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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전집 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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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순수의 메르헨 문학세계!

    동서문화사 [안데르센동화전집]은 한국 독문학계 거장 곽복록 선생이 뷔르츠브르크대학 유학시절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편 한 편 온 정성을 기울여 보석을 깎듯 옮겨낸 최초 결정판이다. 안데르센이 보고 들은 것, 느낀 것과 상상한 것, 기쁨과 슬픔, 연정과 실연, 가난의 괴로움, 구원의 소망, 삶과 죽음, 인생에 대한 회의, 신앙까지, 이 모든 것이 그의 마음속에서 열매를 맺었다. 안데르센 동화에서는 ‘마법의 성냥’, ‘요정이 나타나 불빛에 주문을 걸었다’ 같은 문장은 볼 수 없다. 안데르센은 현실의 밤거리에서부터 어느 순간 불빛 속에서 나타나는 환상까지 넘나들며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느끼도록 한다. 안데르센은 자신을 비롯한 실제 인물들을 본떠 생동감 있는 등장인물들을 내세웠다. 왕자와 공주만이 아니라, 장난감 병정이나 종이인형으로도 슬프고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냈다. 으리으리한 성뿐 아니라 흔한 시골마을을 무대로 삼기도 했다. 안데르센에 의해서 현실을 그려도 동화, 환상의 세계를 그려도 동화,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가도 동화라는 새로운 문예 장르가 활짝 열렸다.

    출판사 서평

    한국 독문학의 거장 곽복록 평생바친 최초원전완역
    안데르센동화는 인생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인간의 삶 그 목마름을 적셔주는 메르헨 문학 최고봉!

    인류의 원초적 지혜, 따뜻한 사람들 마음, 밝고 아름다운 나라,
    세상 현실과 환상 넘나드는 낭만적 사랑과 모험의 환타지
    메르헨적 삶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하며 기쁘고 즐거운 일인가!

    노르웨이 위대한 문호 스트린드베리는 말한다

    스웨덴에서는 한스 크리스찬이라 하지 않는다. 안데르센이라 부른다. 그뿐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는 안데르센은 한 사람이며 안데르센이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가 읽었고 우리가 어릴 때, 또 어른이 되어, 나아가 노인이 되어서도 읽을 안데르센이다. 나는 고딕체로 인쇄된 작은 4절판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목판화를 기억한다. 부싯돌 상자에 삽입된 버드나무그림, 게임 말과 공, 똑똑한 방울 병사, 잠의 정령 오레 아저씨, 눈의 여왕, 그 수 많은 목판화를.

    나는 안데르센동화를 읽는 동안, 또 다 읽은 뒤 살아 있다는 게 부끄러워졌다. 불쾌함과 부정으로 둘러싸인 흉측한 나날의 생활 우리 어린 나무가 너무나 가까이 붙어서 성장하고, 먹을 것과 특권을 바라며, 다투고, 싸운다. 아이 방에서 보내는 쓸쓸하고 단조로운 생활 그런 것들이 갑자기 참기 어려워졌다. 안데르센 동화를 읽으며 다른 세계, 정의와 배려가 지배하는 황금시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부모는 아이들을 마음속 깊이 사랑하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하지 않는다. 그곳에서는 내가 전혀 몰랐던 무언가가 가난함과 굴복 속에서도 장밋빛으로 빛나며 지금은 희미해져버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깨닫게 되는 그 빛을 비춰준다.

    동물이나 식물, 돌이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움직일 뿐만 아니라 장난감이 생명을 가지고 영혼이나 요정이 실제로 존재하게 되며 소름끼치도록 싫은 교과서마저 시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그렇게 산문으로 노래한 이 시인은 오르페우스를 떠올리게 한다. 안데르센은 넓디넓은 덴마크를 겨우 종이 4장에 모두 담아냈다. 이 사랑이야 말로 진실로 완벽한 마술사가 아닌가.
    -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August Strindberg)

    북유럽의 깊은 우수
    "내 인생은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였다." 안데르센은 자서전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그는 일생 동안 여러 굴곡과 시련을 겪었으며, 자신을 둘러싼 어둠에서 벗어나 저 멀리 빛을 향해 힘껏 달려갔다.

