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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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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어린이독서감상문대회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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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마법이 필요할 땐 '마음대로 도서관'으로 오세요!

    책도 똑바로! 대답도 똑바로! 무엇이든 똑바로! '똑바로 도서관'은 재미없어요. 떠들어도 돼! 노래해도 돼! 마음대로 다 돼! 우리는 '마음대로 도서관'을 만들어요. 스니커즈를 신은 소년의 모험담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김유 작가가 이번에는 씩씩한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유머 넘치는 이야기로 꿈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마법이 필요할 땐 '마음대로 도서관'으로 오세요!

    도서관에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그런데 '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의 규칙은 조금 남다르다. 책을 읽거나 말거나 노래하거나 낙서하거나 방귀를 뀌어도 상관없다. '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의 지킴이이자 작가인 김유는 독서도, 공부도, 심지어 놀이마저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마법의 초대장'을 보낸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친구가 되고 꿈을 이뤄 줄 소중한 씨앗을 찾을 수 있다. 스니커즈를 신은 소년의 모험담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김유 작가가 이번에는 씩씩한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유머 넘치는 이야기로 꿈과 용기를 전한다.

    ▣ 작품 특징
    감칠맛 나는 개성 만점 캐릭터

    고아원에 사는 재재와 친구들은 엄마 아빠가 없어도 늘 명랑하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재재는 기쁠 때, 무섭거나 슬플 때도 재잘재잘 노래를 부른다. 뻥튀기만큼 뻥치기를 좋아하는 큰뻥과 날마다 뻥이 세지는 작은뻥 자매는 쉴 새 없이 뻥을 날린다. 이에 질세라 독까스의 방귀 한 방이면 어떤 우울한 사람도 웃지 않고는 못 배긴다. 불우한 환경에도 구김 없이 씩씩한 이 악동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은 작품을 보는 내내 따뜻하고 유쾌하다. 한편, 재재와 친구들은 방학을 맞아 '똑바로 도서관'에 놀러 가는데, 마녀처럼 무시무시한 똑바로 관장은 똑바로 규칙을 지키라며 아이들을 윽박지른다. 그러다가도 어느새 책을 읽다 졸거나 책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은 왠지 짠하다. 이렇듯 마냥 씩씩하지만도, 마냥 무섭지만도 않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은 독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며 책장 넘길 맛을 나게 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법이 세상을 바꾸다!
    감옥 같은 똑바로 도서관을 빠져나온 재재와 친구들은 길에 버려진 낡은 버스를 발견한다. 갑갑하고 지루한 도서관이 아닌 뭐든지 마음대로 되는 신나는 '놀이터'를 만들기로 한 재재와 친구들. 똑바로 관장과 어른들의 항의에 버스는 폐차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마침내 '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이 완성된다. 그리고 시작된 마법. '맛없는 책'에 질려 책과 멀어졌던 아이와 어른 들은 하나둘 책 속에 빠져들며 다시금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기 시작한다. 재재와 친구들의 순수한 마음과 노력은 비단 사람들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청바지 시장이 어른이 아닌, 재재와 친구들에게 똑바로 도서관을 맡긴 것이다. "원래 어린이들은 마음먹으면 다 잘해요."라는 작품 속 대사처럼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손들어 준 결말은 독자들에게 묘한 뿌듯함과 통쾌함을 준다.

    맛있게 읽는 책! "바로 이 맛 아닙니까!"
    공부와 독서는 물론 놀이마저 강요당하는 요즘 아이들은 똑바로 도서관에 똑바로 앉아 똑바로 대답하고 똑바로 책을 읽어야 하는 '똑바로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지식과 정보, 교훈으로 무장한 [공부 잘하는 비법 책]이나 [말 잘 듣는 아이가 되는 비법 책]이 과연 어른들의 생각처럼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까? 김유 작가는 그 답을 '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에 꽂아 둔다. 손에 잡히는 아무 책이나 꺼내 펼쳐 보면, 진정 아이들을 군침 돌게 하는 책이 무엇인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리고 아이들이 맛있게 읽는 그 책 속에 꿈도 희망도 위로도 용기도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대로 도서관에는 [안 먹어도 배부른 책],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예뻐지는 책], [학교에 안 가도 혼나지 않는 책], [친구 백 명을 만들어 주는 책], [밤새워 읽어도 안 졸린 책],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책], [쫀드기보다 쫄깃쫄깃한 책] 등등 재미나고 맛있는 책들이 가득 찼다. _본문 중에서

    부드러운 연필 선과 절제된 색이 유쾌한 그림
    그림 작가 소윤경은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부드러운 연필 선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의 특징을 익살스레 표현하고, 절제된 색상만으로도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런 그림 기법은 마치 처음부터 글과 그림이 하나였던 것처럼,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에 놓인 이야기 속 인물과 배경을 표현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 작품 내용
    고아원에 사는 재재와 친구들(큰뻥과 작은뻥, 독까스)은 똑바로 도서관에 놀러 간다. 그런데 마녀처럼 생긴 도서관 관장은 아이들이 떠들거나 노래하지 못하게 한다. 관장이 잠든 사이 도서관을 빠져나온 아이들은 버려진 버스를 발견하고, 버스를 놀이터 삼아 신나게 논다. 이를 본 똑바로 관장은 도서관에 오지 않으면 버스를 없애겠다고 협박하고, 아이들은 직접 '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을 만들기로 한다. 재재와 친구들이 붙인 광고지를 보고 아이들은 책을 들고 모여들고, 어른들도 어느새 도서관을 좋아하게 된다. 한편, 아무도 똑바로 도서관에 오지 않자 똑바로 관장은 소문만 남긴 채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청바지 시장은 재재와 친구들에게 똑바로 도서관도 신나는 도서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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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세상에서 가장 힘세고 잘생긴 아빠의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닮은꼴 친아빠가 아니라도, 돈 많은 부자 아빠가 아니라도, 번듯한 회사에 다니는 아빠가 아니라도 어린이들이 아빠와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책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겁보 만보], [라면 먹는 개], [읽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도서관],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함께 쓴 책 [걱정 먹는 우체통], [걱정 먹는 도서관]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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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 회화작가로 네 차례의 개인전과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판타지 동화와 그림책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거짓말 학교] [난 쥐다]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일기 감추는 날] 등의 동화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레스토랑 Sal] [내가 기르던 떡붕이]를 쓰고 그렸다. 공산미술제,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레이션 특별상, 한국어린이도서 일러스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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