 대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맑스의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현재적 의미를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맑스가 현대에, 그리고 한국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맑스 이론의 현실 정합성은 서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경쟁이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자본을 몰아감으로써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사람(노동자)의 생명을 단축했고, 노동시간을 규제하는 국가의 개입이 오히려 자본가를 구원했다"는 내용(324~25면)은 OECD에서 가장 노동시간이 긴 한국의 기업 문화에 경종을 울린다. 또한 "출세의 기회가 막혀 있는 것은 자본주의적 사회질서의 지속성을 위협한다"(362면)는 부분은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표되는 격차사회 한국의 당면 문제와 직결된다.
    "유연생산은 모든 곳에서 고용된 노동력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핵심 수단"(385면)이라는 주장은 최근 보수진영이 추진하는 노동시장 유연화를 골자로 한 '노동시장 개혁'을 돌아보게 하며, "주택 공황은 다른 곳에서 생겨난 상업 및 금융 공황의 결과"(435면)라는 대목은 경기활성화 대책으로 주택시장 부양에만 매달려온 역대 정부의 모습과 오버랩된다. "대외무역 확대는 공황에 대한 일시적인 처방은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자본의 모순을 지리적으로 좀더 확대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565면)와 "무역수지가 적자인 시장뿐만 아니라 흑자인 시장에서도 공황이 발생한다"(483면)는 세계 각국과 FTA를 맺어가며 '경제 영토 확대'라는 장밋빛 미래만 제시하는 대외무역 정책에 물음표를 찍는다.
    말하자면 100년 전 맑스가 예견한 위기는 한국사회에서 고스란히 현실이 됐다. 맑스가 피해야만 한다고 했던 최악의 수를 지금 한국의 위정자들이 두고 있는 모습은 [강의 2] 곳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 '최악의 수'들이 사회의 불평등을 심화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자본주의 토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자본]을 학문 탐구 대상으로 삼은 독자뿐만 아니라 지금 한국 사회의 위기를 감지하는 모두가 맑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도 현실의 모순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여전히 맑스만 한 게 없기 때문이다. 맑스의 한계를 냉정하게 짚어내면서도 [자본]의 현대적 의의를 충실하게 설명한 이 책은 [자본]을 제대로, 그리고 끝까지 읽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지금의 금융위기를 돌파할 새 지평을 열어준다.

    목차

    사용된 원문의 설명
    서문
    제1편 자본의 순환- [자본] 제2권 제1장~제3장
    제2편 자본흐름의 순환과 연속성에 대한 세가지 모습- [자본] 제2권 제4장~제6장
    제3편 고정자본의 문제- [자본] 제2권 제7장~제11장
    제4편 상인자본- [자본] 제3권 제16장~제20장
    제5편 이자, 신용 및 금융-[자본] 제3권 제21장~제26장
    제6편 신용제도에 대한 맑스의 견해- [자본] 제3권 제27장~제37장
    제7편 신용의 역할과 은행제도- [자본] 제3권 제27장 이후
    제8편 자본의 시간과 공간- [자본] 제2권 제12장~제14장
    제9편 유통기간과 회전기간- [자본] 제2권 제15장~제17장
    제10편 자본의 재생산- [자본] 제2권 제18장~제20장
    제11편 고정자본의 문제와 확대재생산- [자본] 제2권 제20장~제21장
    제12편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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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데이비드 하비 (David Harve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5~
    출생지 영국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3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1962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지리학자이자 사회이론가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하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인문학자 20인’에 뽑히기도 했다. 마르크스주의의 여러 분파 가운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유연한 마르크스주의자로 평가받는 하비는 마르크스의 계급 개념을 재구성하는 한편 앙리 르페브르의 ‘도시에 대한 권리’ 개념을 되살려 도시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자본주의 역학을 날카롭게 분석해냈다. 지리학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학자에게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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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4~
    출생지 경상남도 진해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4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거쳐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자본론》을 최초로 번역하는 일에 참여했고, 그 일을 계기로 동아대학교에서 마르크스 경제학을 강의하는 교수로 자리 잡았다. 현재 최초의 한국어판 마르크스 정본 전집인 《MEGAMarx·Engels Gesamtausgabe》 발간에 마음을 쏟고 있다.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오늘 『자본』을 읽다》, 《수취인 : 자본주의, 마르크스가 보낸 편지》 등을 썼고, 《자본론》, 《임금에 대하여》,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민당의 과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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