    안데르센 동화는 몇 번을 읽어도 새롭게 호소해 오는 무언가가 있어 금세 흠뻑 빠져버린다. 가슴에 벅차오르는 ‘북유럽의 깊은 우수’는 안개처럼 안데르센 동화 위에 감돌며 그림자를 드리우지만, 그 속에서도 따뜻한 햇살이 내리쪼인다. 그것이야말로 안데르센 인간애이며 ‘어둠과 죽음을 초월, 한 단계 깊어진 삶을 긍정하는 인생의 기쁨’이다. [늙은 총각의 나이트캡] 안톤 할아버지는 평생 열심히 일한 뒤 방에서 홀로 쓸쓸하게 삶을 마치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자, 이제 나는 잠잔다. 잠자는 일은 좋은 거야. 내일은 또 건강해져서 일어나야지. 오오, 멋지다. 멋진 일이야." 이처럼 편안한 안식이 또 있을까! 안데르센 동화의 깊이는 이런 문학의 정점에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아가 이야기를 만들고, 보이는 세계로 이야기를 가져와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안데르센. 그가 태어난 지 200여 년 흐른 지금도 ‘그의 이야기’들은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숨 쉬며 온세계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 세상을, 그럼에도 성실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 또한 안데르센 삶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임에 틀림없다.

    가련하고 애달픈 그 영혼의 이야기
    안데르센 동화들은 모두 아름답고 훌륭하여 딱히 대표작을 꼽을 수가 없다. [인어공주]는 인어공주라는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설정, 바다 나라의 묘사, 바깥세상에 대한 동경, 원하는 것을 얻는 데 대한 대가의 고통,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괴로움, 헌신과 희생 그리고 구원 등 안데르센 작품의 다양한 요소가 모여 빛을 발한다. [꿋꿋한 주석 병정]에서는 인형의 세계로 읽는 이를 데리고 가서 함께 모험하며 애달픈 사랑의 행방을 좇는다. [백조들]은 남매의 우애와 협동심이 저주를 풀기까지의 과정과 정경을 그리며 긴박감을 준다. [눈의 여왕]에서 혹독한 북방을 배경으로, 눈의 여왕에게 끌려간 소년을 찾아 용감히 나아가는 소녀의 모험여행은 수많은 놀라움과 감동으로 가득하다. 안데르센 동화를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미운 오리새끼]는 처음에 이런저런 시련을 겪지만 결국에는 인정받은 안데르센 생애를 엿보게 된다. 말하자면 정화, 카타르시스이다. [성냥팔이 소녀]는 어린 시절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구걸까지 나가야 했던 그의 애처로운 어머니에게 바치는 레퀴엠이다.

    안데르센동화 최고걸작[그림 없는 그림책] 최초완역판 수록!
    좁고 작은 길 지붕 뒤편 조그만 방에 가난하고 고독한 화가가 살고 있다. 그에게 달은 ‘내가 이야기하는 것을 그리렴’ 말하며 밤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세상을 들려준다. 달이 해 주는 이야기들을 모아 [그림 없는 그림책]이 되었다. 이 33편 이야기는 재미있고 즐거우며 슬프면서도 마음을 움직이고, 아득히 먼 옛날로 돌아가거나 머나먼 인도와 중국을 여행하기도 한다. 삶의 이야기 향기 가득한 시적감정이 오롯이 느껴진다. 이 장편동화는 안데르센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장 활기찼던 35세 때 쓴 것이다. 기지에 찬 발상과 주제, 절묘한 이야기 구성, 시적인 아름다움 예술적 표현과 깊은 인간통찰은 어느 작품보다도 뛰어나다. 준엄한 도덕성, 풍부한 세계 지식, 낭만의 꿈과 온 세계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자유로움, 그리고 건강한 유머와 따뜻한 정서 등으로 이 작품은 아동문학사상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힌다.

