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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Cradle : Penguin Essent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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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Kurt Vonnegut's Cat's Cradle is an irreverent and highly entertaining fantasy about the playful irresponsibility of nuclear scientists, beautifully repackaged as part of the Penguin Essentials range.
'All of the true things I am about to tell you are shameless lies.'
Dr Felix Hoenikker, one of the founding fathers of the atomic bomb, has left a deadly legacy to the world. For he is the inventor of Ice-nine, a lethal chemical capable of freezing the entire planet. The search for its whereabouts leads to Hoenikker's three eccentric children, to a crazed dictator in the Caribbean, to madness.
Will Felix Hoenikker's death wish come true? Will his last, fatal gift to humankind bring about the end that, for all of us, is nigh?
Told with deadpan humour and bitter irony, Kurt Vonnegut's cult tale of global apocalypse preys on our deepest fears of witnessing the end and, worse still, surviv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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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warmest, wisest, funniest voices to be found anywhere in fiction
The time to read Vonnegut is just when you begin to suspect that the world is not what it appears to be. He is not only entertaining, he is electrocuting. You read him with enormous pleasure because he makes your hair stand on end
Vonnegut has looked the world straight in the eye and never flinched
저자소개
| 생년월일 | 19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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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독일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코넬 대학교에서 생화학을 공부했으며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에 징집되었다. 1945년 전선에서 낙오해 드레스덴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동안, 인류 최대 학살극 중 하나인 드레스덴 폭격을 겪는다. 한 도시가 용광로가 되고 13만 명의 시민들이 몰살당한 이때의 체험이 장편소설 『제5도살장』을 비롯하여 미국 문학사에 한 획을 긋게 되는 그의 반전反戰 문학의 토대가 된다. 전쟁이 끝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지만 생업을 위해 학위를 포기하고 소방수, 영어 교사, 자동차 영업사원 등의 일을 병행하며 글쓰기를 계속했다. 1952년 첫 장편소설 『자동 피아노』를 출간하며 등단했으며, 『고양이 요람』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주목받는 작가가 된다. 촌철살인의 유머와 풍자, 세계를 보는 기발한 시각으로 수많은 작가와 창작자들에게 존경받는 작가이자 마크 트웨인의 뒤를 잇는 미국을 대표하는 블랙유머의 대가로 칭송받는다. 『갈라파고스』는 보니것식 유머와 풍자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편소설로, 독자들을 백만 년 후의 세상으로 초대하여 인류의 종말과 새 인류의 탄생을 그만의 독특한 서술 방식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그 외의 주요 작품으로 『타이탄의 미녀』, 『마더 나이트』, 『세상이 잠든 동안』, 『몽키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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