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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록)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작가별 대표작과 작품에 대한 작가의 해설을 실었다. 이 전시와 전시도록을 통해 독도는 더 이상 우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로운 섬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의 가슴 속에 아름답게 남아있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우리 국토의 막내로 다가온다.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들의 모임 앙상블 라 메르 에 릴(Ensemble La Mer et L'?le ? 바다와 섬 앙상블)은 고려대학교박물관과 함께 동해.독도 특별기획전 “독도 五感圖” 展을 10.28-12.13 간 고려대학교박물관에서 개최하며, 이번 전시에는 1977년부터 독도를 그려온 원로화가 이종상(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과 원로, 중진, 신진작가 35명(아래 명단)이 참여한다.

이종상, 강소영, 강효선, 금사홍, 김경신, 김경원, 김경인, 김덕기, 김선두, 김영미
김우일, 김이슬, 류인선, 서용선, 신문용, 신영훈, 양상철, 유광식, 윤지원, 이윤정
이정규, 이종한, 이지송, 이태량, 재미킴, 정종미, 조광기, 최문선, 하태임, 한기주
한만영, 한영섭, 한태상, 홍인근, 황주리

▲ 이 전시회와 관련 ‘독도 오감도’가 출판됐다. 이 책(도록)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작가별 대표작과 작품에 대한 작가의 해설을 실었다. 이 전시와 전시도록을 통해 독도는 더 이상 우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로운 섬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의 가슴 속에 아름답게 남아있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우리 국토의 막내로 다가온다.

▲ 이 책에는 또한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연혁과 그간의 활동 내용 및 사진과 함께 이함준 대표(전 국립외교원장)와 유윤종 홍보이사(동아일보 문화기획팀장)의 신문 칼럼 등을 게재하여, 문화를 통한 독도 알리기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 이함준 대표는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가 우리의 바다이고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고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예술을 통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이라고 했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은 그간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한 성악곡, 기악곡과 클래식 음악 및 무용을 정기공연과 초청공연 등으로 연주해 왔는데 이 전시회를 통해 미술과 음악, 무용, 시 등이 어우러진 문화적 시각으로 새롭게 독도와 동해를 보여준다.

GREETING
인사말
조명철｜고려대학교 박물관장
이함준｜앙상블 라 메르 에 릴 대표
이종상｜앙상블 라 메르 에 릴 고문

ART WORKS
출품작품

ARTIST BIOGRAPHIES
작가약력

COLUMNS
대표, 홍보이사 신문칼럼

Ensemble La Mer et L'lle
앙상블 라 메르 에 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