    독문학 거장 곽복록 선생 평생을 바친 최초완역 한국어판!
    옮긴이 곽복록(郭福祿)은 조치(上智)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문학과 졸업.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독문학과 졸업(석사).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독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서울대학교·서강대학교 독문과 교수 역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한국괴테학회초대회장. 지은책 [독일문학의 사상과 배경], 옮긴책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 [시와 진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빌헬름 마이스터 편력시대·수업시대] [친화력] [헤르만과 도로테아] [이탈리아 기행] [괴테 시집] [괴테 인생론] 에커만 [괴테와의 대화] 프리덴탈 [괴테 생애와 시대] 토마스 만 [마의 산]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비극의 탄생] [즐거운 지식] 소포클레스 [그리스 비극] 카를 힐티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평생을 바친[완역판 안데르센동화전집]이 있다.

    목차

    발데마르 다에와 그의 딸들과 바람의 이야기
    빵을 밟아버린 소녀
    탑지기 올레
    안네 리스베트
    아이들 이야기
    진주 목걸이
    깃털 펜과 잉크병
    무덤 속 아이
    마당 닭과 새벽 알리는 닭
    두 가지 아름다움
    모래언덕에서 전해 온 이야기
    인형 놀이사
    두 형제
    낡은 교회종
    역마차에서 내린 열두 사람
    풍뎅이의 여행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눈사람
    오리 마당
    새로운 세상 시의 여신
    얼음 공주
    나비
    프시케
    달팽이와 장미나무
    도깨비불이 시내에 있다고 늪의 마녀는 말했습니다
    풍차
    은화
    뵈르크룸 주교와 그의 친척들
    아이들 방에서
    황금 단지
    폭풍은 간판을 달고 이사를 한다
    찻주전자
    민요의 새
    녹색 옷을 입은 작은 병사들
    집 요정과 채소밭 아주머니
    파이터와 피터와 피르
    간직한 것은 잊히지 않는 법
    문지기의 아들
    이삿날
    눈풀꽃
    숙모님
    두꺼비
    대부의 그림책
    넝마 조각들
    베뇌와 글레뇌
    가장 행복한 여인은 누구였을까요?
    나무 요정
    헨그레테네 가족
    엉겅퀴의 모험
    쓸 수 있는 것
    행운은 아주 작은 나무토막에도 숨어 있는 거야
    혜성
    요일들
    햇빛 이야기
    증조할아버지
    촛불들
    가장 믿을 수 없는 것
    온 가족이 말한 것
    춤추어라, 춤추어라 내 인형아!
    채소 가게 아마겔 아주머니께 물어 보세요
    거대한 바다뱀
    정원사와 주인 나리
    벼룩이와 교수님
    요한네 할머니 이야기
    열쇠들 이야기
    앉은뱅이 한스
    치통 아주머니

    그림 없는 그림책

    쓰기 시작하는 말
    그림 없는 그림책

    안데르센의 생애와 동화
    안데르센의 생애와 동화
    안데르센 연보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1875)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 오덴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으로 지식에 대한 열망은 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어머니는 거의 문맹이었다. 어린 시절 안데르센은 외롭고 꿈이 많았으며 문학과 연극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는 열네 살에 단호한 결단력 하나만 가지고 코펜하겐으로 갔다. 그 곳에서 그는 여러 명의 저명 인사들로부터 후원을 받았고 얼마 만큼의 정규 교육도 받았다. 1829년에는 그의 시, 희곡, 그리고 기행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1835년에 그의 첫 소설인 『즉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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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22
    출생지 함경북도 성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조치(上智)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문학과 졸업.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독문학과 졸업(석사).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독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서울대학교·서강대학교 독문과 교수 역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한국괴테학회 초대회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지은책 [독일문학의 사상과 배경]
    옮긴책 에커만[괴테와의 대화], 토마스 만[마의 산], 헤르칸 카자크[강물 뒤의 도시], 하인리히 뷀[아담, 너는 어디 가 있었나], 프리덴탈[괴테 생애와 시대], 슈테판 츠바이크[어제의 세계], 요한 볼프강 괴테[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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