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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 더책 오디오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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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NFC 칩이 내장된 멀티미디어 오디오북!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를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책'으로 펴냈습니다.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으로부터 생명과 죽음의 의미를 성찰하는 권정생의 초기 문학관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평가 받습니다. 주인공 똘배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깨닫고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 내는 과정을 함께하세요.

    출판사 서평

    더책 오디오북 이용 방법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책 APP을 무료로 내려 받습니다.
    2.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의 설정에서 NFC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3. 더책 로고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더책 APP이 실행됩니다.
    ※ 더책 APP은 NFC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 PC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권정생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소개하는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를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책'으로 펴냈습니다. 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더책은 전문 성우의 실감 나는 목소리와 배경 음악이 실린 오디오북을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창비 유아, 아동 베스트 도서를 즐기는 새롭고 편리한 방법 더책

    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컬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더책은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 등의 저장 매체나 별도의 재생 장치가 필요 없으며,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책의 그림책 오디오북에는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삽입되어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삽입된 책장 넘어가는 소리는 그림책의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고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더책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린 독자들의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종이책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정생의 빛나는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


    그림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는1977년에 출간된 동화집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창비아동문고 4)에 표제작으로 수록된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작고 보잘것없는 것으로부터 생명과 죽음의 의미를 성찰하는 권정생의 초기 문학관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평가 받습니다. 죽음에 처한 어린 똘배를 그리면서, 죽음도 삶의 일부이며 세상 모든 것에 저마다의 귀한 의미와 쓰임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궁창도 달나라도, 꿈도 슬픔도 있어야 세상 이야기라는
    권정생의 문학관을 오롯이 보여 주는 동화


    푸른 하늘을 보며 부푼 꿈을 꾸던 어린 똘배는 어느 날 똘배나무집 개구쟁이 돌이에 의해 한 입 베어 물린 채로 훌쩍 내던져집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려던 꿈도, 할아버지 잔칫상에 올라가려던 꿈도 말짱 헛일이 되어 버리고, 모든 것이 곪아 썩다가 결국은 죽어 버리는 '세상 끝' 시궁창에 떨어집니다. 두려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든 똘배에게 아기 별이 찾아와 말을 건넵니다.

    "이런 시궁창도 가장 귀한 영혼이 스며 있는 세상의 한 귀퉁이란다."
    아기 별은 흙투성이인 똘배의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친절은 고맙다만, 아깟번에 난 전부 듣고 보고 했는걸.
    시궁창은 곪아 터져 죽어 버리는 지옥이야.
    지독한 냄새가 나는 세상 끝이야. 나도 여기서 퉁퉁 곪았다가 죽게 될 거야."
    똘배는 거의 울음에 가까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기 별은 조용히 웃으며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지 않는 데가 어디 있니?
    괜히 울지 말고 나하고 오늘 밤 하늘나라 구경이나 하자꾸나."

    더러운 시궁창도 세상의 일부이며 세상에 죽지 않는 데가 없다는 아기 별의 말에서 평생 병약한 몸으로 죽음을 마주하고 살았던 권정생의 삶이 엿보입니다. 시궁창도 달나라도, 꿈도 슬픔도 있어야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생겨난다고 믿으며, 그 이야기의 힘으로 삶의 절망과 죽음의 두려움을 승화했던 권정생의 문학관이 오롯이 드러나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마음의 눈, 상상의 눈으로 보는 세계

    똘배는 아기 별과 함께 하늘나라 구경을 떠납니다. 꿈에 그리던 하늘나라는 아름답기만 합니다. 빛나는 은하수 위로 놓인 까막까치 다리를 건너 견우 별님과 직녀 별님이 만나고, 계수나무 향기가 풍기는 달나라에는 하얀 목화밭 가운데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옥토끼 마을이 평화롭게 펼쳐집니다.

    "아기 별아, 그럼 아폴로 지구인들이 왔다 간 곳은 어디야?"
    똘배는 아까부터 궁금했던 것을 물었습니다.
    "그렇담, 지금이라도 네 한쪽 눈을 가려 봐."

    똘배가 한쪽 눈을 가리자 눈앞에는 어둡고 고요한 사막에 지구인들이 놓고 간 달수레와 깃발만이 쓸쓸하게 놓여 있습니다. 어리둥절해하며 어느 것이 진짜인지 묻는 똘배에게 아기 별은 '네 마음대로 정하'라고 답하며 어떤 눈으로 보는 세상이 진실한 모습인지 넌지시 일러 줍니다. 평소 "과학은 인간을 더 차갑게 만들지만 문학은 인간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 어린이는 영원히 어린이가 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로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우리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종로서적] 1989)라고 했던 작가의 생각이 동화 속에 그대로 녹아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보잘것없는 것에 담긴 귀한 가치

    하늘나라에 다녀온 다음 날 아침, 똘배는 여전히 시궁창에서 눈을 뜹니다. 아기 별도, 아기 별이 달아 준 날개도 사라지고 겉모습은 어제와 같이 흙투성입니다. 하지만 똘배가 바라보는 시궁창의 모습은 어제와는 다릅니다. 시궁창에 살고 있는 실거머리와 장구벌레 들이 자신에게서 '선녀님의 분 냄새' '하늘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그냥 죽어 가는 존재가 아니라 주변에 희망과 위로를 나누는 가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약하고 어리고 상처 입은 존재가 어두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본연의 가치와 귀한 쓰임을 깨닫는 모습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새로운 해석으로 더 깊은 감동을 전하는 그림

    그림책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에는 그간 [훨훨 간다] [길아저씨 손아저씨]를 비롯하여 여러 권정생 동화들에 그림을 그리며 권정생 작품의 해학성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아 온 김용철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궁창과 하늘나라를 오가는 판타지 세계를 눈앞에 펼쳐 보이는 솜씨가 탁월합니다. 세밀하고 차분하게 그린 우주의 모습과 정겨운 필치로 그린 옥토끼 마을을 효과적으로 대비해 펼쳐 놓은 장면들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시궁창에 비친 별빛, 빛나는 은하수, 달나라의 옥토끼 마을과 향긋한 계수나무 냄새, 아름다운 저녁놀 등을 손에 잡힐 듯이 선연하게 그려 내어, 어린 독자들이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 또한 더욱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권정생 단편동화가 그림과 만나 새로운 감상을 전하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동화들이 그림책으로 피어나 문학의 감동을 확장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더 많은 독자들과 풍성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줄거리
    가지마다 휘어지게 열린 똘배들은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재잘재잘 떠들기 바쁘다. 이때 나타난 개구쟁이 돌이. 돌이는 똘배를 하나 따서 한 입 깨물고는 그만 던져 버린다. 똘배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시궁창에 빠져서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에 울다 지쳐 잠이 든다. 하지만 마치 꿈처럼 아기 별님이 나타나 똘배에게 하늘나라를 구경시켜 주고, 그 여행을 통해 똘배는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깨닫고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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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권정생(Kwon Jeong-sae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7.09.10~2007.05.17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113종
    판매수 880,763권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 밭 달님] [몽실 언니]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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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0~
    출생지 강원도 양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소양강 기슭 웅진리 자연 속에서 그림책 만드는 즐거움에 묻혀 산다. [훨훨 간다] [낮에 나온 반달] [길 아저씨 손 아저씨] [우렁 각시] [하느님 물건을 파는 참새] 등에 그림을 그렸고 [꿈꾸는 징검돌]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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